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6월 25일 (일) 밤 8시 30분 방송 ◇ 자영업 빚 1천조 원 〈포스트 코로나, 불평등의 습격〉 - ‘롱 코비드’ 시달리는 한국 사회, ‘코로나 터널’ 벗어나도 복합 위기 또 온다.. 대비 태세는 몇 점? 스트레이트 216회 풀버전 → www.youtube.co...
솔직히 자영업 그냥 막하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제동생도 프랜차이즈 토스트가게 한다길래 제가 말렸었습니다. 제가 프랜차이즈 업체 물류회사에서 일을 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수익내기도 힘들고 몸만 고생 할거라고 말렸죠 근데 말 안듣고 빚내서 하더니 시작 하고 두달은 장사좀 되서 하더니 결국 10개월도 안돼서 가게 접었습니다. 절대 쉽지 않고 아니 엄청 어렵고 직장 다니는거 보다 어려우면 어렵지 절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프렌차이즈 끼고 하면 홍보도 거저되고 그냥 장사만 하면 되는줄 아는 분들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아무튼 자영업 그냥 머든 하면 돼겠지 하고 하시는 분들 그냥 안 하는게 돈 아끼는 겁니다.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많은거 사실임
빚내서 장사하는게 정상적인 마인드인가? 돈 없으면 장사하지 말고 직장을 다니셔야지 심지어 종자돈 마저 자기 부모한테 빌린돈이네.. 남에게 돈 빌릴줄만 알았지 자기 스스로 돈을 모아본적도 없는 사람인듯 플렉스 ~ 하면서 멋있게는 살고 싶고 사장소리 듣고 싶고... 정신머리가 뿌리부터 썩어빠졌는듯
빚 내서 집 사는 거나 주식 하는 거나 사업하는 거나 다 똑같은데 멀. 자동차도 할부 때리는 게 다반사인데. 돈 많이 벌고 멋있게 살고 싶은 건 정상이지. 썩은 게 아니라. 그리고 장사하겠다고 가서 대출 받으면 대추 안해줌. 재산이 있어야 대출 해줌. 그냥 사업자 등록증 내고 은행 찾아가면 대출 해주는 거 절대 아님. 실제로 시작부터 풀대출 끼고 장사하는 사람 몇 없음. 어느정도 돈 모아 두고 퇴직금에 집 담보 대출 받고 사업장 차리고 그럼. 은행이 병신이 아님. 자영업자들 개인사업자라서 매출 10억 되도 대출 많이 안나옴 ㅋㅋㅋ 자영업자는 대츌 시장에서 환영 받지도 못하는데 구리고 저기 대부분 사람들 코로나 시기 버티려고 대츌 받은 게 큼. 2년 반 동안 영업 제한 걸었으면 몇 천 손해 본 건데 정부에서는 꼴랑 600 주고 대출 받아서 버티라 한 거임. 당연히 적자지. 대출은 정부에서 주는 돈이 아니라 은행에서 빌린 돈이라 갚아 나가야 하는 건데. 자영업자들 왜 욕함? 코로나 터지고 장사하며 세금 낸거 10퍼센트도 지원 못 받았음. 대출해서 버티라하는 정부한테 욕해야지 뭐 자영업자가 사람이라도 죽임? 이해 할 수가 없네.... 난 7년 동안 세금 1억 7천 넘게 내고 코로나 때 600 지원 받음. 정부에서 지원한 건 600+대출해서 버티세요. 요거임. 정부를 욕해야지. 내가 낸 세금 10퍼만 받았어도 이런 불만은 없겠다. 뉴스에서도 정부에서도 그 동안 자영업자들 방치 했다고 인정했는데 정부를 욕 해주셈. 자영업자들 사기 치며 사는 거 아님. 열심히 살고 있음.
@@inj4935 ㅎㅎ.그거는 당연히 포함되어야지요~ 근데 근자감만 있는 사람이 차리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성공할 수 있어+ 어떻게 차별화를 둘 수 있으니깐. 이거여야 하는데. 나는 성공할 수 있어. 내가 하면 다르겠지. ==>요거 있잖아요~ 내가 하면 다를거야 라고 하면서 차리는거요. 그리고 인건비 올랐다고 징징징. 인건비 오를거 생각 안 하고 차렸으니 당연히 그렇지요.. 아.물론 급격하게 올랐지만, 그것도 사업리스크입니다. 인건비 올랐다고 싫어만 하는 사장이면 능력없는 사람임. 인건비가 높아도 활용할 수 있어서 차별화 두는 사장들도 꽤 있으니깐요. 주휴있어서 짜증나기는 해도 주휴 수당 이용해먹는 사장들도 있고요.
@@dioree299 잉???? 시비조로 보이신다고요??? 저는 사실만을 말한거 뿐인데.. 요식업이지만 알바생들 어떻게든 덜 줄려고 해서 자기가 수익내는 사장이 있는 반면, 음식의 퀄리티를 높여서 잘하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주거나 못 하는 사람은 딱 그정도만 사용한다는 얘기를 한거 뿐인데. 법을 지키게끔 되어있으면 법은 지켜야죠~ 법을 합법적으로 이용을 하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해외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터전이 여기다 보니, 대출 받을 곳도, 지원금도 한푼 없이 코로나 2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 지원금 이야기가 나오고, 저금리 대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이 곳에 온것을 후회 하며 코로나시대를 보냈습니다. 방역정책이요? 한국은 천국이었습니다. 여기는 현관문 밖을 못나오게해서 몇달을 갇혀 있기도 했지요. 현지에서, 고국에서 고리로 빌린 돈을 갚아 나가는데 이젠 지쳐만 갑니다. 장사가 잘 되도, 쌓인 빚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한국에서 힘들게 버티고 계신 영업자 여러분들.....힘냅시다.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 하나, 코로나때도 버텼는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합시다~!!
해외라도 나라에 따라 차이가 있을텐데요... 저도 캐나다에서 자영업을 하다가 결국 문닫고 20년 캐나다 생활까지 아예 정리해서 작년에 한국 돌아왔습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 어느정도 정부에서 도와준게 있었지만 너희 비지니스 규모가 좀 큰편이라 그걸로는 턱도 없었지요. 소규모 크기에서 자영업 하시던분은 그랴도 살아남은 경우도 많이 봤어요. 업종이 뭐냐, 한달 렌트비용이 얼마냐에 따라 명암이 갈린거 같습니다.
@@combi2535 요지는 다른나라는 코로나 당시 대폭지원해줬고 그것도 안해준 한국은 국가가 손실보상 해준다고 해놓고 다들 대선공략이기도 했는데, 정권 바뀌고 싹 안해준건데..ㅋㅋ 심지어 서민 지원은 안해줘도 대기업들 세금은 잘 깎아줌. 역시 기득권과 기재부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약속해놓고 뒷통수 치면 그게 나라인가?
누가 pc방 하라고 했나? 본인 욕심으로 빛엊어서 편하게 돈 벌려고 했구만 코로나 전 5천씩 매출 올랐을땐 많이 벌었게네 본인 책임은 본인이 져야된다 어디가서 막노동 이라도 해야지 새벽에 서울역 가봐라 일자리 구하려고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애타고 있는지 나또한 자영업 안되서 대리운전 라이더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하면서 아들 딸 다 대학 졸업 시키고 지금도 졸라 힘들게 일하고 있다
@@user-cz9qf4pq7m 그렇게 하다 빛 2억 져서 치킨집 차려 운이좋아 배달 직접해서 쉬지않고 3년째인데 2년만에 2억 다갚고 현제 5천 벌어놓고 가게는 잘되서 3억짜리가 됬지만 힘닿는데까지 열심 하는중 지금도 배달중 지금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편한것만 하려하니 눈 비속 위험 하게 배달해서 배달로만 한해 5천 씩 벌고 음식 팔아 남고 연 1억3~4천 씩 벌음
자영업자들 절대 편하게 돈 못벌어요 존나 답답하네. 쉬는 날 없이 직장인보다 더 많이 일합니다. 많이 번 만큼 직장인 보다 몇 배는 세금 더 내고요. 자영업자들이 그렇게 쉽게 벌면 님도 자영업 하세요. 자영업자들이 치열하게 경쟁 한 결과, 지금처럼 먹거리 놀거리 좋은 서비스와 퀄리티가 늘어난 거에요.
원인은 중국 입국 허용한 문재인 탓~ (중국은 한국 입국 불허가) 1. 무책임 하게 인건비만 올림 2. 결국 물가만 엄청 올라감 3. 부동산도 폭등 4. 성 관련 범죄 폭등! (민주당 내에서 ㅋ) 5. 원자력 조작해서 전기세 폭등 6. 무책임하게 공무원만 늘려서 국가 부채 폭발 이 모든 게 민주당 정권 때 있었던 거 거짓말 하나 있으면 말 해보셈 ㅋㅋㅋㅋㅋㅋ
요지는 다른나라는 코로나 당시 대폭지원해줬고 그것도 안해준 한국은 국가가 손실보상 해준다고 해놓고 다들 대선공략이기도 했는데, 정권 바뀌고 싹 안해준건데..ㅋㅋ 심지어 서민 지원은 안해줘도 대기업들 세금은 잘 깎아줌. 역시 기득권과 기재부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약속해놓고 뒷통수 치면 그게 나라인가?
자영업도 한계에 도달한 것 같다. 자영업을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업종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장사를 하면 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의 유행할 자영업을 차려야한다.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점점 개인적인 생활을 더욱더 선호하는 경향을 지향하고 있는것 아닌지 판단하고 결정해라.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활하는 성향이 바뀌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생각하지 않고 자영업을 한다면 댓가는 빚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직장생활은 하기싫어서가 아니라 불경기로 권고 사직도 많아지고 없어지는 회사는 많은데 취직은 안되고 . 가진거라곤 퇴직금이랑 모아논 돈인데 . 뭐라도 하려고 한 가장이 뛰어들기도 하는거라 . 일방적으로 그렇게 꼬아서 보기만 하면 안됨. 돈을 쉽게 벌고 싶어서 자영업을 한다? 라고 말하기엔 좀 ;;아무리 무지하더라도 조금만 생각을 하고 살자 ㅠ 되려 , 자영업을 하면 오히려 망한다는걸 알면서도 뛰어들수밖에 없는 . 자영업이 포화상태로 될수밖에없는 경제 구조에 관해 이해를 하자 .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니?? 직장생활을 히기싫고 돈을 쉽게 벌고 싶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ㅋㅋ 에휴 ㅋ
구의원 평균 연봉 5천만원 / 특수활동비 연480만원 / 국내출장비 연1백만원 / 해외출장비 연180만원 / 4대보험,상해보험 / 겸직가능 다 우리가 낸 세금이고 적자 연금 털어서 지방 의원들 월급 주고있습니다!!! 최근 생계형 범죄가 넘치는데 그런 국민이 우선이죠..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됩니다!
교육업이 죽으면 취업이 안 되고 취업이 안 되면 20대들이 소비할 돈이 어디있나요 ? 악순환의 반복이죠 그리고 지금 20대 자영업자들이 넘치는데... 장사하느라 바빠서 PC방가고 여행갈 시간이 있겠어요 그렇다고 30대들이 PC방 가는것도 아니고 ..... 지금 20대들은 편입준비하느라 바쁘고 장사하느라 바쁘고 알바하느라 바쁘고 PC방 가고 여행갈 여유가 없는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경제가 빈민국 수준인데 빈민국에서는 교육도 PC방도 여행업도 될리가 없죠 그저 먹고 사는 일만으로도 버겁잖아요 교육도 유투브로 공부하는데 ... 그래서 사람들의 의식구조속에 자본주의가 많이 파괴되고...의지도 약해지고 ...공짜만 찾아다니고 그렇게 자연스레 경기침체가 온거랍니다 대한민국 경제수준은 연예인을 제외하면 평균소득이 낮아질꺼에요 연예인들이나 고소득이죠
출구 전략없이 모든 재산을 몰빵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외부의 충격을 견딜 수 없다. 이미, 현재의 상황이 2020년초 C-19가 시작되면서 예견된 것이고 2021년 많은 소기업, 자영업, 개인이 사업을 정리하고 출구 전략을 통해 나왔다. 나, 역시 가진 재산의 25%만 투자를 했고 2021년 모든 것을 정지하고 현재는 관망하는데 역시나 2020년 예측된 것이 그대로 실행되어 아무것도 안한다. 앞으로도 3년 정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관망만 할 것이다. 이게 현실이다.
친구가, 친척이, 아는 사람이 이리저리 했다고... 내가 그렇게 했다는건 없고 누구누구가.... .... 그친구가 SUV 살려고 돈 모았는데 마침 마지막 한방울의 돈이 필요했는데 지원금이 나와 좀 여유가 있어 차뽑았다는데 당신이 무슨돈으로 차 뽑아냐라고 물어보면 뭘라 뭐라 답할까.
@@user-vx5gu8py7y피시겜 하는 사람들 모바일로 전향하는 수 계속 늘어났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피시방 보너스 받는 게임도 갈까 말까인게 피시방에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현금과 피시방 혜택으로 얻을 수 있는 손익차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는 사람들도 이미 한참전에 생김 그리고 게임 운영진이 이전에 운영하던 패턴 정보 간추려서 앞으로 게임 운영 전망 유추해서 계산적으로 게임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는 중 워낙 이전에 게임 사업으로 인해 유저들이 일방적으로 당한거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흐름같은거. 그나마 중국출신 개발자랑 운영진이 이런 흐름 잘 파악하고 유저 붙잡는데 기술적으로 선수임.... 중국은 사람먹는 음식도 그거의 절반만큼 진지했으면 좋겠는디.. 한국은 음식과 게임 문화의 입장이 중국하고는 서로 정반대
자영업은 솔직히 손님 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돈을 번다. 돈은 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재산이다. 소비자가 없다는 것은 소비자들의 소비를 하는 성향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증거고 더구나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더 절약하기 위해서 소비하는 방향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이기에.....자영업이 성공하려면 바꾸어야 된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서 진화해야되고 진보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80년대부터 2023년대까지 변화된 환경을 떠올려 보아라.
코로나 때문이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게임의 활성화로 PC방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스타크래프트 같은 명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PC방 가는건 좀 힘들껍니다. 당시 코로나 지원금도 개떡같이 나눠준것 같아서 딱히 매출 피해 안입은곳까지 다 지원해줬고, 각기 국민들마다 돈을 뿌려댔으니...그때 주민센터가니 국민 지원금 받는 주민도 나중에 다 세금으로 낼것 같아 불안하다고 하니 주민센터 직원도 일단 그래도 받으셔야죠 하더라고 다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거지.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다는거~ 대신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국가에 자영업자 비중이 너무 높음. 특히 요식업같은 경우 너도나도 일단 생각없이 창업하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언론계에서도 '소상공인'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고 자연도태되어야 할 자영업자들은 빠르게 자연의 이치대로 도태되게 만들어야 함. 계속 정부지원금 퍼주고 산소호흡기 달아줘봐야 악순환만 반복됨.
@@kbj6783 그지들ㅋㅋㅋㅋㅋ 팩트 문정부때 법인세 최고세율로 올려서 시장이 경직된 지금 세금을 깎고 규제를 풀어 기업 투자를 늘리고 경제 운용의 틀을 정부 주도에서 시장 중심으로 바꿀려고 인하 하기로 결정함 ->문재인이 이미 기업들을 나쁜새끼들 만들어놓고 세율만 최고로 올려서 기업의 투자들을 막아놨었음 또다른팩트 문재인 정부 때 집값 급등과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급증한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기에 종부세 재산세 깎아줌 ->문재인이 국고 1000조 날려먹으면서 부동산 급등과 고금리 대출로 최고가의 부동산에대해 대출들을 고금리로해줌 중국인들에게도 이로인해 부동산이 코인마냥 급등함 이자 때문에내수시장이 약해짐 지출이줄고 거기에더해 금리인상으로 현재 GDP대비 105프로의 가계부채가있음 미국의 리먼사태때가 GDP대비 97프로였는데 훨씬 높음 코로나 방역정책을 진짜 말도안되는 ㅂㅅ 수준으로 대응해서 자영업자들또한 대출을 받으며 버텼지만 거의다 폐업 살아남았다해도 부채가 존나많은데 내수시장이 고물가 고금리로 국민들이 지출이없음 다 악순환이됨 하지만 이걸 대응도안하고 마련책도없이 똥만던지고 튄게 문재인이다 현정부가 정말로 전정부에 똥을치우는중이지만 그 똥은 한국판 리먼사태로 오게되어있음 못막는다
한국의 자영업 비율이 높은 이유는.. 노동 환경이 너무 안좋기 때문.. 한마디로 회사 생활이 힘겨우니까 빚을 내서라도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건데.. 그 댓가가 너무 큰거지.. 문제는 자기도 학을 떼서 회사 때려 치고 자영업 하는 사람들이.. 노동 환경을 바꾸려는 노조를 여지껏 함께 욕해왔다는 거.. 동네 사람들이 사장님 사장님.. 해주니까 진짜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다시 회사나 공장으로 되돌아 가야지 뭐.. 빚 갚으려면..
이런 기사는 더 이상 언론에서 만들지 말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사업을 국가가 어떻게 무제한 지원을 하나?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몇 년동안 언론에 단골로 등장하는 중소기업/PC방/식당/노래방...등등의 업종만의 문제인가? 대부분의 평범한 국민들은 대부분 힘들다. 언론에 등장하는 업종만 힘들고 망한 것처럼 기사를 만들지 말자.
자영업이 넘 많아요 울동네 날고긴다는 음식점 많은데 개업한집 가보면 견적이 나옴니다 한달짜리냐 세달짜리냐 육개월짜리냐~~창업조사도 안하고 하나봐요 기존 경쟁업체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창업을 시도하는데 맛 가격 써비스질~~어느하나 기존가게를 이길 수 없어요 왜 창업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됨 망하든말든 장난삼아~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사장이 하기 나름입니다 무슨 업종이든 시기를 잘 파악하고 지금 시기에 맞는 사업을 하셔야 돈을 버는 세상인 거 같습니다 아니면 바로 접고 다른 쪽으로 눈 돌리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은행 돈을 너무 쉽게 빌려 쓰다가는 능력이 안되면 무너지죠 같은 자영업끼리 힘냅시다
저 PC방 사장님은 안타까운 케이스가 아니라 답답한 케이스. 기술이나 사업수단을 가진 것도 아닌 단순한 PC방인데 결과적으론 거의 다 대출로 가게 차린거네. 누가 크게 사업하기 싫어서 안하나. 자기 능력 자본에 맞게 해야지. 내가 지인이면 저분에게 절대로 돈 안 빌려줬을듯 언제 한 번 큰일나겠다. 크고 탄탄한 기업도 무리하게 사업 확장하다가 한순간에 망하는게 현실인데 PC방 하면서 뭘 믿고 저렇게 일을 크게 벌렸는지 자기 순수 자본으로 했다면 얼마든지 수긍하겠지만 결국 다 빚으로 차린 사업장인게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