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티비 광고도 사랑이야기처럼 다루었어요. 개봉광고도 그랬으니 비디오 뭐랄거없습니다 감독도 이웃남자로 잠시 나옵니다 첫 희생자로 티비에 나오는 배우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스타죠. 감독 연줄로 까메오로 나온 평이 극과 극인지라 '애매한 영화 50선'안에 꼭 들어가지요 ㅜㅜ 그런점이 시리즈로 발전하기는 좀 애매한감이 있을겁니다 두 주인공이 싸울때 뛰어드는 뉴스프로 캐스터가 원래 가수겸 작곡가에요. 외도격으로 프로 진행이나 연기도 하는데 이게 굉장히 잘해서 이쪽으로도 네잉드입니다(주영훈급) . AFKN에서 방영해서 한국에도 유명한 연예소개프로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가끔 주요부위 가리는걸로 노루표 소개도 해주던) 진행자로 낯익죠. 저 장면에서 뒤집어진 분 많습니다(우리식으로 하면 그알에 뛰어든셈)
센스있는 나레이션!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ㅋ 어릴때 등하교때 비디오가게 앞을 지나 다니는 구간이 있었는데 덕지덕지 붙여진 영화 포스터?에 저 영화도 본듯 하네요 진짜 단순히 어른들 사랑이야기쯤으로 생각했던것 같은데 이런 스토리라니ㅋㅋ 영화장르를 설명하기엔 너무 어긋난 느낌이 아니었나..생각이 드네요 ㅋㅋ
예전에 올려주신거 기억나서 최근에 다시보려고 채널 검색창에서 검색했는데 안나와서 지우셨나 했습니다ㅋㅋ 리마스터 하시려고 비공개 하셨군요. 90년대 초반 [사랑과 영혼]의 인기에 힘입어 영혼의목걸이 비디오 박스(or 비디오 가게에 비디오 소개하는 큰 포스터?) 표지에 사랑과 영혼을 언급했던게 기억납니다ㅋㅋ 어릴때 참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웨스 크레이븐은 정말 천재입니다
어린 시절 이걸 극장에서 봤습니다;;;;;;;;;;;; 어릴적에 재개봉관에서 이거 보고 대체 줄거리가 뭔지 몰라서 어안이벙벙했는데 나중에 주말의 명화에서 더빙 방영할 당시 엄청잘랐죠 헌데;; 극중 입술을 길게 물어뜯던 장면은 .......그대로 나와서........ 참고로 핑커 성우가 김기현 성우;;;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쇼커~~ 예전 대학교앞에 있던 '3편+음료수' 해서 만원하던 비디오방 같은곳에서 첨 봤는데 지금보면 후져보이는 화며이지만 그때만 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참 좋아하는 공포영화중에 하납니다. 보기전에 감상부터 남기네요.
B급 리뷰님 완전 팬입니다. 전에도 리뷰를 부탁드렸던 작품이 있었는데 2004년작 살렘스 롯 (1979년 원작의 리메이크) 국내 제목으로는 공포의 별장 리뷰를 부탁드려요.ㅠㅠ 또티븐 킹님의 명작이지요. 혹시 고화질 영상을 구하실 수 없어 그런 것이라면 제가 대여해 드립니다.
주연 조나단을 맡은 피터 버그는 제작자로도 활동하지만 감독으로도 꽤 이름 날렸죠 윌 스미스 주연 "핸콕" 엄청나게 망한 영화인 "배틀십" 이후에 흥행과 평에서 성공한 " 론 서바이버"를 감독하더니만 또 엄청 망한 "워터십 호라이즌" 감독 같이 제법 할리우드에서 유명 감독입니다
1990년대 초에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주연으로 나왔던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도 리뷰해주세융~ 배우 이름으로 검색했더니 국내 개봉당시 제목은 '악령의 퍼스트파워'라고 나와있네융. 제목은 어쩐지 종교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서 거부감이 슬쩍 들지만 제법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