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출연진은 틀린 말 한 건 아닌데, 제작진이 집어넣은 참고사진은 이상하네요. "가채색 전", "가채색 후"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모두 가채색 후인 사진입니다. 애초부터 가채색을 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컬러로 보이지가 않는데, 컬러로 보이는 사진을 놓고 가채색 전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둘의 차이는 어떤 파장으로 찍은 색을 어떻게 다르게 가채색을 했느냐의 차이입니다. 7:38 부터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용골자리 성운이라고 하는데 둘 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둘 다 가채색을 이미 한 겁니다. `가채색 전`이라고 한 것은 허블 망원경의 근적외선 센서 위주로 가채색한 것이고, `가채색 후`라고 한 것은 가시광선 영역을 위주로 가채색한 것입니다.
최악의 한국 문화라고 할까요? 몇년전 드론을 개발 하던 기술진이 있었는데 시험비행 하면서 추락했고 그 원인을 분석해서 드론 기술진의 실수가 발견 되었는데 그 몇명의 기술진에게 드론 비용 한사람당 7억씩을 물어 내라고 해서 말썽이 되고 서울대 학생들이 이것을 공론화 시켜서 비난 한 적이 었었지요. 그 사건이 어떻게 해결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나라에서 뭐를 할 수 있을까요? 누리호도 실패하던 날 정말 해괴한 일이 있었지요. 대통령이 그날 방문해서 발사실에 있던 과학자 전부를 불러내어 자기 뒤에 세워 놓고 사진 찍고 홍보용 사진 찍는다고 그 후 발사실에 청와대 관계자들 경호원들이 진을 치고 대통령이 와서 영상을 찍어서 그 성과를 홍보 해야 하니까 무리하게 발사를 해야 했고 결국 그날 누리호 발사는 실패 하고 큰 손실을 입었지요. 이게 후진국 한국의 실태입니다.
비행 하지 못했다는 건 실패 한게 아니라 성공에 가까워 졌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미국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함.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 할 때도 한국처럼 한번 지원해서 폐업하면 빚만 떠안고 끝나는게 아니라 2번째에 더 많은 지원금이 나옴. 심지어 그분야의 전문가도 지원해줌. 이유는, 두번째는 성공할 확률이 2~3배이상 높다는 것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으면 다시 지원이 나옴.. 근데 한국은 한번 실패하면 신불자 인생 살고 폭망함. 절대 새로운 것을 도전 할 수 없는 구조.
외계인은 우리 자신이다 행성 운석 등이 지구이 충돌했을때 그때 모든게 만들어졌다 운이 좋았어 지구는 그 외계생명체가 지구의 환경이 너무 좋았던거지 살아가고 진화할수있는 모든 환경이 좋았던거야 지구는 바다를 가지고 태어났기때문에 생물들이 살아갈수 있었어 우리가 우주로 나가고 싶은건 귀소 본능이지
재봉사 뿐만이 아니고 각종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자 들과 티끌하나도 용납하지 않는 청소부들 설계사들 계획자들 신소재를 만드는 각종분야의 전문인들...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이죠... 누구하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게 어불성설일정도로 여러분야 여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종사하시는 님들이 잇기에 이 사회의 모든일들이 잘~~ 돌아가는 겁니다
좋은 실수를 하는 방법에서 문득 드는 생각은,,,,,,,, 저는 우리나라 군대도 사병이 훈련하다 다치거나 하면 그 해당 지휘관은 문책을 받거나 진급에 누락이 되고 사병이 훈련하다 아프면 지휘관이 모두 책임을 져야 하니.어느구가 사병들을 훈련을 시킬까..그러니 능력좋은 지휘관이 군생활을 접고 나가버리고,, 무능력한 지휘관이 진급하는 한국군대가 생각나네요.. 모든일을 잘하려면 경험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 경험을 얻기 위해선 실수가 동반되는데...왠만하면 사병들이 다치지 않아야..해야 해당 지휘관은 진급을 하니 어느 지휘관이 군인들을 잘 훈련을 시킬려고 하겠습니까.. 답답해서 한글자 적어봤네요.
ㅡ2022.6.21.화요일 난 ㅡ조지아 바투미에서 주그디디에서 갈아타고 메스디아로 가는 작은 시외버스(마슈르카)안에서 ㅡ수시로 끊기는 인터넷으로 누리호 발사 장면을 보다가 ㅡ롯켓이 안보일 때 발사 성공이라고 외쳤을 때 10여명의 한국인 동료? 여행객 무반응, ㅡ두세시간 후 인터넷 다시 보니 성공이라며 통신까지 성공은... 이때 다시 옆자리 친구에게 다른 자리 여행객도 들릴정도로 얘기했으나 별반응 없어서 쓸쓸 뻘쭘... ㅡ그래도 가슴은 벅찼었다 ❤❤❤❤❤
캐나다 락키산맥위에 놓여진 고속도중 수십킬로미터 이내 가로등 불빛도 없을만큼 외진곳에 차를세워놓고 밤하늘을 보면 그 즉시 차에 올라타서 전속력으로 달리게 됩니다. 하늘이 정말 무서워요. 굉장히 밝은 하얀색 도화지 위에 검은점 몇개 찍놓은것처럼 보이거든요. 과장된 표현 아닙니다 ㅎㅎ 그 어떤 사진도 우리가 본 장면을 대신해줄수가 없네요. 우리가 평상시 보는 밤하늘과는 정 반대에요.
우주라는 범주를 지구가 속해있는 네바돈우주를 제외하고 보아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체(어.조.갑.주)들이 살고 있는 핼성만 360만개 입니다 우주는 행성>>항성>>소우주>>대우주>>은하>>대은하>>파라다이스 등으로 짜여져 있는데 우리가 속해있는 부분을 가지고 우주 전체를 말하고 있는 것은 모순입니다
돈 많은 일부 사람들은 화성에 가고 지구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집이 물에 잠기고 먹을 것 없이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됨! 과연 화성의 도시는 누구를 위한 도시일까? 축복받은 지구를 버리고 척박한 화성을 굳이 가려는 것이 과연 꿈 같은 일일까? 미래를 위한 일일까? 씨앗만 심어도 과일이 나고 야채가 나고 새끼를 품어 가축들이 번성해가는 이 지구가 망가지고 있는데 화성에 무슨 미래가 있다고 착각을 하는건지?
과학유튜브를 보다 보면 채색된 우주사진보고 아름답잖아요, 멋지지 않아요 경이롭지 않아요? 이런 감탄사를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과학이 무슨 쇼도 아니고, 원래 색이 아나라 가채색 된건데 감탄사 연발하며 남의 동의를 이끌어 내려는 모습이 너무 많다 . 난 차라리 임의로 채색된 사진이 아니라 그냥 원본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부럽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국방과학원에서 드론을 연구하는 분이 징계를 받아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고공에서 드론에 성에가 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 걸려서 옷을 벗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같았으면 ADD에 계속 남아서 더 훌륭한 연구를 계속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호주노인들은 병원에 입원하는것을 무서워하는편입니다. 응급실에 온 노인이 움직이는침대에눕지 않고 앉아서울고있는것을 딸이 괞찮다고 계속말하는것을 본적 았어요. 그리고 어떤이는 수술후에 정맥주입기바늘을 빼달라고간호원에게했는데 다른병을 쓸지모른다고 그냥두덨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정맥주입기 맞을때 공기가 들어가서 공기빼달라고했더니간호사가 괜찮다고하고 공기가들어가면 허파로 다나온다고하면서 도와주지않았답니다.그래서 많은공기가 한꺼번에 다들어갔다고합니다.얼마나 무시무시합니까? 무얼시험하려하는건지....
첨성대는 선덕여왕이 하늘의 기운을 타고 태어났다는 기념적 건물이기도하고 직접 선덕여왕이 별을 보고 그 사각형모양 하늘로 점을 치고 하늘을 읽기위한 공간이였답니다. 사실 첨성대 윗쪽으로 특수한 별자리 모양이새겨진 얇은 수를 놓은 비단이나 유리렌즈로 만든 도구 같은걸 끼고 별자리가 지나갈때 그 투명한재질로 된 모양이 맞춰지면 거기서 별의 신성한기운을 받는다고하여서 이를 믿음을 근거로 하늘을 천문 하고 연구했습니다. 즉, 망원경의 몸통이 첨성대가된것이고 그 안에서 렌즈비슷한것으로 하늘을 관측했던거랍니다.. 렌즈의 빛의 굴절에 의하여 유난히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이있었는데, 그것을 토대로 신성한 빛을 받고 찾아내어 각성상태(?)에 들어갔을때 더욱이 점성술 효과가 잘 나타났었다고합니다.
@@user-ph1rc1vo2w 무슨소리에요 우리가 볼수있는 가시광선을 기준으로 봤을때의 색을 입힌거에요 사진이 거짓인게아니라 현실적으로 우리가 봤을때는 이런색일것이라는걸 채색한겁니다 제임스웹이 찍은 사진은 적외선 파장으로 찍은거라서 우리가 일반적인 카메라로 찍는 색깔이 안나서 가색이라는 채색작업을 하는겁니다 사진이 가짜가아니라 그저 색만 입힌거에요 아니 왜 이렇게 무식해? 영상을 안보고 글적은거에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는데 영상에서 가시광선에대해서 이야기도해주고 가색이라는 채색작업이라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와.. 안될과학 우주편에 제임스웹편들 정주행 한번하세요.. 우주과학이 인류 과학의 최종장이에요.. 지금 현재 진행중이고 대한민국은 우리가 욕하는 중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지고요.. 물론 지원금이 안나와서 하고싶은거 다 못해서 그런것도있지만 아무튼 그냥 보세요
맨 눈으로 보아도 쌍안경으로 보아도 오리온이나 다른 별들의 일부는 색깔이 보입니다. 가채색이란 말 첨 들어보는데 내 나이 77시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천체에 대해 엄청 큰 관심과 취미를 갖고 살아 왔는데 약간의 거짓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기나 짙은 먼지등 음의 전달매체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는 스피커에 손을 가까이 대더라도 진동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방송에는 전문적이고 깊은 내용을 넣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그 양을 조절하다가 가끔 내용이 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내용을 알게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불신'의 눈보다는 '비판'의 눈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제 열아홉이란 어린 나이에 천체에 관심이 많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천체관측에 흥미도 많아 집에 망원경이 한둘이 아니죠..ㅎㅎ 저도 망원경으로 오리온자리의 별들이나 은하들을 관측하고 촬영할 때면 색깔이 있는 형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에서 다루고있는 천체사진은 모두 '천체망원경'이 아닌 '우주 망원경'으로 찍어낸 사진들 입니다. 말씀중에 '별'들의 색깔을 맨 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맨 눈으로 별들의 색은 볼 수 있지만 '우주 망원경'으로 '성운'의 색을 볼 수 없는 이유는 쉽게말해, '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체는 온도에 따라 에너지별 파장을 방출하는데(흑체복사이론), 별은 온도가 높아, 높은 에너지부터 낮은 에너지까지의 파장을 방출하여, 멀리있는 우리도 그 에너지 파장(그 파장중에서도, 가시광선 영역에 해당하는 파장만을 볼 수 있겠죠.)을 관측할 수 있는겁니다. 반면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여러 '성운'들의 온도는 색을 관찰할 수 있는 '별'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때문에 낮은 에너지의 파장밖에 방출할 수 없는데, 그마저도 대부분의 가시광선의 영역에 해당하는 파장은 관측자(우주 망원경)에게 도달하기 전에 이미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에너지가 낮은 적외선, 즉 우리가 눈으로 색깔을 감지하지 못하는 영역의 에너지 파장을 방출합니다. 때문에 우주 망원경이 적외선 영역의 파장을 감지하여 촬영한 사진에 색을 추가하여 사람들에게 발표하는 것이죠.(색을 추가하는 법에 대해선 '자세히' 아는 바가 없어 죄송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전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부디 배타적인 자세를 지양해주시기바랍니다. 흐르지않는 물에 생명은 살지않는다고 하죠, 지식의 흐름은 머리에 창의력과 상상력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한답니다.
나사를 만들어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우주에 대한 지식을 준 미국 정부와 그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억만금의 세금을 꾸준히 내 주신 미국 국민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이 1등 공로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재봉사나 공학자야 전 세계에 넘쳐남.그들 밥벌이 도 미국국민 세금으로 돈 많이 벌게 해줌.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보는 모습외엔 볼수가 없는데 왜 그걸 자꾸 가짜라고 하는걸까요? 그게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는 말인것처럼. 언어적으로 가짜,진짜란 용어는 적어도 우리가 가짜가 아닌 진짜의 내용을 알수 있을때 이것은 가짜고 저것이 진짜라고 말할수 있는 것일겁니다. 진짜란 개념도 인간세계에서만 이해될수 있는 거고요. 마치 큰 의미가 있는것처럼 진짜니 가짜니 하는 거는 과장된 표현이고 그 역시 인간 만의 개념으로 하는 구분이기에 가짜인 거지요. 그냥 인간은 인간의 눈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밖에 사물을 볼수 있을 뿐이다 라고 말하면 족할 겁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겟네요 대한민국 누리호를 개발했던 프로젝트 팀을 지금 정부에서 해산시키고 모두 뿔뿔히 흩으셨습니다. 연구원들이 대대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지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미국가서 자체 핵개발 포기와 원전 수출 포기 약속을 하고 돌아온 것과 연관이 있을거라 봅니다
속인다기보다는.. 우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보통의 천문학을 하지않는 사람들도 천문지식없이 사진만 보고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 인간의 눈으로는 관측할 수 없는 우주의 색을 칠한게 아닐까요..? 과학자들은 대부분 그렇거든요.. 자신이 과학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경이로움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은 이타적인 마음.. 그런 마음에서 아마도 흑백의 사진에 색을 칠한게 아닐까 싶네요..ㅎ
와~ 폭행을해도 잡지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인도 후진 아프리카… 우리나라 법은 국민의 법이 아니고 뭐지??? 선국에 들어갔다고 하지만 법은 후진국수준이다. 피자해자를 지커주지않는 경찰은 세금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국민을 보호해주지않는 기레기들이다. 적당히 월급받고 다니는 … 경찰관들 자신의 일에 충실했으면합다.
꼭 그렇진 않음, 저 과학자의 설명중엔 약간 오해가 들어간 부분이 있음, 밤에는 색을 볼수있는 시각세포가 사용되지 않아서 200배로 본 오리온 성운이 발광성운임에도 색깔없이 흑백으로만 보이는데, 항상 색깔을 표현해주는 디지털 카메라로 오리온 성운을 찍어보면, 붉은색 오리온 성운이 찍혀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