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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을 하면 허기가 잘 안생겨서 한끼 먹고 다음 끼니까지 6-7시간정도 배가 안고픕니다. 18:6 단식을 하려다보니 하루에 거의 한끼를 먹는 셈이 되더라구요. 그러면 너무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되어 기초대사가 떨어질까 걱정인데 이럴 때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차라리 그 한 끼의 양을 더 줄여서 다음 끼니까지의 주기를 짧게 만드는 것이 나을까요? 위에 말씀드린 식으로 한 끼를 먹으면 한 끼에 13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하게 됩니다.
저도 간헐적 단식 초기 심한 변비를 겪었는데 결국 유산균 먹고 복숭아나 자두 같은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많이 먹고 좋아졌어요. 정말 자두가 직빵인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꼭 먹어야하는 약(신지로이드)이 있어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물을 한컵 마시지만 변비가 개선이 안되서 이것 저것 하다가 자두로 갔어요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경우인지 대사가 느린 경우 인지 어떻게 구분 하죠ㅠ? 이미 키토제닉+간헐적 단식 병행 하면서 식욕이 엄청 줄어서 현재 몸무게에 맞는 기초대사량에서 탄단지 비율 맞춘 식단을 반 정도 밖에 못먹어요 안들어가요ㅜ 근데 먹는거에 비해 감량 속도는 매우 느립니다.. 여기서 탄수를 더 늘리느냐 아예 배제하고 가느냐에 기로에 서있는데..ㅠㅠ
쌤. 공복 12~16시간 유지 하는 동안 먹을 수 있는건 어디까지가 한계인가요? 아예 아무것도 안먹고 물만 먹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우유나 커피, 차 정도도, 즉 뭔가 소화 분해할 건덕지가 1이라도 있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하는 건가요? 공복 중에 어질어질하면 우유 한잔 정도씩 마시는 중인데 이것마저 끊어야할지 궁금해서요
우유에 유당이 많아 단식이 깨져요. 저도 공복 혈당쇼크가 왔는데 일당 12시간 부터 시작하시고 전날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라 쉬우실꺼예요. 그리고 첫식사가 오로지 채소 영양제 단백질 그리고 지방만 드시고 단백질 식사하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좋아져서 일이주 12시간 공복하시고 다음에 13시간 일이주 14시간 일이주 그렇게 조금씩 16시간까지 늘려가세요. 반드시 첫끼에는 탄수화물이 최소가 되어야 하고 이렇게 일이주 시간 동안 몸이 공복을 이해해 점차 어지럽지ㅠ않게되도라구요 전 요즘 18시간 6시간 하는데 몸이 좋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