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복싱의 리듬 나만의 리듬에 대해서도 영상 한개만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복싱은 스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처음부터 세기고 뛰는 스텝만 계속 연습 중인데 뭔가 항상 어색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계속 연습해서 나만의 리듬을 찾아야 하는건 알겠는데 뭔가.....느낌이 오지 않는달까요 오래는 아니지만 나름 1년동안 스텝위주로 하고 있는데 이 문제 떄문에 계속 고민이 됩니다ㅠㅠ하하,, 다시 한번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당연히 처음에는 어색할 수 밖에 없으실거에요. 스텝이 몇개월한다고 금방 감이 잡히는게 아닙니다. 점진적으로 스텝과 함께 타격도 늘고 스피드도 좋아져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1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복싱에 진지하게 임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KimJiHoonTrainer 아닛 알람을 못봤네요 댓을 넘 늦게 달아서 읽어주실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조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말씀을 들으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좀 늘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창피하네요ㅠㅠㅠ 조언을 양분 삼아 다시 초심 찾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살면서 단 한번도 제가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미트를 치면서 제가 머리가 나쁜게 아닌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콤비네이션이 조금만 길어지면 왜 이렇게 잘 틀리고, 몸이 안 따라주는지..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머슬메모리에 때려박아서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일 때까지 연습, 또 연습만이 답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복싱 시작한지 한달 된 복린이입니다. 예전에 스텝 강의 하실 때 "걷는 스텝은 뛰는 스텝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무조건 뛰는 스텝으로 연습해라." 라고 하신 것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오늘 비슷한 진도의 사람과 매스를 했는데 정말로 걷는 스텝만 쓰는 사람 앞에서 뛰는 스텝을 구사하니까 상대가 당황하는게 보였습니다. 스파링을 하는 도중에 머릿속에 '아 이래서 뛰는 스텝을 하라고 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복싱이 너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가르쳐주시는 것 잘 새겨서 겸손한 자세로 많이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