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는 노리코 약속잡은 지인이 맞는 듯 1. 노리코가 9시15분에 와달라고 전화를 때렸으나 이미 지인은 근처 차를 대기하고 알바생 2명이 마감을 끝내고 올라간 것을 알고 있었을 확률이 큼. 전화는 목격자 발생 확률이 적은 것을 알려준거나 마찬가지임 2. 차로 20분 대기를 했다고 하지만 주변 CCTV도 녹화기능도 없어, 9시17~18분이 발포 후 20분 동안 범죄현장을 정리할 시간이 충분히 됨. 3. 앞 공원에서 축제를 하는 것 정도는 간단하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마트에서 가까운 사람임, 시기적절한 범죄타이밍을 알고 있음. 4. 20분 뒤 2층 사무실을 거치지 않고 식당 주인에게 같이 가자 하는게 말이 안됨, 여성들만 있어서 사무실 올라가기가 어렵다는 건 마감 전부터 보고 있었다는 것임을 자백한 셈 식당 주인과 같이 사건현장을 목격했다는 알리바이도 입증할 겸 행동한 것으로 보임
첫번째 사건은 면식범의 소행 같네요. 면식범들의 특징이 피해자들의 얼굴을 가려놓는다고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현관문을 통해 나가지 않은 것도, 왠지 목격자가 생기면 본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거란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인 가족이 사는 집을 타겟으로 삼은 것도 아무나 걸려라식으로 범행대상을 모색한게 아니라 가족들의 동선, 현재 상태등을 파악할 수 있고 범행을 저지르기에 완벽한 타이밍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요.
세타가야 사건 불상은 지정보살입상으로 우리나라 불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불상마다 얼굴의 특색이 있는데 한국과 일본의 불상은 생김새가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불상에 숫자를 써놓지를 않는다고....지정보살 입상은 일본에서는 명복을 빌기 위해 밖에 세워 놓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이상 당혹사2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
한국에서는 주민등록증을 만들 때 지문을 뜨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지문이 모두 등록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안 나온다면 당연히 한국인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지금도 한국이 지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언플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반일감정 때문에 범죄 용의자의 지문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이유도 없거니와 사건이 일어난 2000년에는 이미 일본에 외국인이 입국할 때에는 지문날인을 했기 때문에, 저 주장대로라면 한국에 부탁할 것도 없이 자기들 출입국 기록만 대조해 봐도 된다. 거기에서 아무것도 안 나온 이상 범인은 외국인일리가 없다는 뜻이다. 세타가야 사건. 왜 한국경찰이 협조를 안해줬나 찾아봤더니 협조해줬네. 잘못된 정보 퍼트리지 맙시다.
저도 이 사건 한국에서는 협조해줬는데 지문이 안 나와서 한국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쪽에서 지문이 나왔고 한국인이 확실한데 일부러 한국에서 숨겨주는 거 아니냐느니 그런 소문이 떠돌아서 당시 일본에서 혐한이 엄청났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제대로 알고 영상 만드셨으면 좋았을텐데😢
일본 깡촌에 10년차 거주중 인데 미친놈들 많습니다. 병원이 차로 40분 거리인데 애기 병원갔다가 병원 근처 편의점에서 집까지 스토킹 했던 동네 청소업체 있었습니다. (봉고차 앞에 청소업체 이름 프린팅 되어있었음) 먼저가라고 기다려도 계속 저희 차 기다렸다가 동네까지 쭉 따라왔네요.(5번정도) 다행히 동네 파출소에 전화해서 경찰분이 파출소로 들어오라고 해서 파출소 앞까지 따라온거 경찰분도 목격하시고 조사해주셨는데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서 처벌은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이력이 남아서 이런일 있으면 처벌 받을수 있다고 해서 정리 되었는데 동네가 좁아서 출근할 때마다 그 청소업체 자주 마주칩니다. 소문내서 망하게 할까도 했는데 밥줄 끊으면 눈 뒤집어 질까봐 조용히 사는중입니다. 그외에도 살인사건,성추행, 절도사건 별별 사건이 다 일어납니다. 어느 집 누구 자식이다, 누가 죽었다 소문이 다 퍼지구요. 요 한달전쯤 불이 자주 난다는 소리 들었는데 어제 뉴스에 방화범 잡혔네요 일본 시골하면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그런 이미지 있는데 (봄,가을 꽃가루 미침, 여름 개습함, 겨울 개추움) 한국30년 일본10년 살고 있는데 여기가 더 하드합니다. 오죽하면 집 앞에 CCTV를 설치를 했겠습니까 좋은점도 있는데. 요양하기 좋습니다. 한국에서 비염 심했는데 많이 사라졌구요. 밤하늘 보면 별이 쏟아질듯 많고 원숭이, 산토끼, 사슴무리(뿔겁나큰거), 오소리,꿩, 여우 등 야생동물도 간간히보고 옆동네에 곰나왔다는데 그건 아직 못봤네요. 요새 안협소 보면서 다시 경각심 갖고 사는중인데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ㅋㅋ 안협소 미스테리 다이스키!!
마지막 사건은 노리코랑 밥먹기로 했던 사람이 유력해 보이긴 하네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한번 뇌피셜로 써봅니다 1 일단 사무실의 위치를 알고있어야 한다 2 사무실에 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걸 알아야한다 3 왜 전부 죽여야 했을까? 4총을 다루거나 사용해봤을 전직 현직 경찰 이나 군인 이였던 사람 아마 도 노리코가 금고를 관리하고 있는걸 알았을 사람 그리고 그날 저녁에 사무실에 노리코 혼자 있는걸 알았을 사람 그리고 사무실에 의심받지 않고 들어갈수 있는 이유가 있는사람 그날 노리코와 밥먹기로 한사람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9시 20분이 아니라 이미 사무실 근처 에 도착해서 잠복해 있었을수 있고 전화도 그 사람이 사전에 자기집에 전화받을 사람을 대기 시켰을수 있고 그리고 사무실에서 자기 알리바이 만들기위해 직접 전화를 걸었거나 총으로 위협해서 노리코를 시켰을 확율이 매우 높음 사무실에서 셋을 죽일수 밖에 없던 이유는 범인이 만약 노리코와 짜고했다면 원래 여고생을 죽일생각은 없었는데 여고생중 범인을 알아본 사람이 있어서 죽여야 겠다고하니 노리코가 그건 안된다고 금고 비밀번호 못알려 준다고 해서 전부 죽이고 도망 쳤을수 있고 아니면 노리코도 모르게 금고를 털려고 했는데 노리코가 알아봐서 전부 죽이고 알리바이 만들었을수 있다고 생각함 가장 이상하고 범인이라 생각하게 만든 이유는 9시20분에 도착했는데 20분간 기다리다 안내려와서 예약한 식당을 간거 그리고 식당에가서 식당 사장에게 여자직원들이 옷을 갈아 입어서 같이 가자고 한점 상식적으로 탈의실 이라면 그럴수 있지만 사무실은 용도나 의미가 다름 거기서 옷갈아 입고 있다고 식당 사장에게 말한 이유가 완전 이상함 노리코가 9시 15분에 전화해서 와달라고 했고 본인이 9시 20분에 사무실 앞에 도착을 했고 20분간 기다렸고 근데 그 와중에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옷갈아 입고 있다는걸 알았는데 노리코가 먼저 식당으로 갔다고 생각한다고?? 전화한지 체 사무실가지 5분도 안걸리고 자기가 사무실 앞에 도착했는데 자기 데릴로 오라고한 사람이 5분도 안기다리고 노리코가 식당에 갔다?? 이 뭔 개소리임 그리고 20분간 누가 옷을 갈아입냐 패션쇼장도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위에 뭔일 있나하고 올라가서 노크 든 이름이든 불러서 확인해 보는게 상식적인거 아닌가??
제생각은 비슷한데 약간 다른게 저도 처음에는 노리코의 지인이 범인으로 단정지었다가 의문인점이 있었습니다. 2분 30초안에 꽤나 대담하게 흉악범행을 저지른 부분에서 흉악범죄에 일가견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고 상당히 오랜시간 계획된 범죄일 확률이 높다고봅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죠. 아무리 대담하다해도 저렇게 빠르게 테이프로 묶고 살해후 금고까지 가능한가? 오랜 계획된범죄라면 여러가지 오차범위까지 계산할텐데 너무나도 깔끔합니다. 혼자라면 저항당해 지연될 확률까지 계산을 했을텐데 그런흔적도 없이 말닙니다.. 공범이 있다면 어떨까요? 분명 둘 혹은 셋이상 공범이 있었을겁니다. 그렇다면 말이되죠.. 담배꽁초 떨어진 여성의 담배도 그렇고 남성중 한명이 빠르게 묶고 다른 남성이 총으로 협박 노리코가 말해주지 않자 바로 살해.. 노리코의 지인혼자 범인이라면 노리코를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 둘이 계획했을 확률이 높고 (아까말했듯이 오랜 계획이라 했으며 노리코와 공범이여야 훪신 깔끔하게 돈을 꺼낼수 있으니까)돈을 나눠가지면되니까요. 아마도 노리코가 말한것을 전해듣고 다른 공범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범행을 계획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다른 공범이 있을것같다는 증거로는 같은 dna8개가 검출되었다는 일본남성 이 사람이 공범일 확률이 큽니다. 아마도 이사건 말고도 다른 범죄로 해외로 떳을테고 노리코지인은 범행현장에 dna를 남기지 않았으니 아마 총으로 살해만 가담했거나 정보만 제공하고 밑에서 기다리거나 .. 아무튼 공범이라고 생각했을때가 훨씬 말되고 다양한 추론이 가능해보입니다. 혼자 했을경우는 보여준 퍼포먼스가 너무 초인적이고 말이 안되지않나..싶네요
3번사건 차끌고 앞에갔다가 들어가지않고 술집으로 먼저 갔다고 했을때부터 어? 했는데 저랑 같은생각 하신분이 많네요 지인이 굉장히 의심스러운듯 굳이 약속장소까지 차끌고 갔다가 사무실로 들어가지않고 술집으로 간 것까진 굉장히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심리상 그럴 수도 있지만 굳이 술집 주인을 데리고와서 현장을 보게 한 점 (먼저 올려보낸 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안에 사람이 없다고 했으면 그냥 이상하네? 하고 가는게 보통이지 아까 들어가지도 않고 사람이 비어있는 남의 사무실에 다시 올라가는거는 굉장히 의심스러운 행동) 결국 남는 알리바이는 통화이력인데 이 또한 당시 통화녹취가 있을리 만무하니 사무실에서 범행준비를 마치고 지인이 직접 사무실전화로 통화를 했다면 손쉽게 만들수 있었을테고.. 불켜진 사무실 앞에서 '20분'을 대기 했다는건 범행 후에 집으로 돌아가서 차를 끌고 오기에도 시간이 충분했단거 같고.. 노리코가 결박되지않은 건 같이 공모해서 금고를 털자고 하고 노리코도 인질인척 잡힌 뒤 지인이 노리코에게 여고생 두명을 묶어라 한 뒤에 금고를 털고 차후에 나눌 생각이었으나 마음이 바뀌어 다 죽였다던지.. (좁은 공간에서 처음부터 총으로 쏴 죽일 생각이었다면 굳이 힘들게 결박을 했을까 싶음) 아니면 애초에 단독범행이고 노리코를 이용해서 결박을 시킨 뒤 차례로 죽였다거나.. 등의 이유일듯 근데 우리같은 일반인도 쉽게 의심할만한 정황이 이렇게 많은걸 보면 당시에도 지인이 유력한 용의자로 몰렸을텐데 영상에 나타나지않은 정말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거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던 듯
그냥 미제사건 자체가 미스테리 소설 읽는 듯한 느낌(+실화)라는 점에서 오싹한 느낌이 있는건데 거기에 각 국가의 문화가 덧 씌워지면서 느낌이 더해지는 것같음 예를 들어 일본의 미제 사건들의 풍문에는 요괴설화, 신사 등의 이야기가 섞인 경우도 많았는데 서양 미제사건에서 이러한 포인트는 찾기 힘듦 오히려 서양에서는 싸이코 살인마같은 이미지로 덧씌워져서 돌아다니는 이야기가 많았음 또한 보도 자료의 시각적 특성도 있는듯함 일본의 뉴스에서는 꼭 저 조악한 3d를 이용하는데 뭔가 기괴하게 보이는듯함 한국의 살인사건이나 미제사건, 유괴사건도 꽤나 그 수단이 오싹한 경우가 있으니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두번째 일가족 살인사건은 한국을 거쳐간 불법체류자 외국인 일수도 있겠단 생각. 1. 흉기잡는 방법이 필리핀에서 많이 쓴다는 것 2. S운동화가 한국에서 생산이 되었더라도 한국인들은 흔히 신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 저렴하게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브랜드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들은 굳이 사지 않을 브랜드. 혹은 S브랜드가 그런 이미지인것을 모르는 외국인. 3. 사방에 흩뿌리고 간 무수한 증거들은 불체자라 기록이 없으니 맘놓고 내버려 둔게 아닐까. 4. 면식범이라면 굳이 담을 타고 시간을 들여서 (그사이 목격이 될수도 있는데) 창문으로 들어갈 이유가 없다. 5. 자택에서 학원운영 하는걸 알았다면 학원운영이 끝난 시간이더라도 범행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을 것 + 범인은 다음날까지 있었다. 그래서 국내 입출국 자료가 없는 불법체류자 외국인이 인적이 드문 장소를 골라 범행대상으로 잡았을 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컴퓨터가 걸리는구나...ㅠㅠ
두번째 사건은 정정이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혐한으로 돈 벌어먹는 유튜버의 주장만 담겨 있습니다 첫째 일본경찰이 부산경찰청에 의뢰하여 채취한 지문을 검색을 돌렸으나 일치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둘째 불상도 한국 스타일이 아닐뿐더러 저정도 사이즈를 반입하려면 밀수는 어렵고 수입 이력도 없습니다
@@user-jm7hw1vi4d 일본과 대만은 정치인, 그들의 사주를 받은 세력들이 지지율 올리거나 실정을 덮으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경우가 많죠 관동대학살도 지진으로 인해 수습이 안되니 일본인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헛소문을 퍼뜨렸고 이 사건도 언론에는 크게 나갔는데 범인을 못 잡으니 경찰출신이라는 인물을 내세워 헛소문을 퍼뜨리는거죠 일본은 정치를 너무 야비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일본에서 3년정도 거주한 적 있었는데 한국과 달리 제가 지내던 곳은 길거리에 가로등도 적고 거주하는 사람 수도 적어서 저녁만 되어도 한밤처럼 엄청 어두웠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퇴근하고 밤에 귀가할 땐 진짜 길거리가 엄청 어두컴컴하고 놀이터나 공중화장실 근처는 정말로 무서워서 밤거리에 유일하게 빛나고 있는 편의점을 보면 정말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나라건 밤거리는 무서운 법이지만 일본의 밤거리는 그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가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미제사건의 빠른 해결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될 거예요.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용기를 가져주고, 희망을 전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피해자 가족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아픔이 빠르게 해소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그들을 위로하고 지탱할 거예요.
왠지 첫번째 사건에 대하여 그냥 나름대로 생각을 좀 해봤는데. 딸의 지인이 아닌 가족의 지인 중 하나 특히나 아버지? 와 관련된 사람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인은 아버지의 일과 관련된 지인 중 하나 이며 평소에도 교류가 잦은 사람이여서 안면식이 있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나간걸 확인 한 후 방문을 했고 어머니가 나오는 걸 확인 후 잠시 일이있어 지나가다가 인사나 할겸 들렀어 라는 핑계로 방문했고 당연히 준코의 가족들과 안면식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어머니는 출근? " 등 약간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겠죠 집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준코가 잠시 고개를 돌린 틈을 자연스레 현관 문을 잠굽니다. 잠깐 불당에 인사를 드려도 될까? 라고 한 후 가지고 있던 줄을 사용하여 준코를 포박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몸싸움이 격해지고 범인은 우발적으로 준코를 살해하게 되죠. 그리고 손발을 묶은 후 이불을 덮은 후에 자신이 온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앞의 성냥을 챙긴 후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PC에있던 어떠한 자료의 증거 인멸을 위하여 PC에 방화를 저지른 후 현관으로 나가던 도중 현관으로 나가면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란 생각으로 신발을 챙겨 뒷문으로 나가던 도중 확실한 증거 인멸을 위하여 옷장에 추가적으로 방화를 저지른 후 뒷문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라는 좀 생각을 해봤어요 당연히 그냥 수많은 가설중 하나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현관문은 잠겨있다. 굳이 소파가 아닌 PC에 불을 질렀다. 범인은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준코를 2층까지 유인했다. 라는걸 토대로 제 나름대로 예상을 해봤습니다.
16:04 저 서랍이 실제 현장사진이라면 도둑질이 능한사람이네요 어디서 듣기로 도둑들은 서랍을 아래에서부터 열어본다고합니다 그럼 서랍을 다시 넣을 필요가없어지고 그만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저 사건은 10시간이라는 여유시간이 있는데도 저렇게 햇다는건 도둑질이 몸에 베서 나온 습관인것같습니다
두번째 사건 칼 잡는 방법은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사용하는 방법인데 필리핀인일 거라는 생각은 안하면서 신발 하나로 한국인 가정하는 건 의도적 무리수 아닌가? 신발 제외하면 유니클로, 무인양품 제품들인데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일 가능성이 더 크지. 불상도 한국 아니면 중국이라면서 한국 특정해서 제보해달라고 하고. 얘들은 뭐만 터지면 아직도 한국만 찾지.
일본주택들은 담장이 없거나(그냥 자영업하는 가게처럼ㅋㅋ) 낮고 있더라도 집본체랑 엎어지면 코닿을만하게 엄청 가까운게 우리나라랑 너무 달라서 신기하네요 보안에 엄청 취약할거 같은데.. 실제로 영상에서 범인들도 그래서 더 쉽게 침입한거 같고요 땅이 좁아서 그렇다기엔 우리나라가 더 좁지않나요 신기하네요
예전에 도쿄쪽으로 가족과 함께 패키지 여행 간적이 있는데 일정에 따라 이동하다보니 호텔은 좋은곳인데 호텔 위치가 좀 외진곳에 있어서 밤에 편의점 가는데 15분동안 많이 어두운 거리를 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스마트폰이 이제 막 나오던때라 후레쉬도 약하고 가로등도 거의 없고 지나가는 차도 안보이고... 지금 생각하면 안갈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