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조커는 왜 비판과 논란을 불렀을까? 

발없는새
Подписаться 236 тыс.
Просмотров 518 тыс.
50% 1

채널 구독하기 ▶ ru-vid.com_c...
채널 둘러보기 ▶ / nofeetbird
조커를 둘러싼 논란과 비판에 대해 영화를 직접 본 후에 한번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하필 다 하고서야 중요한 게 하나 빠졌다는 걸 알았네요;;; 이건 따로 다뤄보거나 그냥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따지고 보면 다들 아실 만한 걸 수도 있어서…
by 발없는새

Кино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19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2 тыс.   
@user-ch5jn5yr9e
@user-ch5jn5yr9e 4 года назад
잔인하기때문에 19세를 받아야 하는 영화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아직 완성이 덜된 미성년층이 보기엔 이영화는 전달하려는 영향력이 너무 크고 강하기때문에 19세로 개봉했어야 하는 영화임.
@gt2056
@gt2056 4 года назад
나도 오늘보고 왔는데 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사실 조커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유튜브 자체이지 않을까?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4 года назад
@@gt2056 ㄹㅇ 유튜브가 100배는 더 위험하지 ㅋㅋㅋ
@patagoniatic8536
@patagoniatic8536 4 года назад
오히려 성인을 못보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 했음
@user-yn2wn8ml6l
@user-yn2wn8ml6l 4 года назад
왠지 그럴것같아서 뚥을수있는데도 안봄
@patagoniatic8536
@patagoniatic8536 4 года назад
영화 관심없는 학생들인가 봐요 ㅋㅋㅋ
@user-lz6cy8nj3t
@user-lz6cy8nj3t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조커가 난쟁이 친구한테 라고 하는 제일 감명깊었는데 가장 낮은 위치에 있고 무시당하는 장애인만이 자신을 위로해주고, 완벽한 조커가 되기 직전 잠시나마 사람으로 바뀌는 부분이 너무 소름돋는 장면이었던거 같음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4 года назад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한 말이 진리다. 누구나 악이 될 수 있고 누구나 내면의 광기와 살인본능을 숨기고 있다. 선한 사람이란, 아직 악해질만한 상황에 처하지 않은 사람에 불과하다.
@Lionelmessi8thballondor
@Lionelmessi8thballondor 4 года назад
개소리임.. 아무리그래도 폭력과살인은 정당화될수없음..
@user-ty8gb6nl2l
@user-ty8gb6nl2l 4 года назад
@@Lionelmessi8thballondor 슬프게도 수많은 사회 실험들이 인간은 동기가 주어진다면 타인을 해칠 가능성이 높다고 증명 해주고 있음. 그와 동시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선함을 유지하는 영웅같은 사람또한 있다는것 또한 증명했지만.
@Lionelmessi8thballondor
@Lionelmessi8thballondor 4 года назад
@@user-ty8gb6nl2l 근데 제가좀잘못생각한듯 생각해보니 악당영화였네.. 근데 극중에표현이기괴해서 과몰입했는듯...
@ruind.8511
@ruind.8511 4 года назад
@@Lionelmessi8thballondor 본인이 방황하는 칼날 아빠 같은 상황에 빠져도 똑같이 말할 수 있겠음? ㅋㅋㅋㅋ
@user-ck8gq8zh3n
@user-ck8gq8zh3n 4 года назад
@@Lionelmessi8thballondor 자신이 살인과 폭력의 위협속에 있을 때 그저 그것을 받아들이라는 말로 들이네요,
@sky98145
@sky98145 4 года назад
영화를 통해 다룬 내용 다크나이트 : 넌 이러한 상황에서도 영웅이될 수 있어? 조커 : 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악당이 되지않을 수 있어?
@ksh3718
@ksh3718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user-dw2wk4ny9h
@user-dw2wk4ny9h 4 года назад
와 악당에 한표입니다 발없는새님 ㅍㅇㅌ
@kangchulhan7830
@kangchulhan7830 4 года назад
와!?
@user-mm9ue5dn5t
@user-mm9ue5dn5t 4 года назад
오.. 내가본 댓글중 가장 굿
@grassisyou100
@grassisyou100 4 года назад
아서를 악으로 치부하기도 좀 애매하지않을까요
@user-bc7zy8td8m
@user-bc7zy8td8m 4 года назад
아서의 손을 잡아준게 사회가 아니라 광기라서 당당할거 없는 미국사회가 그리 긴장하는게 아닌가 싶네요...그 과정을 너무 관객이 저럴 수 도 있구나 싶게 표현해버려서...
@toasth4128
@toasth4128 4 года назад
미국은 신자유주의 끝판왕이라 저런게 더 잘 와닿을듯. 약자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됐고 성공한 사람은 어떻게든 성공했으니 됐다는 마인드가 너무 강해서 미국인들은 직방으로 와닿을거니까.
@pastatuna2557
@pastatuna2557 3 года назад
LGBT 풍조 때문에 정작 약자로 몰린 백인 하층민의 분노에 긴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rntlpbm
@rntlpbm 4 года назад
총을 만드는 것은 사회, 조준을 하게 해주는 것은 매체와 경험, 방아쇠를 당기는 건 인간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이게맞다,결국 받아드리고 해석하는 사람들에 따라 갈리는거지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user-mm1hx8ud9s 그럼 영화 자체가 모순 이라는 건가
@user-mm1hx8ud9s
@user-mm1hx8ud9s 4 года назад
@@user-oe3op5yd5z 저는 감독이 마치 영화 속 아서가 지하철 총격 사건을 일으킨 것과 같이 정치적으로 해석될 빌미가 있는 영화 '조커'를 개봉하고 사회적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를 빌미로 빈부격차의 부조리로 해석하여 사건이 현실 세계에서 터진다면 영화에서처럼 고담 시 폭동 엔딩과 같이 되는거고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보려고 하면 지금과 같이 평화로운 사회가 유지되는 것이겠지요. 감독이 당분간은 해설이나 코멘트도 안 하겠다고 했답니다. 마치 지하철 총격 사건을 일으키고 당분간 잠적한 아서처럼. 사회 반응을 보려나 봐요.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user-uw1zf7ml4v ㅇ??? 먼차이임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user-mm1hx8ud9s 오호..
@JjJ-ws2gv
@JjJ-ws2gv 4 года назад
사랑 못받고 자란 아서와 사랑받고 자란 브루스웨인 . . . . . . . 마지막엔 좌절속에 태어난 배트맨과 환호속에 태어난 조커
@user-mw6ps6vv3k
@user-mw6ps6vv3k 4 года назад
엉부 금방 잊혀질 대중의 환호에 신난 조커, 배트맨 스스로 꾸준히 극복해 내는 좌절이라는 점이 두 인물의 극단적 차이 아닐까요? 전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조커라는 인물이 싫네요
@user-ws3bs6js4j
@user-ws3bs6js4j 4 года назад
소름
@my_ANNalog
@my_ANNalog 4 года назад
@@user-mw6ps6vv3k 조커의 살인을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만약 아서 플렉의 상황에 그대로 처해져 자랐다면 조커가 되지 않았을거라는 확신은 못하겠네요 마블의 킬링조크에 나온 조커가 한 말이 그대로인 것 같아요 딱 하루의 운수 나쁜 날이면 당신들도 나처럼 미쳐버릴거라고요 (one bad day is enough to make all of you go insane) 실제로 킬링조크의 조커는 바바라와 고든을 통해 이를 증명하죠. 나와 이 세계의 다른 모든 사람들은 하루의 운수 나쁜 날만큼 다르다..라는거죠. 그래서 저는 뭐 조커를 싫어하거나 좋아하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결국 조커가 속해있는 사회의 또다른 구성원으로서 조커의 탄생에 사회의 무관심과 소외가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주었다는 건 인정해야할 것 같네요.
@my_ANNalog
@my_ANNalog 4 года назад
@@user-mw6ps6vv3k 그리고 조커 이전의 아서 플렉이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꿈이자 삶의 목표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성공하는 거였는데 사람들의 무시, 멸시, 비난, 경제적 어려움, 정신적 질환 때문에 결코 이루지 못하고 자기 우상이었던 머레이한테 웃음으로나 소비되다가 마지막에 조커가 되어서야 환호를 받고 좋아하는게 짠하고 안쓰러웠어요ㅠㅠ
@user-mw6ps6vv3k
@user-mw6ps6vv3k 4 года назад
Annette Bae 맞아요, 누구나 멘탈이 찢기면 조커 비슷하게 미쳐버릴 거에요. 안타깝죠. 개인마다 극복 한계치는 다르겠지만 그 한계치를 넘겨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이 영화는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이 영화가 두려웠어요. 현실이기 때문이죠. 전에 지하철에서 정신질환자 같은 사람이 갑자기 과도를 꺼내들었어요. 그냥 꺼내서 들고만 있었는데도 아주 난리가 났었죠. 조커를 보면서 그 사내가 생각나더군요, 저는...
@jade10
@jade10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에서 가장 잔인했던건 피도 죽음도 아닌 아서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이었다.
@dmsrbs625
@dmsrbs625 4 года назад
에오엠지 이거 위험한 생각 아닌가요? 자칫 조커의 살인(님이 말하는 피와 죽음) 넓은 의미에선 저지른 악을 합리화할 수 있는 생각이이까요. 현실세계에서도 살인자가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소외시켜서 살인했다고 해도 동조해줄 사람은 없으니까요.
@user-hd8ps1pq8c
@user-hd8ps1pq8c 4 года назад
@@dmsrbs625 매우 동의합니다. 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단체라도 꾸리게 된다면 얼마나 위험한 사상과 행동이 될 지 우려하는거죠 미끄러운 비탈길 이론처럼.
@user-ii2bp2kp3g
@user-ii2bp2kp3g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악을 합리화 하는게 아닌 악이 왜 생겨나는가? 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j3rry343
@j3rry343 4 года назад
@@dmsrbs625 영화는 영화일 뿐.
@grimsk
@grimsk 4 года назад
@@dmsrbs625 참나 뭔 말만 꺼내면 합리화래 ㅋㅋㅋㅋ 저 댓글은 그냥 저렇게 느꼈다고 말하고 있잖아
@식스비
@식스비 4 года назад
영화 보기 전 : 무슨 모방범죄야 ㅋㅋㅋㅋ 설레발 진짜 ㅋㅋㅋ 영화를 본 후 : 어? 이거....
@user-gu9ku3yb4m
@user-gu9ku3yb4m 4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ㅋ 진짜 보고 나오면 좀 위험하겠는데? 싶을 정도로 어둡고 현실적이게 잘 만듦
@user-gx7lk1ml1l
@user-gx7lk1ml1l 4 года назад
쏘우나 텍사스전기톱, 제이슨 같은거 잘만 보면서 DC영화 가지고 저지랄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ytsejjam
@ytsejjam 4 года назад
불가능 또는 호들갑은 아니겟다는 느낌을 갖게 됨.
@user-gk2fq8vx5z
@user-gk2fq8vx5z 4 года назад
@@user-gx7lk1ml1l 그거는 애초에 미친 애들이 그러는거지만 이건 사람이 미치는 과정을 매우 세세하게 전달하면서도 그런 행동들을 스스로 정당화함
@user-qd3vw8it6c
@user-qd3vw8it6c 4 года назад
@@user-cp3wo8co3c 오늘 영화보고왔는데 조커에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더군요.. 제가 평소에 화가 정말 많은사람이라 최대한 마음속으로 누그러뜨리고 사는데 그에 대한 강박증인지 잘 모르겠지만 평소에 어느상황에서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않고 남을 배려하며 힘든사람은 무조건 도와줘야된다, 반드시 그래야만한다라고 정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간혹 저의 호의에도 불구하고 그저 아무이유없이 저에게 무례하게굴고 힘들게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무척이나 괴로웠었고 대화로도 해결되지않을땐 정말이지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제일 절정이였을땐 신병때 군생활동기가 아무이유없이 시비걸때가 그랬죠. 여러번 싸울뻔한 상황도 많았고 저 몰래 주변 동기들에게 제 악담을하며 선동하기 시작했으며 말도안되는 억지까지부리며 저에게 행패를 부려도 주변 동기들은 그저 반쯤 장난식으로 니가 잘못했네라고 말할땐 정말이지 죽여버리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관물함에 자기 보급티가 없어졌으니까 니꺼 하나줘라라고 할땐 할말이없을정도였죠. 결국 이친구가 2달뒤에 근무처 공사가끝나 이사를가서 그 뒤로는 쾌적하게 잘 지냈고 시간이지나서 전역할때쯤되니까 다른 동기들한테서 그때 개가 너 이상하고 이기적이라고 얘기들어서 선입견있었는데 같이 지내다보니까 그런거 전혀없었고 항상 도움 필요할때마다 도와줘서 고맙다 그리고 예전에 개한테서 트러블있을때 너 몰아붙였던건 정말 미안했었다라는 말을 듣고나서야 마음속이 후련해지더군요. 나중에 저를 힘들게한 그 친구가 자기 근무처에서 사고쳐서 중대본부에서 수사받는동안 대기하는일이 생겼는데 주변에 아는사람도없고 유일하게 아는게 저라서그런지 다가와서 자기 억울함을 호소하더라구요. 웃긴 사실은 한때 그렇게 미워했고 증오했던놈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보니까 도저히 미워할수가없는겁니다. 이런 머저리같은 제 자신이 미우면서도 결국 그친구가 중대있는동안에 나름 신경써주고 얘기도 들어주다보니 예전일에대해서 사과도 받고 그랬습니다만... 예전으로 돌아가 그 상황을 다시겪는다면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장담하지 못할것이며 이 사회의 정의가 지켜지지 못하고 그 불의가 저에게 피해를 준다면 언제든 제 마음속 한켠에있는 조커가 현실로 나올수있을것같다는 느낌을 영화보는 내내 정말이지 강렬하게느꼈습니다.
@user-pe8wg5gx2y
@user-pe8wg5gx2y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의 교훈은 범죄를 저지른 인간만 손가락질하지말고 왜그런 범죄가 일어났는지 회피하지않고 두눈 똑바로 뜨고 우리 사회의 민낯을 봐야, 조금이라도 범죄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불행을 줄일수있다는것임. 이 영화는 기폭제가 아님. 우리는 이미 수많은 조커와 그 추종자들을 보아왔음. 제대로 인지를 못한것뿐. 이영화는 그걸 인지하게끔하는 영화임
@qrsthx
@qrsthx 4 года назад
남 남 어떤 배경과 고난이 있던지 간에 폭력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user-in8sw4ul5r
@user-in8sw4ul5r 4 года назад
@@qrsthx 좀 말이 모순인게 그 폭력이 있어와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거임
@user-ty8gb6nl2l
@user-ty8gb6nl2l 4 года назад
@@qrsthx 폭력은 필요악 이다. 사람들 에게 존중을 얻어내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overman1666
@overman1666 4 года назад
@@qrsthx 질서와 법만으로 통제되지않는게 인간의 사회이고.. 불완전한하고 나약한 인간 사회에서 폭력 없는 시대는 얼마안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폭력의 힘에 대한 갈망이 눈부신 과학기술을 이끌었죠
@still_here3196
@still_here3196 4 года назад
@@qrsthx 폭력의 정의가 무엇인지?? 아서는 태어나면서부터 그 정당화 되지못할 폭력을 겪는 삶을 살았는데 아무도 아서가 겪어온 폭력에는 관심없잖아.
@golbiny2156
@golbiny2156 4 года назад
난 이 영화보면서 내내 타인한테 친절해야한다는 점을 계속 감독이 얘기하는거같았는데
@ba-it4wp
@ba-it4wp 4 года назад
살인정당화보다도 감독이 전달하려고 했던 메세지에 집중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는 듯 일단 메세지를 음미하고 비판해도 되지않나
@sigongjoah
@sigongjoah 4 года назад
ㅇㅈ함 아서가 키 작은 친구를 살려준 장면에서 그 메세지가 더욱 와닿았음
@user-iy7jc7eo4w
@user-iy7jc7eo4w 4 года назад
@@sigongjoah 전 오히려 그부분이 이해안됨 대머리 호의로 총을 준거고 그걸 병원 애들 앞에서 공연할때 갖고 있다 떨어뜨린 본인잘못인데 그걸 준사람 찰못이라고 생각하고 살인한거니 잘못된거 아닌가요 작은 광대는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잘해줬다고 자기맘대로 해석함
@sigongjoah
@sigongjoah 4 года назад
@@user-iy7jc7eo4w 병원 애들 앞에서 총 떨어뜨린건 본인 잘못이지만 빡빡이는 아서가 정신적으로 아프고 총을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했는데도 줬고 나중에 아서가 총 떨어뜨렸을때 빡빡이가 아서가 총을 본인이 구했단 식으로 말했다는게 밝혀짐. 아서가 해고되어서 나갈때 빡빡이는 뻔뻔하게 본인이 총을 준 사실을 부인함. 반면 난쟁이 친구는 아서가 나갈때 혼자 유감을 표함.
@user-xx6yx5lb5e
@user-xx6yx5lb5e 4 года назад
소외된 이웃에게 무례한 짓을 하지 말자 이것만 느끼면됌 한번도 힘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지가 잘나서 다 되는 줄 알고 꼰대질,훈계,모욕,무시,비웃음 등등을 지껄이는데 개인이 처한 환경은 다 다르다는걸 알고 살자
@LNF828
@LNF828 4 года назад
급식들도 보고 배우죠
@housekeeper1111
@housekeeper1111 4 года назад
@Trader Strong 남과 다르다는걸 이해해야한다고 댓글 썻으면서 아서가 조커가되는 과정 을 이해못한다는게..?
@housekeeper1111
@housekeeper1111 4 года назад
@Trader Strong 뭐라 하려는게 아니라 댓글에 그렇게 써서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님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선택하는건 자신이죠 다만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이범행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약자에대해 좀더 예의 관심을 보여야한다고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이해한다는 부분을 삭제하셨네요?
@user-pb8mw9vi3z
@user-pb8mw9vi3z 4 года назад
@@housekeeper1111 이해하려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는 것 도 없습니다. 이해해야지 그 문제에 직면하고 바꿀 수 있지요.
@kwkwdasmdmmd1971
@kwkwdasmdmmd1971 4 года назад
@Trader Strong 영화를 대충 보신 듯 합니다. 조커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완전히 정 반대의 내용입니다. 영화 초반부의 조커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정신병을 가진 소시민입니다. 그러나 그는 작품이 진행될 수록, 사회에 상처받고 버려진 끝에 악마가 되지요. 여기서 영화는, 이 악마의 탄생에 우리가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얘기할 수 있는가? 라고 묻고 있습니다. 님이 얘기하신 논리는 이미 작중에 나옵니다. 특히 토마스 웨인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요. 그 사람들을 전혀 이해해보려 하지도 않은 채, 그 사람은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소외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결국 파국을 맞죠. 이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 그만큼 이 사회가 조커 속의 사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겠죠.
@accidenthammer
@accidenthammer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를 이해하면 안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아서를 이해하게되는 영화
@heeneye
@heeneye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공감!!
@efefkjekjer23123
@efefkjekjer23123 4 года назад
조커가 아서인데;;
@user-si8il8nm6d
@user-si8il8nm6d 4 года назад
@@efefkjekjer23123 드립이죠..?
@user-vu1fs7bv8p
@user-vu1fs7bv8p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동질감을 갖는다는건 위험하지만 아서라는 인물의 마음을 이해할 수 밖에 없는 딜레마
@efefkjekjer23123
@efefkjekjer23123 4 года назад
정겨운 오히려 못 갖는게 더 무서운 거 아님? 사회가 약자 모두를 포용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선민사상운운하면서 선한자의 입장에서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토피아를 봐야하는 지 모르겠음. 오히려 디스토피아에서 자기 자신안에 어두운 면을 직시하는 게 사회에 더 도움이 될듯
@user-oo7qx7ji4t
@user-oo7qx7ji4t 4 года назад
현실을 비판하는 영화지만...마찬가지로 현실을 부추기는 영화로도 느껴지더라 ㄷㄷ..동양권 나라에서는 좀 덜하더라도 미국쪽은 ㄹㅇ 문제 될 여지가 ㄷㄷ...
@카드값춰체리
@카드값춰체리 4 года назад
오죽하면 미국판 기생충 이라는 느낌이라는 말할까요? 미국인 내의 하류층민들이 많이 느껴질만 요소가 있다보니 그런 느낌이 많죠 저도 그 느낌이예요
@vely1793
@vely1793 4 года назад
총기소지 안되는 나라니까 예술 연기로 보지만 미국은 ...... 한국에서조차 한켠에 묻어뒀던 쏴죽일놈들이 저절로 떠오르는 영화였음 어찌나 영화가 현실직시를 하던지
@user-gx7lk1ml1l
@user-gx7lk1ml1l 4 года назад
부추기는건 영화가 아니라 언론과 관객들임 그냥 시청으로만 끝내면 될걸 의미부여에 여운 어쩌구 교훈 어쩌구 과하게 몰입하고 부추김
@user-gp6bj5ej7o
@user-gp6bj5ej7o 3 года назад
@@user-gx7lk1ml1l 영화라는 것이 그런거예요 님은 깊게 생각하면서 사는 편이 아닐지라도 몇몇사람들은 감독이 청중에게 무슨 의미를 전달하는가?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가?하고 생각해볼수도 있죠
@9dok_lover
@9dok_lover 4 года назад
세상은 무례하기 짝이없는데 대중이 조커가 되는것은 또 우려하고 있음. 진짜 중요한건 조커같은 대중이 아니라 조카튼 세상임.
@user-pq9tg9ju9p
@user-pq9tg9ju9p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개 노답적인 상황
@myxrprecious8807
@myxrprecious8807 4 года назад
오오...정답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4 года назад
라임보소 ㅋㅋ
@user-ln7nx1qx4n
@user-ln7nx1qx4n 4 года назад
라임 퍄퍄
@joojoo2700
@joojoo2700 4 года назад
캬! 이게 평론이지. 네이버에서 본 계단 평론만큼 명문이구만!
@user-sg7co2ii2p
@user-sg7co2ii2p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가 위험한건 아서에게 감정이입이 되고 공감하게 된다는 거죠 그리고 참 꼬일데로 꼬여버린 아서인생에 돌파구는 타인이 쥐어준 권총한자루와 폭력이라는...
@Skymiddle
@Skymiddle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하는건 위험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을때 아서가 그 지경이 되지 않도록 막을 힘이 생깁니다.
@user-et8nd7sj4d
@user-et8nd7sj4d 4 года назад
권총같은 폭력적인 도구는 조커라는 캐릭터에서 폭력성과 잔혹함이 없다면 캐릭터성 자체가 붕괴되는거나 마찬가지라 필연적인 장치였죠. 영화적인 측면에서도 폭발하는 분노를 전달하고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 전달하기에 가장 효과적이고 납득할 만한 수단이니까요. 사람들이 이 부분에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는건 영화가 현실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wkskwjzskk5152
@wkskwjzskk5152 4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나병환자 치료해주세요 아프리카로 봉사해서 공감능력 업 ㄱ ㄱ
@user-gx7lk1ml1l
@user-gx7lk1ml1l 4 года назад
아 시 진짜 뭐가 자꾸 위험하대 ㅋㅋㅋㅋㅋ 개 웃기네 라이온킹 보고도 위화감 느낄 놈이네 지 삼촌이 지 아빠 죽이면 어떡할까 하고
@user-sg7co2ii2p
@user-sg7co2ii2p 4 года назад
@@user-gx7lk1ml1l 무례하게 댓글달지 마세요 해외쪽에서도 우려되는 내용이고 그래서 R등급 받았습니다 재관람 예정할만큼 재밌게 본 영화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서 글올렸을뿐
@user-yz2rd4qw4m
@user-yz2rd4qw4m 4 года назад
조커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불안정한 사회라고 생각함.
@rent4161
@rent4161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user-cp7ty1sv8h
@user-cp7ty1sv8h 4 года назад
논술형 정답 만점이십니다.
@jongbeomyoon288
@jongbeomyoon288 4 года назад
이분 최소 배운사람!
@user-dv4ir8xy4c
@user-dv4ir8xy4c 4 года назад
불안정 하지 않은 사회가 있긴 있었나요?
@rosted_gim
@rosted_gim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조커는 약간 서양식 정서라서 동양쪽에서는 큰 공감을 얻기는 힘들 것 같고 조커와 비슷하게 사회 하층민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기생충에 열광하는 우리나라도 불안정한 사회가 아닐까요?
@user-qp7jy4fk1o
@user-qp7jy4fk1o 4 года назад
작품성과 완성도가 엄청났기에 논란이 된 영화. 어떻게 어떤식으로 해석해도 납득이 되는 영화. 한 인간의 시점으로 다양한 메세지를 주는 명작.
@dsong90
@dsong90 4 года назад
해설자: 수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피닉스씨. 호아킨: knock knock... 해설자: x발
@chandr6041
@chandr6041 4 года назад
천재임?
@user-jd7rz2e249
@user-jd7rz2e249 4 года назад
설명 좀..
@user-iu3el9qr9k
@user-iu3el9qr9k 4 года назад
@@user-jd7rz2e249 설명하면 스포라 조커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user-eu4ph6rs7h
@user-eu4ph6rs7h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user-wk5pd2vp2s
@user-wk5pd2vp2s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ㄴㄴㄴㅋㅋㅋ
@derricklee4038
@derricklee4038 4 года назад
정신질환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신질환자에 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크게 공감합니다. 우울증과 양극성장애로 10년간 정신과 다니며 고생하는 환자인데. 이 영화보고 정말 감정이입됐어요. 저도 아서처럼 한 봉지에 7-9개 되는 정신과약을 먹습니다. 해병대 전역하고도 스스로는 정신병을 못하더군요. 정신병 환자는 국가, 사회, 기관, 사람들이 진심으로 도와줘야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회는 우리나라조차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단 1도 없어요. 심리상담사조차 저한테 짜증을 내며 저와 싸웠었고...정신과 의사는 2-3마디 조차 안하며 처방전만 내주고... 영화내내 슬펐어요. 이 영화를 통해 이 사회 자체가 정신병 환자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sb3yu6ps7m
@user-sb3yu6ps7m 4 года назад
맞는말씀인거 같아요
@user-mv4yw3gz6y
@user-mv4yw3gz6y 4 года назад
저 영화에서 정신병자가 하는 짓거리들을 보셈;
@derricklee4038
@derricklee4038 4 года назад
조랑말 정신병자가 하는 짓들이 아니라 정확히는 정신병자면서 범죄자가 한 짓이죠. 사실상 소시오패스 질환자 중에서도 고치려는 사람들이 많지 범죄자는 몇에 지나지 않습니다. 범죄자랑 정신병 질환자랑은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user-lv3cq3cm2g
@user-lv3cq3cm2g Год назад
트라우마치료센터가 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
@SiriusJay
@SiriusJay 4 года назад
만약 배트맨 리부트한다면 조커의 시대상황에서 브루스 웨인의 입장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과연 부유층들은 그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어떻게 대처하고 브루스 웨인은 어떻게 사회를 이겨냈는지 궁금합니다
@lazyg34
@lazyg34 4 года назад
리부트 했는데 개망했죠..
@SiriusJay
@SiriusJay 4 года назад
@@lazyg34 리리부트....
@user-bp3ix5gx7h
@user-bp3ix5gx7h 4 года назад
오히려 전 반대로 조커2가 나와서 오로지 조커 시점에서 진행되는 앞으로 이야기가 나왔음 좋겠어요. 물론 조커는 지겠지만
@user-qp7jy4fk1o
@user-qp7jy4fk1o 4 года назад
@김린하 배트맨3부작처럼 브루스웨인 솔로영화나오면 명작각
@xjapantoshi52
@xjapantoshi52 4 года назад
@@user-qp7jy4fk1o 요즘 흐름은 히어로를 보다 빌런을 사랑함. 히어로 시대는지남.
@breadsic6517
@breadsic6517 4 года назад
착하게 살아가는데도 소외와 무시 착취를 당하고 한계의 한계까지 몰려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주기 떄문에 논란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힘들게 착하게 살지마" 라고 말하는거 같은 영화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heeneye
@heeneye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공감!!
@rmethe2n
@rmethe2n 4 года назад
카르텔 만들어서 가난하고 병든 하위층 사람 착취하는 인간들, 뒷돈받아 쳐먹는 정치인, 언론인들은 아서 플랙같은 인간 한 트럭으로 나와도 신경도 안씀. 오히려 또 사다리 걷어차는데 이용할 안주거리로 삼지
@user-wy6wu1hv2e
@user-wy6wu1hv2e 4 года назад
착하게 살아가는데도 소외와 무시? 무조건적인 관심과 공감만 주는 곳이 사회이자 집단인가요? 극중에 나온 모든 인물들이 소외와 무시만 했다고 생각하면 조커와 같이 영화의 현실과 자기가 보고싶고자 하는 망상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영화를 보는 거죠. 영화 내에서 웃기는 능력이 없는 현실을 부정하고 웃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억압의 대상으로 만들고 그럼에도 그 많은 웃기는 사람들도 출연하기 힘든 쇼에 출연 기회를 주는 사람 까지 억압의 대상으로 죽이는 것을 보고 "더 이상 힘들게 착하게 살지마"라고 말하는 것 같다구요? 이런 생각들을 가지니 다들 우려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머레이가 이용을 해서 그런거라구요? 그럼 스탠드업 코메디가 다 그렇게 상호 웃긴 점을 끌어내기 위해 희화하는 곳 아닌가요? 서로 칭찬해 주는 곳이 스탠드업 코메디라고 생각하시나요?
@uer1222wufu2
@uer1222wufu2 4 года наза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에요. 자신이 파괴되도록 두는거나 세상이 파괴되도록 두는거나 둘중 더 나은 것 없이 똑같이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죠.
@eldsf8170
@eldsf8170 4 года назад
@@user-wy6wu1hv2e 맞는 말이지만 영화를 안 보신 것 아닌지..아서처럼 시작부터 비틀린 사람이 무관심이 만연한 고담시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려고 해도 최소한의 존엄조차 지켜지기 힘든게 영화 속 사실이었습니다. 머레이가 아서의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을 마음대로 내보내고 또 마음대로 초대하는 것은 머레이가 아서의 처지를 아예 알아볼 마음 조차 없었다는 것이죠. 물론 그런 극단적인 선택만이 존재했던건 아니죠. 그렇지만 아무와도 진실로 애기할 사람이 없을때 그 누가 그 스스로 성장할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결국 아서는 자신의 힘든 삶에 아무 의미도 없었다고 단정짓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삶을 잔인하게 파괴해 나갑니다. 아서에게 조커는 너무 강력한 유혹이었습니다. 아서는 철저히 자기 의지로 조커가 된 것이지만 정말 웃긴 것은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과정 동안 보여지는 모든 사람들의 끔찍하게 이기적인 무관심이 아서라는 인간의 타락을 하나의 쇼로 즐겼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가 태생 싸이코패스라고 해도 그의 정상적인 삶에 대한 희망을 방해한 건 그를 둘러싼 세상이었습니다. 그는 몇번 완전한 타락에서 벗어날 기회가 있었지만 그 자신이 기회를 단호히 거절했죠. 이미 사회엔 기대할 것이 없다고 단정지은 것입니다. 아서는 처음부터 굉장히 아슬아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죠. 불행한 자신을 부정하고 맹목적인 웃음을 최선의 가치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전 아서가 특별히 나뻐서 조커가 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너무 아는것이 적었고 그의 세계를 넓힐 기회 따위는 생각조차 못 했을 겁니다. 이런 아서에게 더 나아질 기회를 차버린건 아서라며 비난할 자격이 우리 사회는 있는걸까요? 전 아서가 무섭기도 슬프기도 우습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서에게 상처를 준 머레이의 행동은 그의 모든 불행을 알지도 알고 싶어하지도 않으며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죠. 전 머레이가 죽을때 잠시나마 느꼈던 잘 죽었네 라는 감정을 전 숨기고 싶지 않네요
@user-sj6rz5se5f
@user-sj6rz5se5f 4 года назад
이분근데 말 템포가 약간 살인마한테 쫒기다가 잠깐 짬내서 유튜브에 영화리뷰하고 도망가는거같음
@user-mc6ic5bp9x
@user-mc6ic5bp9x 4 года назад
긴박한 리뷰
@user-yc9ku8fl3h
@user-yc9ku8fl3h 4 года назад
문씨 말투랑 비슷하신듯
@user-rn4jo3qh2l
@user-rn4jo3qh2l 4 года назад
내용은 많은데 영상이 길면 사람들이 안보게되서
@Janggongju
@Janggongju 4 года назад
미니맵잘보는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zirac_Carlcox
@Vazirac_Carlcox 4 года назад
양성국 말투랑 빼박
@spacent
@spacent 4 года назад
아무도 보여주지 않는걸 보여준걸로도 이렇게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많은걸 우린 감추고 살아가는지 알게되는 계기가 될것 같은 영화와 사건.
@user-oy3qh1kt9z
@user-oy3qh1kt9z 4 года назад
모두가 외면하는 모습을 가장 적날하고 조금 과할지는 모르지만 사실적이고 충분히 납득가능하게 보여줌 조커한테 공감 못하는건 생각이 짧거나 배가 불렀거나 영화를 대충보거나 취향이 아닌거겠지
@Helium96
@Helium96 4 года назад
이 이상의 호평이 또 없죠ㅋㅋㅋㅋㅋ그만큼 완성도가 엄청났다는 뜻이니까
@user-ms6wt7pf5h
@user-ms6wt7pf5h 4 года назад
연기도 다 좋은데 그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어요
@foradrink_
@foradrink_ 4 года наза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드릴 수 있긴 하죠 그래서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서에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만큼 몰입감과 이해도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그만큼 그것을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생각하게 되면 위험성이 있긴 하죠
@carrot_pudding
@carrot_pudding 4 года назад
발없는 새 님의 리뷰를 단순히 호평으로만 받아 들이면 위험하다는 리뷰이기도 하죠
@LaRa-zs7sy
@LaRa-zs7sy 4 года назад
@@user-ms6wt7pf5h 속편을 염두하지 않은 영화에요
@kevinkim2313
@kevinkim2313 4 года назад
@@carrot_pudding 그냥 신화에 남을 작품임 이 영화보다 좋은 영화가 이 세상에 어딨음
@user-yx8ik7ge2z
@user-yx8ik7ge2z 4 года назад
삶에 몰릴대로 몰린사람이 보면 확돌아갈정도의 트리거가 될수있는 영화라고 느꼈어요.
@EXP7724-EX
@EXP7724-EX 4 года назад
몰린사람이보면. 나같은 부류를 알아주고 큰 영화까지 만들어줬구나라고 생각할것같아요. 실제 같은 병가진사람들 코멘트입니다. 제 생각은 역으로 진정될것같아요. 이걸보고 뭔짓하려는건 그냥 범죄저지르고 싶어서 뭔가그럴듯한걸 찾는사람의 핑계같습니다.
@user-kd9tt9cr4c
@user-kd9tt9cr4c 4 года назад
아 야동보면 강간하고다닌다는 누가생각나는 글이네요
@alovel2001
@alovel2001 4 года назад
@@user-kd9tt9cr4c 야동이 강간컨셉이면 그것 나름대로 문제인거고, 강간컨셉의 야동이 괜찮다고 한다 한들 강간범의 유아기와 성장기 보여주며 강간범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야동은 없지 않나요? 갠적으로 조커 매우 좋아하는 영화이지만 벼랑끝에 몰린 사람들이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아서가 조커가 되는 길을 택하는걸 보고 (현실 속에서 벼랑끝으로 몰린 사람들이) 조커를 따라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 자해나 자살시도 등 다른 방식으로 표출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봐요
@sushini--
@sushini-- 4 года назад
@@alovel2001 맞는 얘기인듯
@alovel2001
@alovel2001 4 года назад
@공유 매우 공감합니다.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을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아는 것과는 다른 매커니즘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영화가 충분히 동기이자 정당성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user-cm8pb4lw6c
@user-cm8pb4lw6c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약한 인간이 악한 인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다뤄서 나와 다른 누군가도 그렇게 변화할 지 모르는 불안을 억누르느라 재미있지만 기분이 안좋은 영화
@sd68127
@sd68127 4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드는 생각은.. 누군가에게 상처주지 말아야겠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각자 본인 스스로가 선하게 산다면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질까?
@EXP7724-EX
@EXP7724-EX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다들 이영화가 문제있다는식으로나오던지. 불편했다던가. 잘못된영화다 라고만하면서 무관심과. 누구에게 상처주는 행위가 불러오는 일에대해서는 관심이없어요. 이댓글이 제일위로 올라가있으면 좋을듯합니다.
@user-wp9pc6no9r
@user-wp9pc6no9r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vols-tz2nx
@vols-tz2nx 4 года назад
그세상이 천사들에 나라
@user-gx7lk1ml1l
@user-gx7lk1ml1l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이 정도로만 생각해야 하는데 지들이 여운 어쩌구 교훈 어쩌구 의미부여 하면서 현실에 강제 대입하려는게 너무 우습네요
@snali9762
@snali9762 4 года назад
지하철 살인 장면에서는 '꼴좋다' 딱 이 생각 밖에 안들었음 그런 식으로 살면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user-eu1io6vq8w
@user-eu1io6vq8w 4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진짜 감탄했던 영화
@junmukkang5346
@junmukkang5346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라는 영화를 보는내내 감탄도 충격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조커에 압도 되었을뿐..
@noa6481
@noa6481 4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감상평이 같으시군요. 정말 긴시간동안 압도되었습니다. 타 슈퍼히어로 영화는 뭔가 임팩트가 있는데 조커는 은은하고 잔잔하게 압도되더군요. 처음겪는 기분이였네요
@bbmm6878
@bbmm6878 4 года назад
@@noa6481 그동안의 슈퍼히어로물들은 산사태같이 밀려오는 것이었다면, 이번 조커는 늪으로 빠지는 느낌이었음....
@sushini--
@sushini-- 4 года назад
@a stranger 옆사람 개 소름 돋았을듯요
@user-re7ui4xb6b
@user-re7ui4xb6b 4 года назад
"착하게 사는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것과 같지만 포기할때는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같은뜻도 있다고 하네요..
@ashlnn85
@ashlnn85 4 года назад
계단춤 일품
@user-pk4uu6ue7t
@user-pk4uu6ue7t 4 года назад
그건 주관적인 해석이지 오피셜은 아니라네욧
@silverliningsplaybook_
@silverliningsplaybook_ 4 года назад
믿고 보는 발없는새에 가이드리뷰를 틀어놓고 밥을 먹으며 보다가 마지막 10초에 숟가락을 놓고 봤다
@user-tf4cd9zp4h
@user-tf4cd9zp4h 4 года назад
발없는 새는 마지막 10초로 조커의 1인칭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khk3788
@khk3788 4 года назад
연기력이 영화가 줄 수 있는, 잘못 이해될 수 있는 메시지까지 희석시키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user-yx3kn9dk2c
@user-yx3kn9dk2c 4 года назад
대체 뭔소리지? 메시지를 희석시킬 만큼의 연기력이라는 말임? 그냥 연기력이 영화의 메시지를 희석시키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쓰면 쉬운 문장이겠구만
@heeneye
@heeneye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저도 공감!!
@io-ty2hz
@io-ty2hz 4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어려운 문장인가ㅋㅋㅋㅋ 고친 문장까지 제시해줄 정도면 지도 앵간 이해는 한 모양인데 ' 대체 뭔 소리지?? ' 이지랄ㅋㅋㅋ 어떻게든 함 아는 척해볼라고
@kornblur
@kornblur 4 года назад
사람마다 하나의 사건을 보고 자신의 주관으로 생각합니다. 조커의 첫 번째 살인이후 언론은 자극적으로 보도 하기 위해 그를 자경단으로 포장했고 토마스 웨인은 자신의 선거를 위해 가면 뒤에 숨은 겁쟁이라고 비하합니다. 사회에 불만 있던 사람들은 영웅으로 추켜세우죠. 그렇게 각자 이득이 되는 쪽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합니다. 저 역시도 이 영화가 위험다고 하는 분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는 하지만 영화 속 토마스 웨인의 시선과 닮았다고 느껴지네요 "나는 이 영화를 봐도 문제없는 이성을 가지고 있지만, 좀 부족한 사람들이 보면 위험하지 않을까?" 어떤 사람은 이 영화가 사회적 문제가 될 거라고 걱정했지만 전 그 반대의 관점에서 느껴졌습니다. 누군가 단 한 명이라도 그게에 관심을 가져 주었다면 조커가 탄생했을까? 하는 생각이요 단 한 명의 친구 아니면 어머니라도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고 거짓이 없었다면 그가 조커가 됐을까요? 영화를 보고나서 저를 돌아 보게 되더군요. 나역시 힘든 상황에 있는사람을 아서 처럼 대하진 않았을까 하구요. 후반에 조커가 말하죠 유머는 주관적인 거라고. 저도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트리거는 트리거일뿐 사건이 일어난 원인이 아니라고, 사건을 일으킬 사람은 해당 트리거가 아니라도 다른 트리거를 찾아 일으켰을 거라고 그리고 기존 범죄들도 총기 합법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과 같이 만들어놓은 프레임 이라고.
@user-yj4ro2uh1u
@user-yj4ro2uh1u 4 года назад
멋지시네요. 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jw_bangjinwoo9733
@jw_bangjinwoo9733 4 года назад
호아킨 피닉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가 옳고 그른지 구분할줄 알고, 제작자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독자, 관객, 청중들이 작품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이므로 제작자들이 도덕과 선악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누군가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고, 그걸 신경쓰면서 사는건 힘들다. 그리고 내게 예술은 종종 복잡한 것이다. 복잡하지 않은 예술을 좋아한다면 켈라그래피를 좋아하겠지만, 영화를 제작하는것은 언제나 복잡한 예술이 될 것이다.
@kik310
@kik310 4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그렇게까지 갈필요도없는게 마지막에 모든게 마지막 조커망상일수도 있다는설이 유력해졌죠 벽시계 11시 10분이 발견되면서. 조커의 엄마나 이웃집여자, 직장동료들 등등 모든게 망상속 가상캐릭터고 실제 일어나지 않은일일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상담의 (조커 망상속에선 담당상담사 로나오는 같은 흑인여배우) 한테 웃긴 농담이 떠올랐는데 말해줘도 이해못할거라고 하죠
@jw_bangjinwoo9733
@jw_bangjinwoo9733 4 года назад
@@kik310 망상이든 아니든 전 이 영화가 우리들에게 논할 주제는 충분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약자의 시선에서 체험하게 만들죠. 어떻게 보면 위험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아서의 상황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게 되었고, 총기난사 문제와 약자를 무시하거나 조롱하거나 버려지게 하지말자는 내용들도 전달해주었죠. 사회적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kik310
@kik310 4 года назад
@@jw_bangjinwoo9733 근데 그렇게치면 유영철도 약자의입장에서 이해받고 동정받을수있죠 찢어지게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어린시절에 친엄마가 가난이유로 죽이려고했고 알콜중독 도박중독 아버지에게 갖은 폭행에 학대에시달리다가 아버지가 일찍죽고나서 엄마랑 단둘이살다가 생계때문에 절도를 하게되고 고1때 소년원에 수감됩니다. 소년원 다녀온후 낙인이찍혀버려서 꿈이었던 미대입시도 낙방하고 경찰시험도 응시못하죠 제대로된 취업이나 교육의 기회를 받지못하던 유영철은 사회에대한 분노를 키워가며 열심히다니는 교회에 맞은편에 부잣집으로 보이는 집가서 첫살인을 하게되죠 신이없다는걸 증명하겠다는 뜻으로요
@user-xq5qf5vx1u
@user-xq5qf5vx1u 4 года назад
사람 쉽게 무시하지마라, 너도 그러다 훅간다, 라고 말해주려고 보니 너도 상처가 많아 다친 인간, 살기 힘든 세상에 밉지 않은 인간이 있을까, 살기 힘든 세상에 밉기만 한 인간이 있을까,
@user-ob5jv7pc1f
@user-ob5jv7pc1f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사회적 영향을 언급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 누구보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하층민에 대한 무관심과 조롱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한다는걸 보여주는 영화고 조커는 형상화된 사회적 혼란이나 다름없습니다 영화내의 하층민들이 조커를 추종하는 장면이 나오는게 그 증거입니다 그냥 살인마 조커 개인을 설명하려했다면 작품에 나오는 조커의 추종자들은 보여줄 필요가 없엇죠 이 영화의 조커는 조롱당하는 고담(사회)의 하층민을 대표하는 케릭터이며 조커와 그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을 조롱하던 연예인과 상류층인 토마스 웨인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장면은 사회적 문제가 곪아터져 더이상 윤리와 법으로는 누를 수 없는 수준이라는걸 보여줍니다 영화내에선 아서 개인만을 포커싱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아서가 변한 조커는 고담시 하층민의 대표이기에 아서의 인생은 고담시 하층민의 인생이나 다름없습니다 즉 영화의 내용은 고담(현대)사회의 하층민 아서 개인을 이야기하지만 영화의 의미는 고담(현대)사회의 하층민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억압이 조커같은 극단적인 반발을 일으킬거라는 경고나 다름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먼저 떠올려야하는건 '우리 사회에도 조커가 나오면 어쩌지?' 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하층민들도 혹시 아서 플렉처럼 살고있는게 아닌가?'라는 관심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영화의 부정적인 면을 우려하며 묻으려는 모습은 문제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몸부림이라고 생각합니다
@lala-pt2gz
@lala-pt2gz 4 года назад
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버스 안 흑인 아이의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경계하고 멸시하며 살지않았나? 그 덩치 큰 직장동료처럼 남의 아픔을 우스개로 여기지않았었나 그 상담사처럼 무심하게 남의 절실한 아픔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않았나..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ㅠㅠ 상대적인 하층민은 어느시대 어느곳에나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들에게 ‘넌 원래 루저야. 그렇게 태어났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평생 그렇게 살다 죽어야해’ 그래야하나..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네요. 우리 사회에 아서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이 조커가 되지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쓰신 글에 감동 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글 잘읽었어요!
@kooniba6120
@kooniba6120 4 года назад
그 감정을 아서라는 망상증 환자의 왜곡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끌어낸 다음에 폭력으로 연결한다는게 문제죠. 그런 사회적 문제를 다루려고 했다면 영상 예시속 택시드라이버 등에서 했듯이 시점에 객관성을 부여하던가 기생충처럼 그 문재를 깊게 다루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일방적으로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감정만 뒤집어놓죠.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룰수록 차가운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생충이 그래서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조커와 기생충은 전혀다른 영화입니다. 문제는 작성자님 처럼 그 둘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user-ob5jv7pc1f
@user-ob5jv7pc1f 4 года назад
@@kooniba6120 시점이 1인칭이라고 의미가 객관적이지 않다는것부터 이 영화의 대단한 몰입감을 님이 인증해주신다고 볼 수 있겟네요 이 영화는 아서 개인의 시점으로 진행하지만 영화내용 어디에서도 조커와 조커에게 동조하는 하류층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지않습니다
@user-ob5jv7pc1f
@user-ob5jv7pc1f 4 года назад
@@kooniba6120 아서라는 망상증 환자의 왜곡된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끌어내서 폭력으로 연결하는게 문제라고 언급하셧는데 저희같은 일반인 관객이 아서가 보는 시점이 망상증 환자의 왜곡된 1인칭 시점이라는걸 눈치챌 수 있는 시점에서 영화가 부정적인거랑은 거리가 멀다는 소리입니다
@user-ob5jv7pc1f
@user-ob5jv7pc1f 4 года назад
@@kooniba6120 칼로 사람을 찔러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칼이 문제라는 수준의 이야기입니다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에 경찰차 위에서 추종자들의 환희를 받으면서 춤추고 입술에 터진 피로 스마일~♡만드는 장면은 진짜 압도적이었음
@interstella-co2wz
@interstella-co2wz 4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의 탄생과 오버랩이 되면서 그 장면은 극대화되죠.
@user-io5zm9lk6t
@user-io5zm9lk6t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로 변할때 빌런이 아니라 영웅보는 느낌이었음
@amumalvillain
@amumalvillain 4 года назад
@@user-io5zm9lk6t 결여된 사회에서는 결여된자만이 희망이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요?
@user-io5zm9lk6t
@user-io5zm9lk6t 4 года назад
@@amumalvillain 그런심오한뜻이 ㅋㅋ 영화보면서 숨막혀 빨리나가고싶다 그러다가 집에돌아오니 한번더보고싶네요ㅎㅎ
@dosto8
@dosto8 4 года назад
아서가 추는 춤이 유일하게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던 장면이죠...아서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조커로서 사는 삶 뿐이라는 게 참 슬프기도 하고 여러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
@user-oq5xv7tq9q
@user-oq5xv7tq9q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는 지위와 권력에 취해 스스로가 무례하다고 느끼지도못하는 자들이 상냥함을 바란사람에게 총을 건내주며 조룡하다 총을맞는 이야기이다
@sjwkdnfskqoef1526
@sjwkdnfskqoef1526 4 года назад
깔끔한 내용정리네요.
@user-sv1mh1ik9c
@user-sv1mh1ik9c 4 года назад
아무거나 영화 안봤는데 이해됨
@user-ot1yk6qg9r
@user-ot1yk6qg9r 4 года назад
@user-br3uu2kj4i
@user-br3uu2kj4i 4 года назад
박수를 치려다가 망설이게 되는 영홬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나서 진짜 딱 이런 기분이었는데 제목 엄청 잘 붙이셧네요 ㅋㅋㅋ
@clark87426
@clark87426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를 보면서 발새님처럼 생각했었음..사실 조커는 영화로서는 완성도가 높지만 윤리적 도덕적으로 굉장히 민감하게 다가옴.. 이 영화가 15세로 나왔지만 분명한건 18세로 올려야 한다는거다
@kitfisto6223
@kitfisto6223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조커는 무관심 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잘알려주는 작품 이라생각함
@ililililiilililll2384
@ililililiilililll2384 4 года назад
무관심보다는 소외죠. 이번 영화 내내 아서가 무관심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면 자기 삶이 코미디라고 한탄하진 않았을듯
@Yumi_Yumii
@Yumi_Yumii 4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원작 조커는 무관심을 제일 무서워하고 그중에서도 배트맨이 자신에게 관심을 안주는것을 두려워함
@keepchote
@keepchote 4 года назад
장애인이며 사회적 약자인 아서의 행적을 보여주는 영화긴 한데, 그들을 대하는 모습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 없죠. 범죄자들이 나쁘다고, 영화가 나쁘다고만 하지. 사회가 약자를 악자로 만들려고 하는 '토마스 웨인의 모습'은 보기 싫은 사람들이니까요.
@glim9656
@glim9656 4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고 모두가 조커처럼 되진 않기에..
@moonblade4406
@moonblade4406 4 года назад
사회를 적으로 삼으면 쏘시오패스가 되기쉽지요. 조커는 관종인데 공인된 관종이 되지못해 생긴 문제입니다. 악행을 저지르고서야 공인관종이 되었져. PC 에 빠지면 정신병과 쏘시오패스에 가까워지져. 사회를 탓하지만 받은 것은 잊고 있는것이고 개인간 문제는 사회로 확장을 하면서 개인과 실제 사회에서 받는 인정, 도움과 혜택은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관종과 PC는 밀접합니다. 뭉치면 위험하져. 그래서 자기가 무슨 소리하는지도 모르고 감성과 공감을 짖어대는데.. 올바름을 판단하는데 감성과 공감이 주를 이루면 넘 위험하지 않을까요. 또 그게 권력의 행태를 띌 수 있게 하는게 PC 이고 그건 너무나 분명하게 세력에 의해 기획된 선동이져. PC라고 명명되기 전에도 그런 생각은 언제나 존재해왔습니다. 울나라에도 성행하고 그게 어디에 권력을 주는지 생각해보면.. 스스로 정신병으로 뛰어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myxrprecious8807
@myxrprecious8807 4 года назад
@@moonblade4406 pc는 유대인이 뿌렸을 겁니다...대부분의 선동과 혼란의 중심사상은 유대인으로 부터
@asas-dc4fu
@asas-dc4fu 4 года назад
@@glim9656 진짜 무책임하시네요. 자신이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생각해 보셨는지? 그럼 아서를 조커로 만든 사람들과 그 사회에는 문제가 없고 조커가 된 아서만이 악인가요? 타인을 논하기 이전에 자신 스스로는 극한의 상황에 치달았을 때 미치지 않는다고 확언할 수 있나요?
@glim9656
@glim9656 4 года назад
@@asas-dc4fu 뭐가 무책임하단 거고 제가 언제 사회에 책임이 없다고 했나요? 악인이 비호 받는 건 위험하다는 의도인데요. 이춘재가 어린시절 심한 학대와 사회적 냉대를 받아왔다고 하면 그의 행위들을 정당화 하고 이 사회에 자성의 목소리를 내실 건가요?
@raf5028
@raf5028 4 года назад
아서를 '이해' 하는 과정을 밀도있게 그려냈죠. 관객이 생각해야하는건 조커에 대해 공감하는것이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구조의 부조리를 교정해나가는것.
@user-uu8jc6cv4s
@user-uu8jc6cv4s 4 года назад
사회구조를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님.. 오히려 아서를 망가뜨린건 한 사람을 소외시키고 등쳐먹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인데 이 아서의 타락을 정치적인 의미로 서로 책임전가하고 있는 아이러니를 비꼬는게 이 영화의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주제임..
@raf5028
@raf5028 4 года назад
영화가 자체가 그렇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아서에 함몰될것이 아니라 아서를 그렇게 만든 사회구조의 부조리, 개인의 학대등 문제등을 '영화가 끝난 현실'에서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고 관람후에 '생각할 주제' 가 여러가지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landoor7900
@landoor7900 4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user-uu8jc6cv4s
@user-uu8jc6cv4s 4 года назад
@@raf5028 작성자님이 코멘트로 쓴 '사회구조의 부조리를 교정해나가야 한다'는 일방향적 제안이 영화에서 아서의 타락을 사회구조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서민층 광대들로 직접적으로 비판하고있는 태도이기 때문에 적절한 감상이 아닌 것 같아서 썼던 글입니다. 한 사람을 조커수준으로 몰락시키는건 사회적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약자를 대하는 직접적인 가해자들인데, 사람들은 이에 대해 정작 그들이 실제로 필요한 관심이나 사랑은 실천하지 않으면서 옳고 그름을 논하고 책임을 사회나 특정 계층에게 돌리면서 면죄부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정작 약자들은 방치하는 현상이 있으니까요. 이 영화는 정확히 그 점을 짚고있는데 그 메세지가 제대로 관객들한테 받아들여지지 않고 똑같이 되풀이되는 것같아서 써봤습니다.
@raf5028
@raf5028 4 года назад
@@user-uu8jc6cv4s 동의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일방향적으로 느낄수 있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밖으로 나왔을때 생각해봄직한 것들 중 하나'라고 표현할 의도였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감상은 자유롭고 다양해야한다는 입장에서, 극단적으로 편향되거나 혐오스러운 감상평이 아닌 이상 타인의 감상을 적절/부적절로 나누고 지적하는 태도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uz7nv3eu9t
@user-uz7nv3eu9t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웃긴게 이걸 사회현상과 결부 시키면서도, 이로 인해 촉발될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는 것임. 사회문제가 아니라. 참 웃기면서도 비참한 감정이 드는 영화. 이것과는 번외로, 저는 그냥 조커의 탄생을 목도하는 영화였다 생각이 드네요. 탄생 설화를 지켜보는 범인의 입장이랄까...여러모로 압도적인 영화였습니다.
@user-bx9zf4qg7r
@user-bx9zf4qg7r 4 года назад
사회제도의 문제를 영화의 잘못으로 돌리지 않기를.
@Frnk_Ocean
@Frnk_Ocean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ㄹㅇ이다 확실히 사회의 문제를 영화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그 문제를 알고 있고 그걸 영화의 탓으로 돌리는 것,..그런 비겁한 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user-je5cg5zl5t
@user-je5cg5zl5t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충분히 트리거는 될 수 있음
@pffpffhaha8305
@pffpffhaha8305 4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의 인생영화가 그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꿔버릴 수도 있듯이 모두에게 해당되진 않지만 그 역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는건 무리일듯.. 이 영화는 그저 그런 일이 생겼을 때 핑계아닌 핑계를 대기 딱 좋은 영화인 것 같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 같기도 함
@kooniba6120
@kooniba6120 4 года назад
아니요 인물의 문제를 사회제도만의 탓으로 받아들이는게 우선입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니 사화문제를 영화로 받아들이는 것 까지 걱정이 나온거죠. 첫번째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끊었어야 합니다. 더보이에서 소년을 분명한 사이코패스로 묘사했듯이 말이죠
@kooniba6120
@kooniba6120 4 года назад
서안 결국 자기가 책임질 문제도 있는데 모든걸 사회탓을 해버린 조커가 우선적으로 비겁한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받아들인 다음에 사회문제을 인식해야 하고요
@SiriusJay
@SiriusJay 4 года назад
작품성 완성도 배경음악 완벽, 하지만 씁쓸한 기분, 보는 나도 정신병이 걸릴 것 같은 압박감 정말 현실적이며 심리적으로 빠져들수밖에 없음. 마지막 티비쇼장면은 언제쯤 총을꺼내는지 불안해서 대사만 보고있었음
@user-js4yf9wz2i
@user-js4yf9wz2i 4 года назад
ㅆㅇㅈㅋ 마지막에 자살하는줄알고 자막보다가 조져버리기
@꽁냥백과
@꽁냥백과 4 года назад
우리사회에서는 별로영향을 안끼치지만 서양에서는 엄청난 이슈가될것같은것은 어쩔수없는사실이다 .이영화는 마지막10분을 위해존재한다.
@lamp_sound
@lamp_sound 4 года назад
아서 달릴때 진짜 소름 끼쳣음 내가 생각하던 삐에로 걸음걸이 그대로 재현해서 ㄷㄷㄷ
@Kelthica
@Kelthica 4 года назад
조커는 훌륭한 연기와 각본으로 사람들에게 조커가 겪는 한줌의 희망마저 뺏어버리고 절망과 무례함을 느껴서 동질감을 만들고, 그것을 총을 쏨으로써 관심과 희열 그리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으로 보여서 당연히 위험함. 특히 조커가 가지는 희망이 내 아버지가 모르는 대단한 부자였다는 언젠가는 해봤을 가벼운 망상, 내 노력과 열정으로 성공한다는 희망, 부모님에 대한 사랑, 매력적인 이웃집 사람과의 사랑, 베스트 프렌드라고 믿었던 친구의 배신, 등등 매우 보편적인 희망을 빼앗음으로써 매우 쉽게 동질감을 느끼고 총으로 얻는 희열과 자신감 조차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joojoo2700
@joojoo2700 4 года назад
평론가들 설레발 : 조커는 위험한 영화에요! 여가부 수작질 : 각종 게임은 규제 되어아 해여! 우리의 미성년자들이 게임보고 정신병자가 되거 있어여! 무슨 차이여 이게. 미성년자 놈들이 폭력범죄를 저지르는거는 법이 만만해서 지들에게 피해가 안가는거 악용하는거고, 미친놈이 날뛰는거는 존윅 같은 형사 뽑아서 대비하면 되는거고. 평론가들은 뭘 본거야 도대체. 사회복지망 폐급, 그로 인한 시민들 폐급, 친구인줄 알던 놈 수작질 때문에 폐급같은 일터 짤리고, 국민MC라는 놈이 한다는 짓이 전국적으로 외톨이에 정신질환자를 놀려대는 인성 폐급, 최저임금이지만 효심을 다해 모신 어머니가 알고 봤더니 내 정신병의 원인 이라는 폐급 현실. 이것들 중에서 하나만 폐급 아니었으면 아서는 조커는 안될텐데 미 정부에서는 경찰 세워서 공짜로 홍보 시켜주고, 평론가들은 마도서 본것 마냥 위험하다고 거품물고 완전 코미디네. 롤이나 스타, 와우, 각종 RPG에서 내가 캐릭터에 동화되고 재미로(폐급 같은 현실이 아니라) 살생하는건 어떻게 평론 할 거지? 라스트 제다이 때 부터 느낀거지만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영화 하나만 가지고 평론했으면 좋겠어. 별 쓰잘데기 없는거 사족 붙이지 좀 말고.
@user-uu8jc6cv4s
@user-uu8jc6cv4s 4 года назад
​@@joojoo2700 사회복지때문에 시민들이 폐급이라는건 영화의 시점이 전혀 아님. ㅋㅋㅋ 미묘한 차이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악한 재벌vs피해자 서민, 악한 자본주의vs피해자 서민 구도의 미디어물에 너무 익숙해서그런지, 이 작아보이지만 영화의 정체성이 달라지는 중요한 차이를 계속 망각하고 왜곡해서 감상하는 경향이 있는듯.
@user-ek3rh2ti8q
@user-ek3rh2ti8q 4 года назад
날카로운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서는 총을 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조커'가 되는 것일 뿐이죠. '혼돈악' 그 자체인 조커 말이예요.
@happylim7
@happylim7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잘 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는 가이드리뷰였습니다. 어쨌든 현실은 경박단소를 쫓는 가운데 거기서 소외된 이들은 고독과 권태를 느낄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좀더 진중한 인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때입니다.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처음 장면 아서가 길거리에서 "무엇이든 팝니다.(everything must go)"라는 피켓으로 일을하는데 그것조차도 빼앗아가는장면으로 약자에대한 배려가 없다고 느껴졌어요
@purplerain7237
@purplerain7237 4 года назад
전 이때부터 울었습니다 아이들이라고 순수하지도 않고 잔인하고 사람들의 잔인함에 아서가 변해가는 모습 보면서 계속 눈물이
@ZAWANGLAB
@ZAWANGLAB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멋진 목소리와 다양한 주변 이야기들을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조커를 볼때 풍부하게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user-jk6qu3ov2v
@user-jk6qu3ov2v 4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서 우려하고 있지만 저는 애초에 총을 팔고 권장하는 사회 자체가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이런 문제를 문화예술을 원인으로 모는 것은 이슈화가 쉽고 남탓하기 좋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우리는 이 이슈를통해서 원론적인 문제를 봐야됩니다. 부의 재분배, 빈부격차, 복지의 사각지대 너무 간 거 아니냐고요? 아니에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겁니다. 이 영화는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미루기만 한다면 조커가 탄생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상인이라면 이걸 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죠. 킬링조크의 이 대사가 연상되네요. 조커 - 정말 재수 없는 하루가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다. 배트맨 - 정상인은 하루만에 미치지 않는다.
@hey_you163
@hey_you163 4 года назад
킬링조크에서 이 다음 조커의 대사가 이랬죠. 근데 결국 너도 그 재수없는 하루 때문에 배트맨이 됬잖아? 이후에는 둘은 서로를 보며 웃습니다.
@user-pq9tg9ju9p
@user-pq9tg9ju9p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조커도 정상인은 아니였지
@user-sk9qi4yb1q
@user-sk9qi4yb1q 4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이 있다거나 삶의 고통이 너무 거대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트리거의 가능성이 있음..
@user-pl5ml9ro8o
@user-pl5ml9ro8o 4 года назад
@@pbearjr84 ㅇㅈㅇㅈ 보다가 이게 15세 관람가에 개봉한게 이해가 안됐음
@tetleysong6289
@tetleysong6289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맞아요 ㅠㅠ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user-eg8of2hr5t
@user-eg8of2hr5t 4 года назад
@도퍄퍄 저도 마지막에 보면서 좀 통쾌하긴 했어요. 하지만 대리만족 딱 거기까지에서 멈춰야 하겠죠.
@JD-cj1yy
@JD-cj1yy 4 года назад
@@pbearjr84영등위 일 안해서 그럼
@seonwookim1136
@seonwookim1136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 15세 줄거같으면 심의가 왜 필요한건지
@BJ-nj4ns
@BJ-nj4ns 4 года назад
격론 속에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수있게 제시해주시는 발없는새님 리뷰네요 잘보고갑니다 :)
@user-mx2xz2ch3g
@user-mx2xz2ch3g 4 года назад
영화도 영화지만 오늘 영상 리뷰도 정말 멋있네요. 영상 속 발없는새 님의 해석과 첨언에 감탄하고가요!
@hoy8973
@hoy8973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영화 내에서 악당의 악을 옹호하려는거처럼 보이는 묘사를 경계해야하는 것처럼, 현실의 악인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영화탓으로 돌리는것 역시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의 범죄가 과연 영화 때문일까요? 저는 조금은 의문이 듭니다.
@user-it9li4qb4o
@user-it9li4qb4o 4 года назад
ho Y 영화를 보고 범죄를 저지를 사람은 어떤 다른것으로도 똑같은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ottimegotmoney
@gottimegotmoney 4 года назад
ㅇㅇ 시간문제임 그건
@user-mk9ui1vi8g
@user-mk9ui1vi8g 4 года назад
@@user-it9li4qb4o 하지만 영화가 방아쇠 역할을 했다는게 문제인거
@hoy8973
@hoy8973 4 года назад
@@뚱이뚱뚱이 저는 그 정도로 나간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경우를 보면 영화, 게임 등으로 자신의 범죄 이유를 전가시켜버리거나, 특정 범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책임하게 영화, 게임 등 문화 산업으로 적당히 책임지우고 넘어가려는(특히 언론에서) 행태가 보이는데 이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앞선 문장에서 영화에서 범죄를 옹호하려는거처런 보이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말을 먼저 넣은 것입니다. 당연히 영화를 아무렇게나 만들면 안되겠죠.
@user-cn3dc3kt8z
@user-cn3dc3kt8z 4 года назад
모든걸 사회탓으로만도 돌릴수 없지만 무조건 개인 탓만으로도 돌릴 수 없음 사회 60 개인 40정도의 책임
@user-gh3os8fx9c
@user-gh3os8fx9c 4 года назад
와 썸네일에 제가 생각한 말이 정확하게 있네요... 박수칠려다 망설여지게 되는 영화
@distratores
@distratores 4 года назад
다른사람이 연기했으면 사회부적응자 찐다 새끼가 빡돌아서 사람죽인정도가 되었겠지만 호아킨의 연기력을 거친 조커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사람을 죽여도 정당하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쩔었음 마지막씬에서 다시 일어날때 속으로 응원하는 날보고 진심 정신병원 진단받아야되나 생각함
@kevinkim2313
@kevinkim2313 4 года назад
당연한거에요 그게
@kevinkim2313
@kevinkim2313 4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지하철 부분은 사이다고 나머지 살인은 이해안감
@wkskwjzskk5152
@wkskwjzskk5152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이사람이 연기해서 사회부적응자처럼 표현된거같은데
@user-gp6bj5ej7o
@user-gp6bj5ej7o 3 года назад
@@kevinkim2313 무례하게 군 사람들의 최후임
@Honey-ho_rice_cake
@Honey-ho_rice_cake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찬반이 갈리고 영화에대한 해석이 갈린다는 건 영화가 그만큼 훌륭하다는 말 같다.
@user-ft5fz1bo1p
@user-ft5fz1bo1p 4 года назад
ㅇㅈ그게 명작이라는 증거죠
@user-ps3ei5dy6o
@user-ps3ei5dy6o 4 года назад
웃긴건 찬반 양측이 반대측에게 너는 틀렸다고 거품내며 싸우네요. 영화속에서처럼.
@user-gp6bj5ej7o
@user-gp6bj5ej7o 3 года назад
@@user-ps3ei5dy6o ㅇㅈ 뭔가 조커가 되어가고 있음
@jw_bangjinwoo9733
@jw_bangjinwoo9733 4 года назад
왜 발없는새님은 조커영상 안올리지 했는데 역시 올라왔군요! 잘 보겠습니다.
@user-sc6jd9dd3h
@user-sc6jd9dd3h 4 года назад
재미의 유무로 판단할 수 없는 영화. 이런 느낌의 영화를 처음 접해서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현실성 있는 배경, 빈틈을 찾아볼 수 없는 인과 그리고 배우의 완벽한 연기가 어우러져 이런 대작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ziodeka127
@ziodeka127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는 OST때문에 영화 만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음악이 쩔어줘요.
@i492t
@i492t 4 года назад
"삐뚤어진 개인을 보며, 그 삐둘게 변한 개인의 잘못이 아닌 그 개인이 삐뚤어지게 만든 사회가 문제다. " 하지만 그런 사회 조차도 그런 개인들이 하나하나 모여 만든것이기 때문에 온전히 사회를 욕할수 있을까? 이 영화를 보고 삐뚤어진 개인을 이해하며, 그런 개인을 만들어낸 사회를 비판하고 비난하는건 어쩌면 "나에 대한 부정적인 것들은 모두 사회탓" 이라는 책임전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 문제들의 원인이 딱 정할수 있는 정답이 없을뿐더러 불완전한 인간이 모여 만든 불완전한 사회이기에, 그 구성원들은 항상 고뇌해야 하는 딜레마 아닐까?
@beyondthepinnacle5467
@beyondthepinnacle5467 4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중요한 논점의 오류는 개인들을 모두 동등하게 바라보는 터무니없는 비현실적인 시각을 논리 전개에 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개인들이 하나 하나 모여 만들어진 사회, 맞습니다만 그 개인들이 모두 동등한 가치와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론상의 유토피아나 공산주의와 같은 정말로 모든 개인이 1로 동등하고 100의 사회를 형성했을 때는 어느 정도 말이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이것 또한 개인 한 명당 1/100의 가치밖에 지니지 못하지만), 지금 사회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생각입니다. 100의 사회에서 40의 가치를 가진 자본가 두 명이 80의 사회를 형성하고 0.1의 가치를 가진 그 외의 사람들 200명이 20의 사회를 형성시켜 100의 사회를 구성한 것이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과연 책임 전가라는 말이 비상식적인 걸까요? 당장 지금이라도 굶어 보십시오.
@i492t
@i492t 4 года назад
@@beyondthepinnacle5467 제 말은 이런 시각도 있을수 있다 라는 시각의 다양성을 알리는 취지 이고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항상 고뇌하는 "딜레마" 라는 단어를 쓴것이구요. 제 댓글에 공감하지 못한다는건 알겠지만, 그 이유를 설명함에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장 굶어보라는 말은 왜 나오는것인지..
@alovel2001
@alovel2001 4 года назад
보면서 연기력과 연출에 정말 너무 감탄했는데... 오히려 너무 잘만들어서 정말로 위험한 영화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우울증 환자나 가정폭력 등 트라우마가 분들에게 강한 자극제(트리거)가 될 것 같아서 이런 분들은 시청하시면 절대 안될 것 같구요... 게다가 저도 조커를 향한 연민이 안느껴졌다고 하면 거짓말인거같아요ㅠㅠ 그리고 절대 15세 관람 영화는 아닌듯요... 보고 나온 뒤에 검색해서 19세인지 확인해봤어요 15세치고 너무 잔인해서
@OO-sy6ww
@OO-sy6ww 4 года назад
청소년들한테 트리거가 되는거 보단 청소년들이 따라할까봐 19세로 하지 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애들도 잔인한거 잘보는애들 많아서요
@alovel2001
@alovel2001 4 года назад
@@OO-sy6ww 넵 저도 청소년한테 트리거가 될거 같다기 보다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보기에는 좀 자극적인 것 같아서요. 폭력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그렇고요. (사실 곧 성인이 되긴 하지만 저도 청소년입니다 )
@user-pq9tg9ju9p
@user-pq9tg9ju9p 4 года назад
독전15세인게 더 충격적이였는데
@user-ks1uj6ib5q
@user-ks1uj6ib5q 4 года назад
잔인한장면도 나오지만 그것보다도 다루는 주제와 주인공인 아서가 조커가되는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엔 15세청소년들에겐 터무니없다고생각되네요.... 근래 본영화중 화려한cg효과없이 이렇게 몰입해서본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연기며 연출이며 음악까지 후반부로갈수록 한장면도 놓치기싫어지더군요....
@alovel2001
@alovel2001 4 года назад
@@user-ks1uj6ib5q 동감합니다. 15세 관람가면 부모님이 8살짜리 애를 데려가도 볼수있는 영화니까요. 누가 그런 어린애를 데려가겠냐만... 그래도 연기력이랑 연출이 정말 미친거같아요ㅠㅠ 연기력 대단한건 유명하지만 연출중에 가장 인상깊은건 화면대칭을 반복적으로 보여준 영상연출이더라구요
@ratronatro
@ratronatro 4 года назад
자신이 영화외적으로 통제할 자신이 있으면 박수치면 그만임
@Qwertt0119
@Qwertt0119 4 года назад
@@bjh.. 애초에 나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 그사람 머리를 연구해보라고 하셈 죄없는 영화탓하지말고
@jsk6390
@jsk6390 4 года назад
지훈 보는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바가 다른데 그럼 식칼로 사람을협박하면 식칼이 그사람을 죽이게 한건가요?
@woohyunbae1609
@woohyunbae1609 4 года назад
@@jsk6390 비교대상이 잘 못 된듯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bjh.. 그럼 넌 영화 보지마셈,평생 그렇게 살아 평생 걍 사회 비판영화 인것같은데 비판도 하지말고 평생 당하면서 사셈
@jsk6390
@jsk6390 4 года назад
WOOHYUN BAE 그렇습니까? 제가 다만 말하려는것은 어떤 이상한 사람이 뉴스를 보고 모방범죄를 했다고 쳤을때 그럼 뉴스가 비판받아야되냐는 것입니다. 조커 논란도 그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을것 같습니다만.
@user-xq4pj6ym7x
@user-xq4pj6ym7x 4 года назад
영화 자체로만 보면 너무나 완벽하고 엄청난 수작. 영화의 내용만 본다면 너무 어두운 색과 현실적이라 위험. 결론 : 너무 대단한 수작이네요. 영화를 보면서 소름이란 느낌은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tebah-
@tebah- 4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의 해석에 동의하지만 영화에서 아서가 당하는 폭력과 그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복수장면이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되었어요. 조커를 향해 측은함이 느껴지도록 유도하던 영화가 복수하는 장면에서 음향효과와 함께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기에 잔인함의 수위와 상관없이 폭력에 대한 선동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굉장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위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sejin1885
@sejin1885 4 года назад
배트맨과 조커는 한장 차이인것 같아요 고독에서 이겨내는 이는 배트맨이여, 고독에 휩싸이는 이는 조커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이가 변할수 있어요. 그걸 안쪽에서 참고있을 뿐이죠
@user-uo8fs9nu4i
@user-uo8fs9nu4i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조커의 탄생과 동시에 배트맨의 탄생을 보는 장면이 좋았어요ㅋㅋㅋ
@m-o9528
@m-o9528 4 года назад
제가볼때는 감독이 심사위원들 머리 꼭대기에서 놀고있음 ㅋㅋㅋㅋㅋㅋ일부러 이렇게 만든거임 ㅋㅋㅋㅋㅋㅋ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ㅇㅈ 서로 ㅈㄴ싸우라고 ㅋㅋㅋㅋㅋㅋ
@amumalvillain
@amumalvillain 4 года назад
자!해석해봐라 병식색기들아! ㅋㅋㅋㅋㅋ
@cikw7492
@cikw7492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역사에 남을 영화인듯
@airise410
@airise410 4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stinwy8911
@destinwy8911 4 года назад
@안녕 이건 원작이 없이 감독과 배우가 만든 작품이에요 따로 시놉시스가 없음
@user-gb4pv6fz6y
@user-gb4pv6fz6y 4 года наза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정신병원에서 아서가 내 얘기 안듣지 하고 대사를 하는 씬이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ktx3534
@ktx3534 4 года назад
@user-gp6bj5ej7o
@user-gp6bj5ej7o 3 года назад
@@ktx3534 ?
@user-xr1nh3zj2k
@user-xr1nh3zj2k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보고왔어요 보는내내 집중하게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에요 그리고 또하나..일인연기의 끝판왕!
@ktlee6495
@ktlee6495 4 года назад
영화는 영화. 그냥... 아서의 웃음소리를 계속 듣고 있고 싶다는 느낌이 아직도 사라지지않는군요.just brilliant!
@user-km6pe7gg6o
@user-km6pe7gg6o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부분 공감.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계급적인 얘기를한다는 의견에 동의해서인지 너무 아서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는 해석이 주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근데 이게 이 영상에서 밝힌 것 처럼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점이 고민할거리인듯
@jay-gk4932
@jay-gk4932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범죄를 합리화 시키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고민됬었는데 호아킨님의 연기가 하도 무서워서 그런생각따위는 싹 다 날라가더라구여 어떻게 권총한자루와 웃음이 그렇게 무서울 수 있을까......
@jayahn8212
@jayahn8212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단순히 아쉬움이었거든요. 조커의 동기를 저렇게까지 설명했어야 했을까? 저는 조커는 순수한 악, 악의 자체가 없는 악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서 조커는 이유와 의도, 동기가 너무 이해되는 악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는 광기와 악행의 끝에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악당인 조커에서 조금은 달라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런 사회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은 못 했네요.
@OUTSTAR1101
@OUTSTAR1101 4 года назад
토드 필립스감독은 정말로 코미디를 잘 알기에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든것 같습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의 행오버를 봤을때도 다른사람의 비극이 우리에겐 코미디인것 처럼요
@Asdf00
@Asdf00 4 года назад
보는 내내 웬지 모르게 불편하면서 강렬했고 입을 다물수가 없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상영시간 내내 벙찐듯이 본것 같음.
@user-io3or8lt1x
@user-io3or8lt1x 4 года назад
발없새님 조커 리뷰 언제올라오나 계속 채널 들락날락 했슴다 ㅎㅎ 잘 볼게요. 선댓후감
@barusa1735
@barusa1735 4 года назад
지금까지 발없는 새님의 영상 중 이번 영상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멋집니다.
@user-cs5hw4wr5e
@user-cs5hw4wr5e 4 года назад
리뷰 마지막에 소름.......이번 리뷰는 진짜 잘만드셨네요
@je.b7VlW.0.s
@je.b7VlW.0.s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이 뭘 뜻하는건가요
@user-mc1cu7lf1y
@user-mc1cu7lf1y 4 года назад
일단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분들이 보시면 폭력이 정당할수도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질수도 있을꺼 같아요.위험한 영화이긴 한데.... 비판 못하는 영화.. 라고 할까? 그래서 저는 영화관 나오면서 멍때렸습니다.
@user-gf4sb1cc1x
@user-gf4sb1cc1x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금단의 첨병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 영화를 반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user-jy9mf9od9l
@user-jy9mf9od9l 4 года назад
딱 맞네요..저도 영화끝나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user-uu2gg8yd6y
@user-uu2gg8yd6y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너무너무 공감돼요... 아서와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이 조커를 옹호하거나 나도 저렇게 해도 된다는 정당화 할 까봐 위험하지만....너무 걸작입니다
@user-xt9sv9by3r
@user-xt9sv9by3r 4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 심리상담사가 아서의 다이어리를 볼때 첫자막애 오타가 나오는데 그다음에 상담사가 한말은 오타가 아니더라고요 ‘가취 가 있기를’ 이였던거 같은데 그냥 오타인가요 ? 갑자기 궁금해서 ㅎㅎ
@laballena4059
@laballena4059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나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나오는걸 보면 조커가 명작은 명작인가봅니다 ㅎㅎ
@user-xl7nl1eu6m
@user-xl7nl1eu6m 4 года назад
게임,영화 때문에 범죄 저지를 사람은 뽀로로보고도 범죄 저지름. 범죄의 디테일은 게임,영화가 영향은 줄 수 있어도, 범죄 그자체의 원인은 그 사람 개인과 주변 환경탓이지.
@killerwhale4807
@killerwhale4807 4 года назад
맞말
@user-gq4xm5th1e
@user-gq4xm5th1e 4 года назад
조커가 저지른 범죄 또한 조커 자신과 주변 환경탓인 것으로 미루어보면 조커같이 불우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던 사람들이 자신을 조커에 투영하게 될까봐 제 생각
@user-uo8fs9nu4i
@user-uo8fs9nu4i 4 года назад
뽀로로 ㅋㅋㅋㅋㅋ
@hanalynn5499
@hanalynn5499 4 года назад
개인과 주변 환경이라는 범주 안에 영화가 포함될 수도 있지 괜히 사람들이 우려하는게 아님
@user-pq9tg9ju9p
@user-pq9tg9ju9p 4 года назад
@@user-gq4xm5th1e 아서플렉이 겪은일에 비하면 이 영화는 아무것도아님
@timebottle7513
@timebottle7513 4 года назад
이번 조커는 폭동을 일으키는 주동자가 아니라, 그저 폭동이 일어나는 계기에 불과한 게 너무 신선했어요. 이미 다들 불만이 쌓여있었고, 그는 그저 자기의 생존을 위해 방아쇠를 당겼을 뿐인데. 빌런 이름을 빌렸지만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을 조명한 비극적인 이야기 같아, 보고 나오며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집보다 좋더라구요.
@user-wh5gj7jt5z
@user-wh5gj7jt5z 4 года назад
폭력은 이해하거나 설명해선 안되고 그저 거부해야 한다 좋은 말이네요
@user-fx8of4jy3s
@user-fx8of4jy3s 4 года назад
감독과 배우가 말도안된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영화의 내용이 이 영화의 위험성을 보여주죠. 조커의 의도가 어찌되었건 폭동의 방아쇠가 되었고, 이 영화도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충분히 조커와 비슷한 위치에 오를 가능성이 있죠. 정말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Navarchil
@Navarchil 4 года назад
발없는새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게, 때문에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잠재적 범죄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고작 영화 하나로 사회문제가 터져나올 걱정을 해야 할 만큼 상호간 갈등이 격화된 현재 상황과, 이에 대한 원인을 고찰해보는 게 진짜 과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은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저희 스스로가 주변 사람을 모종의 이유로 조롱하거나 깔아뭉개는 일이 없도록 하는 거라 생각해요.
@user-dm5gd1wj6g
@user-dm5gd1wj6g 4 года назад
조커 감독의 입장에서, 그리고 조커라는 캐릭터의 입장에서도 지금 이 영화를 규제하네 마네 싸우는 것 자체도 코미디다.
@ummmecook
@ummmecook 4 года назад
비극이 아닌 개 같은 코미디 ㅋㅋㅋㅋㅋ
@brag_myluv
@brag_myluv 4 года назад
앜ㅋㅋㅋ 저 발없는새님 영상첨보눈데 아 속도 안돌려놨나보다 하고 속도 늦출려고들어갓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TV-rq3qb
@TV-rq3qb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작품을 보고 우리는 아서라는 인물이 조커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타인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길이 우리 사회를 조금이나마 폭력과 혼돈 속에서 구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is4md2pe7r
@user-is4md2pe7r 4 года назад
ㅇㅇ
@purplerain7237
@purplerain7237 4 года назад
예의와 배려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junynura
@junynura 4 года назад
공감입니다!!!
@user-zu7wp5mw4k
@user-zu7wp5mw4k 4 года назад
현실이 지옥인대 아니라고 말함 인간이 멸종시킨 생명이 자연 도태보다 수백배는 많은대 아니라고 말함 종교가 죽인 인간이 어떤 전쟁보다 많은대 아니라고 말함. 현실은 행복하고 영화나 게임이 사람들을 병들게 한다 말함
@user-pc1xo1wf3s
@user-pc1xo1wf3s 4 года назад
정답이네요
@leemunjung
@leemunjung 4 года назад
현실은 현실일 뿐, 현실을 지옥으로 만드는 건 당신의 선택임.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면 좋겠음. 맞춤법도 지켜주면 더 좋겠고.
@user-zu7wp5mw4k
@user-zu7wp5mw4k 4 года назад
@@leemunjung 현실을 지옥같이 만든건 정치인과 사람을 교체 가능한 노동력으로 본 자본가들 그리고 나자신의 노력부족 이긴 하지만 가진것 없이 태어나면 죽을때까지 노력해도 제도적,경제적으로 이 현실에서 못나가는게 사실임. 태어날때 부자부모를 고를수도 없는거 어쩌겠음.
@user-oe3op5yd5z
@user-oe3op5yd5z 4 года назад
@@leemunjung 맞춤법이 왜 나와 현실은 지옥이 맞음 당장에 뉴스나 봐보셈
@ican3966
@ican3966 4 года назад
조커 영화를 보고 '현실이 지옥이다', '조커는 사회가 만든 악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전체주의적, 파시즘 성향의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봐야합니다. 조커는 단순히 정신병에 걸린 개인이 우연히 상류층 금융업 종사자 3명을 죽였고 부자들을 시기, 질투하는 고담시 분위기로 인해 영웅으로 추앙 받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이나 키워준 어머니가 사실 정신병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고삐가 풀려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던 사람을 다 살해한 범죄이지, 절대로 사회가 만든 악이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광대를 하던 난쟁이가 훨씬 사회적 약자임에도 사회에 순응하며 잘 살았습니다.
@user-nl9zs5mi5p
@user-nl9zs5mi5p 4 года назад
이 엉화의 최고 명대사는 "넌 이해하지 못 할거야"라고 생각함 곱씹을수록 소름끼침
@_ChrisEvans
@_ChrisEvans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이영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딴것보다 '살면서 되도록 적을 만들지 말자' 였음. 우리나라도 김성수 피시방 살인사건같은 개인적원한이없는 즉흥적인 분노범죄가 갈수록늘어가고있는데, 가면을쓰고 살더라도 타인에겐 웬만하면 친절하게 보여서 적을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심히 살아도 뭔일당할지 모르는 세상이돼가고있는데,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출하고 살다간 언젠간 영화속 아서와 같은사람에게 무슨일 당할지 장담못하는 세상임.
@user-bs6hs8dh7p
@user-bs6hs8dh7p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히스레저의 조커와 호아킨의 조커를 이번생에 볼수있었다는게 감사할따름..
@user-fs5cc7rn3u
@user-fs5cc7rn3u 4 года назад
형 명품리뷰 볼라고 딴것들 안봤자너~♡
@user-ji2yk2we2m
@user-ji2yk2we2m 4 года назад
논란과 비판은 조커라는 영화를 올바르지 못한 영화로 만들 수 있지만 논란과 비판이 있기에 조커가 더욱더 조커로써 완성되는것
@liketheocean1371
@liketheocean1371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조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개인의 대립구도 속에서 '사회의 한 부품으로서의 개인'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한 개인의 내면을 파헤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영화를 볼 때에 아서라는 인물에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이유는 대개 아서와 같이 사회라는 큰 거시적 구조에 부딪혀 바둥대고 고통을 겪었던 경험이 미약하게나마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 영화는 아서가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외받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들고, 과연 우리 사회가 모든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인지 반추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SimPle_Cook_89
@SimPle_Cook_89 4 года назад
스포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오면서 소름이 돋는 순간은 2번 정도 입니다 하나는 분명 아서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느다는걸 중후반 부분까지 인지 하고 있었는데 끝에가서는 그 부분을 잃어버렸다는 것과 하나는 마지막 부분입니다. 아서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에 대해서 초 중후반 까지는 환자니까 그러니까 그럴수 있어 , 망상 할수있어 라는 약자에대한 인지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볼수 있었는데 후반에 토크쇼에서의 한마디로 정신질환 환자에 대한 인식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은 아서의 감정에 공감이 된거라면 저는 아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정신질환중 하나는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고, 토크쇼에서 아서의 발언에 대해서 저는 반박할 수 없는거에 대해서 정신질환자 라는 인식이 지워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커가 일어나는 장면에서 왜 소름이 돋았을까 생각을 해보니 한 애니메이션 대사중에 "선악 그런건 없다 이기는 쪽이 정의다" 라는 말을 어릴적 봤던 대사 인데 이것이 이장면과 겹쳤나 봅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사고 이후 일어나서 춤추는 아서는 정의였나 우리는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자라고 말하는데 이게 이건가 그럼 브루스 웨인은 그저 복수자일 뿐인가 라는 생각도드는 영화였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영화입니다 머리속에서 많은 이야기 거리가 도는데 필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user-wh8gx2rp2i
@user-wh8gx2rp2i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를 꼭 보게 만드는 댓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mu3ml2bt4e
@user-mu3ml2bt4e 4 года назад
마침 그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별명도 '조커'네요 ㅎㅎ
Далее
조커가 재차 증명한 DC와 마블의 차이
10:07
🎙️А не СПЕТЬ ли мне ПЕСНЮ?
3:12:39
One moment can change your life ✨🔄
00:32
Просмотров 2,3 млн
마블이 몰락한 다섯 가지 이유
50:50
Просмотров 343 тыс.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최고의 조커인 이유
15:07
Друзья
0:25
Просмотров 1,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