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심..짱국이 자국민들 상대로 베타 테스터 최서 10여년 하고 난 뒤 그때 즈음 "봤냐? 이제 비행기 안정성 입증 된 거지?" 라며 사업에 몰빵하면 그때부터는 마케팅과 가격 경쟁력 싸움이지 뭐. 우리나라 F-50도 양산하고 배치하고 10년 정도 돼서야 몇몇 나라에 수출하고 있고..
어마어마한 내수 시장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고 중국 입장에 서야 당연히 자국 기체로 그 내수를 채우고 싶겠죠. 반면 쥐톨 만한 내수를 가진 우리 입장에선 민간 항공기 시장은 도전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고. 일본 조차 100인 승 급 항공기 개발 하려다가 10년 넘게 삽질하고 10조 이상 허공에 날리고 실패!! 선택과 집중이 중요 합니다.
일본이 실패(?)한 이유에는 미국시장을 노리고 만들면서 정작 안전기준등은 자기네 상황에 맞춰 생각하고 안일하게 들어간게 컸지요. 자국용으로는 문제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내수용으로만 할거였으면 그만한 돈을 퍼붓지 않았을거라는거죠... 목표를 글로벌 시장으로 잡는다면 내수시장의 규모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잉이 미국에서만, 에어버스가 프랑스나 독일에서만 장사하나요? 중국이나 인도같은 나라들이 유독 심한거지 다른 국가들, 특히 자본주의 진영은 사실상 글로벌 경쟁입니다. 그 많던 기라성 같은 메이저 비행기 제조사들이 사실상 보잉과 에어버스만으로 남아있는 것도 글로별 경쟁때문이죠. 자동차 회사들도 연합이나 합병 엄청했죠. 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죠. 중진국에서 머물거나 개발도상국에 머무는것, 하청기지 국가로 머물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선택이랄게 없습니다. 항공 우주산업에서의 선택지가 하나뿐입니다. Go. 단지, 시기를 정할 문제만 있는거죠.
@@jun-nx8zk 만들고자 하면 한국이나 일본도 뚝딱 만들듯. 근데 보잉, 에어버스 놔두고 한국 일본거를 굳이.. 산다..? 중국은 안전규정 그런거 농담아니고 정확한 수치로 재는것도 아니고 뒷돈주고 윗선에 뿌리면 다른 나라는 몇달몇년 시험검사 할때 쟤네는 하는 시늉하다가 그냥 통과 아니면 무소식인 나라임. 사고나면? 과연 알려지기는 할까요? ㅋㅋ 괜히 관계자들 양심발언해봐야 언론에서 써주지도 않음. 지들도 잡혀갈까봐. sns? 가짜뉴스로 덮어버리는건 일도아님. 이미 말같지도 않은 사회현상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뇌물주고 날조성적으로 비행하다 추락한 비행기 따위는 우리나라 상식과 다르게 그냥 운나쁘게 추락한것. 으로 끝남.
c919의 핵심부품들이 다 미국, 유럽산인걸 생각해보면 미국이나 유럽에서(에어버스와 보잉) 자신들의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다고 하면 수출금지같은 제재는 매우 쉽게 먹힐거고 이미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해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태니 망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미국애들이 중국을 조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싫어하니..
무턱대고 깎아내리는건 우리한테도 좋지 않습니다. 그 큰 예가 자동차와 핸드폰이죠. 누군가의 기술을 빼돌려서 발전했던 말던 그런 짓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 막대한 자본과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기존 기업을 위협하는건 사실이죠. 코맥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중국꺼라고 중국 항공사라고 싸구려니 뭐니 폄하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agles52tk 굳이..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그건 항공기 제작사 (우리나라에는 전투기밖에 없음)가 해야 될 일이겠죠. 제가 KAI나 켄코아같은데서 근무할 수도 없고..차라리 해킹을 배워서 중국의 정보라도 빼돌리고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되고 싶지도 않네요. 굳이 목숨걸고 제 의지로 중국항공 탈 일은 안 만들듯. 조금 비싸도 국내항공사나 다른 외항사 이용하거든요..예전에 남방한공 한 번 탔다가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절대 안탐..
진입장벽이 높긴하지만 이렇게 헤쳐나가는게 대단합니다. 919 뿐아니라 929,939 라인업이 있어 사실 소형기시장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죠 내수로 10년정도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가격경쟁력이 있기에 미래에 판도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동남아, 아프리카 저개발국에선 상당히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개발뿐아니라 유지보수와 관련된 시스템이 얼마나 발전하고 고객서비스에 얼마나 잘 대응해 주느냐는 또다른 영역이지요. 항공기는 365일 날아 다녀야 하므로 문제발견시 놀고 있다면 항공사에겐 큰 손실이 되므로... 암튼 참 놀라운 발전임엔 틀림이 없네요.. 일본도 미쓰비시 MRJ가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데...
근데 중국에서 만들어진 서방 여객기들도 많아요 근데 그런것들은 안전하던데. 오히려 중국에서 저런 비행기가 추락하면 자국 비행기에는 자국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비행기 특성상 외국인도 타는지라 외국인 죽으면 자기나라 명성 떨어지니까 외국인 관련된건 그나마 신경쓸듯 한데 잘 모르겠네요.
@@user-fd3qy7hq4c 맞아요.. 예전의 중국 시선으로 절대 보면 압됩니다.. 그들은 이미 우주정거장 계획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항공기를 직접 만듭니다.. 중국에는 이미 전기오토바이를 모두 타고 있고..전기버스를 상용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한국보다 빠르고 발전하고 뒤어난 기술은 , 냉정한 사실입니다..
자동차 엔진도 못만들어서 일본제 엔진 수입하거나 라이선스로 중국산 자동차에 얹는 나라가 비행기를 만들고 핵심부품을 몇년 안에 국산화 한다????? 저는 매우 회의적으로 봅니다. 시험비행 몇번했다고 검증된 것도 아닙니다. 수십년에 걸쳐서 각종 부품의 내구성을 입증해야 되고 더구나 미국 조차도 항공사고가 나면 조사만 몇년이 걸리는데 중국이 과연 미국처럼 항공사고나 제대로 조사할런지도 의문입니다. c-919 사고 몇번 나면 아무도 안탈겁니다. 유튜브에서 항공사고 다큐만 봐도 여객기 제작이라는게 돈만 있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알죠.
@@user-er6io4wf8j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중국 자체 브랜드 중에서 국산보다 재질이나 마감, 디자인 어느 제품 하나도 마음에 든적이 별로 없습니다. 아니 거의 없었어요. 중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전세계에서 어떤 위치인지 생각해보세요. 아직 중국은 한참 멀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저평가해서도 안되지만 과대평가해서도 안됩니다. 최강이라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한테 고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산주의 국가들은 내실이 없고 과대포장된 질소과자나 마찬가지입니다.
비행기를 자동차 정도로 생각하면 큰오산이죠. 중국이 기술이 발전한건 맞으나, 중국이 만든 항공기가 정말 제대로 작동하는지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는 오랜시간 운항을 해봐야하는거라서. 항공기는 사고가나면 90% 이상 사망자가 발생하는 큰 사고인데. 아무리 싼가격으로 경쟁을 한다한들. 한두건의 사고만 발생해도 역시 중국산 이란 이미지는 지울수가 없을겁니다. 인명피해는 덤이구요. 보잉이나 에어버스보다 싸게 구입할수 있을지언정. 인명사고가 나게되면 항공사에 크나큰 이미지 타격과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하는것은 물론. 사고가 빈번한 항공기를 타줄 고객은 없다는거. 짧아도 수십년동안 안정성을 입증받아야 전세계에 팔수가 잇을듯. 그전엔 그냥 내수용
중국이라면 벌써 이정도? 한국은 헬기도 못만드는데... 무슨 개소리를... 우물안의 개구리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면서 한국이라구 여태까지 가졌던 자부심에 다시 한번 되돌아 보길.... 한국은 스스로 헬기 하나도 자체제작이 안되잖아 이건 팩트잖아...
이미 오래 전부터 우주선 쏘아올리고 최근엔 달탐사선 보내는 나란데 첨단 전투기가 아닌 여객기 정도는 데드카피든 뭐든 만들 수 있죠. 다만 EU랑 미국이 안정성을 핑계로(잘 뜨고 내리고 있는거면 안전한 뱅기같긴 한데...사실은 보잉과 에어버스 살려야죠) 운항승인 해주지 않으면 전세계로 나가는데 한계는 좀 있을 겁니다. 물론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정도는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가 가능할거구요. 우리나라도 대형 여객기 자체 개발을 못하진 않을 겁니다. 근데 이제와서 뛰어들기엔 개발 비용도 문제지만 보잉과 에어버스 두 초거대 독과점 시장에서 이겨내기엔 현실적으로 수지타산적으로 전망이 너무 불투명하죠. 걍 KF-21같은 전투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성공하길 빕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까대는데, 항공우주분야는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밀어준게 수십년 되고 한국과는 넘사벽 수준입니다. 막말로 수출 물량 제로라도 중국 국내선에서만 써도 중국 여객기 꽤 팔아먹을수 있고 중국 발언권 센 아프리카에서 어느정도 사주면 시장 점유율 상당히 차지할수 있습니다. 중국 무조건 무시하고 깐다고 우리가 올라가는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빡칠것도 황당해할일도 없다. 중국은 내수 시장만으로도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 이건 일본도 한국도 따라할수, 도저히 커버 불가능한, 근본적인 체급의 격차이기 때문이다. 일단 국적기부터 시작해서 파키스탄과 동남아 나라들에게 염가로 깔아버리면? 이런건 중국만 가능하다!
가장 문제는 엔진입이다. 터보팬 엔진. 상당히 정교한 엔진입니다. 우리는 이란 항공기를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상용적인 시장성입니다. 한국의 수요와 해외수출을 위헤 일정량 세계 시장 점유율이 가능해야만 하는데 중국은 이미 이 영상처럼 만들었지만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이미 시장성을 간과해버렸습니다. 물론 우리도 만들 수 있지겠만 비슷한 성능의 항공기를 대량 생산이 가능한 국가들보다 몇배의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처음 동종 항공기를 만드는 나라가 감히? 저라도 못삽니다. 그렇다면 차후 민항기 전용이 가능한 군용기(수송, 조기경보, 건쉽 등)를 우선 제작하는 것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 년전 ㅈ국이 조선소에 엄청난 지원을 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주를 싹쓸이 했지만 ㅈ국 선박에서 결함 발생하고 스탑되면서 다시 우리나라에 수주호황이 조금씩 오고 있습니다. ㅈ국의 자금력과 시장은 엄청나지만 몇 년전 조선업이 엄청난 발전을 할 때와 같은 마인드로 비행기를 만든다면 머지 않아 이 또한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면서 몰락하겠죠. 조선의 예로 볼 때 중국의 기술력이 표면적으로는 좋지만 디테일에서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눈에 띄지 않지만 몇 년 지나면 피로파괴로 용접부 크랙나고 엔진 멈추고 하니까요.. 그리고 중국의 가격경쟁력은 분명히 큰 이점이지만 결국 좋은 비행기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비상시에도 최대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비행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국내용 항공기..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쌓이면서 완성도와 국산화비율을 높이겠지... faa 승인은 미국이 방해하겠지만 내수시장으로만 몇백대는 너끈이 팔아치우니... 우리도 상용항공기 만들 기술이나 산업인프라가 없지는 않지만 시장성에서 받쳐줄만한 여건이 못되어서 중국하고 합작하려했지.. 동남아나 중동국가 아니면 합작하기 힘들것같은데..
항공 사고 기록을 보면, 지금의 항공안전은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피로 쓰여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비행기에 이상이 있을 때 조종사들이 제일 우선으로 참고하는 체크리스트는 항공사고보고서 등 실제 사고기록을 기반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중국의 항공기가 지금의 보잉이나 에어버스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많은 승객의 희생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항공기를 예약할 때(특히 동남아, 중국 노선) 항공기가 어떤 기종인 지도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민관합동으로 F414급 터보팬 엔진을 자체적으로 개발중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스터빈 엔진 관련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축적되어 있어 성공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합니다. 이 엔진은 고성능 스텔스 무인기, FA50, KF21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 엔진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면 충분히 민항기 엔진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이인데 윤석열이가 국방과학연구소를 작살내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방문해선 선임급 연구원들한테도 다 반말이고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연구원들 복지 예산 다 잘라버리고 그리고는 휑하고 가버렸답니다. 윤석열이는 문재인때 시작된 사업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어서 그런다고 하네요. 2찍들 반성 많이 하세요.
비행산업은 그냥 우다다다 밀어 부쳐서 되는 사업이 아니니 조선 산업 처럼 반드시 트러블 터질겁니다.. 조선업에서 저가 수주로 신규건조 싹 쓸어 갔지만 결국엔 다시 다 뺏어 왓습니다.. 배가 먼 바다에서 가다가 멈춰 버렷습니다. 엔진이 나간건지... 또 웃긴건 이걸 한국에다 수리 해줄수 있냐고 ... ㅋ
90년대에 한국에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의 제안으로 제휴가 추진되었고 독자 추진은 중단되었지요. 그러다가 중국이 일방적으로 제휴를 취소했고 그 결과로 한국의 독자 개발 계획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판매 능력과 소요량으로 독자 여객기겸 다목적기가 경제성이 있느냐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출범한 사업이 중국에 속아서 세월만 까먹고 좌초된 것이죠. 같은 이유로 해당 항공기에 대한 개발 논의는 그후론 아예 없지요.
여객기 사고나면 하나하나 재정비해서 업그래이드 함. 미국 최초 여객기 Comet 부터 지금까지 여객기 사고난거 다 하나하나 다시보안해서 생산 지금 여객기 사고가 그나마 줄어든거임. 중국 여객이는 이제시작이라 정말 가관일거임. 혹시 싸다고 탔다가 골로가는수가 다분함. Comet 사고나기전엔 비행기가 높은고도에서 부풀어지는거를 계산에 넣지도않아 공중폭발한거임. 비행기는 개나소나 만들자해서 만들수없음.
근데 결국 중국 쪽은 내수 시장만으로 유지하고 있기에 좀 더 몸집을 키우려면 세계 시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중국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나라가 몇이나 될는지 중국 자본이 달달하다고 계속 중국과 친분을 유지하면 결국 중국은 어떤 식으로든 뒤통수를 치지 않을까 그동안 해오던 짓만 봐도 그럴 것 같아 보이고
최근에 C919 를 푸동공항에서 탔었는데.. 전혀 보잉과 다른점을 못느꼇내요,, 말 안해줫음 ,, 그냥 보잉인줄 알았을겁니다.. 중국 기술력은 대단히 빠르게 발전한다 봅니다. 이미 그들은 한국을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한국은 냉정하게 중국을 넘을수 없으며 , 한국이 앞서는 하이테크 기술을 중국에 뺏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은 정말 무섭습니다... 경쟁을 할수있는 여건을 주면 이미 잡혔으며 이길수 없습니다.
China is a great country, it was and is now. 130 years ago, Korea was still a vassal state of China, its culture and diplomacy were influenced by China.
@@user-hs9xf2me4w China is stealing Korean culture because it has less than 100 years of history due to Mao's Cultural Revolution.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Winston Churc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