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아동학대로 걸리고, 저것도 아동학대로 걸리면 교사들은 교실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손발 묶인 교사들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자랄까? #공교육멈춤의날 을 앞두고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의 하소연. #선생님 #교사 #교사집회 #초등교사 #중등교사 #초등학교선생님 #공교육 #공교육멈춤의날 #교육부
0:55 #1 이것도 아동학대, 저것도 아동학대? 문제가 있어도 교실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교사들 3:51 현재 교사들을 옭아매는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이 잘못된 이유 5:20 #2 학교의 시스템은 대체 어디로? '일단 미안하다고 해' 교감, 교장을 비롯한 관리자도 교사를 보호하지 못하는 이유 8:15 #3 우리가 바라는 교실은 - "지금은 아이들이 하지 말아야 할 걸 기억하느라고 해야 할 걸 잊어버려요"
한국의 억압적인 전체주의 문화속에서 부모이건 선생이건 지금까지 100여년동안 일관되게 아이들에게 억압적인 폭력과 학대를 하면서 지옥같은 교육환경을 선사한 어른들의 잘못이잖아요, OOCD국가들중에 아동우울증 아동학대발생률 1위인 한국에서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죄에요? 잘못된 교육환경을 구축한 모든 어른들이 잘못이죠 그거아세요? 한국아이들이 한국에 있다가 아동인권존중이 잘되어 있는 서구선진국에 가서 그곳의 학교에서 생활하면 가장 먼저 한국 학교에서 앓았던 우울증도 좋아진다 합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법을 폐지하거나 축소할거면 아동학대 방지법을 오히려 더 강화시키고 진상엄마의 학대 방지법도 강화시키고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지금까지 학생들이라며 허울 좋은 울타리안에 가둔채 아이들에게 폭력과 학대를 자행한 교사들의 학대 방지법도 더더욱 강화시켜 아동학대와 관련된 법은 모두 강화되야되는게 나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당신들은 동의를 못하시나봐요? 아니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아동학대를 계속한다는게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사디스트적인 한국사회라고 해도 아동학대가 교권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인지 당신들의 머리속 세계관이 너무나도 무자비하고 징그럽고 공포스럽네요.
학부모의 갑질,선생들의 갑질 학생의 갑질의 근원적인 배경원인을 주목해보면 결국 이 하나로 귀결됩니다, 적성 고유성 개성을 죽이는 한국의 전체주의 사회속에서 괴상망측한 수직적인 폭력적인 교육문화로부터 파생된 필수불가견의 부산물. 결국 어른들의 무자비한 억압과 강압적인 통제 폭력성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없애는 몰개성의 한국사회가 한국교육을 죽이고 나아가 아이들의 잠재력과 지적자아,인성을 파괴하는겁니다.
@@jameschoi209960년 전에는 안 태어나서 모르겠습니다. 저 중년 여자 선생님도 그 정도 연세는 돼 보이시지 않으시군요. 그러니 그 책임은 없겠습니다. 그리고 2010년 무렵부터 1년, 1년이 참 많이, 크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치처럼요.
@@jameschoi2099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학교만 문제가 아니라 경찰 군대 정치까지 다 폭력이 일상이었고 의식수준도 지금보다 한참 아래였어요. 그건 어떡할 건데요? 그리고 지금 교사들은 뭐 외국에서 수입해 왔나? 그때 그 폭력 다 똑같이 당해가며 교사가 됐는데 무슨 어이없는 소리.
@@jameschoi2099예전이라고 모든 교사가 폭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집단이나 함량미달이 있듯이 교사중에도 그런자가 섞여 있었던거죠.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정당한 교육적 행위에도 아동학대라는 굴레를 씌워 교사의 사지를 묶어버리면 과연 교육이 가능하기는 합니까? 저는 60여년을 산 사람이지만 선생님께 부당하게 맞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말썽없이 열심히 학교생활 하는 학생을 얼척없이 폭행하는 교사가 그리 흔치는 않았다는 말입니다.그랬다면 정신병자죠. 사회가 변하며 체벌 기준도 변하는게 당연하지만 교사가 일신상의 불이익을 걱정해서 교육이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는건 정상적이지가 않죠.
제발 이런 방송 TV에 자주 내보내서 실상을 제대로 알게 해주세요. 교사, 학생 전체를 살리는 일입니다. 휴대폰 따로 보관할수 있다. 이런걸 대책으로 내놓는 교육부의 안일하고 무능함에 치를 떱니다. 제발 목소리 내주세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나라를 살려주세요!
규칙이 없고 규칙을 업신여기고 자기 감정대로 하면 되는 걸 배워서 그렇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마찬가지 질문을 우리는 던질 수 있습니다. 왜 학부모는 죽어도 사과를 안할까요? 한쪽은 호되게 맞고 자랐고, 한쪽은 자기가 왕처럼 자라는데 똑같은 현상이 놀랍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결국 누군가를 믿느냐 마느냐 따윈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운데에 올바르게 잡아줄 규칙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 그러면 결국 사회에 나가서도 규칙 따윈 알바 아니고 자기 감정만 휩싸이는 거죠. 그게 지금 엄마들이고요.
못 배워서도 있지만 짐승 스타일이면 그럴수가 많죠.... 나머진 개인성향 차이구요.... 아직도 인간 중 걔급사회라면서 등급을 나누기 하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다 내가 잘났다는 표시죠 짐승 스타일.... 사람은 겉모습도 호감이 가야하지만 행동 말투에서 판가름이 나기에 구분해서 보면 됍니다 다 인간이 아니듯이요.... 아닌 학생도 많고 전부가 그러면 세상 돌아가지 않죠.... 어디가나 쥐새끼들은 있고.... 그런 사람에게 처벌을 하라고 그래서 질서라는게 있는거죠... 상종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개인마다 선처를 해줄수는 있지만요....
실수는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가르쳐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 난 놀고 있었는데 누나가 지나가다가 부딪친거고, 누나가 갑자기 다가와서 맞게 된거라고 한다거나,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실수로 그런거라고 하면서 억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실수도 잘못이라는걸 다시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수는 나쁜 의도 없이 조심하지 않아서 생긴 ‘잘못’ 이라고 알려주었더니 받아들이고 사과하더라구요. 실수는 절대 면죄부가 아니라는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아이가 교사에게 반말로 호통치는 등 선을 넘어, 아이에게 큰 소리로 혼냈더니, '큰 소리를 들어 위협을 느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저나 교장님께 확인도 없이 여경님 포함 4명이나 학교로 오더군요. 항상 복도로 불러서 이야기하는 식이었는데, 이제 누구도 혼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그 아이는 '이제 녹음을 해서 신고하겠다.'며 다른 애들 앞에서 영웅행세하고, 수업중 저를 보며 '왜 또 지랄이야!'라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다른 아이도 '선생님이 개지랄이야!'라고 큰 소리로 옆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공교육 멈춤의 날은 이런 현실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뤄진 겁니다. 저는 10년뒤가 걱정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미래준비는 안하고 비행을 일삼다가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을때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이미 조O, 정O정, 최O종 등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ㅠㅡㅠ 이런 교육현실이 사실 10년이 넘었기 때문입니다.)
@@user-od8xt5ve5l 남의 돈 뜯어서 연금 타먹는 세대라.... 몇년생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누리는 대부분의 공공시설들과 기반 시설은 그 세대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거에요.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고 영혼까지 갈아넣어가면 힘들게 사신 세대가 자기 자식들이 내는 세금으로 연금 받는게 잘못되었나요? 솔직히 자기 입맛에 맞는 일자리 없다고 일안하고 세상 탓만하는 세대가 더 세금도둑이죠.
얼집유천 부모들만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학교도 너무 심각했네요. ㅠㅠ 아이들 지도를 손놓고 있어야한다죠. ㅠㅠ 10년도 더 전 전공수업때 이런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에 대한 대처방안까지도 배웠었지요. ㅡㅡ 이 헬조선 자체가 이중구속이 너무 심해요. 관리하면 학대이고 손 안 대면 교사자질의심. 차분하면 밝게하라하고 밝게하면 교사로써 품위가 떨어진다하죠. 그냥 무조건 깜. 나도 생각나는 얼집 유천이 떠오르네... 그런데 잘하는 애들 부모님은 태클 거는 것도 없음. 진짜 세트로 이상함. 이나라의 교육과 법은 망했어.
이제는 구분을 할때라 아닌가 보네요..... 지켜봐야죠 시간도 약이니... 알면 개선에 여지는 있잖아요... 근데 한국도 정인 사회에서 경찰 배치를 필수인 사회로 가는거 같아요 그걸 미루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나지만요.... 사람은 구분을 해야지 등급을 나누는게 아니죠.... 사람마다 다르니... 아직 정부에 마인드와 능력부족이 있어서 언제 가능할지....
현직 고등학교 9년차 교사입니다. 담임을 하다가 반 아이 두명이 싸움을 하게 되어서 상담을 하려고 당사자를 불러 상담하려고하니 가해 학생의 첫마디가 '제가 가해자니 제가 책임지고 자퇴하겠습니다. 그러니 훈계하려 하지 마세요. 필요 없습니다.' 그 말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ㅇㅇ아 난 너를 훈계하거나 질책하기 위해서 있는 사람이 아니야. 너도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사움이 일어난거 아니겠니? 선생님한테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 재차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훈계하지 마세요. 전 자퇴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보호자도 오셔서 죄송하다면서 우시면서 선처해달라고 하셨었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주려고 달래 보았지만 학생은 이미 자퇴하겠다고 하였고 학폭위에 올라가서도 학생은 피해학생과는 사과하고 이와는 별도로 자퇴하겠다고 그렇게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학생만 생각하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사건 중 저를 정말 힘들게 했던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학교 관리자분들입니다. 학교 관리자 분들은 이런 사건이 생기면 교사의 입장도 학생의 입장도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직 본인에게 피해가 올것만 생각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반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길래 이런 일이 생깁니까?', 'ㅇ반은 학기초에 문제가 있었지만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잡아서 문제 없던데 선생님 반은 왜 그렇죠?' 그 밖에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전 그때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어 이렇게 된건가? 정말 교직에 대한 회의가 들 정도로 힘들었었습니다. 지금 학교는 정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 학생, 관리자 그리고 선생님들 이 중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은 선생님들입니다. 모든분들이 선생님탓을 하지만 선생님들은 누구 탓을 할 수 없거든요. 전 지금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바껴야 할 분들이 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qw9tv5hk3w 당연하죠. 같은 의미입니다. 고교는 '수시'라는 절대적 폭력이 우선하기 때문에 교사에게 거꾸로 학생이 대들수가 없죠. 또 심하면 그냥 "짤라"버리면 그만입니다. 퇴학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보통 규칙이나 법이 엄하면 더 엄해지는 성질상 초중등학교와 달리 강력한 규제가 남발됩니다. 웃긴건 이 것 역시 진짜로 깨어있는 교사들이 거꾸로 그래서 외쳤죠. 수시는 안된다라고. 또 공립과 달리 '사립'은 불공정함이 우선됩니다. 공정성이 애초에 없기에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동학대'라는 학부모 핵무기도 사용이 매우 힘듭니다. 여기서 남발하는 카드인 정신적 학대가 고교생에겐 안 먹힙니다.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에서 사실 이 문제가 안 불거지다 보니 여전히 숨어있는 경향도 심하죠. 근데 얼마나 심각하냐면 중학교에서 꿀빨아야지 하던 선생님들도 고등학교로 도망치고 있다는 한 마디로 모든게 끝납니다. 그리고 이 모든 해결은 규칙이 교육의 1원칙이 되어서 교사나 학생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이 세워지는 것으로 됩니다.
@@user-qw9tv5hk3w 저는 서울 변두리 사립고 나왔는데요... 이해됩니다.... 저는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 제자들 챙겨주시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공립 초-중학교는 학생 학부모가 교사에게 막 덤빈다고 들어서요... 초중vs고교는 분명히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 자기 일이 힘들다고, 급여 올려달라고하는게 아니라,교실에서 진정한 교육이 가능하게해달라는 교실 붕괴의 위기 속에 절박한 절규를 하는건데 교육부가 그간 그걸 방치해온 직무유기 주체로서 교사 협박이나 하는 현실... 다수의아이들이 소수의 변종들의 횡포로 교실이 무너져감을 막을 방법이 전무한 혼돈의 교실을 그저 바라봐야만한는 교사들의 비극은 교육부 하는 짓을 보니 앞으로도 멈춰질거 같지 않네
돌봄 전담사 8년차예요. 요즈음 현장에서 애쓰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문제아로 힘들어하고,학부모 눈치보는게 안쓰러울때가 많았어요. 돌봄 하면서도 본인아이가 거짓말하고, 다투는것에 대해 자신 아이 잘못은 사과하지 않고, 무조건 교사 는 뭐했느냐 하고 큰소리 치는 학부모로 인해 힘들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교사라는 이름으로 애들 학대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부산 중학교 교사들의 학대 및 폭력으로 자살한 전교회장 A양 사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eCRyJPXXI.htmlsi=uJaAWJITN3C2ni2H 묻히지 않게 기억 해 주세요. 이거에 대한 뉴스는 한개밖에 없음.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너무나 솔직하게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만 합시다. 괜히 더 재미있게 활동적으로 준비하면 다칩니다. 솔직히 체육도, 현장학습도, 교실밖에서는 되도록 안하려고 합니다. 이 나라는 절차, 메뉴얼만 지키면 되는겁니다. 과정과 결과는 전혀 중요치 않아요. 감사와도 메뉴얼, 절차를 지켜는만 봅니다. 이렇게 하니 행정중심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기간제 교사 출신 입니다. 기간제교사는 학생들은 기간제를 가짜교사 라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그렇게 가리킨거죠 그리고 기간제교사인걸 알면 학부모들 소동이 일어 납니다. 기간제교사에게는 학생들이 함부로 하는게 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교사의 길을 가지 않고 현재는 다른 직업을 하는 이유증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기간제교사 시절 현장의 모든 것을 다 보았습니다. 현직교사님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왜 여태껏 참고 계셨는지 왜 속앓이를 하고 계신것지 오죽하면 정교사분께서 사회생활을 하는 저에게 이직상담까지 하실 정도로 교육현장이 교권이 아니라 운영위원회가 좌지우지 하는 그런 학교 저 영상에서는 극히 일부 입니다. 제발 교권을 회복해 주십시오 그런 학부모 밑에 서 크고 사회생활 나온 아이들 사회직장 적응 못합니다 조직생활 못합니다. 결국 왕따 됩니다. 그 탓을 회사에 돌리 마시고 그따위로 키운 학부모들 반성좀 하십시오. 저는 현직교사는 아니지만 공교육멈춤의날 저도 기억하겠씁니다.
@@user-ng2qf8yg1t 맞습니다 그 사건 올해 일어난 사건인데 너무 묻혔어요. 부산 중학교 교사들의 학대로 자살한 전교회장 A양 사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EeCRyJPXXI.htmlsi=uJaAWJITN3C2ni2H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최근 학교 현장에 일하게 되면서 이대로 가면 내가 이민을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회에 대한 회의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착실한 90%의 아이들이 문제아 10%한테 시달리고 물들어가는 현 상황에 모든 선생님들이 안타까워 하십니다. 문제가 되는 10%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교육받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점차 비정상인이 다수가 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이렇게 힘듦과 아픔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 아이 3학년때 극성스러운 아이가 있어서 선생님이 데리고 나가서 계속 얘기하느라 수업 진도를 나가지 못 했었다는 아이의 말을 들었었는데 이런 상황이었군요. 현실을 얘기해주시고 작은 사회에서 큰 공동체에서의 의미를 배워나갈 수 있게노력해 주셔서, 현실을 바꿔나가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 다른 아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교사는 즉시 분리를 해야하는데 유아의 행동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덩치가 큰 유아가 교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고 깨무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ㅠㅠ 그리고 유아기 때는 꿈꿨던 것이나 상상을 마치 실제 있었던 것처럼 말하는 시기라 집에 가서 교사가 오해받게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도 가끔 있는데, 교사에게 직접 사실 확인도 안하고 원장에게 말하거나 아동학대 신고를 하고는 무죄를 입증 받았지만 교사에게 사과하지 않고 상처주는 학부모도 주변에 보았습니다. 아동학대의 기준을 좀 더 보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권침해가 상당합니다.
교실은 작은 사회다 서로를 칭찬하고 부족한건 서로 돕는... 적극 동의합니다. 초등교실이 무너지는 건 중등,고등,대학교육이 무너지는 것이고 사회가 무너지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무너지는 것이라봅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수고에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건강하고 안전한 교실로 회복되기를 응원합니다
초등1 보내보니 교사의 교권이 무너진것을 알게되었어요.놀랐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그리 학교담장을 내집드나들듯이 넘나들면서 목소리를 높였던 이유였다는걸요 정보에 둔감하다보니 예민한 학부모에게 영혼이 털리고 나서야 상황 파악이 되더라구요. 교권이 하루속히 회복 되어야 합니다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교사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넣은 경우, 조사 과정과 결과 보고에 교사의 무고만 밝히는 게 아니라 악성민원인지 아닌지도 함께 병행하여 조사되고 결과 보고 되어아 합니다. 그리고 악성 민원이라면 그 민원 제기한 학부모에게도 반드시 중한 책임을 지워야합니다. 교육행위 방해죄 등... 지금은 학부모가 무고를 해도 자신이나 자기 학생에게 어떤 불이익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교사에 대한 무고를 너무 쉽게 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조금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또 다른 더 좋은 담임으로 교체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현재의 담임을 교체할 목적이 생기고 그렇다면 이 목적을 위해 갖은 거짓말, 억측을 동원해서 교사를 모함하는 게 현 상황입니다. 민원인의 민원이 제기되면 조사에는 자동으로 교사 보호와 악성 민원인지를 함께 판별해서 결과에 따라 악성 민원이면 이 민원 제기에 대한 책임도 지게 해야 합니다. 반드시 악성민원 넣은 학부모를 자동 조사 처벌하게 해야 합니다.
일기장 검사도 인권 침해, 반성문 작성도 인권 침해, 복도 교실 뒤에 서 있기도 인귄침해, 지도에 불응하고 욕하는 아이에게 화난 목소리로 지도해도 인권 침해 뭘 하란 말인가요? 교육부는 이런 경우 이렇게 할까요? 장괃도, 차관도 현장을 몰라요 교직탈출은 재력순! 먹고 살 만 하신 분은 빨리 도망나오세요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user-kf3ws4pc7n 전 교사지만 확실히 아니라고 밝히고 싶습니다. 교사가 편하려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교육부 장관은 국민의 교육을 책임지고 해결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사의 편의따윈 좋습니다. 다만 교육을 내버려 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교사라고 하더라도 교육의 가치를 밝혀놓은 '헌법'이라는 가장 중요한 규칙에서 다루는 여러가치를 희생해야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 그렇게 만드는 것 역시 그 현장이 교육의 현장이라면 교육부가 방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교사로서 제가 진정한 교사의 '애로'에 맞닥뜨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그게 안되서 이 나라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을 해야 하는데 교육을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만들고 있는 현장에서요.
@@user-mq3gs8iy4z 교사의 애로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오로지 학습자들과의 올바르고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보탬이 되어야 하는 자리가 교사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이 귀한 역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교육행정가들은 적극 협조하여 좋은 나라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공동체라는 인식.생각이 들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행정가들이죠.. 치열한 교실 속에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국가 행정력이 섬세한 역할이 있어야 함을 주장합니다.. 교사.학생.학부모.행정관료.국가 .사회공동체가 견고한 나라.란 건축물을 든든히 설계하고 각 재료를 원칙에 맞도록 시공하여 튼튼히 지어 행복하게 살아갈 집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제 8시까지 일을하고 퇴근하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전국민 누구나가 보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서로 이해하는 상호작용을 배우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고통에 공감 공감 합니다.요즘 핫이슈 남발되는 아동 학대 신고는 관련법이 도대체 왜 그 모양일까요? 입법 취지와 다르게 반작용 부작용이 이렇게 심각해지도록 교육부처와 국회는 지금까지 도대체 뭘 했을까요? 저는 교사도 학부모도 아니지만 뒷짐 지고 있는 그들에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모쪼록 선생님들은 이 모든 고난의 시절을 잘 견디시고 반드시 교권을 쟁취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40대 중반 학부모이자 행정실 교직원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현직 교장교감들 때문입니다. 현직 책임자들은 지금도 책임은 안지고 신규들한테 떠넘기죠. 책임자는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그 책임자들이 신규일때 우리 학부모 나이대를 줄빠따치던 폭력교사들이였지. 예전에 폭럭을 일삼아서 교사에 대한 믿음은 싹 깍아먹고 이제와서 책임자 자리에서 신규들한테 목숨의 압박이 갈정도의 업무를 떠 넘기지. 그리고 그때 맞던 학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선생을 믿지 않아. 믿울수있는 신뢰가 폭력으로 점철된 세월에 덮여있거든.
아이들이 자기 세계에만 머물러있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둘러보는 능력이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교사는 다른 학생과 먼저 대화 중인데 저 멀리서 질문하고는 교사의 대답이 없으면 "아, 씹혔다." 라고 얘기합니다. 이 일이 아이들에게 너무 흔하게 나타나는 일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게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이에요. 어린이집교사도 각종 민원과 툭하면 cctv 보겠다고해서 열심히 가르치고 보지말아라, 딱 기본만해라, 급식지도도 하지마라, 교사들끼리 하는 얘기지요, 이런 애들과 학부모가 그대로 초중고등으로 가지요, 그리고 애들의 자조기술과 기본생활습관, 인성교육이 제대로 가르치기를 바라기는 커녕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처럼 모든 케어를 학교가서도 바라니 문제지요, 현재 교사분들이 겪는 부분을 다 알순없지만, 뉴스나 메스컴을 통해 알게된 내용들을보면 어린이집교사가 겪는 부분과 같은점 많더라구요, 공교육멈춤의날,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또 한다면 그때도 가정체험학습신청해서 지지할겁니다. 바뀌어야해요, 현장에서 겪는 교사분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헉 소리나는 게 비일비재 합니다.
학생들을 너무 사랑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은 오지랖!!! 무력하게 만드는 학교현실!!! 선생님 홀로 괴물학부모들을 가슴앓이하며 대처하느라 참 힘드셨겠어요~ 교사죽이기 법은 반드시 바꾸어야합니다!!! 9월4일은 공교육정상화의 날입니다!!! 선생님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들 존경합니다.그리고 응원 합니다. 지금의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학부모들과 교육부의 간섭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교육이 이뤄지겠습니까 멈추지 마세요. 바뀌려면 선생님의 교육적인 목소리를 내어야합니다.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많은 이의 힘은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뭉쳐야합니다. 그리고 바꿔나가야합니다. 부디 멈추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