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 가문이 복음서에서는 어떻게 행간을 이해하도록 할까요? 로마서 16장 10절의 평범해 보이는 구절이 어떻게 당시 독자들에게 큰 의미를 주었을까요? 중간사에 대한 이해가 신약을 보는 시각을 넓혀 줍니다. 헤롯 가문을 통해서 신약의 ‘진의’를 발견해 보세요.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교회교육연구소’ 에 있습니다.** #신구약중간사 #헤롯가문 #헤롯족보
헤롯가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되어서 많은 공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해롯역사를 조금 조사해보아서, 창세기에 야곱과 야곱의 형 에사오로 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에사오가 에돔의 조상으로 후일 애굽을 탈출하는 유대민족들이 에돔의 사람들에게 먼 친척이라고 알고 길을 터줄것을 부탇하나 거절받고 싸움과 피해를 입는 상황에 둘러가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라기에 에돔에 대한 저주를 하나님께서 하시죠. 물론, 구약성경에 여러군데에서 에돔에 대한 저주를 하고 에돔이 끝까지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저주의 가문인것을 너무나 잘아는 해롯가문의 조상인 안티파터가 폼페이우스가 이집트에서 곤경에 처한 상황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안티파터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끌고 폼페이우스를 극적으로 구출한 것으로 근대 중동 역사서에는 나옵니다. 그때 안티파터가 자신은 왕은 될수가 없으나 자손들을 왕에 오르게 할 권위를 로마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가 죽고나서 자손들이 유대왕을 자처하는데 이게 고대 야곱과 에사오의 역사로보면 얼마나 아이러니이고 말도않되는 하나님의 역사와 정반대의 사탄의 역사인지를 잘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헤롯은 누구보다도 예수님의 탄생을 두려고하고 그리고 세례 요한을 저주하고 그의 가문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역사라고 봐야겠지요. 아직도 이가문의 독버섯들이 이세상에 남아서 암흑의 역사를 쓰고잇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서가 동일하게 '유대인의 왕'을 드러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폭력과 부르짖음으로 '유대인의 왕'을 차지한 헤롯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하게 순종하신 예수의 처형장이 진정한 왕의 대관식 자리임을 네 복음서의 기자들이 공통되게 말하고 있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리스도불로와 그의 권속이 갖고 있는 신앙의 결단을 만나면서 우리의 삶을 점검해봅니다. 늘 세상이 추구하는 이목에 나아가지 않고 믿음의 결단앞에 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헤롯가문에 대해서 자료들이 조금씩 달라서 늘 헷갈렸는데 목사님 강의 듣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위해 기도합니다.
교회 일반설교를 통해서는 결코 접해본 적이 없는 귀한 연구자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는 아리스도불로를 재발견합니다. 3강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와도 일관성 있게 이해되구요 교과서인 성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참고서를 보는 느낌입니다.
아리스도불로와 그 가족의 결단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이겠지요. 로마의 배경, 혈통의 배경을 포기한 그들이 오늘날 세상의 영광을 취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며 최선을 다하는 마치 지금 내 자신의 내적, 세상적 욕망에 전력을 다하는 것과 대비하여 그 시사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군요. 이렇게 성경은 단지 그 이름하나 언급하는 것으로 얼마나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지, 다시금 하나님의 능력과 세심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16:30 와우..와우..저는 정말 놀랐어요...아리스도불로와 그의 가족들을 꼭 기억하고있어야겠네요ㅠㅠ어쩌면 어둠의 권세를 가진 족보 안에서 태어나서 어둠의 권력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인데 복음에 무릎꿇었군요..너무나 감동스럽고 놀랍습니다.처음 알았어요.너무 감사합니다.성경에 이름만 달랑 나오지만 힘들때 이사람 기억할래요.강의 고맙습니다 목사님.
19년 전, 열심히 사도행전 큐티를 하며 고넬료를 롤 모델로 살자고 다짐했던 제가 얼마나 그와 같은 삶을 살았나..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게도 고넬료라는 이름도 금방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고넬료도 아리스도불로도 잊어버리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우환이 생겨 잠 못 이루는 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100%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요세푸스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요세푸스 학자들은 아리스토불로를 로마서와 관련짓는 것으로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연구가 있기 전에는 그가 그였는지 몰랐고, 그냥 교인 중 한 명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요세푸스 관련 연구의 현재 상황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라는 책과 독일 학자인 이 두 권에서 참고를 했습니다. 물론 번역은 안됐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목사님 덕분에 신구약 중간기를 접하게 되어 열심히 자료를 찾으며 공부하고 있는 시골의 평신도입니다. 헤롯 족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리스도불로와 관련해서 현재로서는 조금 과한 알레고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전공자도 아닌데 이런 말씀을 드리는게 조심스러운데요. 학계에 그런 의견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으나, 제가 한 주 내내 헤롯 가계도와 관련된 글을 찾아보고 읽었는데도 로마서에 등장하는 아리스도불로가 Aristobulus minor=Aristobulus V라는 어떠한 확증도 찾지 못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적어도 학계 주류의 의견은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보통은 주류 혹은 2,3의 의견만 되도 평신도 수준의 자료 검색에서 찾을 수 있거든요. 연구가 안 되어서 못 찾은거라고 하기엔 헤롯 가게도에 해당하는 성경구절을 다룬 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Aristobulus minor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대로 Herod the great의 손자로 하스몬 혈통 아들 Aristobulus IV의 아들 중 한명인데 역사상 크게 임팩트가 없어 가계도에서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제가 찾은 바로는 오히려 역사 기록상에서 AD 44년 이후 종적을 감췄다고 그래서 사망 추정을 AD44년 이후 언젠가로 두리뭉실하게 잡고 있습니다. 결국에 AD44년 이후에 행적을 알 수 없는데, 작성연대가 50년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로마서에 그 이름이 언급되니 그 사이 10여년에 대한 여러 상상을 가능케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기독교인으로서 상상할 법한 일이긴 하지만, 두 기록 사이에 아무 기록이 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그 사이 기간을 상상하는 것은 작더라도 어떤 기록을 붙잡고 상상을 시작하는 것과 그 신뢰도가 현격히 다르다고 봐요. 설령 명확한 역사 문헌이 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성경 밖의 reference를 통한 알레고리적 성경 이해는 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수저가 그 삶을 포기하고 박해받던 시절의 로마에서 예수님을 영접해서 사는데 심지어 바울이 언급하기 까지 하는 것은 아름다운 스토리이긴 하나, 명확히 문헌적 바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경에 언급된 것도 아닌 스토리를 상상으로 연결하는 것은 성경의 숨은 의미를 찾는게 아니라 성경를 곡해하는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유튜브가 궁극적으로 평신도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오히려 과한 알레고리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19:51 에서 언급하신 tested and approved in Christ는 Aristobulus가 아니라 Apelles를 설명하는 말이구요. 또한 보여 주신 구절에 Aristobulus 파트는 이 전에 언급된 아벨레나 여타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 사람을 명확히 지칭한 것이 아니라 집안에 속한 사람을 두리뭉실하게 지칭하고 있습니다 (those who belong to the household of Aristobulus). 이 점은 더더욱 Aristobulus 본인의 회심에 대한 단정이 틀릴 수도 있는 상상임을 보여줍니다. 그 아리스토불로가 그 아리스토불로라고 치더라도, 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길이 없고, 살았을 때는 회심을 해서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는 것인지, 가족들만 회심을 한 건지, 아니면 그 집안에 속한 일꾼들을 말하는 건지 상상의 가지치기가 다양하게 가능하며 이 문장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로마서 16장 13-14절에서 루포의 '어머니'를 명확히 지칭한 점, 14절에 '형제들'이라고 명확히 지칭한 점을 미루어볼 때, 아리스토불로를 직접 지칭한 것도 가족을 직접 지칭한 것도 아니고 those who belong to them이라고 말한 것은 성경 내부적으로 현재의 알레고리를 더욱 약화시킵니다. 말씀하신 알레고리의 진위여부를 가리고자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그 진위여부가 로마서에서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이해하는데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고, 알아보려고 해도 알 수 없는 것은 모르는 상태로 놔두는게 저는 더 마음이 편해서요. 비트겐슈타인스러운.... 하지만 말씀하진 아리스토불로 스토리가 신학계와 목사님 사이에 공유되는 consensus라면 기쁘게 받아들이고 기억할 생각입니다. 영상만으로는 알 수가 없었거든요. 아마 같은 이유로 아래 댓글에 어떤 분이 그 아리스토불로가 그 아리스토불로인지 알 수 있는 사료가 무엇이 있는지 여쭈어본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귀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주석이나 국내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영국에서 유대 문헌을 연구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연구한 책들을 정리했고요, 그걸 토대로 중간사와 신약을 연결하고 있답니다. 이 영상 속에 논문처럼 레퍼런스를 달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고민하는 자세는 너무 중요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loveof7102 안녕하세요. 전혀 무례하시지 않으셨어요. 덕분에 유학 시절에 공부하던 자료들을 뒤졌답니다.^^ 이 부분을 각주처럼 달지 않아서 그런 마음이 드셨을 거예요. 독일의 학자 Schwartz가 “Agrippa I”라는 책에서 언급을 했어요.^^ 이 때 받은 충격과 로마서가 주는 은혜가 너무 컸던 기억이 있었답니다. 이 부분만 언급했어도 이런 오해는 없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너무 좋은 지적을 하셨어요. 우리나라에는 ‘무조건’ 믿어야 하는 분위기가 암묵적인데, 그 부분을 고민하시는 자세는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예요. Schwartz 박사의 저서에서 로마서 이 부분을 언급하고 있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헤롯대왕에게 죽은 마리암네의 두 아들은 알렉산더와 아리스도블로스입니다. 이 아리스도블로스의 자녀 삼남매가 아그립바 1세(행12:1), 아리스도블로(롬16:10), 헤로디아입니다. (이 세 명은 헤롯 대왕의 손자, 손녀이지요. 헤로디아는 배다른 삼촌뻘인 빌립1세, 그리고 헤롯 안디바와 재혼한 것입니다.) 아리스도블로스와 아리스도블로는 서로 다른 인물이고 부자 지간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립니다.
헤롯 빌립과 분봉왕 빌립을 구분해야하지 않을까요? 헤롯 대왕의 3번째 아내를 통한 아들, 즉 분봉왕도 받지 못했던 아들의 이름도 빌립이고, 성경에서도 (마14:3) 그를 빌립이라 부르는데 사람들이 헷갈릴 것 같아서요. 즉 미리암을 통해서 낳은 빌립의 아내를 안티파스가 취하였고 그것을 책망하였는데, 클레오파트라의 아들 빌립(분봉왕)과는 다른 빌립. 다른 곳에서는 헤롯 빌립과 분봉왕 빌립으로 구분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두 자료를 보았습니다만, 저는 일차로 요새푸스의 자료를 정리했고요, 성결대 박정수 교수님도 같은 의견이셔요. 안티파테르 ~ 헤롯 대왕으로 이어지는 족보 말이죠. 사실 안티파테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조상이 누구인지 말하는 자료가 없기에 “안티파테르”라고 표기를 하지만, 이 정도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안티파테르 1,2세를 구분해서 표기한 출처를 아직 보지 못해서요…^^
질문드립니다. 마지막 로마스16장에 뜬금없이 등장한 아리스다블로와 바울과의 관계를 전해주실 때 10여간의 관찰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가기전에 로마서를 기록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로마 방문전에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네... 워낙 동명이인들이 많아서 1세, 2세, 3세를 쓴답니다. 둘째 부인의 아들은 역사적으로 아리스도불로 2세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나온 자녀들이 어떤 자료에는 세명(아그립바, 아리스도불로, 헤로디아)이라고도 하고 어떤 자료에는 네명이라고도 나옵니다. 거기에는 “칼키스”가 추가되고요. 문제는 세명이냐, 네명이냐보다 성경과 관련된 인물이 성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제시하는게 중요할 겁니다. 역사적으로 헤롯에게는 9명의 아내(후궁)가 있었는데 제가 다섯명까지만 소개한 이유도 성경과 관련해서 다섯 명만 소개하는 것이 의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명칭이 혼란한 부분이 많아서 혼돈되시리라 생각합니다.ㅠㅠ
고맙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고대 문헌들의 내용을 비교했을 때 그 아리스도불로가 “유력”하다고 학자들이 말합니다. 로마 유학, 아벨레, 로마교회, 요세푸스 기록 등을 놓고 봤을 때 학자들은 유력하게 그 인물을 해롯 가문으로 봅니다. 사실 성경의 내용이 100% 정확한 것은 없어요. 심지어 예수님은 당시에 히브리어를 썼는지 아람어를 썼는지도 지금도 논쟁 거리랍니다. 저희들은 유력한 내용을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재 입장이랍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이전에 들었던 얘기와 좀 달라서 헷갈립니다. 그동안 들었던 얘기는 비그리스도인이었던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것이었거든요. 아리스도불로도 그리스도인이었다면 바울도 “아리스도불로와 그 권속에게 문안하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10절 본문에 아벨레에 대해서는 아벨레라고 하지만 아리스도불로에 대해서는 아리스도불로의 권속만 칭합니다.
" Greet Apelles, tested and approved in Christ. Greet those who belong to the household Aristobulus." - tested and approved in Christ. : 그리스도 안에서 시험을 받은 후에 그리스도로부터 인정함을 받은 아리스도불로라고 이해 할 수 있음. 이라고 하셨는데... tested and approved in Christ. 는 Apelles 를 지칭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리스도불로는 "Greet those who belong to the household Aristobulus." 이 한문장 아닐까요??
A.D.(Anno Domini)와 B.C(Before Christ)로 쓰는게 좋겠습니다. B.C.E.(Before Common Era)는 B.R.A.(Bible Review Archeology)라는 유대인의 성경 고고학 잡지 회사가 주동이 되어(저도 그 잡지를 구독하다가 이 운동에 반대해서 구독을 중단했습니다), 종교차별이라고 하여 예수님을 부인하고 일반 연대를 써야한다는 유대인들의 주장이 과철되어 약 20년 전(?) 새로 만들어진 연대 호칭법입니다. 그래서 "Christ" 대신에 "Common"이라는 말로 바꾼 겁니다. 이후로 모든 교과서에는 C.E, 또는 B.C.E.를 쓰고 있습니다. 연대 표기법을 통해 그리스도Christ)를 되찾게 되길 빕니다. 아니 성도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일반 역사에서 쓰는 C.E., B.C.E. 사용을 금하고 종전의 B.C., A.D.를 사용합시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하스몬왕조와 헤롯의 가계도를 A4 용지 한장에다 그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아리스도블루스 2세는 헤롯빌립2세와 결혼했던 헤로디아의딸 살로메와 빌립2세 사후 결혼하지 않나요? 살로메는 아리스도블루스2세와 재혼하여 3명의 자식을 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헤롯대왕아들 아리스도블루스는 헤롯대왕의 여동생인 살로메와 결혼하여 헤롯칼키스, 헤롯아그립바1세, 아리스도블루스2, 헤로디아를 낳습니다.
목사님, 누구의 이론이 맞는것입니까? 윗분의 의견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면서 책을 소개하셔야 일반인들이 오해하지 않지, 그냥 책만 소개하니 마치 윗분의 이론이 맞고 목사님의 설명은 처음부터 틀린것같이 보이잖아요..그러면 감동받았던 이 모든 설명이 헛것이고 우리들은 무엇인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평 새으에 미친 마음 을 품 고 살 다가 ㅡㅡㅡ 성 경 의 표 현 을 기억 합니다 우리 인 생 을 미친 ㅡ인 생 이 되지않 고 깨어 근 신 하여 정 시느을 차리고 종 말 을 의식 하며 지혜롭 게 살 아가기가 ㅡㅡㅡ정 말 ㅡㅡㅡ얼 마나 ㅡㅡ 이미 세상 을 맛 본 인 생 길 에서는 돌 이키기가 얼 마나 ㅡ어려운 것 인가를 ㅡㅡㅡ요즘 마니마니 이해 하게 되는 은 혜의 묵 상 을 ㅡㅡㅡ사람 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마음 이 가셨을 그 진 리 의 마음 이 ㅡㅡㅡ 가셨을 그 인 격 적 으로 ㅡㅡㅡ 그래서 결 국 에는 홀 로 가셔야 만 하셨 던 그 갈 보리 길 을 ㅡㅡㅡ ㅎㅎㅎ 나는 도무지 생 각 지 못 하였 으나 고등 학 교 때 티브이에서 크리스마스 영 화 로 본 예수 ㅡㅡ 영 화 에서 본 예수님 ㅡㅡ 갈 보리 언 던 길 홀 로 올 라가시는 예수님 ㅡㅡ 보고 얼 마나 울 었 던 지 ㅡㅡㅡ 그런 데 훗 날 그 래서 그 영 화 의 비디오 가 나왔 길 래 사 서 봤 더니 ㅡㅡㅡ어 ? 제가 고 등 학 교 때 티브이에서 보고 그리 울 었던 그 예수님 그 갈 보리 올 라가는 그 예수님 장 면 이 아니네요 ? 어떻 게 된 거지 ? 같은 영 화 인 데 ? ㅎㅎㅎ 아무튼 그 예수님 ㅡㅡ 아직 성 경 으로 말 씀 으로 제가 증 거 할 수 는 없 습니다마는 아는 게 없 어서 평 신 도 이고 다만 그때 그런 체험 뿐 이고 이유 는 모르지만 엄 청 많이 울 었 던 ㅡㅡㅡ일 들 이 몇 번 ㅡㅡㅡ그런 장 면 이나 영 화 프로그램 들 을 제 자신 을 데이터 분 석 을 하는 중 입니다 ㅎㅎ 내가 속 한 곳 은 어디인 가 ㅡㅡㅡ 내인 생 에 내가만 난 ㅡㅡ 나를 만 난 예수 는 ㅡㅡ ㅎㅎ 내 가 구속 받 고 내가 갈 천 국 기르을 이제는 사르고 있어야 할 나이가 벌 써 훌 쩍 ㅡㅡ 되고 말 았는 데 ㅡㅡㅡㅡㅡ지금 에 내 삶 이 하나님 영 광 과 구권 을 증 거 할 수 가ㅡ없는 삶 이 되어 꼼 짝 없이 마귀 밥 이 되게 새우겼 으니 말 입 니다 인 생후반 전 을 향 하여 온 이모든 시험 에 모든 말 씀 의 종 들 과 그 은 혜를 아는 신 앙 에 도 움 을 요청 합 니다 주 파 수 팡 팡 ㅡㅡㅡ 말 씀 중 심 예수 중 심 은 ㅎ케 중 심 의 신 앙 으로 자으로 교 인 으로 자라나온 탓 에 ㅡㅡㅡ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