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7 보싱와는 앞으로 런던 근처도 오면 안돼지... 난 리버풀 팬이지만 지현이형님 저 심정 10000% 이해감. 나였으면 진짜 영국 날아갔다... 리버풀엔 저런 선수는 없었지만 진짜 보싱와는 첼시팬이 총 쏴도 무죄다 진짜. 베나윤 발로 찬거 까지 생각하면 보싱와 암살팀 꾸렸으면 나도 참여했다...
09/10시즌부터 첼시의 팬이었는데 11/12시즌 챔스가 간절함이 닿았던 동화 같은 시즌이라 지금도 가장 선명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챔스 우승하고 슈퍼컵에서 팔카오한테 두들겨 맞은 것처럼 첼시는 언제나 시즌이 좋든 나쁘든 파란만장한 순간이 많아서 뒤돌아봤을 때는 다 나름의 추억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