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뷰틸튜브와 라텍스 사이에 경량튜브가 있어요 전 자이언트 경량튜브 사용한지 5년이상 됩니다. 뷰틸보다 부피도 절반 무게도 절반 TPU는 너무 비싸고 약해서 못써요 ㅋㅋ 공구통에 경량튜브2개,co2 가스 3개,아답타,공구 넣고도 공간이 남죠 매년 2만키로정도 필드에서만 타기에 전 클린쳐가 편합니다. 와이프도 매년1만키로정도타서 같은 클린쳐를 사용하고요
약 10년간 부틸로만 라이딩을 했는데 초보시절, 타이어가 너무 마모되어서 제외 하면 단 한 번도 펑크가 없었습니다 무게, 파워, 승차감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펑크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특수한지 모르겠지만 일반 co2어댑터 사용을 못 하는 것도 봐서 굳이 바꿀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1)200와트 기준, 2) 평속40기준 둘 다 한바퀴씩(250m) 탄 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평속 40일 때와 그의 95%인 평속 38일 때의 파워차이가 200w정도가 나는거죠? 그리고 와트기준이든 평속기준이든 각 튜브의 순위차이는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과값이 부틸과 TPU가 순위가 모순되게 나왔네요.. 라텍스가 성능이 가장 우수한건 알겠는데 부틸과 TPU 중심으로 좀 더 장거리를 비교해주셔야 유의미한 통계값이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세 종류 모두 써봤지만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만족도와 편의성이 높았던 튜브는 초경량 부틸 튜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네요. 대략 50g 안팎의 경량 부틸 튜브를 쓰는 게 제일 무난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람이 잘 빠지는 라텍스 튜브의 단점과 승차감이 통통 튀는 TPU의 단점을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TechnoParrot1 체지방량이 8%미만이신가? 체중 감량이라는 게 당연히 체지방 얘기한 거고, 체지방이 15~20%인 사람이 10%로 체지방을 줄인다고 하면 5kg 감량하는 건데 물 한 병의 무게를 빼는게 더 낫다? 전혀 모르겠는데요. 선수가 아닌 이상 그냥 열심히 운동해서 지방을 빼는 쪽의 득이 더 많을 것 같네요
@@lauther58285 체지방만 쏙쏙 골라서 빼는건 신의 영역 아닌가? 그럴수 있다고 해도 체중이 줄면 일상생활에서 근육에 가해지는 부하도 줄어들어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이상 자기 체중에 맞게 근력이 줄어드는게 당연하고 체중이 낮아지면 그만큼 페달링에 실리는 체중파워도 줄어들어 경량과 감량사이의 체감에 차이가 난다는거임 그래서 할거면 감량 경량 둘다 동시에 진행하라는거고 물론 고도비만은 예외
처음 tpu를 써보면 가볍고 속도도 잘 나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지만, 장시간 타다가 보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과 스트레스때문에 점점 힘들어 집니다. 잘 정비되어 있는 아스팔트 도로를 가볍게 빠르게 타려면 tpu, 장거리(국토종주)라면 tpu를 스페어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맥시스 사의 경량튜브가 일반 고무인데 꽤나 가볍고, 펑크나 자연적인 공기샘 현상에 강해서 저는 이걸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저는 몸무게가 60 초반이라 그런지 펑크는 1년에 한두번 날까말까 할 정도로 펑크경험은 많이 없는 편인데, 라텍스랑 티피유는 공기 빠지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