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함정이 있습니다. 식사량이 많아지고 에너지를 많이 방출한다면, 결국 몸의 세포들은 빠르게 분열을 반복하기 때문에 노화가 촉진됩니다. 사는 동안 건강할수있지만, 수명은 단축될수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안해서 다른 질병으로인한 건강악화를 고려해야하지만,, ,, 하루에 수시간씩 라이딩을하고 먹기를 반복하는건 대사를 과하게 촉진시킵니다. 모든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히 꾸준히 한다면. 가장 중요한 두가지,,, 적당히 꾸준히
자전거로 운동 효과를 보시려면 인터벌을 계속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쉽게말해 30초정도 시간을 두고 뒤지기 직전까지 밟는거죠. 자전거는 뭐를 타도 상관은 없다고 봐요 속도 욕심이 없으면요. 무식하게 많이 탄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자전거 타로 나오면 잔차는 비싼거 타는데 실력도 없고 배만 나온 사람들 많습니다. 천키로 이천키로는 타는데 살랑 살랑 타서 운동 효과가 미미한거죠. 대충타면 자전거는 칼로리 소모가 거의 없습니다. 저도 처음 헬스장 다녔을땐 살이 잘 안빠지다가 인터벌로 계속 연습하니 10키로 정도 빠진거 같습니다. 70에서 60으로요.
음...제 경험상 진짜 무조건 빠집니다 살이 적당히 있는상태에서 하는건 효과가 비교적 적을수 있지만 살이 많은 상태에서는 효과 진짜 크게봅니다... 특히 운동에 취미가 많이 없는사람은 다이어트시 흥미를 느끼기 어렵지만 (Ex:달리기,걷기) 자전거의 경우 애초에 재미있고 큰 힘이 들지 않기 때문에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런식으로 따지면 전신운동 아닌게 없는데......ㅎㅎ 그리고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할듯해여 여자든 남자든 뻑뻑하게 두고 허벅지 힘 많이 드가게 돌리면 우람한 근육이 생깁니다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페들이 슉슉 돌아가게 기어를 낮추고 계속 돌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돌리는거 초보자분은 힘들어요
mtb도 로드보다는 상체가 앞으로 덜 숙여지긴 하겠지만 자전거 탈 때의 메커니즘을 볼 때 주동근인 Quadriceps 근육 즉 넙다리네갈래근(대퇴사두근)을 사용한다는 점은 같기 때문에 코어근육을 자극하는 것 또한 로드나 MTB나 같습니다. 즉 다이어트의 효율적인 측면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겁니다. 뱃살 빼고 싶으시면 로드든 MTB든 열심히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운동이 라이딩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qn7tu5bw2f 저도 무릎수술 후 회복하는데 자전거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운동은 하고 싶은데 다른 운동들은 일정 수준이상 심박수가 올라가는데 무릎에 무리가 가지만 자전거는 안장에 앉아서 기어를 가볍게 하고 탈 수 있어서 식이조절을 더불어 1년만에 15kg 감량 성공 하였어요
그리고 자전거가 개개개개개신기한게 자전거 몇년동안한번도안타다가 갑자기 겁나오래 (보통 40km정도 타요!) 담날에 근육통이없음 진짜 다타고나면 자전거에 의지해서 집에가야할정도로 허벅지 터질꺼같은데 담날 허벅지에 근육통이없음 개 신기 그리고 반만가면됨 반만 죽을똥살똥가면 어짜피 돌아와야되서 강제로 타게됨 개꿀
부연하면 하루 30분정도 땀흘려야 운동효과와 다이어트효과가 발생하는데, 현대인에게 매일 30분씩 운동하기란 만만치안다. 해서 일주에 한번만 3시간30분정도 타주면 1주일동안의 운동효과가 유지되기에 맘데로 먹고 마셔도 살이 빠진다. 각시탈 말데로 자전거 1시간 타는건 껌이고 좀만타면 하루 3~4시간 정도는 금방타고, 이렇게 1주일 한번씩만 타도 운동효과와 다이어트는 매우조타~~
글쎄요? 자전거는 길게 보고 타야지요 적어도 한달은 두시간 타고 1400칼로리 소모? 그리고 국밥 한그릇 먹으면 말짱황? ㅎㅎ 전혀 아니예요 우리몸은 기초대사량이 잇잖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700칼로리 즉 아무것도 안해도 1700은 먹어야 생존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2400정도 먹어야 걷고 얘기하고 움직이고 하는건데 여기에 1400을 더썼으니 기초대사량 1700에 1400 즉 3100을 먹어야 체중이 유지되는거죠? 근데 실상은 자전거로 1400 쓰고 먹은게 2500 이면 600 칼로리만큼 몸에서 빠지는겁니다 그리고 이게 매일은 아니어도 주에 3-4일정도 지속되면 1800에서 2400 칼로리 만큼빠지는겁니다
사정상 학교 기숙사 앞에 180만 정도 하는 로드를 외부에 보관해야하는데 ㅠㅠ 걱정이 너무 됩니다. 매일 새벽 6~8 시 운동할려구 하는데... 어캐 해야 안전하게 보관이 될까요? 자전거 거치대는 시시티비잇는곳에서 떨어져잇어 안보입니다. 지붕도 없구요. 시시티비잇는데는 진짜 암것도 없어서 거치가 안되구요. 4관절락 사서 거치대에 프레임을 묶고 방수천 씌우면 충분할까요? 기숙사 동이 두개인데 그 사이입니다. 시시티비는 그 사이 길을 비추고 거치대는 길 옆에 있는데 길 위에 지붕이 잇어서 시시티비 사각인거같습니다. 실내보관은 안된다네요 ㅠㅠ..
@@drmphy 님말도 맞긴한데...근육을 제한적으로 쓰는게 문제죠. 물론 다른데도 늘기야 하지만 불균형은 옵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다이어트에 별로 안좋른 이유는 날씨의 영향, 그리고 낙차로 인한 부상 가능성입니다. 다이어트는 지속성 싸움입니다. 근대 이러란 것들루 운동을 못하게 되면 포기하개돠고 스트레스받고 그다음은 폭식으로 이어딜수고 있습니다.
차라리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이 러닝이나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라고 했으면 아무말 안할텐데... 자전거가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의 타이틀을 가져가긴 애매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어떤 운동이든 끝판왕격 강도의 하드 트레이닝하면 죄다 힘들죠. 일반적으로 운동하는 수준의 강도에 맞춰서 효율을 비교하는 편이 맞을 듯 싶습니다. 논외로, 등산하니까 자전거가 겁나 편해지네요.
배가 유난히 티나는경우는 내장지방이란건 배에만 존재하는거라서 ㅎㅎ 핏줄과 얽혀있는 부위가 먼저빠지는거라서 어떤 운동이든 간에 배부터 빠지는게 티가 확나죠 맞는 말씀 입니다. 자전거가 살이 잘빠지는 이유는거의 전신운동에다가 단일근육으로 제일 큰 허벅지 자극이 심하기때문에 엄청난 대사소모가 일어나서 확실히 유리합니다.
므틉, 로드 7년 가까이 타왔지만 살빼는데 도움은 많이 됐어요. 다만 어느순간 크게 실증납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만 주구장창 타는것도 재미없고, 그렇다고 도로에 타고자 한다면 긴장을 유지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고.. 업힐을 타고자 한다면 뒤에서 쫒아오는 차... 어휴. 개인적으로는 장비빨 내세운다고 풀카본 같이 잔차에 많은 투자하시지 마시고 단순 마실용 하이브리드 사셔서 타시는게 좋아요. 취미생활로 하기에는 아직 자전거 보호 체계도 그렇고, 도로에서 운전자들 인식도 그다지 좋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동호회 사람들도 워낙 고일대로 고였고, 꼰대들도 많아서 유입들이 부담스럽구요.
@@positivehappyd 2222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 하다 보면 질리기도 하고, 관두지 않고 계속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동안 쉬다가 갑자기 타고 싶어서 또는 다른 동기가 생겨서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그래요~ 자전거 타기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1. 새로운 라이딩 코스를 계속 개척할 것 ( 아니면 새로운 맛집이라도 ) 2. 교통 수단으로 적극 사용할 기회를 늘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로 통학/출퇴근, 마트 가기, 맛집 다니기, 심부름 가기, 회사 일 보러 가기, 전철역까지 타고 가기 등등 용도는 무한합니다. 탈수록 교통비는 절약되고요~
ㄴㄴ... 유산소운동에서 쓰는 근육은 type 1, 무산소는 type 2이기 때문에 둘을 병행한다 해서 근손실이 일어나지 않음. 오히려 더욱 더 미친 몸이 만들어지지. 다만 유산소로 체력 다 빠지거나 시간이 없어서 무산소를 원활히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생기는거임. 혹은 유산소 위주의 프로그램을 짰거나. 그래서 무산소를 한 후 유산소, 즉 자전거를 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