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어스 TV입니다. 지능지수 결과 중요에서 유의미한 척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있는데요. 영재 양육을 위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러한 지표가 과연 전체 학생과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확인해보세요. :) 동영상 내용이외에 궁금하신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보세요.^^ 이든센터 cafe.naver.com... 지형범 선생님 소개 blog.naver.com...
148입니다. 어렸을 때는 영재원이고 대회고 잘 하다가, 학문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성적을 잘 받기 위한 공부를 하는 걸 보고 점점 흥미가 떨어져 방황했습니다. 왜? 라는 질문에 꽂혔을 때 그 답을 못찾으면 다음 진도를 못나감. 시험을 치다가도 이걸 다른 방법으로 풀 수는 없을지 혼자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면서 시험 시간 내에 시험을 다 친 적이 없었음. 결국 사람들이 말하는 망한 인생 됨. 적정 iq가 존재하긴 하는듯. 그걸 넘어가면 너무 산만해지고 자기만의 사고에 빠져서 나오질 못한다 하더라구요. 물론 제 탓이겠지만 주입식 교육... 참 그래요
아이큐 106인 사람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가는데.. ㅋㅋ 아이큐가 물론 중요하긴 하지. 공부방법이나 노력이 더 중요하지 근데 확실히 아이큐 좋으면 좋더라. 내 친구가 아이큐 127(웩슬러)인데 공부는 지루하다면서 공부 안 하다가 공부 한번하니까 수학 전교 꼴찌였는데 한번에 전교1등 됨. 학교 교사들 다 놀람
나이 만40. 30년 전 쯤 초등학교때 테스트에서 IQ 136, EQ 122.5 둘 다 학년 top이었고, 아이큐 이큐 둘다 소수점까지 같은 친구가 있었음. 그 친구는 과고 카이스트 실리콘밸리 루트탔고(성공함), 나는 일반고 SKY문과 계열 환경기술 연구 후 창업-개인투자 루트 탔음. 20대 중반 쯤 친구 중에 한 명이 웩슬러 테스트 한 번 해보라고 해서, 그 때 대충 풀었던 점수가 126이었던 거 같음. 근데, 재밌는 건 성향테스트건 아이큐테스트건 어떤 테스트를 해도 나같은 경우는 추론능력이 만점임. 현재 직업은 부동산 디밸로퍼, 개인 주식 투자, 창업회사 운영하는데, 운용자산 400억, 연수입은 5억+@. 중학생 때부터 취업쪽은 배제했는데, 이유는 일을 더 해도 수입이 한계가 있다는 점. 현재 사업들을 더 키우지 않는 이유는 개인 시간이 줄어들고, 책임져야하는 부분들이 늘어나니까. 교육은 5살 때부터 미술, 7살 때부터 영어 수학, 8살 때부터 피아노 및 단체 구기 운동, 수영 9살 때부터 한문, 12살 때부터 요리 및 작문, 13살 때부터 수학 경시 및 올림피아드 문제 풀이, 시 주최 영재 교실 참여. 중학생 때부터는 주요 과목 그룹지도하고 개인과외. 고등학생때는 기숙사 생활. 독서는 초등학교 이전에 필독서 및 권장도서 국내외 고전문학, 창작동화, 군주론 같은 것들 중학교 때는 신춘문예 당선집들 하고 현대 문학, 고등학교 때는 독서보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면서 컨디션 관리가 대부분 이었고, 축구 농구 야구 같은 단체 구기 종목은 하루 두 시간이상 빼먹은 적 없었음.(구기 종목이 매우 중요한 이유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판단해야되고,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판단력을 유지해야돼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음). 개인적으로 IQ가 좋다? 남들보다 생각을 좀 더 빨리하고, 그러니까 원리 파악이 쉽고 빨리 배운다라고 생각함. 한 마디로 IQ가 좋아도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IQ가 낮은 사람하고 차이가 없다는 말. 그리고 IQ낮은 사람들도 결국에는 어떤 문제의 해결책까지 도달하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함.
@@장주인백 아버지 석사, 어머니 학사시네요. 친가는 과거 면 단위에 하나있던 양반가였는데, 항일 운동 지원하다가 당시 일본놈들이 토지 강제 몰수해서, 저수지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산아래 움막짓고 사시면서, 마을 사람들 도움으로 할아버지 때부터 전국 떠돌면서 장사로 9남매 키우셨고요. 외가는 어촌마을에 꽤 규모있는 선주 집안이어서, 원래 유복한 집안이었고 외할아버지께서 80년대 토목건축을 하시고, 대를 이어 부동산, 토목건축을 하다보니 외가는 경제력이 꽤 돼요. 두 분 연애결혼하셨고, 외할아버지께서 친가가 독립유공자 집안인 거 하나보고 적극 추진하셔서 결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부모님 경제력은 아버지 교수, 어머니 전업주부시라 평범합니다.
@@brocklee6908 오히려 지능지수가 높을수록 교육시스템에 의문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거에 몰두하다가 성적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134인데 문예창작쪽에 몰두해서 공부 안하다가 수능 평균등급 4.7 나왔구요 오히려 iq가 너무 높은 경우에는 공부 자체에 흥미를 갖게 유도한 다음 기도하는게 최선이라고 봐야할거같아요
통계적으로 명문대 가는 가장 좋은 지능지수는 110~120 정도입니다. 이 정도가 보통 성격도 무난하면서 공부하면 노력한만큼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는 지능지수거든요. 오히려 그거 넘어가면 대한민국 주입식 입시에 맞지않은 성향이 점점 강하게 나타나는 성향이 있어서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지능지수가 높을수록 자기 고집도 쎄고, 나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멘사 회원들 중에 백수거나 사회 부적응자 비율이 생각보다 꽤 높은 편인데, 그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물론 모두 그렇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