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에 마지막으로 남은 올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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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은 아니지만 어릴때 2000년대 2호선 전광판에 옛스러움이 참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아날로그 시계랑 '잠시후 열차가 도착합니다' 미리 써져있고 불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단조로움 ㅋㅋ

도색 참 이뻤는데... 나중에 2호선에 또 저런 초록색 부분이 많은 신차가 나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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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멜코형 1차분 전동차의 연두색 출입문 보니까 유치원생 시절의 추억이 돋네요.

다원시스 얘네는 맨날 늦음 무궁화호 대차분도 늦고 진짜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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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선 쵸파차 디자인은 영국이 아니라 미국의 차량들을 기조로 함이 건설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제작당시에 언급된 워싱턴 메트로의 당시 차량을 보면 이쪽이 확실히 유사한 느낌이 듭니다. 언더그라운드와 3호선 구형차의 디자인 접점은 크게 없다시피한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2호선 배불뚝이 GEC 쵸퍼차량의 경우, 원래는 3, 4호선용으로 들여온 차량이었으나,

목소리랑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지금도 서울메트로2호선 신정지선

내 어린시절 추억의 전동차인데 진짜로 대차 되기전에 한번 타봐야겠네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옛날엔 4호선서울교통공사 차량은 질렸다고

신정지선 올드해도 아주 깔끔하고 좋죠 ㅎㅎ 천천히 출발할 때 느낌도 너무 좋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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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먹기엔 시간이 짧습니닷! 영상 길게올려주세요

롤지로 볼수있었던 차량들이 하나하나 역사의 뒤안길로...

신정지선을 신정 지선으로 읽어야 하는데 신정지 선으로 읽었네여ㅋㅋㅋ

이거 최근에 다시 잠깐 꺼내졌다 ㅋㅋㅋ 지난주에 탐 추억의 2호선~~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