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왜 새로운 도전을 시도 못할까요 ㅠㅠ 어떤 대우를 해줘도, 안떠나고 열심히 할 사람에게 누가 대우를 해줍니까? 그런게 스포츠맨십이고 인간성인가요? 인간성 괜찬은 극소수들 하고만 어떻게 어울립니까. 언제까지만 남의 인성탓만 해요ㅠㅠ 그런 놈들을 발라버릴 뭔가가 있거나 그런 놈들 없는데로 가던가… 뭔가 카리스마나 엣지가 아쉽네요ㅠㅠ
잘 못 말한 것 맞다고 본다. 아시아인은 누구나 비슷 비슷하게 보이는 게 사실이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존심 상할 일이다. 그만큼 자신이 평범하다는 뚯이기도 하다. 벤탄을 변호하자면 순식간에 나온 말이라고할 수 있다. 우리 속담에 한 번 뱉은 말은 주어 담을 수 없다는 말이 진리이다. 한 템포 느리게 말했더라면 ...
손흥민은 똑같은 아시안 취급 받아도 싸다 토트넘(래비 포함 보드진)에서 10년가까이 차별과 업신여김을 받아도(동료였던 에릭센의증언) 약자입장에서 가스라이팅당하며 살아와서 지금도 토트넘에서 재계약해주길 손꼽아 기다리고있는거같으니까... 무엇보다도 충격은"손흥민 스스로 우승트로피는 중요치않다고 말한것이다"
축구선수 ᆢ포함해 운동선수들 대개가 이런 사회적 교육학습이 아예 없다고 봐야함. 교육은 물론 어디까지가 인종차별 경계선인지 구별을 하지 못한다고 봐야함. 다만 경기와 생활속에서 조금씩 알아가는게 현실임. 감독에 코칭스탭이나 구단 자체가 이에대한 인식이 없으면 그 누구라도 차별성은 어떤식으로든 나타나고 더 할것임.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인종차별 하는 걸 본인들이.모른다고? 인종차별 해놓고 어줍잖게 별거 아닌데 그런 의도는 아니었을걸? 하면서 인종차별이 별 일 아닌거 처럼 덮어주려는게 더 문제임 멕시코 놈들이 눈찢은게 고맙다고 한게 아니라 걍 지들 기분에 맞춰 동양인들 비하했을 뿐임 고마워 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별개임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평상시에 매우 많이하고, 평생 그런 농담을 들으며 하며 자란다고 합니다. 밴탄쿠어가 인터뷰 같은 전문적인 환경에서 이런 말을 한 것이 놀랍기는 하지만, 아시안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한 것이 손흥민 선수를 인종차별 하고 혐오 발언 했다고 열내시는 분들 이해가 안돼네요. 한국에서 자랐지만 미국에서 2/3를 살아와서 그런지, 한국 국가 대표팀 축구 경기보며 어느 선수가 어느 선수인지 저도 구분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루과이 남자들 제게 다 비슷비슷하게 보입니다. 인도 사람들도. 많은 흑인들도. 이목구비가 더 작고, 머리색갈이 다 같은 동양사람들은 더 구분하기 힘들지요. 미국에 이민 온후 백인들 구분하여 볼 수있게 될 때까지 시간 걸렸습니다. 한국인 정서로 인종차별이라 단정 짓는 사람들 많은 듯하고, 인종구별적인 농담 많이하는 남미 문화와의 충돌로 상대 문화를 모르면서 서로의 잣대로 판단하며 열내는 것 불필요한 감정낭비 인 듯. 손흥민 선수와 밴탄쿠어 사이를 모르면서 왜 이렇게 단정 짓고 분노 하시는지 이해 안됩니다.
내용중에 선수들 인성은 알 수 없으나 선수들 자질을 얘기한 부분은 평소 내가 토트넘 경기볼때마다 느끼는 문제점 문제인 선수가 정확히 일치해서 시원한 마음 잉글코쟁이들이 맹목적 바램으로 빨고있는 매디슨이 그러하고 템포 죽이는 이기적인 클루셉스키 얘들이 문제라고 토트넘은 아니 사실 제일 문제는 레비지만 절대 저 대머리는 빅팀의 오너로 있어선 안되는 사람 전부 애매한 선수들만 델고와서 터지기를 바라는 중소팀의 경영 마인드가 녹아 있어서 안된다 토트넘은 이라고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