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8:12 8:50내가어떤인간인지나라는인간의패턴을파악 10:30 11:30 11:54 삶을 나에게 맞게 꾸리는것 내가세상에맞출지 세상이내게맞출지 나라는인간이어떤지 12:40 13:05 건강을 스스로챙길수있는가 몸챙기기 16:11 정리 자립과독립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기 17:36 독립 누군가와 건강하게하기위한준비
제가 옛날에 생각하고 블로그에 쓴 글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정신적 독립 너무 공감합니다. 경제적 독립은 시야를 넓게 보게 되네요! “누군가 나에게 독립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제 "타인의 의존에서 벗어나 나를 위하고 챙길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답할 것 같다. 아직 경제적 독립은 이루지 못하였지만, 정신적 독립은 여기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서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감기 걸리지 않게 목도리를 하고 다니는 것, 요리를 할 때 건강을 위해 채소도 좀 넣어 먹는 것, 꼬박꼬박 약 챙겨먹는 것, 아침에 조금 더 자면 내 스스로가 힘들어지니 나를 위해 침대에서 나오는 것.”
이연님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는데 연애를 시작하시며 사람과 사랑에 대한 관점이 많이 늘어났다는게 느껴져요. 말씀하신대로 나이가 들고 성숙해지며 깨달은것도 있겠지만 원인이 뭐든 좋은 영향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시는것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듣고 가요~!
까ㅑ 멋있어요! 20대를 자립과 이립을 위한 기간으로 보시다니.. 독립이라는 건 누군가와 건강하게 함께 하기 위한 준비를 위한 과정.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부터 좋은 사람, 연애를 하지 않아도 아쉽지 않은 건강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 누군가와 잘 함께 하려고 이렇게 독립하려고 애쓴 시간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 함께하는 방법, 상생하는 방법.
제게 정신적인 독립은 기쁨과 슬픔등의 감정 기복이 저로 인한 것 같아요.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쉽게 기쁘고 슬픈게 아니라, 타인의 행동이나 타인의 영향은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또 제가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오는 힘듦은 좀 무던하게 받아들이지만,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더 힘들어 하고 제가 스스로 주는 기쁨에 더 즐거워 하는 하루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이연님이 자립에 관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또래 대비 꽤 긴 모솔 기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그저 환상을 현실에서 마주하고파,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드디어 첫사랑을 만났고 짧지만 강렬한 시간을 뒤로 한 채, 예상치도 못했던 그 순간, 헤어졌습니다. 이후 짧게, 표면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성에 차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기적인 맘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이후 수많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스쳐 지나가게 내버려둔 미련 같은 첫사랑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사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짧다면 짧을 시간을 열심히 운동하고, 책 읽고, 기록하며 살아왔고 드디어 당당히 첫사랑을 미련이 아닌 비련으로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연님 말씀 같이 독립이란 우리가 누군가와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관계가 있겠지만, 저한텐 사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열망은 과히 사람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느끼게 됐네요.
오늘도 이연님 구독한 이유를 다시 한 번 깨닫네요! 항상 뜻밖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주시는 느낌입니다. 최근에 나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주변 사람들과 조금 이기적으로 멀어지려고 했는데... "고립되지마라" 라는 말이 많은 생각을 들게하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독립에 대해서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조금 더 성숙한 시선에서 바라보시는 느낌입니다. 저는 경제적 독립보다 정신적 독립을 우선 시 생각했었는데 부모님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경제적 독립이 되면 정신적 독립을 이룰 수 있다 하셨는데 사실, 지금도 거기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틀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 독립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가 필요한지 알아보아야겠네요. 결국, 독립을 하기 위해선 경제적 독립은 필수적인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정신적 독립은 혼자서도 나와 잘 지낼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기록을 해둬야겠네요. 마지막 육체적 독립으로는 경제적 독립만 되면 해결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를 잘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이연님 영상을 보고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추가적으로 정서적 독립이라는 것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은 사춘기 때 부모님에게 반항을 하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정서적으로 독립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는 시기. 그게 저는 늦게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20대가 된 지금에서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연님 영상 통해 많은 것을 알아가게 되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연님 20대 극초반인데 고민이 있어요 ㅠㅠ 이 시기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거랑 강한 점을 더 키우는 거 중 무엇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일머리가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순발력 순간 암기력 멀티능력 센스 다 떨어져요 대신 한 번에 한 명만 신경 쓰면 되고 제가 따로 시간을 들여서 준비가 가능한 과외는 자신있거든요 학교 성적도 좋고 성실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알바 구할 때 카페나 식당 일은 자꾸 기피하게 되는데 ㅠㅠ 일머리는 뭘 하든 기본 소양인 것 같고 아직 몇 살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편식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돼요 근데 또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젊을 때 강점을 키우는 데 힘써야 한다 말하고… 일단 자신있는 직종에서 단점을 조금씩 보완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못할 걸 알고도 그냥 이것저것 부딪혀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