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당국의 의지가 문제입니다. 법률로 다 정해졌으면, 영상 내용처럼 사고시 썬팅차량 과실 10% 추가하고 자동차 검사시 전면, 1열 썬팅차량 불합격 시키면 금방 해결될 문제입니다. 이런 이슈 공론화 되서 보다 안전한 운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라고 좋은 내용의 영상 올려주신 모카에도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이게왜 썬팅문제지? 난 잘만타고 다니는데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썬팅'이 문제가 아님;;; 이 나라 제재 압력 통제 법 존나 좋아함 ㅋㅋ 그럴거 그냥 차 모양도 전부 통일해서 썬팅하나도 못하게 하고 그거 타고 다니면 되겠네. 뭐하러 차 종류별로냄? 한종류 통일 시켜서 그거 가격 비싸게 받으면 기업도 훨씬 좋을거같은데 왜 지들 사는데 선택지를 없게 만드는걸 지지하는거지? 당최 이해를 할 수 없음 어릴때부터 억압받는 생활을 해서그런가? 딱 이 길로만 가라! 하는게 좋은가 ㅋㅋ 으으 극혐 난 이'사람'이 싫다
@@user-fc2pp7qv8i유럽은 전면+1열 양쪽 에서 3면 썬팅 자체가 불법인국가가 많음 ㅋㅋㅋㅋㅋ 한국이 오히려 안전에 직결되어있은데도 규제가 너무 약한거임 꼭 이런놈들이 농도 진하게해서 안에 하나도 안보이게 하고다니고, 높은 확률로 운전도 ㅈ같이함 얼굴 안보이니 더 막하는듯 ㅇㅇ
저도 운전인생 대부분을 외국에서 살았지만, 한국처럼 어둡게 전면을 틴팅하는 곳을 처음 보내요. 외국은 운전자석 조수석 앞면은 못하게 하거나 약하게 해야 합니다. 이유들 중에 제일 큰 것은 경찰이 차주를 검거할때 내부가 안보이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자신이 노출되면 교통법규를 더 잘 지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았지만, 맨 처음 배운건 운전면허는 특권이지 권리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힌국 운전자들은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강력 추천하고 싶은 좋은+ 유익한+바람직한 내용입니다. 전면, 후면은 썬팅을 안하거나 70%로 밝게 해야하고 반사식은 강력하게 금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이런 지식도 주는 바람직한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고급유/일반유 비교, 타이어 상식 등등의 영상과 같은 맥락으로 너무 좋습니다.. 좋은 내용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살다가 한국에 잠깐가봤는데 틴팅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캐나다는 전면 운전석 조수석 틴팅을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보통 찐한 틴팅을 한차들은 거의 양카들이거나 운전 뭐 같이하는 인간들이 그짓합니다. 이런차들 뒤에서 운전하면 앞에 상황이 하나도 안보여서 전 항상 차선 옮기거나 추월해서 그차 앞에서 운전합니다. 한국은 선진국을 자칭하면서 이런 후진국 문화와 국민성등등이 아직도 많이남아있는거같아요.
미국 거주중인데, 미국의 경우 주마다 다르니만 대부분 전면유리 틴팅이 가능합니다만 전면유리 꼭대기에서 10~20cm까지만 틴팅이 가능합니다. 아마 눈부심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허용같아요. 측후면, 즉 옆면과 후면은 어느정도 선에서 틴팅 가능합니다. 요즘 미국은 고급차 위주로 측후면은 한국처럼 진하게 많이 하더라구요.
한용이형. 과거 운전중 양보 또는 실수했을때 손 한번 흔들어 주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선팅이 이 문화를 없애 버린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노다지로 싸우고 하는게… 이 문화가 없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도 창문 열고 손 흔들어 주면 다~~~양보해주고 모든게 프리패스에요. 안타까운 문화가 없어진듯 하고, 그 문화가 없어진 가장 큰 이유가 선팅이라 생각합니다. 금일도 좋은 소재의 영상 감사합니다.
"삼성교통안전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32%인 썬팅 차량의 돌발 상황시 대처 능력은 소주 3~4잔 마신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 내용까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여튼 감사합니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이런 얘기 자주 하고 다녔는데 전부 빌런 취급 당했거든요ㅎㅎ
@@KMNWN 전문을 퍼올 수가 없어서 일부만 인용한건데, 개인별 편차나 주관에 따라 달라지는 음주정도를 얘기한 건 당연히 아니구요, 혈중알콜농도별로 테스트한 반응/인지능력 결과가 있는데 그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32% 투과율이 비슷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보인다는걸 얘기한겁니다. 해당 혈중알콜농도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했을때 소주 3~4잔에 해당하는 정도라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거구요.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 및 실행력 제고방안"라고 구글링해보시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연구보고서에 실험결과가 수록되어있으니 자세한 수치가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이건 뭐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분해하는 능력이 다르니 음주운전 처벌하지 말자고 주장할 기세네요. 틴팅 35%는 어둡습니다 .어떤 특수한 눈을 가지고 있길래 잘보인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의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시력이 좋은 사람도 어둡고,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은 더하겠죠.
한여름 햇빛이 정면으로 내려쬐면 아무리 에어컨 틀어도 뜨겁더라구요 그냥 뜨거운게 아니라 타는것 처럼요... 저도 아예 안했다가 일주일만에 업체 달려가서 35? 40 정도로 했어요... 지금 7년 넘어가니 틴팅 기능 떨어져 같은 걸로 새로 하긴 했는데... 안전은 가급적 공공도로 가로등 설치 및 밝기를 좀 더 밝은걸로 해주길 바래야 하나봅니다 안하면 여름에 진짜 미쳐요
밑에 3명 업자던지 진짜 안전보단 편의성을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군요. 저는 측면창은 솔라글래스라 썬팅 안했고 전면만 측면 유리 농도와 같게 70%로 했습니다. 볼보가 괜히 70%농도로 했을까요? 다시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제 채널에 제가 옅은 썬팅 하고도 사고날뻔한 영상 올려두겠습니다. 과연 그런 상황에서 국민농도로 하고 피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들어요. 저도 겨우 안박은거라.
관련해서 업계도 좀 개선이 필요한듯 합니다. 밝은 필름을 하고 싶어도 밝은걸 안 파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요 저는 열차단은 잘 되는데 밝은 필름을 하고 싶었고 비용도 지불할 의사가 있지만 선택권이 없어요 ㅜㅜ 엄청 열심히 손품을 팔아야 겨우 가능하니... 쉽게 밝은 필름도 접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와 저는 틴팅이 이런 부작용이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는데 내차부터 바꿔야겠네요... 모카님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비보호 우회전 사람이 서있는데도 혹시 신호가 바껴서 걸으려고 하는데도 본인이 가던 속도가 있어서 혹은 사람이 피하겠지 하면서 아직도 위험하게 보행자를 위협하며 운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이런분들에게 경각심을 줄만한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0년넘은 시에나인데 전면틴팅을 했다가 돌빵에 크랙가서 교체를 했는데 틴팅을 미루다가 생각보다 차단이 꽤 된다는걸 그 때 알았네요 여름지내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운전할 때 손이 뜨거울 정도로 불편하진 않아서 그냥 안하기로 했어요 물론 한거보다는 못하지만 한여름에만 약간 불편한 정도라 감수할만 하더군요 10년넘은 구형차량도 이정도니 요즘 차량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지합니다. 엄연히 법규가 존재하고 진한 틴팅이 위험하다는 건 상식이기도 한데.. 언제부터인가 국민 썬팅이라는 택도 아닌 말까지 나오게 되었고.. 진한 틴팅을 지적하면 온갖 개소리로 맞받아 치는 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교통 선진국인 서구와 일본에선 절대 제한된다고 하는데.. 교통 사고시 현저한 과실 정도가 아니라 중대한 과실로 취급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한용님 쏘나타DN8 틴팅 80%로 하시는거 보고 저도 전면 80에 측후면 60으로 틴팅했습니다. 80% 농도로 시공하고나서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야간시인성 이거 하나로 밖에서 보인다는 단점 하나 커버 치고도 남습니다. 이전 차량은 흔히 국민 농도로 하는 30에 15로 된 차량 탔었는데 썬팅 바꾸고 난 이후로 특히 야간 주행이 너무나도 쉬워졌습니다. 요새는 밝은 필름도 열차단 잘돼서 그렇게 뜨겁다는 느낌도 못받아요
애초에 농도70짜리 필름 자체가 한정적이고 시공업체에 재고가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시공자체가 좀 번거로운것도 있습니다 제조사가 차량의 전체유리에 솔라글래스를 사용하는것도 좋고 차주분들이 옅은 필름으로 시공하는것도 좋지만 필름브랜드들도 옅은 농도의 필름을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