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직장에서의 고충이 끝은 있을까..나만 그럴까../나이50에서 삶의 비중이 바꼈다 

열심히 하다가도 그냥 억울함이 올라올때도 있지만. . . 다른 더좋은 뾰족한 방법이 없을때에는 그냥 당분간은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어요. 같은 5학년으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이미 저는 친구처럼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친구가 있다 생각하시고 항상 화이팅하자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직장내 불이익 참기만 하면 안될건데 싶다가도 조언은 금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다 알아서 잘 해결해 나가시겠죠❤ 자신감가지시고 잘 헤쳐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살다보면 생각치못한 좋은일들이 찾아올거에요~♡

저또한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고 있고 2년 정도 방황하다 딱히 별 다른 일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의 일을 하고 있어요 6시간 파트 타임에 정식도 아니고 급여도 작고.... 요양사는 아직은 하고 싶지 않아 미루고는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면 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나이가 점점 먹어가면 선택권은 거의 없어지는거 같고 불리해져도 눈치보며 참을때 까진 스스로 인내력도 길러야하고, 그래도 나를 뽑아 줬다는 거에 감사하려고 스스로 위안합니다 젊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일할 수 있는 건강에 감사한 마음 가지려고 해요 님도 힘내세요~

가끔 영상 보는데요 나이가 비슷해서인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늘화이팅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같은지역분인듯 해서 더욱더 반갑고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오늘도홧팅하세요😊😊😊😊😊😊😊😊😊😊😊😊😊😊

저도 만프로 공감합니다. 현재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나이가 많은게 더 조급하게도 만들고 족쇄가 되기도 합니다 계속 다니며 경력을 만드는게 맞는지 이직을 꾸준히 해야 하는지 소시쩍 초봉월급이라..고민스럽네요

힘내세요^^

인생은 항상선택이죠.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영상에서처럼 적상추를 살까 다른상추를 살까...5월중순에 억울함에 북받혀 퇴사를 했습니다. 좀더버텨볼걸. 그래도 거기가 이거저거는 괜챤았지.. 인간은 참 나약한동물인거같아요. 억울함에 퇴사한마음 그당당할땐 언제고 또 다른 생각을 하게되니.. 버티세요. 조금더 버티시고 이겨내세요. 시간이 지나고 좋은성과가 나서 기쁜일도 생길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이 많은 약자임을 근데 언제까지 속앓이 하며 버틸실수 있을련지 에구ㅜㅜ

두려움을 버리세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저도 알바 하고 있는 5학년7반인데 확실히 무리가 와요ㅠ 허리 등짝 목 아프지 않은곳이 없네요ㅠ

어린 아이들 수업 너무 진빠져요... 조금더 지켜보시다가 계속 그런식이면 말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센터쪽에서도 유아쪽 강사수급이 수월하지 않다는거 알고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건강문제로 집에있는 50후반인데 ~참고 지내다가 건강만 안좋아져서 여태 모아둔돈은 병원에 갖다 바치네요 너무 참지 마세요

50대라 조심해야한다 ..괜한소리했다가 여기도 일못할수있다 ..애들이 어려서 부담스러운데..나한테만 버겁게 ..일감을 몰아준다 ..시급도 내가 작게받는데.. 일하기 싫은데..하긴해야한다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가야한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고 하기싫다 이겠지요 😊 선생님 그런일들이 ..분명일어나고 있지만 ..위에 글들은 ..선생님생각으로 해석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겁니다 아니라고요 ..네 물론 그렇게 받아들일수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선생님마음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지요 ..생각과감정느낌으로 지금해석해서 그런일들이 몰려오고 있다면요 ? ^^; 저도그랬는데 ..다제가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확인하고선 웃음바다였습니다 물론 인정하긴 쉽지않습니다

저 주변에 일하시는 분 계서서 보니 정수기 점검이 더 나은게 아닐까 싶네요. 자차가 가능해야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그쪽은 60대분들도 계시다해요

저도 50 일 시작한지 2달 학습지 갈곳이 없음 엄마 상대하기 너무 싫어 학습지 일은 조금마하고 나머지 오전에 알바자리 알아봐야 겠음 ㅋ 님도 그일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다른일 하나더 알아보세요 이런일은 진짜 피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