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년 전 언니오빠들도 소풍가면 발 밑 풀이 다 없어졌더랬다 수학여행 갈 때 버스가 흔들흔들. 미친 듯이 불러대서 목쉬지 않고 집에 간사람 거의 없었더랬다. 그 때도 에너지 대단했지. 아마 100년 전, 200년 전에도 그랬을 거라 생각됨. 나 어렸을 때 우리 할머니들도 아주 흥겹게 춤추며 장구치고 노래부르던 것이 지금도 떠오르거든.
@@jworld2009 나는 도와준다고 한게 상대방한텐 방해가 될 수 있듯이 자기는 예의를 지키려고 한게 상대방은 힘빠져서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음. 일본은 문화가 열등해서 어떻게든 자기들 방식을 상대방한테 주입시키려는 꼰대문화가 있음.
제이슨 므라즈가 우리나라는 커녕 어디이도 이름 많이 안알려질때 온건데.... 기억이 맞으면 제이슨 므라즈 첫 해외'초청'이 ebs였음. 그냥 다들 뮤지션 음악 감상하면서 음악 알아가려고 간거지 누군지 알아서 간 사람 드물것이며 I'm yours가 그 ebs에서 세계 최초공개였음
떼창하면 스트레스 지대로 풀릴듯 ㅜㅜㅜ콘서트 가서 같은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음악 즐겨서 좋고~~ 음악이야 뭐 집에서 여러가지 매체로 즐기면 되니까..!! 내가 만약 가수면 내 노래가 여러사람에게 불린다는 경험은 좀 눈물나고 벅찰거 같긴하다 그리고 노래를 잘불러야 겠다 생각보다는 에라이 즐기자 ㅋㅋㅋㅋㅋ 아무도 내가 잘부르는지 신경 안쓸거 같다는 너낌잌ㅋㅋ
공연을 하러 온 사람들한테도 감동을 주는 우리 젊은이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너무너무나 우수한 민족입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못하는게 뭔지 아니 잘 할수 있는게 너무나 많은 우수한 민족~~ 탄허스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이쁘고 잘난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서 세계로 이름을 알리고 세계의 중심이 된다고~ 너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