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제11회 한국명무전 소고춤 송순갑 / 김용배 

인터넷 사물놀이
Подписаться 906
Просмотров 2,3 тыс.
50% 1

제11회 한국명무전 소고춤 송순갑
공연 : 제11회 한국명무전
장소 : 국립극장 소극장
날짜 : 1984.09.26~27.
소고춤 : 송순갑
반주
쇠 : 김용배
북 : 김팔남
해설 : 국수호
1984년 공연 당시 송순갑 선생님 연세가
72세인데도 양상, 솟음버꾸, 두루걸이를
하시는 모습은 놀랍습니다.
송 선생님은 제11회 명무전에서 두번
연희를 하셨습니다. 첫 순서로 상쇠춤을
추시고 다섯번째 순서로 따버꾸를 하셨습니다.
역시 반주는 김용배 선생입니다.
송순갑(宋淳甲, 1912-2001)은 부여에서
출생하여, 어려서 부모를 잃고 7살 때
최태식의 걸립패에서 무동타기를 시작했다.
8세 때 이우문이 이끄는 솟대쟁이패의
일원이 되어 땅재주, 소고, 장구, 상쇠
등을 배웠다. 이우문의 동생인 이재문
등과 버나, 살판(땅재주), 새미놀이(어름),
병신굿(탈놀음), 풍물, 얼른, 솟대타기
(쌍줄백이) 등을 가지고 팔도를 돌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했다. 만주 땅에도 두 번 가서
연행활동을 했다. 특히 송순갑의 말에 따르면
"살판쇠가 솟대쟁이패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
남사당패로 불려 가게 마련이었다"라고 한다.
그 후 18세에 송순갑은 살판쇠로서 남사당패인
원육덕패에 들어가게 되었고, 다음에는 이원보
행중(行衆)을 거쳐 27세까지 심선옥(沈善玉)패
에서 연희를 지속했다. 1950년에는 처가가 있는
대전에 정착하여 김용배, 김덕수 등의 제자를
양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용배,
김덕수 등은 후에 사물놀이패를 창단했다.
1960년 송순갑을 중심으로 창립한 중앙농악회가
전신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는 1991년 전주
대사습놀이에 출전하여 농악 부문 장원을 수상
했으며, 2002년 대전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
농악〉의 보유단체로 인정받았다.
(한국전통연희사전, 2014. 12. 15., 전경욱)
#송순갑 #소고춤 #채상소고춤 #따버꾸 #김용배 #웃다리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5   
@은영김-r7x
@은영김-r7x Год назад
대단들하셔요
@James_Jo
@James_Jo Год назад
저분들이 이어서 쌓으신 기량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일 테지요... 존경스럽습니다.
@변별력
@변별력 Год назад
송순갑 선생님이 소고도 잘하셨군요. 이제사 알았습니다.
@전통타악예술원향연
자료 감사합니다
@정훈-s6w
@정훈-s6w Год назад
개쩐당
Далее
Which part do you like?😂😂😂New Meme Remix
00:28
Слушали бы такое на повторе?
01:00
НЮША РОЖАЕТ?
00:17
Просмотров 948 тыс.
사물판굿
22:44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
Which part do you like?😂😂😂New Meme Remix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