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들보면 적응력도 적응력이지만, 훈련때 특히 론돈 같은거 할때 실력을 인정 받았단 걸 보여주는듯. 훈련때도 보면 거의 저런식으로 모든 선수가 이강인 귀여워 해 주고 장난치는 모습 많이 나오는데 토트넘때 뎀자룡 같이 거의 모든 선수가 속으로 인정을 한거라고 봄. 발재간 좋고 볼 잘 지키고 볼 안 뺏기는 선수로. 물론 스페인어 원어민 수준도 한 몫
이번 ㅡ아시안게임을 포기하자🎉🎉 이강인과 김민재의ㅡ유럽대항전에서 결승전이 더 한국축구와 국뽕에❤ 😂 손흥민의 리그우승이 이번 아시안 컵에서의 우승보다 더 우리에게 국뽕❤❤을 준다ㅡㅡ이번 asia cup 축구는 국내파로 하자!! ㅡㅡ올해 해외파의 선전은 2002년 월드컵 4강보다 더 자긍심을 준다🎉 국내파로만 아시안cup 하자!🎉❤🎉😊😊😊😊
이강인을 보면 좀 아쉽다. 난 이강인까가 아님. 오늘 경기 풀로 봤으면 알겠지만 평소에도 그렇고 95프로는 백패스 혹은 근거리 사이드 패스임. 애초에 능력이 안되면 아쉬울것도 없는데 이강인의 킥능력을 감안하면 그점이 아쉬움. 수비를 제외한 미드필더나 공격수 중 이강인처럼 백패스를 자주하는 선수가 없음. 경기를 냉정히 본 사람들은 알것임. 킥능력과 시야도 분명 좋은 선수인데 실패를 피하려는건지 혹은 네임드 동료들때문에 자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드리블도 좀 치고 실패하더라도 전진 킬패스를 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거의 대부분 여지없이 공잡고 한두번 툭 치고 바로 백패스... 지금처럼 골도 들어가고 공격포인트 쌓을때 탄력받아야하는데 만약 골도 없고 백패스만 하면 엔리케도 포지션 경쟁자인 비티냐 혹은 뎀벨레에게 기회를 더 줄 수 밖에 없음.
오늘같이 이강인 위치가 왼쪽에서 뛰면 고립돼서 어쩔수가 없음. 그런데도 이강인이 다재다능하기 땜에 믿고 왼쪽에 두는거임. 뎀벨레가 최근 폼 안좋았다고 저번처럼 이강인 교체로 계속 쓸 수 도 없고 같이 쓰려면 오늘처럼 뛰어야됨. 이강인은 왼쪽 오른쪽 둘 다 뛸 수 있지만 뎀벨레는 한쪽만 되고 수비가 아쉽기때문.
@@3gsoat022 뎀벨레는 당연히 못밀어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른쪽이 아닌 중앙에서 비티냐를 밀어내고 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하무스, 음바페가 욕심안부리고 흘려줘서 기회를 잘 살려 골은 넣었지만 과거 이강인의 번뜩이는 패스들이 솔직히 리그앙에서는 보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적응되면 더 나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