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마지막 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인 만큼 상대적으로 조회수는 많이 낮게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컨텐츠라 생각해서 팀원들의 반대 임에도 불구하고 대표인 제 고집으로 밀어붙였던 컨텐츠였습니다 :) 연구는 과학자들이 하지만, 돈은 정치인들이 배정합니다. 그렇기에 각계 정당에서 과학기술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꿈(비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뉴미디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여러분에게 편견없이 좋은 컨텐츠를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풀버전 보러가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16dd6wNmXo.htmlsi=amAXhqMTFK1NwX0u - 의원님의 추천 책 사러가기: bit.ly/4aUQ43x ──────────────────────── 22대 국회 각 정당별 과학기술에 대한 논의 - 예고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znHCyUihEI.htmlsi=vq7K5VUyxWXGG1HQ -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Zuthp5rYIY.htmlsi=8umQxs9oFZp_RoEy -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sjte6gvdIQ.htmlsi=2ItjILp3Ts8BcR2i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QwCx1zpUB4.html -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xSh_r2Aa-M.html
Sod가 시작하는 새로운 관념… 다른곳에서 갈라치기식 댓글이랑 비판들이난무할 때 진정으로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그 대화를 대중에게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 그런데 참 아쉬운건. 이런 양질의 영상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 구독자 및 유튜브 시청자들은 적어지고 있다는 점. 참 아쉽네요.
동감. 법조인들이 권력잡고 지들끼리 이권싸움만 하고 있어서는 발전이 안됨. 의도적으로 국민갈등만 부추기고 정책이 제대로 진행도 안되고 반대를 위한 반대가 난무하는 정파싸움에만 국회가 소비됨. 진정 나라를 위한 자리에는 그들이 설 곳이 없어야함. 또한 그런 쓰레기 사기꾼들을 국민들이 뽑아줘서는 안됨.
그니깐요. 좀 나쁘게 말해서 변호사는 사실상 진짜 리더들의 뒤처리나 해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편... 그리고 인권변호사 출신은... 하... 할말하않... 그런 인물들이 자꾸 대통령 되는 게 문제인 듯. 이공계 출신 기업가들이야 말로 사람 다룰 줄도 알고 통찰력이나 제대로된 변화를 이끌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고등학교때까지 수학, 과학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과거 1등들이 다 문과로 갔던 사람들이 지금의 국회의원, 정치인의 거의다라고 볼때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그게 역전이 되었으니 10~20년뒤에는 이과 사고를 가진 분들중에 정치인들의 대부분을 차지할테니 그때서야 과학을 이해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라는 생각입니다
단순한 예산 삭감보다는 예산을 낭비하고 비리로 운용하는 것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성과제로만 평가한다면 연구자는 리스크가 큰 혁신 대신 성공률이 높은 우려먹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R&D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보다 완충재가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연구계에도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정부가 설득하여야 하는 것은 선량한 연구자들이죠. 인간의 욕망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법리를 제정하는 것이 진정한 보수주의라고 생각하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거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면 제 3당으로라도 과학을 중시하는 힘이 나타날꺼임..... 물론 지금은 그냥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과학따위는 생각하기 어렵지만....배 따스하면 원조고 투자고 다 늘리는게 국민이니까. 좀만 기다리도록하죠. 다시 대한민국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하여 정치활동까지 하게 되신 경험, 흥미롭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이런 조치가 이루어졌었는지 공유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영상 시리즈 기획의 의도가 있으니) 회원전용 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려나요? ㅎㅎ
R&D 예산삭감의 직접적인 계기는 아니지만, 씨앗이 된 문제는 R&D 과제 선정평가와 이의신청 불법묵살 관행입니다. 5명의 평가의원들이 공정하게 평가를 했다고 했을 때, (70, 70, 70, 70, 70)과 (100, 100, 50, 50, 50)은 총점 350으로 동점입니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빼면 (70, 70, 70)과 (100, 50, 50)으로, 두 명이 100점으로 평가한 과제가 탈락합니다. 당연히 이의신청에서 살펴야 하는데, 모 전문기관은 이의신청을 불법적으로 묵살합니다. 이의신청 통과사례가 많아지면 이의신청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R&D 행정부패의 시작입니디.
북한은 곧 망한다고해서 들어와 받는데 관련내용은 없네...솔직히 남한이 북한 경제 수준이었으면 진즉에 망했겠지...그냥 북한의 특수성 때문에 망하지 않는거임...조선시대도 직접적인 외부의 압박이나 접촉이 없었다면 쇄국정책 쓰면서 망하지는 안았을것임...어떤 형태로라도 북한 주민들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고 느껴야 변하든가 망하든가 하는거지...그냥 정치적으로 백날 입만 털어봐야 변하는건 하나도 없음.....
탈북자들은 그냥 이민자들처럼 국가나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다른 나라로 이민가는 사람들하고 똑같다고 보면됨...사람들이 이민 좀 간다고해서 나라가 망하지는 않음....내부에 불만이 있으면 이민같은 도망이 아니라 어떻게든 세력화해서 혁명을 일으키든가....불만을 세력화 할수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면 외부의 직접적인 충격을 받아야 권력의 혼란을 야기시켜 변하든가 바뀌든가 할수 있는거임...지금처럼 백날 주둥이만 나불거려봐야 변하는건 하나도 없음...가장 손쉬운 방법은 북한체제에 불만을 가진 군부나 권력층을 포섭하여 물질적 지원으로 세력을 키울수 있게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
쇼미더머니가 나온 후 국힙이 부흥했던 걸 떠올려봤을 때 과학분야도 쇼미더 머니같은 경쟁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스오디님이 한 번 만들어 주시죠 ㅋㅋㅋ 대한민국이 3만달러 나라에서 10만달러 나라가 되려면 래퍼들이 대중들의 영웅이 되는 나라가 아닌 과학자들이 영웅이 되는 나라가 되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만약 황우석 박사가 사기꾼이 아니었고 진짜 성과를 낸거였다면 과학자가 영웅이 되는 시대가 와서 한국에서도 황우석 키즈들이 떠오르며 머스크 같은 천재들이 등장했을지도~ ㅎㅎ
그래도 북한 사람들 탈북해서 온것 보면 대다수 한국사람처럼 순박하고 착하다..북한에서 그래도 제대로 교육을 받았으니 그러지 않겠나 싶다. 솔찍히 과거에는 북한 정권자체를 경멸하고 그랬는데..중국이나 기타 국가를 봐도 그래도 북한이 낫다고 본다. 물론 북한이란 국가시스템은 철저히 파괴해야 함. 전근대적이고 인권이 가장 무시되는 지배엘리트만을 위한 체제임..김정은만 정신차리고 남한이라는 세계로 동참해준다면 지금까지의 북한에서의 인권범죄도 넘어가줄수 있다고 본다. 유사이래 가장 잘살게 된 한민족이 일궈놓은 부유함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음. 한국은 일손이 부족해서 해외에서 공수하고 있는 상태인데 북한은 일이 없어서 해외에 원정 외화벌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니..원..김정은만 자신의 특권을 내려놓고 사회일원이 된다는 결정만 한다면 본인도 삶의 수준이 높아질 뿐 아니라 여타 북한인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주어질텐데.. 한국의 서민도 김정은보다 생활수준 높은거 북한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