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안녕하세요 미미미누님 저는 화홍중에 재학중인 장서현이라고 합니다. 이번 도덕시간에 선플 달기 활동을 하는데 그동안 미미미누님께 고마웠던적이 많아서 감사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담아서 댓글을 달아볼까 합니다. 일단 저의 소개를 잠깐 하자면 저는 공부의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학생인데 미미미누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정보들을 안 것 같습니다. 아직 고딩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미미미누님의 영상을 보면서 내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또 수시는 뭔지 정시는 뭔지 잘 알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쇼츠에서 길거리에서 수학문제 푸는 콘텐츠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활동을하고있는 중2합생입니다.저도 학생으로서 교육과 관련된 영상들을 접하기도하고 찾아보기도합니다.미미미누님은 학생분들께 친근하고 재밌게 공부에 다가갈수있도록 하고,저또한 미미미누님 채널에서 많은 동기부여와 공부방법등을 많이 알아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끼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들이 인천국제고다니는데, 다양한 커리큘럼과 많은 활동에 재미를 느껴, 학교에서 배우지도않는 라틴어를공부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철학논문읽는등.. 입시는 멀리하고 시간을보내다가.. 5등급ㅡ6 -7-8등급까지.. 됬어요. 모의고사는 수학만2등급이고 전과목1등급 1년유지하다가 2~4등급 나오기시작합니다.. 아이가자퇴한다는거... 입시가 인생 목표도아니고.. 자퇴한다해도 입시공부에 진심도아니고... 개도국 부동산 사업한다고 생각이 딴데있는데...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라했어요. 지금은 이미 내신8을 찍어도봤으니 정시한다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상도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도덕 수행 평가로 선한 댓글 달기 운동을 실천하게 되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학업 관련 영상부터 학교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심심할 때 잘 보고 있어요!! 학생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 •̀ ω •́ )/
경기도 삽니다. 마지막 말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솔직히 여기 입시로만 보면 환경은 비수도권이랑 크게 다를 거 없는데(어쩌면 더 좋은 비수도권이 있을 수도) 혜택은 거기로만 가니 좀 그렇습니다.. 특수전형의 취지는 존중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역차별 당하는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근데 정말 빨리 조치를 취해야지 안그러면 답없어집니다... 저도 입학했다가 전학 갈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새로 옮긴곳에서 수군거릴 아이들의 시선이 두려워 그냥 버텼습니다 흔히 말하는 존버요 예... 그 결과 내신도 당연히 조졌고 수능도 조져서 (그래도 내신 영어나 세계사같은 자신있는 과목은 3등급도 나오고 수능도 영어는 3등급 맞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성적 맞춰서 지방 4년제 사립대 갔었습니다 사실 심적으로 편안하지 않고 그 당시에는 세끼 다 먹고 매점에 야식까지 챙겨도 선생님들이 걱정할정도로 살이 빠지는 수준이었으니 공부가 잘되는게 이상하죠 ㅋㅋ 아무튼 그러다가 대학교 2학년 무렵에 현타 세게 맞고 다른곳으로 편입해서 졸업했습니다...... 저처럼 먼길 돌아가지말고 부디 슬기로운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중3 영재학교 준비하고 있는데 기만일 수 있지만 영재, 과학교 영상이 공감이 많이 되어서..한 달 전부터 학원 다니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아예 전부 다 독학 으로 공부했습니다. 현재 중학교 내신은 거의 올백이 고 중1때 수능 국영수과 기출로 풀어서 전부 다 1등급 나오고..전국단위 올림피아드도 금상 받았는데 학원 들어오니까 서울 경기 영재학교는 붙기 힘들거라고 하시네요....솔직히 건방 떨면서 살았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위로 갈 수록 천재같은 사람은 정말 많은 것 같고 벽도 느껴지네요...붙기 힘들어도 어렸을 때 부터 꿈꿨던 서울영재학교 지원할지 지방학교 쓸지 아니면 근처에 낙생고라도 갈지 고민입니다 🤣
좀 현실적인 이야기하자면, 최근 의대열풍이 불면서 서울경기한과영을 제외한 영재고도 좀 그렇고, 하물며 지방과고는 일반고 전교권이랑 붙으면 더 낫다고 말못함. 그러나 반대로 얘기하면 의대때문에 일반고로 많이 빠져나갔고, 의대증원에 작년 상위권대첨단학과 증원까지하면 적당한 수준만 유지하면 카이스트는 예년보다 쉽게 갈 수있음. 카이스트는 그래도 영과고 포지션이 일정비율이 있기에 과거보단 쉬워질거임. 끝까지 이악물고 버티시기 바람.
이제 50을 갖 넘긴 사람으로서 이 방송을 보며 느낀 것은 살면서 자기객관화가 얼마나 되어 있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공부는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 나를 잘 아는 상태에서 매 순간 최선의 객관적 선택을 하면 큰 후회는 안 할겁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