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가수님의 노래 감히 누가 따라 부르겠어요~? 창밖에 여자 나올때부터 찐팬이였던 내가 나이 60 이 되어도 그때그음성 잊지못합니다 지금 들어도 가슴이 찡하고 빠져듭니다 눈물이 나네요 트롯트가 요즘 난리를쳐도 저런감성 아무도 못부릅니다 영원한 찐팬 조용필 70 살이 넘으셨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우리들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
라이브로 가장 부르기 힘들다는 "슬픈 베아트리체" 이건 라이브입니다. 완벽 그 자체지요. 존경합니다. 레전드지요 ~^ 엄청난 스펙트럼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소화해 불렀고 작곡능력도 동요부터 오페라까지 ~~ 그냥 말이 안니옵니다 ~^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조용필 같은 분은 절대 나오지 않을겁니다 ~^
슬픈 베아트리체 노래가 너무 위대합니다. 우리 용필옹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싱어게인3의 정말 노래 잘하는 두 분이 이 노래 부르는 것 듣다가 이 위대한 노래를 만들고 혼자 부르시는 이 위대한 가수한테 그냥 감동의 도가니네요. 가왕을 넘어선 장인이죠 아 조용필 왠지 꾸벅 절하고 싶네요.
조용필씨 천제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티브에서 볼수있길 소망합니다 아프지마시고 노래해 주세요 소식 이라도 결혼전에는 찐팬이였습니다 결혼하고 살기 바빠서 잃어버리고 살았네요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조용필씨 노래듣고 매일 하루하루 버티며 살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에 생각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
중하교 때부터 지금50대 아줌마가 되었지만 아직도 조용필 기사나 노래를접하면 가슴이 셀레고 여전히 좋아하고 궁금하고 그러네요. 난 늙었지만 조용필오빠는 안늙었으면 ..나이먹었다고 싫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젊고 불멸의 사람이였으면 좋겠다.그런생각이드네요. 진심으로 아직까지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사랑할겁니다.
가수들의 발성이 2,000년대 중반까지는 기존의 배에 힘 빵빵하게 주고 힘있게 내는 땜핑 강한 유형이었고, 2,000년대 후반부터 최근엔 호흡을 강조하며 힘을 뺀 이지 리스닝 스타일 발성이 유행하고 있다. 근데 조용필은 이미 80년대 부터 그런 두 유형의 발성을 각 노래에 맞게 다 구사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한 곡 안에서도 힘을 주고 내는 강한 소리와 힘을 뺀 호흡의 소리를 번갈아 내며 듣는이들의 심금을 울려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대단한 가수며 이 얼마나 불세출의 소리꾼인가? 조용필이 만일 미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세계 팝시장의 판도가 바뀌었을 것이고 엘비스 프레슬리나 마이클 잭슨은 2인자에 머물지 않았을까 감히 상상해 본다.😊
모든 노래는 조용필이다 조용필 노래는 한 편의 드라마 그래서 난 조용필도 좋고 조용필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다좋다 동요,팝송 ,발라드,아라랑 민요 ,가곡 ,ㅋㅐ롤~ 그동안 많은 희트곡 숨은명곡 찾아 듣다 보면 하루 이틀 들어도 다 못 듣는다 그렇게 들었는데도 벅차고 감동이고 와! 너무 좋으다 라는 감탄사만 나온다는 거다
슬픈베아트리체 ,위대한명곡입니다.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베아트리체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이탈리아의 작가 단테가 아홉살때 그녀에게 마음주어 평생을 사모했다고 합니다.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 값진 사랑입니까.조용필씨의 작곡 또한 위대하셨고 노래는 너무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이생명 다 할때 까지 함께 부를거에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
40여년전 여자성대모사를 기타들고 나와서 하시던 모습으로 조용필을 처음 봤었다.학창시절 내내 집안 여자들이 얼마나 저분을 좋아하는지 나는 목청만 좋은거라고 무시했는데.엄마도 언니들도 모두 세상을 떠나고 나도 초로의 나이가 되니 저 분이 부른 가사와 곡을 느끼며 음악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