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도 최고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메모하면서 다채워서 들었네요..! 무엇보다 재무제표 각 항목별로 어떤 의미인지 스토리 텔링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ㅠㅠ 언더스탠딩에서 이재용회계사님 독점으로 데려가시고, 쇼츠로도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시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것 같아요!! 글구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단백질러 구매하면 언더스탠딩에 도움이되나용~?!
선생님들 꿈 많은 사회 초년생이 보기에 정말 좋은 인사이트들을 액기스들만 모아서 방송해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회계와 관련된 영상들의 경우에 특히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조언 따위가 아닌 그저 고객의 입장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으로는 선생님들이 유료 서비스를 개설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유튜브 세계에서는 시청자들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찍어내는 유튜버의 유료가입에 대해서 큰 거부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료 서비스를 통해 수요가 높은 컨텐츠들의 퀄리티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면 시청자들의 만족도도 함께 올라갈 것입니다. 어찌됐든 한 개인으로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 통해 작년 9월 영상 보고 너무 좋아서 최근 영상 찾다 들어왔는데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 - 경영학 관련 자격증이나 학점은행제로 약하게 이론 공부하고 있고,전에 IT 회사 취업 준비 하려고 눈여겨 봤던 기업들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너무 좋았고요 ㅎ 저도 '오늘의 집'을 2018년 정도부터 알고 나서 지금은 정말 관심 있는 기업이고 눈 여겨 보고 있던 기업이라 오늘의집, 직방, 토스가 같이 몇 년 협업 하는 방향은 어떨까 생각도 했는데 영상에서 같은 의견이 나와서 피식 했습니다ㅎ 회사계사님이 회계 관련 서적의 이론적 이야기를 지금 현실에 적용하여 눈여겨 봐야 하는 것,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들을 콕콕 집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회계사님이 경험을 하신것들을 낸 서적이나 유튜브 계정이 있는지 알아봤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화면에 나오는 PPT 자료도 너무 탐나고 컨설팅 하실 때 정말 잘 하실 것 같아요 ㅎ 유용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조단위 기업이 자산이라곤 앱스토어에 종속된 무형의 소프트웨어 + 애플, 구글이 흔들리면 함께 도산하는 하청업체 수준이라는게 근본이 틀려먹음. 미국스타트업은 런칭하면 영국, 호주, 캐나다 영어권국가 전부 내수시장이나 마찬가지니 얘기가 다르지. 한국의 스타트업은 허상이다. IT버블때와 99% 똑같다. 규모는 몇배 더 커진 슈퍼버블.
맞습니다. 애플삼성처럼 하드웨어 판매 수익이 오히려 월등히 높은 기업이나 구글 MS AWS처럼 타 기업과 관계없이 자기들이 직접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기업들과 다르게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은 하나같이 “애플 안의 특정 마켓” 혹은 “구글 안의 특정 마켓” 에서 잘 나간다는게 문제이죠 하물며 네이버 마저도 네이버는 지구상에 애플구글이란 존재가 없다면 오히려 검색 광고 수익도 폭증할것이고 네이버 클라우드 이용자도 폭증할거고 여러모로 감사해야 할 기업인데 반면 앱스토어 없는 토스? 플레이스토어 없는 토스? 상상도 안됩니다ㅋㅋㅋㅋㅋ 토스는 웹을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있죠. 토스의 서비스중에 웹으로 쓸 수 있는 서비스는 토스페이 말고는 없는데 토스뱅크 토스증권 및 토스의 정체성과도 같은 간편송금은 일반 소비자가 쓸 수 있는 웹버전 서비스가 없죠 그렇다는건 지구상에 애플 구글이 없다면 사실상 서비스의 대부분이 공중에 증발할거라는거 ㅋㅋㅋ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라는 양대 스토어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Ui로 시장을 먹은것에 안주하지 말고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러게요..근본적인 내수시장 한계가 명확한 나라에서 카카오 야놀자를 위시한 시장 확장 가능성이 전혀 없는 기업들에 무슨 투자가 무지성으로 저렇게 들어가는지. 우리나라는 당장은 불확실해도 해외 확장 가능성이 조금 이라도 있는 기업들 선별해서 투자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투자 회사들의 시야도 너무 좁아요.
결국 클라우드에 특화된 SI업체라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SI기업들 실적이 튼튼한 이유도 이런 불경기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건실한 전통 대기업에 붙어있다는건데 메가존은 그런 모기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모기업 금수저 잘 물고있는 SI업체들 대비 가격 경쟁력 만들기도 어렵고... 그런거군요 결국 머지 않은 미래에 대기업 SI에 흡수합병 되지는 않을지 감히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직방은 힘들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 그간 높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로 원룸/투룸 전세를 전문으로 하는 중개업자들에게 가격 정책을 펼쳐왔음. 2. 국회의원들 포퓰레이션 입법으로 전월세 주거 중개보수 요율인하 입법으로 중개업소와 중개사들 수입이 절반이하로 내려가버림. (대한민국 중개수수료 요율은 지난 반세기간 인상된 적이 단한번도 없음. - 개인적으로 이번 전세사기 빌라왕들이 난립한 이유중 하나라고도 생각함.) 3. ㅎㄱㄴㄴ외에도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이 엄청나게 늘어나 부동산 정보 광고 시장 자체가 네이버부동산 VS KB부동산 VS 인터넷프롭테크스타트업들로 흐르는 중으로 블루오션이 순식간에 레드오션으로 변해버렸고 다시 돌아가기 힘들며 2000년대 초반의 부동산114 와 벼룩시장 시절과 다를게 없어짐. 개인적으로 곧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