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알찬 여행이네요. 저도 일본느낌이 물신나는 지방 소도시를 여행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일본은 지방 소도시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국도휴게소를 어뮤스먼트화 즉 각각의 독특한 어트랙션을 두는 사업을 옛날부터 진행했어요. 한국도 이런 점은 도입시켰으면 하네요.
오늘 퇴근길에 동묘에서 모자쓴 파란머리분이 지나가셔서 한번에 알아봤습니다.ㅎ일본에 계실분이 지나가셔서 의아했지만 ㅎㅎ 일행있어서 잠깐 인사했는데 ㅎ반갑게 인사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반갑고 신기했습니다ㅎㅎ 갑작스러워서 영상들 잘보고 있다고 말씀도 못드렸네요ㅎㅎ 댓글로나마 남깁니다. 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
참... 고생사서 하시네요. 뭐 젊으니까 재미난 얘기거리 만드셨네요. 나도 여행을 좋아하기에 어디에서 어떤걸 구경할지 구상을 하는데, 그래서 travel vlogger 비디오 보며 아이디어 얻으려고 캡틴따거를 보기 시작했는데 왠지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 다른 콘텐츠네요. 춥고 비오는 날씨에 화장실 바닥에서 잤다는게 화산보다 더 신기하네요. 군인출신이라 씩씩하시네요. 근데 그 일본 할아버지는 비오는데 밖에서 텐트 안에서 잔것 같은데 그것도 쉽지 않은 경험이었을텐데. 하여튼 색다른 여행체험을 하십니다. 그래서 또 보게 되는거구요. 자연과 사람들과의 대화나누기가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저도 마찬가지.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거진 다 친절하다는 느낌 저도 많이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따거야. 웃겨죽는줄.ㅋㅋㅋ 똑똑할땐 엄청똑띤데.. 어째. 그렇게 허접하게 준비를 하는지 .. 91년생 아들 둔 엄마라 .. 웃기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긍정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무리 젊어도 건강은 항상 챙기기를 .. 팬의 입장에서 잔소리 해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