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도 집구한다고 너무고생많이했네요. 부동산 돌아다니다보면서 느낀게 많은데 결국 아무리 공부해도 100프로 안심할방법은 없다는거 너무공감합니다. 1.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이고 뭐고 엔카보다 허위매물많다 2. KB시세고 호갱노노고 아파트아니면 크게 도움안된다 3. 정부가단속한다고 요즘 들어간 이사지원비 얘기하는 신축빌라는 전부 깡통전세 예정이다. (전세보증으로 국고털어먹는놈들) 4. 싼 매물만 찾으면 안심전세 안되고 보증보험들어놔도 임대인바뀌는지 확인하자. 5. 맘에드는 집은 보고나서 꼭 주변 동네 부동산 한번더 들려라 6. 계약은 중개사가 말하기도 전에 무슨내용인지 내가 알고있을때가 되고나서야 계약을하자.
저도 동네 부동산 10개 집 30군데 보고 집값 떨어질시기라 불안해서 이 원칙은 꼭 지키고 찾았어요 1. 신축 무족건 피하기 2. 과거 집주인 변동 압류내역 잦은집 피하기 3. 동시계약 법인명의 피하기 4. 집값 과 전세가 차이 최소 5천만 이상 5. 불법 증축이 있는지 확인(대출영향) 역세권 포기하고 겨우 구해서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편해요 ㅠㅠ
당일 대출을 받지 않는다는 특약을 넣는건 필수긴 한데 그렇다고 사기칠 놈이 안치는건 아님, 사기범 명의의 재산이 제대로 없으면 피해자만 독박인게 한국의 사법시스템. 주변 비슷한 매물들의(2년 이내 신축들 말고 구축들도 꼭) 상황(매매 및 전세 가격) 파악을 해야 합니다. 최근까지 유행인 동시진행 사기는 임차인이 꼼꼼하지 않으면 무조건 당해요 ;;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주민센터 가서 확정일자 받는 즉시 효력이 발생되게 해야지 무슨 00시가 지난후야?못돼 처먹은 사기꾼들 사기치라고 이런 허점을 만들어놨나? 도대체 왜 00시로 해놓은거야?임차인을 보호하는 법이면 이런 허점이 없도록 해야지. 00시 하지말고 확정일자 받는 즉시 효력 발생되도록 법 개정해라.
보통 서로 사는사람들끼리 죄짓지않자 남의돈이다 생각하고 돌려주는거같은데..나쁜집주인들도 꼭 있겠죠..저도 운이 좋았나봅니다. 10년전 가격 그대로 쭉 전세로 살고 있거든요..그래도 이런상황이 너무 많고 이번에 깡통전세사기가 심각해서 정부가 대안을 내놨다고 하네요. 잘 되길 응원합니다.
오 기사에서 어떤 공인중개사분도 어플보지말라던데 같은 말씀하시네요. 1. 집은 직접가서 보고 확인할 것 2. 주변 찾아보면서 시세 확인하고 공부할 것 3. 월세는 보증금 5000 이하가 안전 4. 월세 계약할 때 집주인과 계약금, 보증금 계좌 주인 이름 동일한지 확인할 것 5. 전세와 매매 가격이 같다 전세사기 의심 기사에서는 이제 막 분양되는 신축 오피스텔 전세도 조심하러던데 안전한 길은 매월 돈을 지급하면서 사용하는 것이네요.
가족과 전세 10년살고 매매해서 집 구매했어요~! 건물주 집주인 할머니가 이사가기 전까지 돈모으라고 했고, 전세금고 많이 올리지 않으셨어요~! 추가로 집주인이 건물을 팔게되서, 갑자기 이사를 가게됬는데 집가격 폭등전에 사게 되서,집을 운좋게 사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저희 엄마가 감사해서 지금도 집주인 할머니와 연락해요 그런 집주인 또 못 만날 것 같아요
하루빨리 부동산 계약시 행정상의 절차는 변호사에게 일임하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선진국들은 변호사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계약자는 서명만하면 끝입니다. 대출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협력해서 변호사의 행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으면 절대 집주인이 대출 받지 못하도록 해야 됩니다.
@@Gdghjkbcsagikhvnkg 그럼 다달이 월세를 내는 제도가 좋은가요? 노후에 소득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후에 생계를 유지하는 것도 빠듯한 분들이 대다수 인데 과연 전세제도 자체를 없애는 것이 정답일까요? 예전에 문제가 없던것이 왜 지금 이런사태를 유발했는지 생각해보고 있는 제도와 법은 될 수 있으면 새로만들고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쳐 쓸 순 없을까를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세사기(?) 당한 입장에서 설명드리면, 영상보신것처럼 1.보증보험 가입되는곳으로 계약( 보증보험 가입이 안될경우, 계약무효 및 계약금 반환 계약서에 특약 등으로 명시) 2. 최우선변제금액 이하로 집계약 ( 이 경우 경매로 집이 넘어가더라도 은행보다 우선순위로 올라감, 단 최우선변제금액의 총액수가 낙찰가의 50%를 넘을경우 복잡해지므로, 앞에 선순위 계약자가 몇명인지 그 건물의 시세는 얼마정도 하는지 파악할것) 이 2가지 외에는 집주인이 작정하고 별짓을 다하면 막을방법이 사실상없고 복잡해짐... 그냥 맘편하게 월세사는게 나을지도
영상 봐도 확실히 이해가 안될 때는 민법(중에서 물권, 집행법) 관련된 책들을 빌리거나 구매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세제도의 매커니즘을 파악한다면 전세 사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쉽게 이해가 될거예요 전세제도는 경매와 연결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집주인이 돈을 안줄 때 전세권자는 집을 경매에 넘겨서 돈을 받을 수가 있어요. 집주인이 그지거나 전세계약 이후 돈을 다 빌려주거나 은닉하거나 상관이 없답니다. 그래서 깡통전세가 문제되는거예요. 매매가와 전세가가 비슷하다면 혹은 전세가가 더 높다면, 집을 경매에 내놨을때 전세금을 100프로 받을 수가 없어요 경매로 사는 사람이 당연 그만큼 돈주고 안사려하기 때문이에요
나라에서 서민을 위한답시고 저금리로 전세대출해주며 전세살라고 부추기고 사회초년생들은 그냥 나라에서 돈 막 빌려주니 전세금이 비싸더라도 별 생각없이 들어가고 사기꾼들은 그거 뜯어먹으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갭투기꾼들은 적은돈으로 집 개수 늘려가며 투기해서 집값 올리기에 힘쓰고 한국에만 있는 기형적인 전세란 제도가 집값 펌핑하는데 일조하고 사기꾼들이 등쳐먹기 좋은 구조를 만들어놓고 정부도 한통속이라 저금리 전세대출로 이걸 조장하고 있음 진짜 집값 안정을 시키고 서민을 위한거면 월세지원을 해줘야지
두분 말씀 맞으나 최우선변제금에 있어 무조껀적인 5천만원은 아닙니다.최우선변제금은 지역별 그리고 계약매물에 대한 최초 근저당권 설정일에 따라 금액이 많이 달라 져요.그리고 대항력의 완성은 확정일자가 아닌 확정일자,주소이전,점유 입니다.꼭 이부분은 방송을 통해서 수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또한 그나마 안전한 전세는 근저당권 없는 그리고 전세 비율(건물 총 융자 및 총 부채)이 현저하게 낮은 다가구주택이 가장 안전합니다.
확정일자 사기치는건 법을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 확정일자 당일에 대출 받으면 대출무효로 해라. 아니면 중도금 치루고 먼저 동사무소에 확정일자 예약 걸기를 만들고, 그사이에 대출 금지시키거나, 예약 이후 대출은 확정일자 후순위로 밀리고, 확정일자에 등록하지 않으면 확정일자 예약이 자동 취소되게 하고, 대출이 우선순위로 올라오게 하면 됨. 법 하나만 바꾸면 간단한걸 그걸 아무도 안해. ㅠㅠ 사기꾼의 나라. ㅠㅠ
궁금한 점 금요일 4시 이후 은행 창구 닫은 이후 계약하고 바로 확정 일자 받으라 : 2금융권이나 기타 사금융 통해서 보증 잡을 수도 있는 거 아님?? 그리고 확정일자 받으면 무조건 당일 00시에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음? 특약에 근저당 잡힐 시 계약 파기 넣으라 : 그래봐야 집주인이 잠적하면 거래파기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데 맞는 말임? 내 생각에도 걍 돈 먹고 튀면 계약의 파기와 환원이 안될 거 같긴 한데
전세가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고 너무 비약이 많은 거 같음 ... 😢 어케보면 내가 1억 넘게 생판 모르는 남한테 '집'을 담보로 빌려주는건디., 내가 을임... 돈 빌려주는 사람이 을인게 아이러니...ㅋㅋ... 을도 그냥 을이 아니라 병, 정 정도 됨... ... 매매가, 전세가 따져가면서 법조인마냥 꼼꼼히게 챙겨야하고 공부해도 사기당함... 😂 전세 이용하는 사람 중에 서민이 더 많을 거 같은데 제발 법 만들어 주세요...
정말 모든걸 잃었다고 생각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절때 혼자가지 마세요 당당하게 가해자 및 일가족을 지옥으로 보내 주세요 법도 눈에 들어 올까요? 저는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법 앞에서 웃으며 실행할 겁니다. 사기꾼 돈없는걸 어쩌라고요? 그건 그사람 일이고 사지육신 멀정하면 노예로 외국에 팔아서 받아야죠 그런데 몸으로 때운다고 합니다 그게 교도소죠 누구 맘대로? 노예로 넘겨야죠 법은 민사만 남아요 법이 최종 가해자죠.
정식 자격자가 아닌 자격증이 없는 중개인이 저리 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정식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는 공인중개사만이 개업해야 하며, 저리 사기업에 종사 중인 중개보조인 제도를 즉시 철폐해야 합니다. 중개사무실에는 오직!!! 공식 등록된 공인중개사만 근무토록 해야 합니다 (현 제도하에서는 자격증 1명이 개업하면, 부인,남편 및 친인척, 개인, 누구나 중개보조인으로 버젓이 중개업을 영위 합니다. 아주 크나큰 폐단이며, 공인 자격증을 무용지물하게 만드는 악의 제도 입니다) 항상 공인중개사 공인 명찰을 가슴에 패용하게 하고, 공인중개사 제복을 맞춰 입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업하는 공인중개사의 개인 재산 중, 1억원을 담보로 제출하게 하고, 이후 협회의 공제증서도 2억원으로 하여 총 3억원까지 중개사고 발생 시 배상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법 개정을 강화 해야 합니다. 정말 시급하고, 정말 절실히 필요한 제도 입니다. (저는 現 공인중개업을 개업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입니다)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임대인이 갱신 안했다고 우편물 날라왔음. 임대인이 임대사업자라 의무가입인데 갱신을 안한 이유가 시에서 과태료 안 때리나 봄. 일단 등기열람 확인하니 변동사항은 없고 집 주인한테 갱신 여부 문의만 한 상황. 원룸 집합건물의 전세고 채무율이 50프로 이하 되는것 같아 딱히 전세금 떼일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요즘 시국이 뒤숭숭하니 임대인이 보증보험 갱신 안해주면 시간 내어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야하나 싶음.
청년전세상품을 너무 남발한것도 문제예요. 솔직히 대학생 청년들정도는 부모님집에서 살면되지 뭔 대출을 해가면서 전세로 살아야하는지...물론 이용하면 참 좋은 제도지만, 역으로 수요 높아져서 전세 시세 미친듯이 오르게 되었고 이를노리는 깡통전세 남발하게 되었는지 과연 옳은 대출정책이었나 의문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전세로 이사를 왔는데 건물이 기울었습니다. 계약전날, 청소와 짐을 옮기려고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했을 때 부터 찝찝 했었는데 , 부동산 중개업자와 집주인은 이미 기운걸 알고 세입자를 구한거였죠. 다세대 빌라이며 총 5세대중 3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다른 세입자들도 건물이 기운걸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변호사와 상담도 했으나, 세입자가 미리 집을 보고 확인했으니 집주인은 잘못이 없다(미리 고지를 안했으나) 그리고 다른 세대가 현재 살고 있기도해서 일방적인 승소는 힘들것이다 라고 하구요. 구청에선 집주인이 아니면 시설점검이 불가능 하다고 해서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이 기울어서 하루하루 살기가 겁이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이거 보면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함 🥲 대학생때 원룸 전세로 2년 살앗는데 계약끝난 날에 다른 세입자 안 구해졌는데도 칼같이 보증금 주셨음…. 정말 좋은 집주인을 만났음 대구 정ㄷㅇ빌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ㅎㅎ (원래 이게 정상인데 ㅜㅜ) 전세사기를 뿌리 뽑을 수 있는 법을 강력히 만들어야 할 듯!
진짜 부동산 하다보면 요즘시대에 전세가 과연 좋은가.. 의문점 들지만 사람인지라 다들 욕심을 놓지못함.. 안전한 전세 보여주면 집 상태에 만족을 못하고... 부동산에서도 너무 신경쓸 게 많아 솔직히 전세계약 그닥... 차라리 소액 월세 계약 좋음. 보증금 500정도 되는.. 진짜 괜찮은 집은 있지만 정말 타이밍이 맞아야 되더라구요.. 위임장, 선수위보증금내역서 날짜 확인 집주인 도장확인 .. 실거래가 확인 드라마에 나오는 방들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