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학생때 공부 잘했던걸 떠나서 이미 직장까지 있는 사람들이 거의 10년전 내신점수로 메디컬 계속 지원하는건 진짜 문제인듯. 수능성적으로 정시지원하는건 딱 그해에만 유효한데 내신성적은 왜 평생 써먹게 해주는지 모르겠네. 수시로 한번 대학에 입학한 기록이 있는 사람이면 더이상 인생에서 수시카드는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렇게 계속 수능판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면 현역 학생들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고 n수생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입시판은 지금보다도 더 지옥이 되겠지. 관련 법 개선이 시급해보임.
의사를 수입하는 건 어려워도 엔지니어를 수입하는 건 오히려 쉬움. 공대 TO를 줄이면 연구소가 해외로 가거나 기술을 수입하거나 하지만 환자를 수출하는 건 어려운. 전세기는 코미디. 의사 소득이 높은 건 월급쟁이가 아니라 언제든 개업해서 자기 일을 하기 때문이고 개업해서 나가지 말라고 월급을 높여주는 거. 근데 공대출신은 그냥 월급쟁이 나가면 치킨집 사장. 세상에 월급 높여 주려는 사장은 없음. 하여튼 공대 출신 소득이 높아지긴 어려워 보임.
2000명증원하면당장은 의대쪽으로 가겠지만 앞으로 매년 뽑아 의사배출이 넘쳐나고 의사인건비와 수익이 많이 줄면 예전만큼 의사에 매력을 큰못느끼고 이공계도 유지될듯 ❤❤❤❤ 의사가 좋았던것이 아니라 27년간 증원못하게 하여. 의사의 수익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이 부러웠을뿐~~~
@@user-cu5dj5hz1c 맞아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이미 그 루트로 다들 생각합니다. 주변에 둘 있는데 지방의대 한의대 이렇게 목표로 하네요. 윤쌤 말씀대로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은 꼭 교직탈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도 어수선한 직업이다보니 다들 이직에 기웃거리게 되네요
@@user-tr9lf4ez3r이런 사연들이 고통입니까..? 다들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사람인데 멋져서 보는거에요 전 한 번도 저 분들이 불행하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도전한다는게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님처럼 그런 마인드로 살면 너무 불행하시겠다..ㅠㅠ
맞아요 특히 초등교사는 문과+내신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치만 십년 전 수능 과탐 수학 생각하시면서 이과로 돌려서 최저만 맞춘다? 진짜 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아실 듯 합니다. 굉장히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이 분이 대단하신 거고 윤도영샘도 재능인지 노력인지 물어볼 정도로 기본 머리가 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솔직히 여고 1등은 교대가요~ 하던 학교들은 지방 인문계 중에서도 통상 서울대 배출 못 하는 일반고였음. 지방 인문계 남고 1등이야 교대 가는게 드문 일이고 보통 서울대 지균이나 의치한약수, 포카 선에서 수시를 쓸 뿐. 현직 교사나 교대생 중에 1등이었는데 선생되었다(스카이 버리고 교대 갔다 등) 이런 부심은 별 의미도 없고 겸손하게 사는게 맞음. 1등 출신 선생이어도 현직 생활 수년 내에 매너리즘 빠지고 금쪽이 기피, 담임 기피, 학폭업무 기피함
전공의가 90% 사직한다고 병원이 안돌아간다는게 한국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보여주는거임 전공의는 자기 과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우려는’ 사람들인데 전공의가 없다고 병원이 안 돌아가? 도대체 전공의를 얼마나 노예처럼 부려먹어왔으면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생각해봐야함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 본인입니다! 전화할 땐 몰랐던 윤도영샘의 덕담 1마디가 더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문과에 지방 출신으로 최상위권 이과 입시에 대해 주변에 의견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전문가와의 대화가 간절했는데 이렇게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의미깊었습니다. 올해가 끝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Team 97 파이팅!
@@efoskekdlzlslssl 독창성은 직업때문이 아닌, 세대의 특성에 기인하는거고.. 비교질은 이공계열 취업 시장이 몇 배는 더 많고.. 원래 사람은 이기적임.. 의사에 대한 좋은 측면은 전부 빼놓고 교묘하게 불쌍한 집단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만들어버리시는게 약간… 열등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본인은 어떤 직업이시길래 의사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efoskekdlzlslssl 그래서 해외취업 능력키워 한국보다는 정신건강 나은곳으로 자기길 닦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을것같아요 한국은 고소득자와 아닌자의 간극차가 세계1위라고하니 전부다 낙오자가 되지않기위해 벌버둥치는거니까 이 모든 현상이 한국의 슬픔이라고 생각됌..
@@user-xy7cf9ie1d 독창성이 직업 때문이라고 한적은 없고요 우리나라는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 아니면 패배자로 낙인 찍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저 각자만의 삶의 방식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한 말이였습니다. 외람되긴 하지만 독창성은 문화적 특성때문에 부족한거라 생각하고요 이로 인해 빠른 발전이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모두 정해진 길로 가는 경쟁사회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행해지고 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당연할지도 모르는 현상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 것 뿐이고, 직업에 귀천은 없고 모두 사회의 소중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부족한 글 이해 부탁드립니다
11:28 애초에 수가가 말도 안 되게 낮으니까 사람들이 병원을 밥 먹듯이 가고 의사를 많이 보는 거임 미국만 봐도 의사 한번 보려면 몇주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럼 그러니 한국의사들, 특히 필수과 전공의들은 주 80시간씩 일하면서 최저시급 받고 있는데 여기서 의대정원만 늘린다? 다 일반의하겠지 누가 필수과 가려고 하겠음? 정부는 현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음
@@user-pt4vh4fj2k병원과 의사의 의견은 달라요 뭔말이여이게 병원은 전공의 지금처럼 착취하는게 이득이죠 당장에 간호사들 무급휴가 왜보내겠나요? 2011년 수가인상은 다른나라 1/10이던거 두배올려줘놓고 백퍼센트 인상했는데도 해결안된다! 이렇게하는꼴입니다 물론 수가인상이 지역의료 해결에 주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냅두면 무조건 적자인 응급실같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겠죠. 구조 개선하려면 수가 인상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증원 2천은 약과지. “필수 의료 패키지” 검색해서 찾아보고, 그 때가서 살아남을 자신 있으면 의대 준비하면 됨. 미용을 간호사와 같은 타의료직역에 개방, 혼합진료 금지 등.. 돈 보고 가려는 거면 위험할 거 같지만, 선택도 개인 자유니까 알아서 하는거고. 물론 민원 많은데다 월급도 적고.. 교사도 힘들지. 하지만, 휴일, 방학, 정년, 연금 보장에 월급도 오르는 장점도 매우 많음. 의사는 필수의료 패키지 다 때려 맞으면, 고객 관리에 더 신경써야되고 그럴러면 토요일 공휴일도 진료해야되고,, 요즘 365일 하는 치과도 많이 생긴거 보면 진짜 의학이 재미있고, 치료하는게 너무 좋다. 그러면 준비하는거 대찬성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개원허가제 시행되면 개원도 힘들지. 그럼 페닥 가야하는데 수천, 수만명과 자리 경쟁해야되고, 가서도 실적 쌓아야되고, 요즘 노인들도 스마트폰 잘 다루는데 의학정보들 넘쳐나지 그러면 똑똑한 환자와 AI의료기기 발전도 생각해야 할거고.. 그래도 교사와 학생들은 인간 대 인간으로 유대관계도 중요하니 AI교사로의 대체는 잘 안될거 같은데, 물론 개인적 생각이고,, 무튼 넓고 크게 바라보고 준비해야지. 그냥 의대가 최고니까? 이제는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졸업하고 나서가 문제일 듯. 그리고 중국, 일본 과학기술 검색해보면 한국 상태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건 다들 알거야. 동네 시내버스 브랜드도 지나가다 한 번 봐봐. 거의 중국산이야. 근데 잘 돌아다녀. 이공계 못살리면 의사고 뭐고 다 죽어. 중국 기술 보통 아니고, 일본도 반도체 공장 가동중인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일본은 반도체 장비나 부품에 있어서 원천기술(기술 최초개발국으로 이 기술을 쓰려면 일본에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고 써야됨, 쉽게 말해 특허, 노벨,필즈,프리츠커상)도 많고, 세계최고 수준인데 반해 반도체 생산은 잘 못함. 이 생산을 한국이 하고 있고, 한국 경제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 근데 일본이 천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고, 2027년에 반도체 생산 기술도 한국 제친다라는 말 까지 하면서 실제 5년 예상한 반도체 공장을 20개월만에 지어서 지금 가동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은 다른 원천기술도 상당히 많고, 내수 경제 튼튼하지 또 준기축통화국이라 경제 4위 유지하지만, 우리는 내세울만한 원천기술도 없기 때문에 외국에 엄청난 로열티 주고 기술 빌려와서 물건 막 찍어내서 최대한 많이 팔아야 하는데 그나마 다듬고 가꾸는거 잘해서 경제 성장했지만 지금은 이거 중국, 대만이 더 잘한다. 또 휴전국이라 무기, 컴퓨터, 우주기술 개발도 급하고. 한국이 외국보다 과학기술을 중시해야 되는 이유가 넘쳐난다. 알앤디 예산 삭감은 연구실에서 연구 목적에 먼 경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줄였다는 얘기가 도는데, 정확한건 아니고,, 무튼, 과학기술 망하면 국력, 경제 수직 하락이고, 그러면 중국, 북한이 가만 있겠냐? 집어 삼키려고 쳐들어 올거라고. 심지어 살벌한 북한도 과학자 만큼은 함부러 안 쳐낸다더라. 그래서 미사일, 해킹 계속 성공하잖아. 이걸 한국 정부가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거다. 그래서 의료 분야 개선에 들어가는 것 일수도 있고. 그러면 이공계도 의사만큼 대우해주면 되잖아하지만 이공계는 분야가 매우 넓고 기업이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주면 다 망한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다들 너무 천하태평에일본 망한다니, 중국산은 저급하다니 이러는데, 중국 우주와 AI 기술은 미국 거의 따라잡았고, 일본은 망한다던 소x 다시 살아났고, 이번에 마이클잭슨 저작권 까지 사들였음. 그리고 국내 병원들 미국, 일본, 유럽에서 수입한 의료장비, 약 없으면 국내 모든 병원 문닫아야됨. 또 최근에 수입한 3천억 중입자 치료기도 일본 도x바꺼야. 심지어 일본은1994년부터 썼고 치료비도 80만원인데, 우린 수입산이니 일본에서 부르는게 값일거고, 구입만 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야. 앞으로 기계 점검, 부품 교체 등... 일본에 돈 엄청 갖다 바칠거다. 이 거 국내는 치료비가 몇 천만원 이야. 일본과 금액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지. 정말이지 생 살 째고 암조직 꺼내야 되는거 물리학이 존재하니 기계에 눕기만 하면 고통없이 암세포 제거 해주는데 이 나라는 이공계를 왜이렇게 홀대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얼마전에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일본인이 또 수상했더라. 근데 뉴스를 틀면 의대 보도가 대다수야. 잘먹고 잘살기는 그렇게 바라면서 진짜 앞뒤 안맞는 나라인거 같아 이제는 화가날 지경이더라. 세계가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수출로 먹고사는 휴전국인 나라가 적성 고려도 없이 의대 의대 거리니 안타까워서 댓글 써보는건데, 근현대사 배워서 다들 잘 알겠지만 서울 땅부자들 한 순간에 알거지 된 게 일제강점기다. 그 때 일본 자신들도 "조선이 우리손에 너무 쉽게 들어와서 우리도 놀랬다" 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조선은 독립을 위해 미국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미국이 “조선은 최소한의 자정작용도 없는 나라라 도와줘봤자 소용없다. 식민지로 사는게 맞다.”라고 단 칼에 거절했다. 지금 상황도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게..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 이제는 우주시대 우리가 먼저 차지하자. 반도체, AI, 전기차등.. 급하다 빨리 서둘러야 산다. 한국 : 의대 증원 한다는데, 지역인재 최대한 유리한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텐데. 빨리 반수, 재수 해야겠다. 이제는 중국이 이빨 드러내고 있고, 쳐들어오는 순간 후회하면 늦는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 늦었고, 확실히 옛날 상황과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있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로인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인재들이 퍼져나가야 나라가 튼튼해지지. 우리 모두가 치킨 뜯으면서 유툽 보고, 배부르고 등따시고, 명품 원하고, 휴가도 가고 싶은 등.. 누리고 싶은건 많으면서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죄다 의대 의대 하는데, 이 문제를 이번엔 무조건 해결해야됨.
교사 휴일 방학 연금 보장 안됩니다 착각하지 마세용';; 휴일, 방학 때 쉬는거 보장 아니구요. 애들 학교 안나온다고 교사가 출근 안하지 않아요. 연금은 연금 개혁 기다리고 있어서 이미 mz 공무원들도 공무원 연금 안내고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세대는 더 그러겠죠.
AI반도체 연구실 석사과정중인데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고 3차세계대전은 아마 반도체 대전이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대만하고 중국의 발전속도가 엄청나고 일본도 라피더스라며 tsmc 제조공장을 이른 시일내에 확잘하며 커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AI 기술로 의사들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도 팩트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의사들의 기형적인 수입이나 수도권 쏠림 그리고 필수의료 붕괴 이런건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 의사 정원 못늘리면 이제 앞으로 기회는 없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의대증원할게 아니라 이공계를 살리는게 우선인데 의대증원하니 너도나도 전부 의대가겠다고 난리. 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음 좋겠는데 다들 미쳤음. 그런 분위기에 2천명 증원이라는 기름을 들이붓는 정부는 나라 망하게 하겠다고 작정한 꼴. 의대 증원에 몇조가 투입되어야하고 의료개혁한다고 여기저기 홍보하느라 엄청난 세금 쏟아붓고.. 그럴 돈을 제발 공대 살리기에 쏟아 부으라고!! 이 나라에는 정말 제대로 지역 살리고 출산률 높이는 지혜를 지닌 리더가 없는걸까? 나라 걱정에 잠을 설치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음. 의대 가려고 재수 삼수 반수....하느라 사교육 배불리지 말고 돈이 제대로 돌아가길...
단지 의사수를 늘리기 때문에 파업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 사회문제(몇몇 과에 지원자가 부족한 것, 지방 인력 부족과 수도권 과밀집 등)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정책인 데다가 그 뒤에 의료 민영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의사들의 생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제발 더 알아보고 얘기해주십시오
@@kw-qd8eu 한학번에 원래 너다섯은 각잡고 재수 하고 몇명은 술먹다 빡쳐서 반수하러 나가고 몇몇은 걍 대충 수능 한번 더 쳐볼까 하도 수능치고 나가는데 그게 비율이 확연히 늘꺼란 거고 휴학여부도 이제 막 결정된 대학도 있고 실제로 아직 유급이나 휴학 여부가 확실히 결딴 난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현상황에 보이는게 끝은 아닐꺼에요
이와 관련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은 "이곳에서 젊은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그들의 근무 조건과 급여는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며 젊은 의사들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양의 의료 서비스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 나라가 젊은 의사들을 대하는 방식은 부끄러운 일이고 할 말이 없다. 이는 올바른 조건이 아니며 의료 시스템과 환자에게도 건강하지 않다"며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는 근무 조건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공정한 임금을 받기를 원하는 의료 전문가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조치"라고 꼬집었다.
의사 정원은 원래 정부에서 의사 단체와 교육기관에 물어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먀찬가지이고요. 왜냐면 일단 교육의 비용이 많이들기때문입니다. 이공계 대학은 재사용 가능한 실험도구 정도를 구비하면 되지만 의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실습도 해야 합니다. 이공계는 아니고요. 사람을 통해 경험으로 배우는 특수한 학문이기때문입니다. 단순한 논리로 같은 시각으로 봐서는 안되는 학문입니다.
대부분 증원이 되어도 못옵니다. 하지만 지역인재라면 쉬울수도 있겠죠. 근데 와서 실상을 보면 이래서 필수과를 안한다고 느낄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필수과는 앞으로 지원률 더 떨어질거고 필수과 의사는 계속 부족한 기현상을 볼겁니다. 그리고 의료는 준세금인 건보료를 쓰기때문에 시장경제에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다른 직종과는 동일선상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증원도 다른과는 안물어보죠. 준세금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user-mp8jm4ev2g 그게 되면 여지껏 왜 안 했음? 그걸 하느니 의대생을 만명씩 뽑거나 헌법을 바꾸는 게 더 쉬울지도... 지방에 의사를 묶어두거나 의대입학부터 할수 있는 전공을 제한하거나 모두 현실성이 매우 극히 낮음. 왜 안되냐고...? 설명하자면 길고 복잡한 거라 ... 하여튼 2천명 증원을 한 대통령도 아직 시도조차 못한 일이란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 그리고 그런거 추진하면 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 모든 의사들이 다 난리를 칠거고 의사 반대 아니라도 하여튼 매우 어렵다는....
의대정원 의사개입 얘기하시는데 다른나라도 의사처럼 국민에게 영향이 큰 부분은 전문가 함께 증원 결정합니다. PD수첩에 일본예를 보시길.. 증원이 맞다한들 이런식으로 근거 없이 2천 던지고 혼란만 일으키는 정부 대화나 협상이 안되는 정부에 이해 당사자는 본인 할 수 있는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지만 밥그릇 싸움 중요하지요. 그리고 모든 의사가 떠난게 아닙니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정부의 행위에 화가 난 사람입니다.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된 그 기형적 의료시장에 이제 조정시기가 온 것 뿐. 의사 라이센스라는게 그 ‘통제’ 의 결과물인데 면허에 기반한 의사 정원 역시 국가가 통제적 권한을 발휘하는게 맞다. 4-500명 증원이란 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한 집단이 이제와 억울하신가요
윤도영쌤 존경하지만 비유가 약간 다르다 생각하는게.. 화물연대나 소방(가상) 예시처럼 의사들이 먼저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파업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그렇고 항상 묵묵히 일하고 있는데 정부가 선빵을 때린거고 그 대응을 하는건데.. 여담으로 선빵을 쳐도 좀 필수과 전문의들은 좋아하고, 개원해서 레이저 쏘는 의사들만 피보는 식으로 똑똑하게 정책을 내놓을 것이지 왜 바이탈과 의사들이 오히려 더 피해를 보게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정책을 내놓은건지 참..
저사람 존경 받을 가치도 없어요. 소방공무원과 화물연대에 비유하는 꼴이라니.. 어떻게 그런 비유를 가져다 들이댈 수가 있죠? 비유 자체가 안되는데. 저사람 매번 의사 까내리는 말 했어요. 돈버는 수완만 좋은 사람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정확하지도 않은 텔레그노시스 돈 받고 팔아먹고 그러잖아요. 의대 증원의 수혜자 중 한명이죠. 사교육으로 몰릴 수험생들과 텔레그노시스에 매달릴 간절한 학생들과 부모님들.. 의대 증원 소식에 얼마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까요.
@@SA-ho5tc 내가 저 사람 좋아한다고 했나요?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보는건 내가아닌 너가 아닐까 잘 생각해보세요. 왜 국민들 90퍼이상이 의대정원 늘리는거 찬성할까도 잘 한번 생각해보고요 너랑 의견이 다르다고 워딩이 세다고하고 잘 모른는데 말한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건방지고 어리석네요
오만함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말도 안들어주더라 갑자기 단체사직하면 어떡함?=>8개월 전부터 예고했음 최소한 수가정상화를 하고나서 지원율이 어떻게 되는지, 고용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는게 맞지 않음? 20년전부터 '살릴수록 적자에요 구조를 고쳐주세요'를 해결하지 못함 왜냐면 민주주의거든. '건보료 더내세요'를 실행할 정치인이 없음 이번에 수가 올려주겠다는 부분이 정책에 포함되엇지만 정도가 낮아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음
세계의사회(WMA)는 현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오트마 클로이버 세계의사회 사무총장은 "의료 기술을 배우거나 연구하지 않은 실무자들이 의료 과오를 범죄 행위로 취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이 같은 일을 세상 어디에서도 알지 못했고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고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내년 의대 증원을 기존 정원의 60%까지 늘린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는 세상 모든 돈을 투입해도 효과가 없는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최소한의 질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올바른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윤도영선생님. 위선은 제발 떨지 맙시다. 선생님이 언제부터 의사를 존경하셨나요. 그렇게 존경하셨다면 선생님 자식들 소아과 갔을때 이렇게 낮은 수가로 우리 존경하는 선생님들 힘들텐데 수가 올리는거에 동의라도 하신적 있나요? 수년간 소아과 같은 기피과에서 수가 올려달라, 법적보호 해달라할때 아무 소리 안하다가 지금와서 위선떨면서 존경이니 생명이니 거리는거 너무 웃깁니다. 그렇게 존경하던 선생님들이 그렇게 부르짖을때 우리나라 국민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의 낮은 진료 수가 올리자고 하면 동의 했나요? ㅋㅋ 애초에 존경따위 없었습니다. 지금 증원이요? 그냥 지금까지 저놈의 의사들 잘먹고 잘사는거 짜증났는데 아싸 국가에서 내리 꽂아주네 아이고 속 시원해라~~ 하는 심보가 대다수죠. 언제부터 우리나라 선생님들을 존경했고 언제부터 의사 못만나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힘들었습니까? 감기걸리면 집앞에만가도 병원 수십개인데요. 병원 대기시간은 국제논문에도 우리나라는 계산도 안해요. 없거든요 ㅋ 그냥 국민들의 남 땅사면 배아픈 그 심보때문에 의사들 너네도 좀 내려와야지 거리는거죠. 의료시스템 붕괴되는줄도 모르고 개돼지들이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애초에 그렇게 의사가 부족함을 느꼈고, 수가가 낮아서 올려드려야지, 법적으로 보호해드려야지 생각을 하던 국민들 아닙니다.
수가를 올리는 걸 국민들한테 물어본적 없음. 사실 이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음. 왜? 각자 먹고살기 바쁨. 의사들의 생각이 그런 문제였다면 수가를 올리라고 주장을 해야했는데 그냥 증원반대만 들림. 국민이 개돼지가 아니라 모름. 의사들의 대응과 홍보가 미숙했음.
공부에 방해되는 유튜브는 모조리 끊겠다 선언하고 안보고 있습니다만 올어바웃 입시는 “입시 뉴스” 느낌으로 나올 때 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윤도영 선생님이 입시 지식 권위자로써의 맡은 바를 너무 잘 수행해주시고 윤도영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시니 저 또한 그 사람들중 한명으로써 감사 할 따름입니다.. 가족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무병장수 하십쇼💪
이공계 정원 1829명 늘린 게 전체 이공계 정원의 얼마나 차지하는 줄 아시나요? 서울대 의약학계열 제외 자연계 정원만 해도 1775명입니다. 서연고+이공계 특성화(카이스트 포스텍 등) 합치면 6802명이에요. 서성한부터는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의대는 전국 대학교 정원 다 합쳐서 3058명입니다. 여기서 2000명 늘리는 게 이공계열 1829명 늘린 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의약학계열도 아니고 그냥 의대, 단일 학과입니다. 단일 학과의 정원을 한 번에 2배 가까이 증원한 사례가 있었나요? 이것도 관계자들과의 논의 없이 결정해도 되는 건가요?
어떤 분야든 한쪽으로 쏠리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증원은 되겠죠~ 하지만 의대에 해부학 실습할 기증용 시신도 부족한 상황에대가 교수진, 교실 등등이 부족해요 의대측에선 그냥 인원만 늘리면서 할거고 받은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협의 생각이 전공의랑 다르니 같이 보시면 안됩니다 정부도 건보료 조정보다 인원 늘리고 쉬우니깐 밀어 부치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하는 건 아니고 정부의 접근도 문제가 있죠! 어떻게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 시끄럽습니다
지금 뽑을 의사는 현재 일하는 의사랑 밥그릇싸움을 같은 시대에 하지 않아요. 오히려 알바를 싸게 쓸수 있어서 유리해요. 의사는 많다고 수입이 줄지도 않아요. 의학을 모르는 사람들 주머니터는거 지금도 잘해서 잘먹고잘살잖아요. 지금 투쟁하는 분들은 건강보험재정은 구멍을 내면서 국민들 건강도 헤지고 있는 현재 제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거에요. 대학교수 한달에 500받고 12시간넘게 일하면서 착취당하고 있는데 병원은 사람더 뽑아주지도 않아요. 의사가 없어서 못뽑는게 아니라고요. 병원카르텔, 정치인들이 귀틀막하는건 알겠는데 국민들도 자기돈과 몸을 희생하면서 귀틀막하는 이유가 뭘까요?
존경스러운 대학교수분들 많지만, 결국 박한(그것도 일반 국민에 비하면 꽤나 높은 수준의) 봉급을 받으면서 일하는 이유가 교수를 굳이 안하더라도 의사라는 면허가 주는 부가 엄청나기 때문임. 건보, 이공계 걱정을 할거면 진작에 의사들이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어야지
부모가 의사면 대개 자식도 의사시키니 자식세대가 영향받고, 증원으로 인해 의사입지가 조금이라도 낮아지는걸 원치않으니 당연히 반대하지 이걸 말이라고 하나 ㅋㅋ 그리고 과잉진료 이런건 의사들의 집단적 비윤리가 문제인데, 자정해야겠다는 결론으러 가야 맞는거 아니냐? 국민을 위해 걱정해서 이러는거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이딴 워딩이 어떻게 나오노 ㅋㅋ 쉴드도 상황 개무시하며 역겹게 치네
#다른 나라에서 의사 정원을 의사들한테 물어보지 않는 이유 ㅡ 대뷰분 유럽국가가 채택한 영국식 사회주의 의료체계 의사는 공무원에 속함.의대부터 레지던트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교육, 병원도 나라에서 개원(공공병원). 의료소송도 국가에서 떠맡음. 우리나라는 의대 입학부터 개원, 직원채용,의료소송까지 다 개인이 떠맡음. 완전 시장경제에 맡겨진 미국은 의사정원을 정하는 위원회에 의협회장같은 사람이 들어가 있음. 기본적으로 50년간 추계를 바탕으로 정하지 갑자기 2000명 이렇게 늘리지 않음. 우리와 비숫한 일본은 대신 우리나라보다 수가가 2~5배가까이 높아서 설령 의사수를 논의없이 늘려도 불만이 없는 것임. 우리나라는 원가의 7~80프로만 건보에서 보존하는 대신 의사수를 의사들과 논의하게 된 역사적인 과정이 있음. 논의하기 싫으면 미국처럼 완전 시장경제로 가든지 ㄱ일본처럼 수가를 2~5배 올려주면 됨. 대신 건보료도 최소 2,3배 올라감.
윤도영선생님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전공의들이 뭘 바라는게 있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그 대접 받고는 할 생각이 없어서 걍 안하겠다는겁니다 그 정도 선택도 못합니까 의사는? 주수호 위원장의 발언도 사견일뿐 전공의들의 입장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의협이 정한다고 전공의들이 따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의협이 전공의들과 다른생각을 가진다면 언제든 의협하고는 다른 독자노선을 선택할겁니다
태도문제는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의도를 떠나서 태도는 정말 문제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정확한 의사숫자를 추계할수있는 기구..그런게.필요해보여요...일본 미국 유럽등 선진국은 다 설치해서 긴시간 동안 살펴보고 추계해서 인원을 정합니다.. 잘못되면 세금이 엄청 들어가는 시장이기 때문이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이.. 사실 정치인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요 언플하면서..^^ 전 의사 아니에요😅😅 관심이 많은 으른일뿐
@@rizz_felix 전 의사 아.니.구.요... 관심이 많아 좀 공부해 본 사람입니다. OECD 의사 숫자라면서.. 그럼 왜?? 숫자가 부족해야 나타나는것과는 반대인 지표의 OECD 숫자는 다들 무시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은 미래의 필수의료를 위해 그 과목을 수련하는 전공의 인데.. 그들이 이 난리를 치는거면 왜?? 그럴까 한번 들여다 봐야 성숙한 국민의 모습일듯요.. 정치인들이 하는말 곧이듣지말고..ㅋ 또한 지금 오히려 피부미용하는 의사들은 아무말안하고 이시간에도 꿀빨고 있다는것.. 전 그 문제를 바라보는겁니다😅😅
정확한 의사숫자 추계를 위해서 2012년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당시 과장이 현재 보건복지부 차관인 박민수님입니다) 에서 1억 6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OECD에 의뢰해서 1년간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OECD 평가 보고서가 있습니다. 당시 결론으로 '한국은 의료 인력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다른 OECD 국가에서 달성한 의료 인력의 수준을 따라잡은 것으로 보인다' 라는 결론이 보고서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12년이나 지났죠. 그래서 이번 서울대 의대 교수협회에서 마찬가지로 외부 공신력 있는 기관, OECD, WHO 등에 연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따르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정부는 1년 늦출수 없다며 거절했지만요...
현재 휴학사태가 길어져서 예과1학년학생들이 예과2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할경우에는 의대신입생이 대폭축소되거나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상태가 오래지속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더 크긴 하지만 전공의를 비롯해서 의대생들까지 젊은 층일수록 굉장히 강경한 입장이고 정부역시 쉽게 물러설순없기때문에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도전하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아닌 이상 간섭할 수도 없고요..수능 쉽게 보면 안되지만 실패해도 본인몫이라 남들이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의대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 부러워서 걱정하는 척 안 좋은 말 하시는 것 같네요 윤도영선생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user-yk7uq7xc2b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user-yk7uq7xc2b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여러분 ㅋㅋ 학생여러분 공대랑 의대랑 기대소득 비슷하면 의대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일단 돈을 10년 뒤에나 비슷하게 버는거구요. 그리고.... 공대 일 한다고 고소받고 경찰서도 안 가고, 진술서도 안 쓰죠?? 여러분이 일할 때에는 빈번하게 그런 일 하셔야할껍니다. 나라에서 안 도와줘요. 절대 가면 안 됩니다. 진심이에요.... 제말 들으세요
뭔가 착각하고있는게 봉직의나 개원의가 자리 열심히 지키는게 아니라 그사람들은 자기 돈을 그냥 벌고있는거고 대병에서 근무하시는 전공의 선생님들이 평소에 정말 고생하시는분들인데 이번사태로 쓰레기마냥 취급당하고 잇음ㅋㅋ. 태도? 중요하죠 그치만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건 서로의 태도입니다 어째서 의사들이 저런식으로 말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덮어놓고, 어떻게 그런말을 의사가? 라고 비난하는건 친구끼리도 싸울때 자기잘못은 생각안하고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라는 식의 말꼬리잡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변호사랑 의사는 달라요. 의료보험으로 수가를 정부가 관리하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잖아요? 의사가 증원되면 건보료가 올라가고 현재도 재정이 좋은 편이 아니고 결국 민영화 되겠죠. 의사가 돈을 많이 벌고 안 벌고 말할 게 아니에요. 의료서비스는 일반적인 수요 공급과는 달라요. 윤도영 선생님이야 의대 증원에서 n수생 많아지면 좋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의대 증원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지만 바이탈가 수가를 올려서 대학병원과 지방병원에 바이탈과 교수들을 늘리는 것 외에는 어떤 방법도 옳지 않습니다. 살릴 수록 손해인데 정부도 열심히 살리는 것보단 적당히 죽는 걸 원하는 거고 이미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안하는거에요. 능력있는 의사를 시기하지 마시고 미래에 치료 제대로 받으시려면 능력있는 환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수가 걱정 그렇게 많이 하면서 지금까지는 수가 배분할때 왜 그렇게 개원의들 위주로 돌아갔었냐..? 20년간 정원 결정할 때도 의협이랑 논의했는대 수가 배분할때는 논의 안함? 그리고 민영화 민영화 거리는데 어차피 고갈될거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냐?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시는분들이 코로나 때 코만 주구장창 찔러서 페라리 뽑고 그러셨나요?
지나가는 의대생인데... 아 내가 정시던 수시던 증원을 하니 다시 도전해보고싶다? 좋아요 그런데 의대입시를 의사라는 직업을 '하고'싶어서가 아닌, 단순히 지금 본인 앞으로의 삶을 경제적으로 확연히 바꿀 수 있는,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로또같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전하시는거면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전공공부 너무 만족하고 정말 삶이 행복하다 느끼지만, 시험공부 할때마다 fucking my life to save yours 라는 말에 내내 공감을 하며 공부합니다 ㅠㅠ
@@reeqww9994 90%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확실히 수입만 보고 오는 학생들 있습니다. 제 원댓 처럼 저도 만약 그들을 일찍 알았더라면 말렸을거에요 어차피 그런 마인드로 들어와서 다니다가 적성에 맞으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고 깨달으면 후회는 본인몫이죠. 적성에 안맞는 공부 하는것만큼 생고문은 없으니까요
의료계의 사직에 대해 방법적인 부분에서 유감을 표하시는 건 이해하겠으나,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왜 이렇게 해당 정책을 반대하는지를 전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섣부르게 정치적인 생각을 정치 유튜브도 아닌 입시 유튜브에서 세게 드러내는 것은 굉장히 실망스럽고 거북하네요.. 이건 단순히 의사들의 수입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료민영화, 건강보험료 재정 고갈, 필수의료과 기피현상 심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는 정책이라 온 의료계에서 반대하고 특히 개원의가 아닌 필수의료과가 있는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 및 전임의, 교수님들이 사직을 하고 의대생들이 모두 휴학을 하면서까지 반대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려고 하는 모습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도 그 이유를 알려고하지 않는다면 이것보다 약하게 했을 때는 더 알려고하시지 않겠죠... 윤도영 선생님처럼 해당 정책에 무관심한 사람은 현재 상황에 대해 비판도 좋지만 비판하기 전 자신의 무관심에 대해 생각해보아햐 합니다. 정부가 이때까지 다른 과 관련 정책을 결정할때 마음대로 결정을 했으니 앞으로도 뭐든 마음대로 결정하게 둬야한다? 그게 과연 옳은 사회인가요? 그게 정책을 실행해야하는 이유가 되나요?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펴면 그 분야를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태도 어투 너무나도 중요하죠 다만 왜 그지경까지 가게 됐는지도 한번 고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현장에서 바이탈과 소위 말하는 필수의료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점은 최소 10년 전부터 지긋지긋 하게 어필 해왔는데 아무도 관심 없고 실비 보험 문케어 뭐 하다 못해 한방병원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도 맨날 지적하고 말하는데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하나도 안되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건 잘못된 행동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소위 그지x을 떨지 않으면 관심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전공의들 개개별로 대화를 다 해본건 아니지만 기저는 결국 우울감과 포기가 너무 큽니다 정원 늘린다는 발상에 하루아침에 낙수과 의료인이 된 친구들은 특히나 더 이런 취급 당하면서 굳이? 라는 생각에 흔히 생각하는 쇼잉이 아니고 하루 빨리 미용시장이든 어디든 뛰어들어야 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변해버렸고 어떤 유인책을 써도 저런식으로 생각이 바뀐 의대생, 전공의들의 낙수과 지원 의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목동 이후 소청과 지원률이 박살 난 것 처럼요 참 이거 보고 돈미새 취급들을 많이 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할지 애초에 표현하신 거처럼 의사를 하고자함에 있어 안정된 고소득직이면서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대우? 받는 면이 있어서 의대선호도가 높은 풍조에서 그런 친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에 의대교육이라는 과정에서 생명을 살린 다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일이 좀 더 힘들겠지만, 고생에 비해 소위 꿀은 더 못빨거 같긴 하지만 바이탈 하는 애들한테 한줌 남은 자부심? 은 낙수과로 조지면 뭐 굳이 좀 더 피곤한길을 굳이굳이 할 필요가 있어 질까요.. 그냥 더 편하고 꿀빠는 길로 착실히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게 아닌가.. 생명을 지키는건 쉽게 말해 꼭 그들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건 아니니까요 남아있는 누군가가 챙기게 되는거죠 시작은 단체 행동이어서 쇼잉 하면서 복귀하는게 목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정말 돌아올 생각 없으니 사직서 정식 수리 해달라는 요청이 자꾸 들어오고 늘어납니다 안타깝네요 정말로
@@taeksnugent 그소리는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리적인 문제에서 모두 한마음 한소리 내야 한다는거랑 똑같은데요 사람마다 입장에 따라 개인차가 생길 수 밖에 없듯이 의사들도 개업의 봉직의 수련의 교수진 전부 입장이 다르고 결국 수가 조정의 최종 주체는 복지부라서 복지부가 경증 수가 중이고 중증 수가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강행하면 되는부분 아닌가요? 경증은 아예 건보에서 빼버리고 비급여로 해도 되는거고 이국종교수님 한창 이슈 됐을때 수가 조정에 대한 언급도 결국 허공에 메아리 됐잖아요 의사 집단이 패악질 부리는 부분이 없다는 건 아닌데 의사만 특별하게 그런 패악질을 부리는거도 아니고 건보재정이란 틀에 묶여있으면 서로 파이 싸움 하게 되는데 결국 개원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경증 수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 쎌 수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충북대는 진짜 미친거 같음. 말도 안되고 충북대 의대애들 싹 다 망가뜨리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임. 의대 가기위해 죽어라 공부만 한 애들임. 니들 놀때 참아가며 공부만 한 애들이야. 니들 잠잘때 참아가며 공부만 한 애들이야. 니들 하고싶은거 할때 그거 다 참고 인내하며 의대간 애들이야. 왜 그런 애들 인생을 엉망으로 만드는건데. 윤도영은 지가 가르친 애들이 의대 갔을텐데 중립적이진 못해도... 아니지.. 의대증원에 관해 일개 사교육 강사가 입 터는게 잘못이지. 알지도 못하면서. 지난번부터 알아봤는데 완전 관종임
초등학교 교육수준도 뚝 떨어지겠네요. 초등선생님들 워낙에 내신도 좋고 시험에 강하신 분들이 수업 준비 안하시고 시험공부 하시면 수업 받는 아이들 불쌍해지겠네요. 근데 교권추락이 심각한 상황에서 말릴 수는 없죠 진짜 애가 대학 졸업하면 나라 망하기 전에 해외로 튀라고 해야겠습니다.
10분30초 선생님 질문에 의사 수에 대한 것을 왜 의사가 정하느냐 하고 물으셔서 의견을 드립니다 1998년도에 의사 약사 시민 단체 구성된 분업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1999년도에 협의를 거치면서 2000년 도에 의약 분업 하면서 의사들한테 의사 수를 늘리지 않겠다고 정부에서 약속을 하고 의사들이 의약 분업을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의사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한 의사들의 발언권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의약 분업 전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처럼 원하는 약 주실 수 있으니 약사 선생님들도 좋아 하실 거고 정부는 자기들이 한 약속 어겼으니 의약 분업 전으로 돌려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