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교 다닐때, 느낀게 성격이 유순한 사람도 엄청 날카롭고 친구들끼로 성적갔다가 민감해하는거보면 보기좋지 않았음.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사왔던 사람으로서 (중1때) 느낀점은 정이 없다.. 오로지 외모적으로나 성적이나 운동등 한분야에서 1등을 해야 친구들의 주목을 받음... 그런사람들이 친구도 많았고, 반에서 리더(반장, 부반장)가 되는거 보면서ㅡ먼가이상하다고 느끼기는 했었음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규모에 OECD 선진국에 진입했는데 아직도 노벨상 과학상 수상자는 커녕 지명 후보 조차 단 1명도 없다는 것은 현 교육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방증이다. 그 문제가 무엇일까??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우선 시 되고 학생이 교사를 우습게 알고 학교 폭력이 난무하는 지금 상황은 반드시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지경인 이유는 부모가 애까지도 재태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꿈을 누리든 어떤 직업을 갖든 부모 스스로 수용이 안되기 때문이죠. 왜? 돈 때문에. 애가 잘되야 돈도 더 벌고, 애가 돈을 못 벌면 자기 돈이 들어갈까봐. 이 세상의 모든 굴레가 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지 자식 마저도 재태크의 일환으로 인형처럼 노예처럼 길러내기 때문에 인간성이 없어지는 겁니다
@OwenDale-pc2bv 지금 우리들의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을 대변한다." 이게 지금 우리들의 현 주소이고 수준입니다. 억울해도 그게 현실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치관을 공유하려면 의식 수준이 올라야 되는데,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보세요. 우리 경제는 선진국이라지만 국민들 면면 수준들을 들여다보면 아직 7080입니다
죽은 물고기들의 나라 대세와 흐름을 역행하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도록 자성의 목소리가 들리니 감사할따름 입니다 대한민국에 반국가단체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사회전반을 공산화단계로 변질시키고자 하는 이념의 다른 노선이 없는 제도적 조건을 갖추고 있을때 소통 연대 협력은 민주주의 가치의 참된 실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 국내합창대회서 중국의 모주석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민주주의 가치를 지향하는 윤정부를향해 비판하는 그림을 서슴없이 그리고 상을 받기까지 촛불시민단체 대통령탄핵집회에 선동자들로 사상가들로 어린아이들이 동원되기도 하는 실로 누군가가 뿌려놓은 엄청난 잡초들을 국가가 제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과도기적 시기속에 학생인권 조례안이 도입되며 오히려 교사인권이 추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맞이했슷니다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교육의 공급과잉은 돈을 주고 필요한 교육을 살 수있는 서비스의 형태로 변질되었다고 봅니다 사람과의 관계갈등 속에 배울 모든 기회가 상실되버린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사회가 여러모로 기계적 생산적인 결과위주의 과잉경쟁이 급격해 진것도 사실이라봅니다 가난한 시절엔 선생님을 존경하고 따르도록 부모로부터 훈계까지 받으며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존경하는 예를 갖추었다면 이 공립교육 시스템에 흐름속에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인터넷 교육 과잉문제가 스승과의 관계속 지식을 습득해오던 교육의 성역을 무너뜨린 주범이라 봅니다 미국에 유명 정치인들 연예인들은 컴퓨터나 휴대폰 tv를 제안하게 하는데 우리대한민국도 거국적 이런운동이 과감하게 필요하다 봅니다
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왕창 늘리면서 시작되었어요. 고졸이 없으니 공장들이 폐업 또는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진학율이 83.6%까지 치솟았어요. 80년대에는 23%였는데 88년 쯤 공과대 정원을 조금 늘리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대로 늘렸어요. 교육시장의 부흥기가 시작되며 초등부터 대학까지 치열한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렸어요.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고졸 임금이 20%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지금 청년들은 대기업의 50% 밖에 안되는 임금으로 살아요.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현재 의과대 정원이 왕창 늘려 대학재단과 학원 대박 났어요. 미래에는 의사면허 가지고 오토바이 타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20% 정도입니다.
하지만 미국도 전체 대학 중 사립대학 비중은 30%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버드', '예일'등 이런 세계에서 저명한 대학들이 대부분 이구요... 하지만 한국은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그리 유명하지 않은 대학교와 부족한 교육 스템에 반해 사립대 비중이 전체의 80%에 달합니다. 선택지가 너무 부족합니다...
우리나라는 입시제도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런데 김누리 당신은 경쟁교육의 최대 수혜자잖아요. 막연한 교육담론보다 팩드로 얘기해주세요. 대한민국에서 성숙한 민주주의를 가르치려던 교사들의 노력이 어떻게 짓밟혀왔는지. 한국학교의 현장을 제대로 조사좀 해보고 강의해달란 말입니다!!
전세계 교육이 뛰어나다는 유럽이건 북미건 어느 나라도 대학 서열이 있다 학비는 우리보다 비싸고 입학만 하면 어떻게든 졸업은 시켜주는 우리나라에 비해 입학에 더해 졸업도 경쟁이 붙는게 외국 대학인데 대학 서열 없애서 서울대랑 고구려대가 똑같아지면 뭐 다같이 하향 평준화하겠다는 말인가?
죽은물고기만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 이런 말들로 아이들 반항심 키우는 강의네요. 난민 불쌍하다고 더 많이 수용했던 나라들 어떻게 되었나요? 같이 망하자는 건가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강조해서 한국인과 똑같은 임금 줘서 이제는 그들이 갑이 되었습니다. 어떤 인권교육에 대한 바른 교육인지...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처럼 들리지만 그대로 했다가는 나라 망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