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모y 출고 - 차량 인수때 보닛 왼쪽 하단 도장불량 (테슬라니까 그냥 넘어가줬음) - 오른쪽 뒷 범퍼 신용카드 2장 들어갈만큼 단차 (센터가서 조정해서 맞춤) - 2열 조수석 유리 안올라가고 드르륵 소리 유리모터 교환 - 트렁크 안쪽 트림 조립 불량으로 잡소리 나서 교환 - 운전서 바퀴 TPMS 수치 이상으로 센서 교환 - 주행가능거리 지멋대로 +-60 와리가리해서 센터 방문 S/W 업데이트 - 충전구 커버 충전 끝나고 안 닫힐 때 있어서 모듈인지 커버인지 교환 - 2열 옷걸이 안 닫힘 (고질병) - 조수석 도어트림 잡소리 (결국 센터에서도 못잡음) - 기타 2열 좌석 하부에서 또르르 하는 소리 들리는데 못잡음. 23년 2월 팔아버림, 살다살다 이런 차는 처음 봤음
전기차 자체의 고장은 셀불량이나 기타 들어가는 배선 밖에 없어요. 웬만하면... 하이테크반에서 손 못대는 이유는 800V가 흐르는 배터리를 감싼 케이스를 따고 셀불량을 찾아 내기 위해 한전 철탑 보수반에서나 쓸법한 작업복 둘둘입고 셀불량 테스트 해가면서 찾아야 되는데 그게 될까요? 그말고는 내부에 들어가는 각종 컨트롤러 같은건데 내연기관 수리하는 사람들이 뭘 알겠습니까.. 하체빼곤 완전히 다른데..
1번은 하등 필요가 없는 항목임. 주유소에서 기름만 넣고 가는 내연기관차 기준으로 생각을 하니 10분내 충전됐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건데, 전기차 충전기는 어디에나 있어서(관공서,카페,마트,아파트,음식점 등) 그냥 일상생활처럼 카페가거나 음식점가거나 마트갈때 잠깐 꽂아놓으면 됨. 내연차처럼 주유하러 그곳을 간다는 개념이 아니라, 내가 장보러 가는곳에 충전기 있으면 주차하는동안 그냥 충전하는거임..
까놓고 말하자면 충전요건만 해결되면 개꿀띠입니다. 퐁퐁이형이 설명을 안한게 있는데, 하부 배터리 고장만 조심하면 전기차는 진짜 고장이 전기계통 하나밖에 없습니다. 사실 외제차 모시는분들은 이게 제일 큽니다. 여기 5시리즈 F바디 이런거 관심있는분들 분명 있을텐데, N47 애들 고질병이 타이밍 체인 작살입니다. 물론 관리 빡시게 하면야 예방은 되는부분이지만 아차하다가 작살나면 재수 더러워서 엔진 때리면 수리비 1500~1800만씩 나오는 미친 결함이죠. 18~20년식인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에도 있는 결함이고요. 이거 아니라도 여기 구독자분들중 BMW좋아하는분들 많을텐데, BMW 5만 넘어가면 하나 둘씩 삐꾸됩니다. 그래서 6만따리 사지말라 하는거고... 10만에 전체 소모품 교체타이밍 옵니다 그래서 8~9만짜리 사느니 그냥 13~14만 넘어가서 소모품 올교체한거 사라하는거고...... 근데 전기차? 진짜 카센터들 한숨쉴정도로 구조 간단합니다. 구조랄것도 없어요 그냥 우리 어렸을때 미니카 그게 엄청 커진거라고 보심 됩니다. 토크? 물론 좋죠. 수치로 적으면 디젤 2~3배도 넘게 찍어누를정도로 토크좋고 연비도 좋고 다 좋지만 진짜 장점은 (차체 하부 배터리만 조심하면) 기계적인 고장이 있을수 없다는 부분이 제일 크다 봅니다.
전기차는 배터리로 인한 안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충격에 발화시 잠시 몸을 못가누는 사이 5~10초면 완전 발화 폭발하게 됩니다 여기서 타죽기전에 질식으로 정신을 잃는게 선행되기 때문에 더 위험하죠 전기차 타시는분들 특히 작은 충격도 운나쁘게 배터리에 가해질시 위험할수 있으니 항상 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차 화재 머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진짜 일뷰겠지만 화재의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1인 임.. 뭐 차 운행을 일년에 만킬로도 안 달려서 주류비 걱정은 안함.. 차도 자주 바꾸는 편이라 평균 5만정도에서 바꿈... 고장이나 정비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고... 꿈이 밴틀리 컨티넨탈 지티 12기통 함 몰아보는건데... 로또나 맞음 살까 ㅋㅋ
90년 면허 취득 후 30년 넘게 휘발유, 디젤, LPG 다 경험해 보고 독일차 일본차 다 타보고나서 전기차 하나 경차 하나 소유중입니다. 전기차는 아이오닉5 타고 있습니다. 택시 모델이 하도 많아 고급감이나 독특함은 아예 없는 차량이지만 자기 만족이라 흐흐흐 전 주행거리 짧습니다. (월 700km~800km) 그럼 전기차 가격이 비싸니 머하러 전기차를 타냐라는 질문에 30년간 느껴보지 못한 정숙성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비싼 가격 지불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물론 내연기관 신차들도 정숙하고 좋지만 3년 정도만 지나면 신차 느낌이 사라지게 되어 차는 원래 그려려니 했는데 전기차는 안그런 듯 합니다. 1. 아이오닉6 풀옵 가격이면 BMW 5 산다.....저 같으면 너무나도 흔해빠진 독일차 하차감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왕이면 아이오닉6 선택할겁니다. 2. 다행이 아파트 집밥이 있고 충전고생을 아직까지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한달에 2번정도 충전 합니다. 장거리는 아직 경험 못해 전기차 충전 고생을 못느껴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 3. 승차감.....디젤 타다가 기변해서인지 진동 없는 차량에 너무 만족합니다. 원페달 이용 안하면 멀미도 안나고 내연차 주행감각 느낄 수 있습니다. 4. 제가 아직 철이 없나 봅니다. 놀이기구 느낌이 더 좋네요 ㅎㅎㅎ 사지 말아야 할 이유에 토를 단거 같지만 말씀하신 단점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하지만 영상과 내용은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나게 하셔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테슬라 모델3 보조금 받고 나면 bmw3 시리즈나 렉서스 is시리즈보다 훨씬 쌉니다. 렉서스 타본 입장으로 테슬라 실내가 좀 휑해서 그렇지 가죽 시트 품질 오디오 품질 내장재 품질 절대 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기차로서 가속력은 두말 할거도 없구요. 테슬라 모델3랑 Y기준으로 전기차가 비싸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충전 문제를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전기차 사지 마세요. 미국은 단독 주택이 많아서 집에서 충전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용 충전소를 가서 충전한다? 충전때마다 전쟁입니다. ID4 살때 3년 무료 충전멤버쉽을 받은게 있어서 테슬라는 집에서 하고 id4는 충전소 가서 하는데 뻑하면 충전기 고장 나있고 차례 기다리고 현타 제대로 옵니다.
아이오닉 5 오너입니다. 전국단위로 강의를 다니는 프리랜서라 주행거리가 월최소 3000이상 입니다. 기름값내고 차는 공짜로 탄다는 말이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ㅋ 회생재동도 택시기사님들이 워낙 터프하게 운전해서 주행느낌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운전 스타일차이같습니다 ㅋㅋ 여자친구들은 다 괜찮다 하더라구요 ㅋㅋ 다들 전기차사지마세요 나만탈거에요 ㄹㅇㅋㅋ
전기차 완속충전 1KW에 250~300원인데 보통 5키로 가니 1키로에 50원, K8 하이브리드 지금 타고 다니는데 1500원 1리터로 20~25키로 가니 50~75원입니다. 그럼 전기차보다 최대 키로당 25원 비싼데 K8보다 훨씬 급이 떨어지는 전기세단 아이오닉6가 K8 하이브리드보다 1500만원 이상 비싸다. 그럼 1500만원/25원=60만키로를 타야 본전이라는 거다. 그럼 1년에 2만키로 타면 30년인데 지금 30살인 사람이 환갑때 까지 타야 하는데 이게 넌센스 아닌가요? 게다가 장거리 꿈도 못꾸고 충전하느라 스트레스, 지금 여행용 세컨드카 벤츠 이클 가솔린도 고속도로 타면 1리터로 20키로 가서 70리터 만땅 5분만 채우면 서울 부산 왕복하고 다시 부산까지 내려갑니다. 5년전 이마트 가면 전기차 무제한 공짜일 때도 사려고 알아봤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어이없는 경제성에도 사는 사람들 대단합니다^^
전기차를 타지 말아야 할 이유 추가 1. 화재시 폭발 하듯이 발화되어 탈출 어려움 2. 에어컨, 오르막길, 히터, 겨울 배터리 효율 떨어짐 3. 사고나 고장시 금방 수리 안됨 4. AS 보증 끝나고나서 수리비가 외제차 5. AS를 할수 있는 곳이 제한적 6. 악셀 컨트롤 잘해야 함, 튀어나감. 7. 보험료가 외제차.. 자차보험 비쌈. 8.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 풀 충전량 줄음 9. 배터리 발열을 식히는 쿨링 시스템 고장시 사소한 소모품 때문에 운행제한 10. 사고 충격시 배터리 화재 위험성 있음 11. 전기차 급발진 확률은 내연기관차보다 높음.
@@anshinification 뉴스에서 어떤 시기에 계속 보여주는 이유는 덮고 새로 각인 시키기 위함이지. 그리고 급발진은 정비 오래한 사람도 경험을 했었고 급발진 증거 영상도 계속 올라왔다가 몇일 안되어서 내려간거 모르지? 업체에서 보배드림이나 유튜브, 블로그 등 계속 모니터링 하는거 모르지? 폐달 오인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 오인 사례가 있다고 해서 급발진이 없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단다. 자동차 한대에 결함부품이 여러개 쓰였고 그것을 이미 알고 있던 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