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기분 나빴던 부분.. 이장우가 흰 티 18벌인가를 한 번씩만 입고 기름 냄새 난다고 쓰레기통에 버린 거. 돈이 문제가 아니고 걍 ㅋㅋ 생각이 너무 없어 보였음. 쓰레기통에 들어있는 흰티 발견한 백종원이 주워서 빨래한 다음에 입었는데 이장우는 그게 재밌다고 생각했는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사람들 많은 데서 '백종원이 내가 버린 옷 주워서 입었다'며 백종원이 특이한 사람인 것처럼 얘기함.. 배까지 잡고 깔깔거리면서ㅋㅋㅋ 이장우 되게 좋게 봤는데 그 부분 보면서 딱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 가나에 있는 소들이 옷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저런 사람들 때문이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ㅎ.. 환경 관련 기사나 다큐멘터리도 좀 보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
뉴질랜드에 살면서 경험한 바로는 제일 잘 팔리는 특정브랜드의 중국두부가 값이 훨씬 싼데도 식감과 맛이 압도적이라 놀랐던 기억. 한국의 대기업제품 중에 그보다 나은 두부를 못봤슈. 거참..... 다만 기존 선입견 하에 위생면에선 여전히 의심을 하지만 그와는 별도로 실제 거기서 만나본 대부분의 중국인들 교양, 매너, 배려심 수준은 오히려....
대단하단 말 하고싶네요. 백종원 선생!!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국회에서 국정감사때 당당하게 개똘들 설득.이해 시키는 인성은 박수로는 부족하단 말을 전하고 싶네요. 우린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민족이다. 그래서 오늘날 국회가 저모양 저꼴이다, 백선생에게 고맙소, 더 부탁드려도 되는지...
@@user-mu6on2sn6x 존나 멍청한 널 위해 친절히 설명을 해줄게. 두부의 원류가 중국인 게 맞아. 그러면 한국도 일본도 원조 아니지? 둘 다 같은 입장인 거지. 근데 일본에서 토푸를 두부라고 부른다면 그게 맞는 일이니? 중국이 원조면 애초부터 중국 이름으로 부르는 게 맞지 베껴 간 주제에 지들 이름인 토푸로 부르는 게 맞니 이 빠가님아? 너 같은 애들은 그냥 아가리 처싸물고 사세요 괜히 씨부렸다가 이렇게 본전도 못찾으니까.
우리는 통칭해서 채식주의자라고 하지만, 베지테리안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육류만 먹지 않고 해산물은 먹는 사람들도 있고요. 개인의 신념 문제일수도 있고, 건강믄제일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분인을 베지테리언이라 창하지 않기도 했지만, 우리나라도 채식주의자인데 오징어도 먹고 계란도 먹고 모순적이다 단언하기보다는 다양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