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식 1세대 K5 차주입니다. 네... 바로 세타2엔진입니다. 현대가 그와중에도 손해를 최소화 하고자 세타2GDI 차량만을 무상수리 대상으로 지정했다는거죠. 초기형 K5와 yf쏘나타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많은 분들이 직접 보셨을 겁니다. 수많은 세타2mpi 차량들은 엔진보링이 거의 필수인 상황입니다. 제 차도 12만까지 잘 버티다가(?) 150만원에 보링을 했고요. 결국 현기는 끝까지 소비자들을 기만한거죠.
부모님차 20년에 ksds업데이트. 무조건 보증수리가 아닌 전조증상 소음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 다음 오일소모 봉인 일정기간 경과 후 확인시 쇼트엔진 교체입니다. 내구성 극강 lpg 누우엔진 단종 후 람다 엔진. Hg때 결함은 다 잡혔지만 아쉽게도 작년 단종. 그나마 내구성좋은 lpg엔진. Gdi mpi 세타 엔진 다 몰아봤었고 정비소도 자주 가는 바람에 옅은 지식이 생겼죠 ㅠ.ㅠ 차 고를때 엔진을 먼저보고 하부는 국내도로 사정에 맞는 잔진동 잘 걸러주는 알미늄과 큰진동을 잘 잡아주는 스틸의 조합이 잘 셋팅된 차. 그 다음 미션을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GDI 노킹은 2020년 중반쯤 개선이 됐죠. 그 이전차는 노킹과 오일감소 심함. 그랜저나 K7이면 2020년 중반 이후 생산차거나 엔진 교체한 차. 2019년식인데 엔진 교체 못받은차는 노킹 심함. 30분 이상 주행후 저속 오르막에서 철판 떠는 소리나면 노킹나는 차임. 위에 언급한 차량은 듀얼. 2020년 중반 이전 가솔린 차를 사지 말것.
@@user-ko8gd2bt8p 시동꺼짐 같은 건 리콜로 해결이 됐죠 왜냐면 마일드 하이브리드 최초 도입으로 인한 전원관리 문제였으니... 하지만 세타나 감마엔진 문제는 단종 직전까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션으로 넘어가서 현대 DCT 미션이나 IVT 미션 내구도 실상은 알고 폭스바겐 DSG를 논하시는 겁니까? 현행 폭스바겐 DSG 내구성은 거의 오토미션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현대기아 하이브리드차는 전부 GDI엔진입니다 다만 세타2 엔진이 아니니까 싼곳에서 고급휘발유 가끔 넣어주고 불스원샷 같은 연료첨가제 가끔 넣어주고 하시면 된다고 정비사 아저씨들이 그러더군요 참고하세요 여러분 세타2엔진은 노킹이 작살나게 생기는 경우가 있고 벤츠처럼 엔진이 구멍나버리는 경우도 있어가지고 그럼
제일 큰 문제는 직분사 엔진의 대다수는 고급유를 권장하는 메커니즘인데 그걸 일반유로 세팅해서 팔고 대한민국의 소비자들 특성상 차를 오랫동안 안타기때문에 크게 이슈가 안됬다고 봅니다 위에 사실 근거대로 세타엔진이 비단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서 직분사 엔진을 보급해서 판매 한 모든 제조사들의 문제라고 봐도 될 이슈라고 보거든요.. 한국에서 고급유 인식이 어떤가요?? 대형세단이나 고급차량들 타도 그거 돈지랄용으로 넣는거 아니냐면서 고급유 권장차량에 일반유 넣고 다니는 수입차 오너분들이 태반입니다. 벨로스터N,아반떼N,젠쿱등 소위 말하는 환자분들이 관리하는 오너들 입장에선 일부 연식에 문제가 되어 평생보증 해준 모델들 빼면 크게 이슈화 된거 없이 튜닝할거 하고 가혹주행을 밥먹듯이하면서도 잘만 굴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제목이 싸이버 렉카마냥 지은건 좀 아쉽내요 ㅎ
아닙니다 중고차 시장에 나온 엔진결함 있는 차량들의 70% 이상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닙니다 거의 노킹은 패시브고 오일관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며 엔진음부터가 이상하죠 그런데 이런 차들이 훨씬 많습니다 결함이 적은 차들은 덜하긴 하지만 결함엔진을 장착한 차들은 사실상 중고 폭탄돌리기 중이죠 아반떼MD는 15년식이 끝물인데 아반데AD는 같은 엔진임에도 보증에서 제외되어 있어서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고 동호회에서도 오일소모 때문에 보충하고 타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랜져 K7 2.4GDI의 경우는 2019년까지 팔았기 때문에 더 문제가 큽니다 일단 중고차 시장 특성상 잘 팔리는 볼륨모델들은 10년이 지나도 반값이 안되는 감가방어 때문에 계속 거래가 되고 있기에 이 사실을 모르는 중고차 소비자분들이 계속 덤터기를 쓰고 있죠
09년식 yf쏘나타 21만KM 가까이 탄 차주입니다. GDI엔진은 엔진내에 카본 슬러지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LPI엔진은 카본 슬러지가 거의 없는 연료이기 때문에 냉간시 노킹만 없다면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엔진오일 5천마다 꼬박꼬박 잘 갈아주시고 이따금 오일량 정도만 잘 보시면 될 겁니다.
가장 문제는 오일교환주기입니다 제조사 매뉴얼만 따르다가는 엔진 버리기 십상입니다 한국에서는 가혹주기로 교환해야 한다는 걸 제조사에서 알려주지 않았고 심지어 0W20 연비위주 오일점도로 권장하고 있어서 문제가 크죠 내구성이 나쁜 엔진은 무조건 고점도로 가야 그나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5천킬로 안에는 오일교환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