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일본영화 #이마무라쇼헤이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무려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2회 수상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에게 첫번째 황금 종려상을 안겨준 이번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 세번째로 수상할 뻔 했었던 유작이 궁금하다면....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리뷰 바로가기 : • 몸에서 따뜻한 물이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제데로된 역사서도 일본에 더 많음. 한국 역사도 일본에서 더 사실에 가까운 연구가 되어있음. 일본 연구가들 중에는 시류와 상관 없이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한국처럼 시류 안 따라가면 완전히 매장되는 사회는 아님. 그래서 연구개발에서 일본이 그만큼 대국인거고요. 슬픈 일이죠.
@@1sjcbk664 놀고있네, 대국이랜다. 역사왜곡, 유물조작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울 일본에 어떤게 제대로 된 역사서 인데? 삼류 소설인 일본서기? 그리고 뭘 한국사가 일본에서 더 사실에 가까운 연구가 돼 있어? 식민사학이 사실에 가까운 연구냐? 니는 애초에 한국사나 제대로 아냐?
일본인이 왜소한 것도, 일본사람 밥그릇이 작은 것도, 먹을게 부족한 환경 때문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늑대무리도 이동할 때 제일 나이 많고 경험 많은 늑대가 앞장을 쓰는 (스스로 미끼가 되는) 것을 보면서 현명하다고 칭찬 일색인 사람들이 왜 이런 풍습을 함부로 비난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자손이 계속 번성하기 위한 불가피한 풍습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우리가 배고픔을 모르고 살고 있다는데 감사할 뿐입니다
일본 에도시대에도 세금이 어마햇어요 50%. 다이묘 지역에 사는 사람은 자산이고 이동도 맘대로 못햇어요.(그래서 전국시대에 서민은 안건듬, 이게 맘대로 죽이지 않는다는거지 약탈이나 강간은 기본이엇슴. 임진왜란 초기 그래서 일반백성은 잘 안죽임, 정유재란때는 보이는족족 다 죽임)
@@user-ht4oh4tm4r 전쟁하기도하고 평시엔 치안 행정도 다햇으니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녓죠. 심심하면 전쟁질이니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자연스레 수탈. 개기면 칼 시험, 잘 드나? 평롸롭고 풍요로운 에도시대, 근데 그건 권력자들뿐, 서민은 여전히 착취에 시달렷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딸은 유곽에 팔앗죠. 당시 지식인이라는 자도 일본여자들을 더 외국에 보내서 외화벌이 해야 한다고 할 정도엿으니...
저 일본의 고려장이란걸 숨기려고 한국에서 고려시대때부터 한국은 고려장으로 부모를 버려서 죽엿다고 한게 이거야...지들의 부끄런역사를 안좋은인식을 한국에 심어놓으려고 교과서에까지 실어서 교육해온거야...어디 이거뿐인줄아냐?? 아직도 노인네들이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잇는게 전부 저 식민사관교육에 그대로 남아잇는거야..
저시대에는 정말 먹을것이 없어서 병약한 구성원들을 버리는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현대시대에는 먹을것의 문제보다 귀찮아서 버리죠. 저것은 부끄러운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역사입니다. 조선놈들의 특징이 스스로는 깨끗하고 바르게 살아왔다는 착각을 하며 정작 자신의 행위는 숨기는 조선놈사관을 가지고 인지부조화를 강요합니다. 90년대, 효도관광으로 외국놀러가서 노부모 내버리고 돌아오는 조선놈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기가막힌 세계사... 성냥팔이 소녀 동화로 아름답게 미화 했지만 이런류들이 널려있죠 세계사에 비참안 내용들이요... 댓글 밑에 어느분이 적으셨는데 아이 버리는거나.... 굵어죽게 생겨서 다음 아이부터 얼음물에 임신부가 몸 담겨서 아이 떨어내는거나....정말 인간에 인생사는....
이면엔 다이묘들의 엄청난 착취가 잇엇죠. 그렇기에 살릴 사람은 살리자 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한것. 고려장과 별개로, 일반 서민의 배고픔과 그로인한 악습이 행해져온게 안타까울뿐이죠. (보통 전쟁이나 거대한 재해로 간혹 식인을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에 준하는 삶을 살앗다는 방증이죠)
그냥 영화를 영화로 보면 안되나? 미개하니 어쩌니.. 그럼 아프리카나 인도 영화는 어째보나? 현대의 눈으로 과거를 보면 베르사유 궁전도 화장실 없는 똥밭인데.. 식량 없는 안타까운 시대상에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와 아들의 처절한 연기를 봐야지 .. 저 감독이 고려장이라는 걸 한국에 덮어 씌운것도 아니고..
중국이나 일본이나 막장 내용의 풍습 영화를 통해 알게 되네요. 오직 먹는 것과 함께 본능만 남은 풍습. 고려장의 실체를 알게 되는 순간. 익히 문화말살 식민사관에 의해 만들어진 고려장인 것을 여러 역사선생님도 말씀하셨는데 확인사살! 우리 역사도 일제식민사관으로 왜곡되고 위대한 역사를 축소시켜 놓은 사실들이 대부분일 듯! 그래도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양심있는 일본감독이군요. 근데 주말의 띵화 주인장은 막장 영화 소개를 많이 올리신 듯..
고난의 행군때 북한에서 자주 있었음 산에 버리지만 않았지 자연사시켰음 현재 한국도 노인학대는 거의 대부분은 노인의 직계 가족인 아들 딸들임 늙고 똥오줌 못가리면 그때부터 두들겨 맞거나 학대가 시작함 끝으로 동서양을 떠나서 저런식으로 노인을 자연사하게 한것은 오랜 전통문화였음
어느 사회건 다 어려웠지만, 그 어느 사회도 어렵다고 노부모나 어린 자식을 유기하는 걸 당연시하진 않았음.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야만에 대한 공감은 다른 문제. 어려운 시기일 수록 그런 약자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외려 미풍양속으로 칭송받는 시절이 더 많았음. 영화제 수상은 영화적 가치에 대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공감과 평가일 뿐. 그러한 방식이나 현상을 실제로 묵인하거나 용납한다거나 하는 건 아님. 현실과 착각하지 마시길.
@@seyng738 여기서 야만은 없다니까. 이걸 야만으로 본다면 인류역사에대해 전혀 모르는거야. 인간은 본디 짐승에서 출발했고 한동안은 그런 생활을 한거야 일본만이 야만 이라면 진짜 어이가 없는거지. 이런 개명된 문명사회에서도 아프간에서는 살기위해 5살 딸을 돈몇푼받고 판다. 이슬람 아프간사람이 야만이어서? 인간은 다 똑같아. 할머니가 산에가서 죽어야 손자가 사는거야 그시절엔 그랬던거야. 우리나라역시 다를바 없었고
특이한 경우를, 인간은 다 그랫어 라며 일반화 시키네 ㅋ. 동남아 부족중, 상대 전사를 죽이고 뇌를 먹으면 마나가 찬다고 믿엇지. 그렇게 식인을 해왓고... 이거 또한 특이한 경우인데, 이와같은 일본의 괴이한 풍습을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지. 저때는 무려 일반 서민도 가진, 총이 나오는 20세기다 ㅡ.ㅡ
과거 우리나라는 일본에 비해서 살기 좋은 나라이며. 먹을게 일본보다 더 많고 그만큼 풍족하지는 않지만 살기 나쁘지 않았지. 하지만 일본은 산지가 험하고 농사지을 터가 부족해서 식량만에 허덕여 키도 작고해서 왜놈이라고 불렀지. 고려장은 일본의 문화(?)고 우리나라의 전통엔 있지 않은게 사실임.
자신들의 치부나 열등감,콤플렉스를 남에게 투영하는 정신병입니다 심리투영이라고 하는데 방어기제의 일종으로 자신의 무의식적 충동이나 특성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모두)을 타인에게 전가함으로써 자신에게 그런 충동이나 특성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합니다 저 나라 귀족들은 알고있죠 당시 조선에 비하면 자신들은 너무 볼품 없고 비루했거든요
요즘도 고려장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우나? 제가 초딩다닐땐 고려장이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고려 시대의 풍습으로 배웠는데 나중에 성인되어서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프로간다파라는거 알게되었지 우리나라에서 과거 고려장이라고 불리는건 주인이 없는 무덤을 뜻하는걸 고려장이라고 했는걸 프로간다파가 무서워 선생들은 이걸 가르치고 서스럼없이 배워서 받아들였으니
저는 학교에서는 안배운거같아요 제 기억엔 옛날에 티비에서 방영해주던 만화에서 배추도사 무도사였나? 이런이야기를 한걸로 기억함 스토리가 할머니를 산에다 버리는 아버지를 보고 아들이 나중에 본인도 아버지를 여기에 태우고 갈꺼라고 지개?같은걸 만드니까 아버지가 슬퍼하면서 다시 할머니 데리고 온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