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인연이 되어야 하게됩니다. 물론 첫눈에 아~ 이사람이다 라는 연감과 사랑을 느끼면서 .... 사귀면서 깊으간다고... 저도 28년 결혼생활에 한번도 후회해 본적 없으답니다.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불치병에 걸려서도 양로원 보내지 않고, 물론 남편의 소원이였기에 집에서 간호사와 험께 5년간 간병, 집에서 편안하게 눈감고 편히 하늘나라로.... 약속을 지커기에 지금도 제 마음은 편안하네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한번도 잊으본적없지요. 언젠가 김광규님 좋은 인연 올것이라 확신합니다.아가야, 건강하게 ㅡ튼튼하게 잘 자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