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민폐 유형은...도복에서 냄새 심한 유형? 땀냄새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도복 자주 안 빨고 관리 전혀 안 해서 악취가 나면 같이 스파링 하기도 망설여지는 그런 경우도 있죠 ㅋㅋ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운동 전에 도복에 페브리즈 꼭 뿌리고 운동합니당
세번 째랑 살짝 겹치는데 승부욕의 화신들 이런 분들은 기술이 제대로 들어가도 탭을 안 치심 저희 체육관에 100kg에 육박하는 분 중에 한분 그러시는데... 이미 몇몇 회원분들은 "야! 너랑은 스파링 안 해" 선언 하셨음! 프로가 아닌 이상(대전료 받지 않는 이상) 목적은 건강하게 땀 흘리는데 있죠! 저는 상대방 기술이 80%정도 들어왔다. 그럼 나머지 20% 내주고, 탭 친다음에 방금 그거 어떻게 한 거냐?? 고 물어 봅니다. 그리고 부상 방지를 위해서 전력의 70% 정도만... 호흡조절은 자동으로 되죠.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1. 그날 배운 기술은 꼭 한번 써 먹어 보려고 노력한다.(feat기회 없음 다음 기회에) 2. 탭은 아끼지 않고 친다. 시합이면 엔드지만 스파링은 리셋 이니깐 뭐 ㅎㅎ 3. 상대가 여성인 경우는 힘을 그 친구 만큼만 쓴다.(걸어오는 기술 힘으로 파훼 안함) 그럼 운동 안 되는 거 아냐?? 할 수도 있지만 내 몸무게(75kg)가 여성들에겐 부담(이미 운동 됨). 저 같은 경우는 좀 더 기술에 집중 할 수 있음... 이러니 여성회원들이 저 보면 스파링 하자고 함 동영상 찍어 놓으면 이쁘게 나오거든요. 여기서 이쁘게라함은 자기가 잘 하는 거 처럼 멋있게 막~~탭도 받아내고 ㅎㅎ그런 그림 요정도 지켜 주시면 환영 받습니다^^ 원,투,쓰리 어려운 거 없잖아요.
저 정도야 민폐일까요..ㅎㅎ.. 1. 탭안치는 분...들 때매 암바나 하체관절기 안 쓰고 초크만 주로 검. 2. 요즘엔 덜하지만 도복 안빨고 묵혀논 분... x냄새 때매 탭침... 3. 꼬집는 사람.. 코입막아서 숨못쉬게하는 초크... 4. 손가락 하나 잡고 손가락관절기(관절기).... 5. 주먹으로 아래턱 뼈 일부러 짓 눌르는 분.... 6. 휙휙 넘어가며 맨날 상대방 피터지게 하는 분.. 7. 니온더 벨리로 갈비뼈 금가게 하는 분들.... 사람가려가며 스파링 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닌 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