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분이 주는 교훈 정말 충격적이고 공감이다. 도덕, 정의를 무시하고 권력을 얻고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하들에게 뿌리고 그것을 받아먹고 부하들은 더 크기위해 충성하는 시스템 그러한 사회질서가 만들어졌다는게 이게 진짜 전두환 시절의 가장 큰 죄악이고 이게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 핵심이다.
단지 전두환을 비판하고 흥미로운 부분만 부각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시대 전체를 조망하려는 관점에 많이 배웁니다. 시대적 사건들을 드라마 제5공화국부터 해서 뉴스 다큐 등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왔지만, 이 영상만큼 깊이있게 들여다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잘봤습니다.
@@Bbc3ko98 수위가 많이 약해지긴 했어도 한 번 잡혀가면 열 세 시간 수사는 기본이예요. 길면 사흘까지도 가고, 그동안에 잠도 안 재운대요. 질문을 교묘하게 바꿔가면서 유도심문을 한대요. 그게 고문을 자행하는 거지 뭐예요. 게다가 요새는 스마트폰이 있잖아요. 아무리 민감한 정보를 지운다 해도 포렌식으로 복원해서 퍼뜨리면 사회적인 죽음을 맞는 것이예요. 진짜 죽는 것과 진배 다를 바 없다구요. 일찍이 조선에선 사회적 죽음의 위력을 알아서, 죄인의 가족, 친구들에게 죄인을 없는 사람 취급하라고 했다잖아요.
그 엄혹한 시대에 목숨을 내걸고 민주주의 운동에 헌신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팔자좋게 과거에 대해 분노만 하면서 삽니다 다 알고 있는 역사지만 서울의봄 보면서 억울함에 뒷골이 땡기고 너무너무 화가 났는데 이게 얼마나 안전한 분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권력이 들어서지 않개 하는 게 우리들 몫인데 여전히 한심 탄식 ㅠㅠ
1979년 1212는 1026 박정희 시해사건 연장선 으로 박정희 서거의 살인범 김재규와 사건의 연루자 정승화를 연행 까지를 말함 김재규는 중앙정보부장 정승화는 계엄사령관이자 육군참모총장 1026은 같은해1016일 부마항쟁 (부산 마산) 독재타도 유신철폐의 목적을둔 우리나라 민주의 시발점이다 16년간이라는 독재가 학생중심으로 퍼지고있다고보면됨 김재규는 이런 민심을이용해서 권력을 바꾸고자 하였을까??? 수사기록과 진술에근거하여 보면 김재*와 정승*가 이미 계획적으로 박정희를 시해하고자함으로 보고있다 김은 정을 시해전 박대통령에게 의뢰에 죄천된 정을 육본총장으로 임명되게 큰도움을줌 김은3대혁명을 이미 설계 하고 위원장에는 최규하 부원장은 정을 그럼 대통령은누구?? 그전에 1026그날밤상황 같은장소 40~50미터 다른방 김이 정을 이미초대하였고 40여발총소리에도 심지어중간에 피묻은옷차림으로 정을만나고감 육본총장은 아무대응도 안함 대통령이 서거하자 김은 정을 만나 함께 차를 타고 대통의죽 음을 엄지로표시하고 김이 범인인데도 육본 으로 간다 솔직히 저런상황이면 체포하는게 맞음 그런데도 처신 대응대책이 없었다는점이 결국은시해 연루자로본것이다 영화 서율의봄은 1026 연장선 이라는역사적이해도없이 바로 박대통시해 연루자 정을 연행하기까지9시간 벌어진일을다룬것임 대한민국은 대통의 서거로 제주도제외 전국에 계엄선포된 비상시국 이었음 이태신 정승화 고향후배 그당시 관례를 깨고 수도경비사령관으로 임명됨 이태신은 취임사예서 정을 위해 한목숨 바칠충성을보여줌 사실 업무파악이 제대로 되었을까 하는 날짜상시간상 업무파악이 제대로 되었을까?나의생각임 1026시해~1116수경사임명~1212 쿠데타 전두광 총합동수사본부지휘관 당시 합수부는 민간정보는시해전 분리되고 모든 정보와 안보 수사까지를 책임지는기능을 가짐 도청도 필요시 가능할수 있었음 하나회는 당시 육사11기친목단체 1212당시 회원수는 8~9명이었음 영화에서 처럼 충성결의는 왜곡 소위 공부는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가전액으로다닐수 있었든 소위 옐리트층으로 봐야함 정승화를 목숨처럼구하고자 하는 이태신과 정승화를 빨리 연행해서 혐의 유무를 밝혀 박대통의시해사건을 국민에게 알려야하는 두사람의 역할과 수행은 사실 소통이 잘이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들의속을 어찌알까요 정승화 연행은 허락과대통령의 재가 에서 일어나는 1212 가 당시 군부의세력이 중대한 일을 수행함을 보여주고있으며 비상시국에서 임시대통령최규하 추진력도 국방장관의 행방불명도 처음으로 각자의 업무가 유능하지도못했고 경험보다 미흡함을 보여주는 타이밍적 오류도 생각해볼수 있다고봄 영화에서 정승화 한남동 공관에서의 연행은 불응 으로 약간의 총격전있었음 다리에총을 맞는데 하반시 마비로 살았음 영 14:40 14:40 화와는 조금다름 연희동파티는 이태신을 시간끌기로 볼모처럼나오나 실제증언자로는 사실과다르다고함 그날은헌병라인쪽 한사람이 장군진급 승진 축하 파티로 이태신 참석해서 처음얼굴봤다고함 생일잔치는???정확성은 ?? 영화에서는 분위기파악이 잘안되는 것으로 보였음 행주대교에서 혼자차에내려 맞서는씬은 상상가미 실졔는없음 파티시간에 합수부는 정승화 연행을 위해 국방장관 행불로 대통령재가를 얻기위해 비밀회의를함 합수부 와 전두광과 친한 군부위선 당시 정승화를 의심하는 사람들 주축 이런경우는비밀스러운게 맞다생각함 군전체에 알렸음 아마도대란이발생할수있다고봄 이태신은 정승화를 연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당시유학성 14:40 14:40 황영시 둘중 이태신의 전화를 받는데 중요말은 총장연행하면 총으로 다쏴죽인다식의 내용 여러명이 모여있는걸알고 다른장군에게 전화로 이상황을 보고 하면서 뭔가 전두광족에서일을꾸미고있다고 하며 병력 도움요청 당시 술에 취한상태였다로 증언자 말이있음 이 내용은 유학성과의 통화는 드라마내용과 영화내용과차이가있음 광화문 통과 장면도실제와는 다름 감독이 이태신을 이순신으로 묘사하고 싶은것으로봄 동상업로드며 이름도 비슷 어린학생들에게 이태신은 적을 무찔려간다라는 충성과 애국의사도로 선동성과 감정이입을 극대화시킨 장면 바리게이트 대치장면도 그와 흡사 그러나 야포 장갑차는 퇴계로쪽에는이미 포진 된것으로 알고있음 이태신이 병럭을 동원하여 청와대 경복궁 향해 야포를 배치하고자 하였으나 부하 다른쪽군라인의 거의 만류함 결국영화속 바리게이트씬은 상상 실제로는 그당시 수경사수는 460 정도고 40~60명정도가 차로 이동하였다 함 영화 에필로그에 군복의 단체사진속에 하나회 멤버는 실제 8명이라고함 518 은 최규하집권시 일어남 전두환 (통일주체국민회의기구) 간선제 11~12대 대통7년집권 1980~ 노태우 직선제 김영삼 특별법제정 1212 군사 쿠데타로지정 하나회옘버는 100 명남짓 하나회없앤다
뉴라이트가 뭔진 압니까? 80년대 운동권NL 중에서 아주 극렬했던 사람들이 90년대말 전향해서 이명박 캠프로 가서 만든 조직 입니다. 내가 근 20년을 진보하고 탈출했습니다. 걔들 역사관 그냥 허술한 좌파 NL 사관이예요. 결국은 김일성, 모택동 민족주의고 김일성 민족해방전쟁을 완수하는게 자기들 혁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NL, 강철 김영환, 함운경, 신영복, 리영희, 전대협, 사회 구성체 논의, 신식독국자, 위수김동, 전국연합을 첨들어봤거나 잘모른다면 현재 정치 하나도 모르는겁니다. 이재명? 윤석열? 이사람들 갖고 무슨 정치를 이해해요. 나도 님처럼 20,30대때 한경오만 봤고 유시민,조국등등 그쪽 사람들 책만 봤어요.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 댓글 수천개를 달아봤어요. 걔들이 렉카처럼 달려드는 희생자 사건들에서도 그렇게 찬동했죠. 그런데 걔들 다 가짭니다. 사기꾼들입니다. 정치에 관심있으시다면 역사에 관심있으시다면 이제 반대쪽에 귀기울여서 그동안 들어온게 그저 그런 허술한 좌파 민족주의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아보세요. 운동권이해는 대안연대 찾아보시고요. 강철 김영환은 북한민주화 운동하는 아직도 혁명투사고 - 그놈의 혁명놀이는 끝나질 않아요. 세월호, 드루킹, 유시민 통진당 선거부정은 김인성 교수 찾아보세요. 그냥 허접한 보수지지자 아닙니다. 3년전까지 민주당 진성당원이었어요. 하나만 아는 바보, 누가 가르쳐준대로 자긴 진실을 알았다고 착각하는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박정희, 전두환은 그래도 나름의 신념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문제인 가난을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제일로 생각했기에 결과적으로 경제발전이 이어졌지 그들이 순전히 권력욕에 집권했다면 6.29에 권력을 내려놓지는 않았을 거예요.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르니까 선생님의 영상은 존중합니다.
1980년 9월에 전두환이 대통령에 올랐을땐 아직 제4공화국이였으며 이때 11대 대통령으로 올랐었음....즉 72년에 만들어진 유신헌법이 유효했던 시기이며 정확하게 제5공화국이 되는 시점이 전두환이 12대 대통령으로 오른 1981년 3월 3일이 제5공화국의 시작이라고 보면 됨.....
썸네일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눈살이 절로 찌푸려질 정도입니다 ㅋㅋㅋ;; 말씀하신대로 29만원이 자기 사람을 잘 챙겼다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정의롭지 못한 그들만의 깡패식 의리였다고 생각합니다. YS야말로 우리나라 헌정사에 군부 쿠데타 위협을 영원히 없애준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다 잘못된 일이지만 그시대의 기준으로 보면 과연 다 잘못되었나 싶은데요. 조선건국때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어떻게 생각이 드나요?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의 잘사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것이고 군사정권은 과오도있고 나라가 부강하게 되었다 는 잘 한것도 있죠. 다른나라는 어떤가요? 대한민국과 비교가 안돼요
정말 저희 부모님 세대의 상당수는 아직도 박정희 전두환 이야기를 맹신하시고.. 민주당은 아직도 빨갱이로 생각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때가 좋았고… 그런 카리스마 있는리더가 다시 나와야 한다 하십니다 ㅠㅠ 그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사는 거라며… 더이상 부모님들과 정치이야기는 하기가 싫더라구요 ㅠㅠ 정말 맹신이니다
근데 님이 팩트로 한번 반박을 해보지 그랫어요?? 반박할꺼리가 없엇던건 아닌가요??? 박정희가 우리나라 최초 경부 고속도로 공사 시작할때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던게 김대중입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그 돈으로 차라리 옥수수죽을 국민들한테 나눠주는게 더 낫다라는게 이유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대중이 대통령 됏다면 님 부모님들이 먹었던 옥수수죽 님도 지금 그걸 주식으로 먹고 있을지도 몰라요
윤필용이 그랬다고요?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로는 그런캐릭터가 아니었는데? 그부인이 어떠했는지 ㅡ성격이나 팰로우쉽이나 특히 말을 어찌하는 캐릭터었는지 까지 포함하여. 윤필용의 사진과 함께 당시 그가 듣던평판과 성품과 인성과 가정생활 아내의 말하는 처신머리나 주번사람들의 모든 말들 다 모아서. ㅡㅡ알려주시길
도대체가 기사나 내용이 무슨 중 염불을 하나 어ㅉ그리 똑같고 취재가 더해지지도 않고 학자라는 작자가 가수가 아니잖아요 정해진 가사를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잖아요. 더더군다나 역사적 사실을 ㅡ그 진실을 더하고 거기에 당시 정황과 상황 지식을 더하고 과연 역사를 접어낼수있는 국민앞에 참되고 바른 증거를 가지고 역사의 청산과 함께 그 수레바퀴를 굴려야 하는것인데. ㅡㅡ 캐릭테를 드라마 찍을때 실제인물이기 때문에 작가가 전혀 동떨어진 캐릭터로 그릴수는 없었을 거 아닙니까?국민이보고 당사자와 그 가족과 동료와 친척과 하늘이 보고있는데 드라마를 제작해서 내어놓는것인데? 요즘같은 수준도 아니고 옛날 드라마에 나온건데 그때는 그런거로 사기치는 선까지는 안되었을 거같은데 ㅡ아마도 그래서 드라마가 시나리오라도 그런부분은. 무심히 사실적으로 그리지 않았을까 ㅡㅡ제 짐작은 그러하기 때문에. 윤필용의 캐릭터가 전혀 드라마에 나온 캐릭터라면. 말을 그렇게 했을 리가 없고 그런말이라도 그렇게 구설이 되도록 했을 리가 없다고 보는데 ㅡㅡ 일단 드라마를 본 국민으로서는 그렇게 봤기때문에. 윤필용의 입은 아니다 ㅡ라고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