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경기 내용은 당시 실제 경기와는 많이 다르긴 함 영화와 달리 선동렬 선수는 롯데 타자들에게 초반부터 난타를 당하죠 심지어 보크까지 범하면서 2실점을 함 (2회말 해태 0-2 롯데) 극중에선 해태가 점수를 먼저내는걸로 나오지만 실제는 롯데가 선취점을 뽑은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최동원 역시 초반부터 난타를 당해 1점을 실점 (3회초 해태 1-2 롯데) 영화에서는 최동원이 9회 홈런을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 이거 역시 사실과는 다르죠 당시 9회초 2-1로 롯데가 앞서는 상황에서 포수 김일한 선수한테 안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 (9회초 해태 2-2 롯데) 결국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 결국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못가리고 2-2로 끝이난 경기입니다 참고로 영화와 달리 김일권과 김용철을 싸운적도 없고 벤치 클리어닝도 일어나지 않았죠
롯데 자이언츠 해태&기아 타이거즈 OB베어스&두산 베어스 SK와이번스&SSG랜더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KT위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 이렇게 10구단 아직도 서로를 향해서 욕하고 하는데 옛날처럼 패싸움은 안하네요 관중들이 야구장에서 물건 던지는거도 안하고요 야구장도 옛날하고 많이 달라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쓱도 쌍방울이 맞음. 슼창단시절 쌍방울 인수비용보다 재창단이 100억이상 쌌고 궂이 꼴찌이미지 쌍방울을 100억투자해서 살이유가 없어서 이악물고 부정함. 하지만 창단시절 선수는 타구단에서 준 선수 외에는 전부 쌍방울선수. 간단하게 어떤 야구게임을 해도 팀덱은 삼청태현히 가 묶여있고 쌍슼쓱이 묶여있음.
솔직히 저 두사람은 프로도 아니고 인간계급이 아니에요 ㅋ 인간의 범주를 넘어섰죠 정신력이나 실력이나 거기에 미쳐버린 롯데 기아 팬들 지금도 이 문댕이 두 팬들은 아직도 GR 열성적이죠. LG도 포함해서 이문댕이들은 팬들 열성만큼 성적은 좀 거시기 하지만요 ㅜㅜ 그래도 어때요? 야구 보는것만으도 좋은걸 . 꼴등이면 어떻습니까 져도 좋은걸 ㅋ
본인 입으로 한경기당 2~3개 삼진아웃 당하거나 컨택을 해도 땅볼, 뜬공 아웃이 많았다고 합니다. 자기만 그런게 아니고 해태 팀 동료, 타팀 동료들도 다 그렇게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동원은 고교, 대학에서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1983년 프로에 왔는데도 위력이 저 정도 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