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좋은형제구별법이지만 결론은 늘 하나님을 바라보자고 권면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어떠한 상황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에 신뢰하자는 메세지에, 인생의 반려자를 알아보는 법을 넘어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적용되는, 그래서 위안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아프신 와중에도 힘이되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외국에 있는 30대 자매입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길을 누구와 함께 걸어가느냐다 라는 말씀이 깊게 와 쑥 박힙니다. 결혼이 나의 우상이 되지않길 기도합니다. 지금 이시간 감사하며 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것을 이루고 싶어하시는지 더 물어야 겠어요
결혼을 위해 나는 순위를 정했었다. 배우자 순위는 첫번째는 신앙 두번째는 인성 세번째는 경제관념 네번째는 열정 다섯번째가 외모 였다. 근데 사람을 알아가고 기도하면서 마지막으로 바뀐 배우자 기도제목은 딱 2가지만 고집하고 하나님한테 맡겨드리게 되었다. 첫번째 말 그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이룰 수 있는 돕는 배필 두번째 외모의 뛰어남이 아닌, 내가 정말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할 수 있는사람.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더 찾아보려는 마음보다 더 내려놓고 맡기게 되네요
찬만빠님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곳에 계신 많은 형제님 자매님. 찬만빠님의 가이드 또한 귀한 가이드이지만. 이러한 가이드가 없는 다른 상황들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이드를 구분할 수 있게 되는 영적인 눈이 길러지시기를 또한 소망해봅니다. ㅎㅎ!
3:29 이 마음조차도 사단이 악하게 이용하면 꼴사나운 남자가 돼요.. 사단이 이용하지 못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아요. 중요한건 저돌적이냐 진국이냐 하는 형태가 아니라(물론 진국인 쪽이 더 낫다고는 해야겠지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사람이냐 여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회다니는 남자들도 별거 없더라구요. 대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친구의 남사친으로 만나 같은 음대를 다녀서 친해졌는데, 저한테 찔러보다 안되니까 인스타 언팔이며 다 쌩까고 여친만들러 가더라구요. 소개받아서 만난 교회다니는 남자도 음흉하기 그지 없었구요. 지금 교회다니진 않는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느낌이 좋아서 만남을 이어갔는데 내가 잘 되길 바라며 기다려주는 남자에요.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믿는다는 사람들한테 상처 받은게 있어서 오히려 교회 안다니는 사람에게 더 끌리더라구요.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선한길로 이끌어주시길 기도하며 잘 만나고 있는데 갈수록 이 사람이 진국인거 같아요. 하나님의 뜻이 다 있겠죠..?
하나님은 이땅의 만물을 다스리시고 이땅에 나를 보내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지금도 쉬지않고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시며 내삶을 인도하고 계신다 무엇이 좋고 나쁜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인간의 눈으로 나의 삶과 상황을 재단하고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라 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그때 하나님은 나의 손을 꽉 잡고 내가 해줄게 내가 해줄게라고 이야기하시는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붙잡고 더욱 사랑하자 걱정하지 말자 내가 노력할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며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는 눈을 가지며 살아가는것 아직은 미숙하지만 영적 분별력을 더욱 기르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사랑스러운 자녀 되자 너무 위로되고 은혜가되어 메모햇어요🤍 주어진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해당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은 오래봐야한다...🙏 곧 3년이 다가오는데 그 연애기간동안 힘들었던기억들이 생각이난다 이사람은 나의짝이 아니라고 생각되면서도 이사람과 연애할때 주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며 기도드렸던 시간들...! 주변에서 왜 결혼안하냐고 하는데 3년이란 기간동안 아직도 서로를 알아가고있고 단지 나이가 먹는다는이유로 결혼하고싶진 않네요 지금연애도 행복합니다🤣 언제쯤 결혼에대한 확신과 응답을 들을수있을진 몰라도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
위로됐어요~ 제겐 언제나 자상하고 친절한 아버지시라 기도와 훈련을 동일시 해주시고 빠르게도 응답주고 계시기 때문에 그 뜻을 너무 알겠음에도.. 내 존재에 대해 소멸되는걸 못참는 옛 자아로 끙끙 앓던 제게요~ 다른거 다 먹을 수 있는데 딱하나 못먹는 선악과만 보던 제게 대망의 감사훈련은 참 쉽지 않치만, 오직 주님 안에서만 만족감을 얻게끔 이리도 아껴주시는 하나님께서 나서주지 않음 절대 불가능한 제 결혼도 그의 때에 남들보다 오오래 기다린만큼 "짜자잔"하며 보여주실것을 믿어요~~ 왜냐면, 아빠는 우주최강 이벤트 대장인이시니까!
찬만빠님 ㅋㅋㅋㅋㅋ 영상땜에 웃겨서 내용 놓치다가 계속 되돌려봤네요 ㅋㅋㅋㅋㅋ 첨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지금 일년간 교제중인 남자친구는 참 한결같고 아름다운 사람인데 나이차가 많이 나기도 하고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해 결혼에 대한 진전이나 대화가 없어요~~집에서는 직업만 들으시고는 달가워하지 않으시고, 저는 나이가 많고 ㅎㅎㅎ 상황적 조건들이 수월하지 않다면 하나님 뜻이 아닌건가요? 하루빨리 분별하게 해달라고 아니면 헤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응답해 주실까요?😭😭😭
아멘 ㅠㅜ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남자는 오래 봐야한다!!명심할게요🥺 찬만빠님 아푸지 마세요 ㅜ 얼렁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s. 근데 일부로 '예'들아라고 하시는건가요!?? 원래 '얘'들아다 맞다만 ..!.! 혹시 예수님의 아이들을 줄여서...뭐 그런 애칭은 아니신거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