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생각입니다. 엠스틱2는 공간차지도 좀 더 적죠. 그리고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의 허브기능을 하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차량 블투 연결되면 모바일 핫스팟이 켜지도록 자동화 했기에 심카드 유용성도 그다지 제겐 장점이 아니더군요. 성능은 저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둘 다 사용하면 속터집니다. 모바일폰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ㅋ
이 제품은 아니긴한데 카링킷3.0 제품을 사서 쓰는 입장으로 대략 1년반~2년가까이 써 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연결되구요 딜레이는 유선보다 있다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근데 엄청 막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본인은 좀 예민한 편) 조금 느린편이고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하셔야 합니다 불편하진 않아요~ 일단 선연결을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게 제일 큰 장점같네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충전거치대를 달아서 폰은 충전 시켜놓고 카링킷을 이용해 무선으로 카플레이를 쓰고 있습니다. 선없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어찌됐든 제품은 참 좋습니다. 다만 순정네비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사제는 안될겁니다. 그리고 저는 차에서 뭘 잘 안해서 영상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네비하나만큼은 폰으로 그냥 연결하면 바로 되는것도 편했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장점이구요 단점도 존재합니다 단점으로 하나는 주행중, 시동시,등 간헐적으로 가끔 끊깁니다. 버벅수준이 아니라 연결자체가 끊기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혼자 재부팅해서 켜지려고 노력하구요(그럼에도 연결 안되는 경우도 있음) 네비 이용시에 빠져야 할 때 빠지지못해서 몇번 스트레스를 좀 크게 받았었습니다. (그래도 안 끊길때는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순정네비는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ㅎㅎ)주행중에 자꾸 끊겨서 선을 뺏다 다시 꼈다를 여러번 하긴합니다. 위험하긴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폰 상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1년넘게 사용한 유저로써 글 남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이 제품은 정말로 엄청 너무 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는데도 그냥 사용하게 되네요 그러나 진짜 끊길때는 짜증납니다 정말루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카링킷3.0제품이지 영상에 나오는 프로제품은 아닙니다 프로는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카플레이 유저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써본적이 없습니당
카링킷 프로 (1)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 사용기 알려드릴게요. 기능자체만보면 오 하겠지만 업데이트는 별로입니다. 프로2 나오면서 1은 버려졌구요. 안드 버전 안올리구요. 한다고 언플하면서 입다물고있네요. 나중에 3나온다? 바로 2버려집니다. 그리고 차량브랜드마다 호환성 차이가 큽니다. 잘 알아보시고 사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어플을 사용한다는거도 반쯤은 틀렸습니다. 차량에서 쓰기 좋은 오일나우? 못씁니다. 루팅된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몇몇 어플은 제한됩니다.
스냅드래곤 665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2019년도에 출시했고 보급형스펙이기 때문에 이 스펙으로 원신같은 고사양게임을 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스펙의 APU입니다. 사실상 이런 포터블 안드로이드 카플레이 기기들 스펙이 이 제품의 절반도 안되는게 태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