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제로는 엄청 만족스러웠고(비교 견적 몇가지 이용했는데 차량2대다 헤이딜러제로 판매함) 다만 요번에 어플안에 보니 헤이딜러 마켓 이라는게 나와서 차 구매 해 보려고 예약금 입금해도 거의 한 이틀지나서 구매가 취소되더군요. 사유는 판매자의 변심이라고 나왔지만 그런 것 같진 않고요. 저 뿐만아니고 다른 분도 그런 글을 올리셨고 마침 말씀하신 7월 인증중고차 내용을 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제 뇌피셜은 인증중고로 팔만한 차량은 헤이 딜러마켓으로 판매를 하지 않고 향후 인증 중고차로 판매할 것 같았고 기준점 이하의 차량들만 헤이딜러 마켓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헤이딜러 마켓이란게 아시는 분들도 극 소수라 이런 경우가 개인적인 경험일진 모르겠지만 좀 아쉬웠네요.
헤이딜러로 중고차 팔려다가 기분만 상하던데요.. 소비자가 2000, 딜러구입가 1700-1800 인 중고차에 900-1000 부르는 어이없는 딜러들이 너무 많았어요. 누굴 호갱이로 보는건지.. 경매 참가하는 딜러들 매너교육? 없이는 저같이 기분상해서 판매안하는 경우가 좀 있을듯요.
우리나라만큼 중고차에 불신하는 나라 없음. 왜? 나라 자체라 거대한 사기공화국이니까ㅋㅋㅋ뭐 한국사람만큼 차량과 나를 동일시하고 어쩌고 하는데 중고차시장 가면 왜 신차를 선호하게 됐는지 알게됨ㅋㅋㅋ 정부에서도 이런 행태를 알면서도 근절할 생각도 없고~사기 피해당하면 구제도 안해줘 당한놈이 바보지~ 이러는데 누가 중고차릉 사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