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일본 맨션의 관리비를 살펴봅니다 관리비 수선적립금 주차비 한국은 관리비로 끝인데 일본은 다 따로 ㅎㄷㄷ 협소주택 짓기부터 세계 다양한 건축물이야기 안협소 구독과 좋아요는 컨텐츠제작에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문의 / dooddoong@gmail.com #일본맨션 #도쿄맨션
수선적립금 이야기나 나왔으니 꼭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네요. 한국 아파트 거주하시는 세입자분들 본인이 내시는 관리비에 수선충당금 이라고 한국도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청구가 관리비와 같이 묶여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선충당금은 원래 세입자가 내는 것이 아니라 건물주가 내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사를 나갈 때 아파트 관리실에 찾아가서 수선충당금 납입내역서 뽑아달라고 하신다음에 집주인에게 청구해서 반환받아야 합니다. 이것 꼭 명심하세요. 모르고 이사가시면 아까운 돈 날리는 겁니다.
일본의 "수선적립금"에 정확히 매칭되는 개념이 우리나라의 "장기수선충당금"이네요. 아파트에 따라서 액수가 다르긴 하지만, 월 몇만원 정도 부담하는게 보통입니다. 한국의 장기수선충당금은 관리비 청구서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 존재를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파트 관리비는 거주자 (세입자 or 자가거주자)가 내는 것이고 장기수선충당금은 집의 소유자가 내는 것입니다. 자가거주자의 경우에는 구분할 필요가 없는데, 세입자의 경우는 일단 세입자가 관리비에 포함되는걸 납부하고 나중에 임대차기간이 끝나서 나올때 그동안 세입자가 납부했던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에게 정산받아야 합니다. 이거 몰라서 1~2백 정도를 그냥 손해보는 세입자들도 은근 많죠.
3:05 수선적립금은 한국에도 "장기수선충당금" 이라는 명목으로 존재합니다. 안협소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리비에 포함되어서 신경을 안쓰는 것이죠. 집행점검은 관리회사(보통은 관리소장)과 건설사(하자보증기간에 한함), 사업시행자, 아파트의 대표자로 선출되는 사람 등이 관여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연한과 명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입주민들의 관심이 적다 보니 만만디로 엉망진창으로 집행하는 경우가 왕왕있어 변압기 같이 큰 걸 바꾸는 시즌에 뜬금없이 돈내라고 공고뜨는 경우가 있고 그제서야 내역 공개하라 소송하라 싸우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장기거주하시는 분들은 이웃을 위해 잠깐 시간 내어 봉사하신다는 개념으로 관리사무소에 분기회의 때 불러달라고 요구한 뒤, 평가위원으로 한번쯤 가서 집행실태를 점검하시는 것도 투명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진짜 자세히 알려주셨네요 친척이 30년이상 일본에 살고 그 자녀들도 직장잡고 일본인과 결혼해 정착한 분들이 계신데 한국분들에게 아무리 일본 집이 싼게 아니다 라고 말해도 믿질 않더라구여 ㅠ 주차비 20만원정도면 멘션중엔 싼편이에여 도쿄도 구마다 땅값이 달라서 주차비 비싼곳은 월 40~50만원 하기도 하구여 장기수선금...한국은 관리비에 1~3만원 들어가있나 하는데 일본은 멘션이 20~30년 넘으면 30만원 이상하는곳 많아요 ㅠ 말씀하신 재산세도 장난아니죠 결국 저 집값에 월세로 50~80만원씩 더내고 플러스 재산세 내고 ....집값을 1~2억은 더 높여서 한국하고 비교해야 한다고 해도 한국분들은 무슨 얘기인지 감을 잘 못잡으시죠 근데 더큰문제는 저집들의 난방이 한국 빌라보다 못하다는 거에요 ㅠㅠ 보일러난방이 아니니까 또 건축규제가 별로여서 이중창아닌 80년대 샷시 1중창 고동색 그거에요 엄청 추워요 결로 기본이라 생각하셔야하고 요즘 신축엔 안방이나 거실에 유카단보라고 전기바닥 난방 되는집도 있지만 보시다시피 전기세가 폭탄이라 있어도 못트는집 많구요 진짜 목욕물에 몸데우고 오돌오돌떨며자야해요 전기카페트 깔아봤자 한국 전기전판이나 온수매트랑은 비교불가에여 최대온도로 놔도 뜻뜨 미지근 ㅜ 여름엔 또 어떻게요 다다미 깔린 방 하나씩이 거의 있는데 일본집은 멘션이라도 ...(와풍이라고 해서 되게 일본인들이 조아해요 뭔가 시골 본가에 있는 느낌? 겨울엔 조금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대서 다들 방하나라도 깝니다) 거기서 벌레 나오는거며 몇년에 한번씩 갈아줘야하고 ㅜ 돈들어가고 불편한거 천지에여 그리고 마지막 왜 도쿄안엔 대단지가 별로 없느냐 ... 친척분 말로는 ...일본도 전쟁패전후 집없는 사람 외국에 있다 돌아온 귀국자 문제로 50~60년대 단지를 대량지어 주택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었는데 (이부분까지는 저도 주택박물관에서 본적이 있었어요) 싸게 지을땅을 찾은게 개발되지 않았던 도쿄 외곽 도쿄까지 통근이 편리한 곳들이었고 도쿄에 100채지으려면 그곳엔 1000채 지을수 있눈 예산이되니 주택공사라고 해야하나 시영 도영 공사에서 그런식으로 공급했다 하더군요 또하나 이유는 이미 그당시도 그렇고 그 이후도 그랬지만 도쿄든 오사카든 도심에 지으려면 땅을 매입해야하는데 일본인의 특성상 단독주택을 성호하고 사실상 수대에 걸쳐 조부모가 사시던집에 수리하거나 다시 집으류지어 부모님이 살고 다시 내가 대학생 직장초년생 신혼일때 아이 한둘 어릴때까진 월세살다 자리잡으면 그 집 자리에 다시 집을 지어 사는 ....그러니까 내 가족의 집터를 물려주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교통비가 비싼 일본인의 특성상 지방이라 도쿄나 나고야 오사카같은 대도시에 나가 직장 잡지 않는한 내가 나고자라 근처의 직장이나 가게에서 생업을 잇는 경우가 많아서 ....해방과 전쟁을 맞으며 자기능력으로 신분을 바꿀수 있던 한국과 달리 일본은 화족이 없어져도 성만 보면 또 그동네 살다보면 알게되는 지역유지나 정재계 인사들이 있는 신분사회라 일본서민들은 그냐유자기 자리 지키며 살아가는게 소소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게 태양인 일왕과 화족을 중심으로 자리를 지키는 일본인의 세계관이기도 한것 같구요 ) 개개인이 단독주택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단체적으로 단지를 지을만한 규모의 땅매입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 제가보기에도 한국은 돈이 있으면 커뮤니티 시설 좋고 난방도 아래윗집때면 동시에 따뜻해지고 애들놀 놀이터 있고 주변에 편의시설 상가실설 모인(학교도 모여있고...70~80년대ㅠ강남 목동 잠실 개발부터 이 규칙은 지켜지고 있는거 같네요) 아파트를 선호하고 일본인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중시되고 나중에 내가 죽어도 아이들에게 집터라도 물려줄수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거 같아요 ^^
아사쿠사 타워맨션 살 때 맨션 주차장 주차비가 한달에 4만엔이었습니다. 그것도 입주자 할인 넣어서... 지금은 오다이바쪽 타워맨션 사는데 여기는 맨션 주차장 주차비가 월 18000엔 정도네요. 회사는 아카사카에 있는데, 법인차 들어간 주차장은 주차비가 월 5.6만엔이죠...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는 서울인데도 2대까지 공짜. 3대째부터 월 2만원...
일본의 맨션 수선적립금이 비싼 이유 중 하나로 버블경제 때부터 유행하던 타일식 외관이 있죠. 고급져 보인다고 아직까지도 선호되는 디자인인데 이걸 10년 마다 대대적으로 보수를 해줘야합니다. 아시바 일일이 세워서 해야하니 돈이 어마어마 하게 나가요... 성냥갑 소리 들어도 한국 아파트의 페인트칠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해요. 만약 보수를 안해서 타일이 떨어져서 사고가 나면 관리소홀을 이유로 맨션 입주자조합에 책임이 발생하고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조합에서 보상도 해야합니다.
결국 용적률과 편의시설을 봐야함. 요기서 소개된 일본 맨션들은 고용적률에 편의시설이 없으니 한국아파트에 비교될게 아니라 한국오피스텔이랑 비교해야할텐데... 신주쿠에 있는 저 멘션도 용적률이 600프로가 넘을텐데 22평에 산다치면 3~4평정도가 자기 대지지분, 결국 매번 보수해야되니깐 계속 수선적립금을 쌓아둘 수 밖에 없음.
주공아파트 같은 단지형 아파트는 일본에도 존재하는데 보통은 UR공단에서 임대로 주고 있습니다. 도쿄도 타카시마다이라나 외곽지역인 코다이라 타마시 등등의 가쪽 지역에 많아요. UR공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집을 볼 수 있습니다. 공단주택은 관리비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월세에 포함되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ㅎㅎ)
사이트에서 방문신청하고 사무실가서 열쇠 받아서 집 구경 후 반납하면 되고 공실만 내놓기 때문에 이사 들어가고 나갈때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사도 한달전에 전화해서 통보하고 당일 사무실에 열쇠 반납하면 끝이구요 (보증금은 월세 한달치인가 세달치인가 그랬는데 공과금등 정산하고 들어옴) 이런 서비스는 좋은 것 같아요
관리비나 수선적립금 등의 기타 금액이 한달에 50만원 정도라 잡으면 10년동안 살면 50×120+a 잡으면 6000만원~7천만원 정도인데 집값 자체가 2~3억씩 싼걸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을지도? 물론 팔때도 그만큼 가격을 못받으니 없어지는 돈이 되는거라 생각을 조금 해보긴 해야겠지만 저렴하게 대도심에서 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는듯.
내용에 조금 추가 하고 싶은 말 몇자 적어봅니다. 한국도 장기수선비가 있으나 금액이 저렴한 편이고 관리비에 전부 포함되어 있습니다.일본이 수도광열비와 장기수선비가 비싼축에 속해서 비싸게 느껴지는겁니다.(도배가 보통 30평 기준 200-300만 이상입니다. ㅋㅋㅋ 기절) 그 반면, 모기지 대출 이자가 굉장히 저렴한데 보통1프로가 안됩니다. (저는 0.4) 그런거 따지면 관리비 많이 나가도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나가는건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1:31 미나토구 아파트 소개하면서 나온 bay crest tower 보면서 깜놀했네요. 영화를 좋아하고, 철덕까지는 아니지만 일철을 애정합니다~ 먼저, 맨션 왼편으로 대각선으로 지나가는 큰 철길이 보일겁니다. 이건 다마치역에서 분기되어 나가는 신칸센 지선으로 오이호선입니다. 오이차량기지로 들어가서, 신칸센 차량 정비를 맡아서 하는 곳이죠. 옛날 신칸센 처음 만들때, 사람들이 많이 안 탈까봐, 야간과 남는 시간이 생기면 화물신칸센도 투입을 계획을 했던터라 시나가와역에서 바닷가 부두인 여기 야시오쪽까지 연결선이 만들어져 있었던거죠. 그러나, 신칸센이 인기폭발하고 화물은 시간을 그리 따지지 않기에, 이젠 정비창으로만 그래서 옛날 부두쪽 창고 위주였던 유휴지들이 저렇게 재개발되어 고층아파트 들이 들어설 수 있었던겁니다. 그 다음으로, bay crest tower는 2006년도 영화 '바벨'에서 일본편 (4개의 각각 다른 장소,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하나로 맞물려 가는 구조입니다)의 주인공 집으로 촬영되었죠. 알레한드로 이냐리투 감독 작품인데, 좋은 작품입니다. 일본편은 퍼시픽림에서 나왔던 기쿠치 린코라는 농아소녀가 주인공인데, 쉘위댄스의 야쿠쇼 코지 아버지와 함께 영화엔딩을 저 곳에서 장식하는데, 장소가 주는 영화적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영화속에서 나온 집은 펜트하우스 였나 봅니다. 9억원은 족히 넘을만큼 넓고 좋은 고급집 컨셉 전망도 좋구, 발코니에서 바람 맞으며 와인 한잔 마셔보고픈 추억의 장소였는데, 애정하는 안협소님 포스팅에서 그 수많은 아파트 중에 요 아파트를 콕 짚어 주셔서 사족을 길게 안 달 수가 없었네요. ^^; 잘 봤습니다.
태국 콘도들은 저층(지하도 몇층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까지 주차 공간으로 할당 해 버림.. 그 덕에 주거 할 때 주차 공간 걱정은 없는 편.. 전기세 같은 경우도 한국 누진세 구간이 19년도였나? 여튼 그 전후로 완화되서 이제 예전만큼 심하게 안 나오는거 같던데...
단순히 지진에 대한 우려 뿐 아니라 수선적립금이 오래된 아파트, 맨션일수록 높을 수 밖에 없군요, 주차공간 확보 비용 등 자차 부담도 클수 밖에 없고, 일본경제신문 번역기로 돌려서 가끔 보는데 일본 노후 주택, 아파트, 맨션 등은 재개발, 철거할려면 석면 제거를 해야 하는데 공사비용이 만만치 않고 주변 민원 제기, 반대가 클수 밖에 없으니 그것도 저출산고령화와 더불어 노후 건물 입주를 막고 유령단지화, 공실을 야기하지 않나 싶어요, 한국같은 경우 옛날에 지은 학교들 석면 제거하는 것 보면 발암물질이라 정말 철저히 교문부터 잠그고 학교 건물 근처 운동장 출입도 불가하지요 근데 그렇게 거리를 띄워도 석면 제거 공사 하는 근방 공기가 안좋음 우리보다 경제번영을 더 앞서 더 크게 누린 나라니, 석면 사용 옛 건물 처리가 더 부담이 크리라 짐작합니다
@@user-qt4fp5rw8q 그래서 우리 모두 7가지 죄 (seven deadly sins, 7죄종)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해 눈 감는 날까지 경계 또 경계해야지 싶어요: r 탐욕(도를 넘은 인색함 포함), 성적인 방종(지나치게 성욕 탐닉), 식탐(i.e. 먹방이란 개념을 전 세계 퍼트린게 자랑만 아닌 이유), 나태, 질투, 교만, 분노(과한 분노로 똑같이 또는 더한 악인될 위험을 무시, 거부 않는 것, 용서, 배려 및 관용의 부족 포함)
것도 그렇고 경제 번영, 거품 경제를 오래전에 경험해서 그때 화려하게 지었던 옛날 건물들이 하나 둘 탈이 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발암물질 석면 엄청 사용한 건물들도 적지 않은데 그거 제거할려면 작업자도 완벽하게 방호복입고 주변 완벽하게 밀봉하고 해야 하는데 저런 바쁜 도심에서 위험한 발암물질 자재 제거 작업한다고 하면 민원 엄청나죠, 한국 같은 경우도 옛날에 지은 학교들에 사용된 석면 제거하는데 학교 교문부터 잠그고 건물 근처 운동장에 출입도 통제하고 방학때 사실상 근방 주민들 몰래 작업하는데 벌써 체감 공기 질이 많이 안좋아요 그런 류 공사하면
@@bluebottle1546 제가 평수 계산이 잘못 됬나봐요! 총 170 헤베 정도 인 맨션을 동경에 구입했는데 정말 구하기 힘든 물건이었습니다! 대출금을 포함해서 하면 20만엔은 넘습니다 😅 하지만 전에 살던 맨션은 44헤베에 22만엔 이었던것 비하면 괜찮은 것같은 🤔 조금 후회하는 건..이 물건이 일본인들에게 월세로 과연 잘 될까인데..지인말로는 일본인들에게는 너무 넓어서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고, 외국인들에게 월세로 내놓으면 모를까..하지만 외국인은 월세 수입이 불안정 한면이 있어 😥 (단기 계약이라든지…)
수리비 ㅋㅋㅋ 한국에서 아파트 수리는. 아니 수선은 거의 안한다고 보면 되요. 고장나도 억지로 굴림 20년까지 사용하라고 적혀있는곳엔 이미 30년된 아파트에서 교체 한번 안한곳이 거의 99프로임. 1프로는 고장나서 주민들 살수가 없으니 그때서야 고침..그래도 그냥 쓰는 곳이 더 많음. 이유는 턱없이 부족한 관리비때문에 교체할수가 없음. 하지만 일본은 법으로 되있어서 시기가 오면 다 교체하죠.
일본에 지하주차장이 많이없는 이유중 하나에 잦은 지진때문일수도 있나요? 생각해보니 그래서 일수도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말 국가적으로 비효율적인게 일본은 많은거 같아요.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일수도 있겠지만 도로도 비좁고 주차장도 의무인곳이 너무나없고 그런면에서 진짜 한국은 모든 아파트에 주차장의무 너무좋은거 같아요.
한국의 원룸이 아닌 투룸 오피스텔과 거의 같군요. 제가 소유한 오피스텔 관리비에는 기본관리비외에 내가 쓴 전기세 수도세가 따로 표기되어 나오구요. 겨울에는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중앙 난방비를 별도로 청구합니다. 주차비 또한 별도입니다. 기본 관리비가 공용 전기세와 인터넷 사용포함 12만원입니다. 청구액은 대충 한달에 30에서 35만원 정도 나오는데... 겨울에는 45만원이상 나오네요. 임대가 안나가서 제가 직접 살고있지만.. 지금도 오피스텔 산것을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