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민감자 엠패스 vs 민감한 사람 HSP vs 코디펜던트 │ 예민한 사람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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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엠패스랑 hsp 둘 다 포함이 되네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거 좋아하고 학문을 좋아했고 결국 예술 분야일도 하게 되었구요. 그래서 제가 힘들었던 거네요ㅠㅠ 그렇지만 괜찮아요. 이제는 세상에 도덕성이 낮고 나쁘고 생각 짧은 인간들이 많다는 사실을 제대로 느꼈거든요. 이걸 깨달은 것만으로도 저는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직장생활 오래 못하는 이유가 인간이 나쁜 짓을 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나는 남이 아파하는 게 고스란히 다 느껴지니까 남을 아프게 하기 싫은데 왜 남들은 저렇게 나쁜 짓을 하고 죄책감을 못 느낄까 싶은 마음 때문에 저런 마인드가 이해가 안 되는 거죠.

늘 나를 자책하고 내 자신이 문제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 미운 오리 새끼 처럼 이리저리 치이고 나를 자학했어요. 나는 진정 백조였어요. 이제라도 깨닫게 된게 정말 다행이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HSP나 엠패스의 남의 감정을 흡수하는 특성은 무슨 초능력 같은게 아니라 사실 극도의 민감함+상상력이 있는 사람이 아주 어릴때부터 민감함으로 감지되는 단서들을 재료로 상상하는 능력이 점점 발달하다보니 어떤걸 감지라는 순간 그 이면의 상황이나 상대방의 감정상태를 너무 극도로 리얼리스틱하게 상상하게 되서 그걸 마치 내가 겪는것처럼 남의 감정상태에 내가 생생하게 영향받게 되는 거 같아요. 그정도로 상상력이 발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저 사람이 우울하다 화났다 정도만 아는데 인프피처럼 현실보다도 공상의 세계에 더 빠져살정도로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상상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감정상태가 너무 리얼리스틱하게 그려지고 와닿아서 그 사람의 상태가 나의 상태보다 더 와닿을 지경이 되는 거예요. 내가 선택적으로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민감함 때문에 뭘 감지함과 동시에 그 해답을 추리하고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저절로 상상하게 되는데 그게 평소 별로 상상 안하던 사람이 어쩌다 한번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정도로 아주 어릴때부터 그쪽으로 발달하다보니 나도 이게 현실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리얼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사실 정확도도 엄청 높아지는거죠. 인프피가 사람들 상대하면서 우울하고 병드는 진짜 이유가 이거예요 신체적 엠파스는 다른 사람이 칼에 베거나 할때 자기가 벤 것처럼 고통을 느낀다는데 그 사람의 고통을 너무 리얼하게 상상할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런 신체적 엠파스를 응급실같은데 데려다 놓고 하루종일 사람들 아프고 비명 지르는거 보게 하면 감정적으로 병이 안들수가 있을까요? 인프피는 감정적 엠파스라서 적개심이나 스트레스를 남이 느끼는걸 작은 단서만으로 고스란히 리얼하게 상상해내기 때문에 경쟁사회에서 사는게 마치 신체적 엠파스를 응급실에 데려다놓은 꼴이 되는 거예요. 정말 미쳐버려요 특히 경쟁사회 나는 내가 잘되고 싶은데 상대는 내가 잘못되길 바랄때 나는 내가 잘될때 행복함과 상대의 적개심에 가득찬 고통스런 마음, 스트레스를 동시에 느끼는 거예요. 내가 잘못될때 망가지는 나에 대한 슬픔과 나의 불행을 기뻐하는 상대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는 거예요. 이거 정말로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예요. 내가 인격이 하나인데 인격이 분열되는 고통이예요. 현실이 현실이 아닌거 같고 내가 살았나 죽었나 헷갈릴정도의 극한의 고통이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엠패스에요. 엠페스들은 기운이 너무 열려있어서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에서의 기운의 방패가 필요해요. 보통 서양에선 이런 테크닉을 사용하는데, 눈을 감고 내가 빛으로 만들어진 장막에 둘러쌓여 있다고 상상하면 그 빛의 장막이 안좋은 기운을 흡수한대요. 앰페스들은 기운이 강해지면 (과정은 굉장히 힘들지만) 주변의 나쁜 에너지를 흡수 후 필터해서 다시 좋은 기운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빛의 장막,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한번 해 보세요. 그만큼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은 많은 힘이 있답니다. 제 친구들도 효과 많이 봤어요.

hsp 인거같네요 사람만나고 오면 몇시간씩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이 저에요.. 근데 예술적 재능이 전혀 없어서 혼자서 딱히 할일이 없네요

이 쪽에 속한 사람들은 한국에서는 살아가기 매우 힘들 거 같습니다.

썸머님이 소개해주신 책 중에 엠패스에 관한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읽어보았어요. 제가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감정이 막 흡수되고 그래서 힘들고. 스스로가 그런 특별한 존재라는 걸 알았을때 너무나 놀라웠어요.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 초민감자 라는걸 정확히 알았어요... 살면서 단점이라고생각하고 나 자신은 왜이럴까 늘 상처와 민감함이 힘들었는데 저희 성향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극도의 민감함 + 상상력 이 타인의 감정을 흡수한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이부분 공감가는게 실제로 제가 어떤 사연을 듣고 공감해서 마음아파하는데 막상 당사자는 불쾌해하더라고요. 자기는 그렇게 억울하거나 수치스럽다거나 슬프지 않다면서요. 제가 공감을 하는게 아니고 과도하게 감정이입을 한다는걸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그런데 고작 감정이입으로 느낄수있는 그런거 말고 스스로 엠패스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특이한 경험이 다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들으면 그저 우연이라고 할테지만 엠패스인 자신은 느끼는 필연적인 것들이요. 어떤 사람을 만나고 접촉하느냐에 따라 갑자기 달라지는 몸 상태. (몇주 몇개월 몇년 그 대상을 만나는 동안 내내 몸상태가 바뀌어있다가 연을 끊고나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특정 인물과 접촉하고, 나는 그 다음날부터 우울 폭식 몸살 염증 등의 이상 증세가 시작되는데 상대방은 그 다음날부터 컨디션이 매우좋아짐. (유독 그런 궁합의 특정 인물이 있음) 정신의학으로 설명 불가한 가끔씩의 영적 경험(빛을 본다. 꿈을 꾼다.)과 과도한 감정의 기복 (조현병 아니라고 진단받음) 만나면 안될 사람을 만날때 조상신이 막는거 마냥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들이닥침. (제 경험상은. 저는 그 당시 그 남자가 매우 정신건강한 남성인줄 알았으나 실상은 몇개월뒤 자살계획있던 남성과 만나려고 약속잡았던 적이 있었는데 약속 전날 생에 첫 2도 화상 경험 . 다시 약속잡으니 눈에 뭐가 물린건지 갑자기 부풀어오름. 어거지로 만나고 다시 약속잡으니 만나기 전날 생리 갑자기 터짐.예정일 보다 일주일 빠르게. 한마디로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만나지 말아야 할 해로운 인물을 무언의 힘이 만나지 못하게 막는듯한 경험. ) 참고로 저 조상 중에 신줄 있는 사람도 없고. 사주에 귀문관살같은 것도 없으며. 조현병 아닙니다. 저도 정신의학과에 가서 물어봤어요. 제가 망상장애있는지를 몇번씩이나요.

맞아요...주변에 친한 사람이 힘들면 저도 너무 힘들어요. 조금은 무심하고 싶은데 잘 안되요.

너는 왜 그것도 못 견디냐고 하는 거 공감돼요...ㅠㅠㅠ 저는 진짜 너무 힘든데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때가 많아요 공감되는 내용이 참많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다음 영상도 보고싶어졌어요

어린 아들딸의 순수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힐링받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사람의 감정과 의도가 너무 잘 느껴져서 나만의 착각이나 오버가 아닐까 반문하곤 했는데..이곳에 들어오니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제가 hsp엿어요...... 우연히본영상에서 넘나큰충격... 불건강할때 코디펜던트가됩니다. 역기능가정과 내면의상처를 심리공부로 극복중이고 평소 성격유형같은것에몰두합니다... 와... 남들과대체뭐가달라 예민하고힘들게사나햇는데 예민함이다른거엿네요

지독한 엠패스 너무 위로받습니다 나르와 코디도 섬머님 덕분에 관심갖고 공부하게 됐는데, 엠패스 특집이라니 너무너무 반갑고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미술~ 하지만 미대 안보내 주셨어요 중고등 백일장에서 전교 우수상도 받았는데~ 저는 예지몽이 기가 막히게 잘 맞아요~ ^^ 저는 대부분 맞춰주지만 아닌거엔 경계선을 긋죠~ 그래서 그나마 나를 지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어릴땐 트루스텔러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 경험이 반복 되면서는 말을 안하고 시키는데로 조용한아이 손이 안가는 아이 혼자서 해내야 하고 부탁하지 못하는아이 엄마의 감정 받아줘야만 하는 아이 집안의 문제 해결 해야 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아이 내감정을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아이 ~ 내가 꼭두각시가 되는거 같은 기분의 임계치에 달할때는 저항도 했구요~ 결혼하고 나서는 부모가 싫어 연락을 안하고 싶었으나 여동생의 질타에 그만 둘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자포 자기 내가 더 잘하면 나를 알아 주실 거라 믿고 참고 참고 참고 인내심 많은~ 이제 한계치에 도달 했어요 ~ 명분도 있어요~ 더이상 안해요 연락 안하고 안받아요 ~ 그나마 남아있는 자식이 나밖에 없었으면서~ㅠ 불쌍하지만 병이예요 내가 어쩌지 못하는~ 나는 지금 너무 편해요 마음이 좋아요 부정적이 얘기 안들어서 좋아요~ 나를 위해 살 수 있어요~ 내 감정 주머니가 넉넉 해져서 다른데도 신경 써주고 마음도 나눌수 있어요~ 이렇게 댓글로 내마음도 써보고 좋네요~ 다른 모든 정서적으로 고통 받는 분들도 행복해지시길~ 우리나라 사주 명리학이 신기 하네요 mbti성격검사와 유형이 똑같아요~ 우주의 신들께 빌어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썸머님은 항상 새로운 개념을 대중에게 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것 같아요 나르시스트나 코디펜던트같은 개념도 전에는 잘 안 보이더니 쌈머님 영상 후에 많은 유튜버나 기사에서 믾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왜 같은 굴레와 같은 패턴으로 다른사람과 같지 않은 삶을 사는지 너무 힘들어서 거기서 탈출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발견한것 같아 매우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엠패스가 10명 중 한두명이요..? 엠패스라는 걸 접하고 저와 비슷한 사람을 찾기위해 찾아 헤맸지만 몇 개월을 찾다가 딱 한명 봤는데.. 그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엠파스인데 살기 힘든게 사람들이 좋은 생각 감정보다 나쁜 생각을 더 많이 해요

강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되고 빛과 소금같은 내용이네요. 저도 이런 성향이 많은 듯 한데 이러한 분들끼리 서로서로 의지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함께 살아가면 좋을듯 하네요^^

영상을 통해서 이해받고 배려받고, 존중받는 기분이 듭니다. 썸머님~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저와 같은성향이 타고난거라니 전 상처들때문에 이렇게 된줄 알았어요. 그래도 같은고민을 하는분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힘을얻었습니다.

최근에 너무 나는 왜이렇게 힘들까 항상 왜이럴까 하다가 우연히 HSP라는 단어를알게되고 이영상을 봤네요 나에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엠패스의 영적인 힘!!! 썸머님 이런거 까지 알고계시고 ㅠㅠ 너무 감사하고 반가워요 영적인힘으로 영혼의 안내자,수호천사,수호신과 대화를 나눌수있는 엠패스가 저예요 진짜 전에 스토킹사건 겪고 귀가 예민해져서 텔레파시를 조절할수없게됐었던적이 있었어요 엄청 고생했어요 ... 어릴땐 가끔식 귀신도 보고 영적인 힘이 특별히 있는 사람은 전생도 조금 보여요 유튜브의 가장유명한 유튜버 1위 그분이 전생에 아주 좋은일을 광범위하게 엄청크게 했대요 그래서 지금 그 좋은업을 유튜버1위로 받는거라고하네요 썸머님 영상 항상 말씀대로 지구에서 마이너한 소수의 사람들인데 이야기가 통하는사람들이 정말 반가워요 그래서 썸머님이 너무좋아요 항상 영상감사합니다 썸머님의 종교와 빛 관련된 카르마도 분명 이유가 있는게 우주의 법칙이라고얘기해요 그러니 너무 절망하지않으셔도돼요 썸머님의 영혼의 안내자가 썸머님을 지킬것이고 썸머님의 영혼과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으니까요

이제 알 거 같아 , 자연을 좋아하고 , 동물을 , 특히 식물들을 바라보고 , 심지어 구입까지 해서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내게 말을 하는거 같은 , 동물들의 시선에도 , 예전엔 이 정도까진 아니였는데 , 그리고 내면의 지도자와 대화 가능 이라는 말에 , 고개가 움직이네 , 신끼는 아니지만 , 아주 가깝다 , 그리고 주변에 에너지 캐치 , 이건 정말 말해뭐해용 , 가까이 있어도 왠지 기류같은데 느껴지는데 특히나 신끼나 그에 가까운 사람들하고는 대화도 나누고 싶지 않을 정도임 , 바로 나가고 싶은 , 그 외에 내가 좋아하는 기류가 있긴 하지 , 부드러움과 편안함 , 그렇다고 다 좋은건 아니야 , 그것도 꾸며낸 내면화가 있거든 ,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너는 알겠지 , 말해 뭐해 , 은근히 복수가 그들에게 완벽 복수 , 직관이 활발하지 , 남의 고통이 너의 고통 , 그것도 알지 , 솔직하게 내가 너가 아니여서 다행이야 이런 느낌 , 나라면 , 어흐 끔찍해 , 내 인생이 그래도 완전 최악은 아닌데 그런 느낌 , 나같은 사람도 돈 있고 봐야지 , 그랬으면 난 이런 글도 적지 않았을꺼야 ,할 일이 많았을텐데 , 이렇게 태어난 내 인생 , 날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간섭한 사람들에게 , 언젠가 널 먹고 말꺼야 , 아그작 아그작 씹어줄께 , 기다려 , 그 언젠가가 오게 된다면 가차 없이 주저 니 목을 내려 칠테니

2020년 마지막 날, 너무나 귀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제가 누군지 알았어요~ 10명 중 한 명이라니 어쩐지 비슷한 사람이 잘 안보이더라고요ㅋ 전 엠패스, HSP 조금씩 섰여있나봐요. 썸머님~*,* 넘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썸머님 감사해요 저도 초민감자예요 제게 일어난일을 이제 이해가되내여 바꿀수없는데 노력한게 잘못같아요

저도 그래요.. 1대1 만남 조아요.. 조용한거 조아하구 병원진료 할때 좀만 아프게 하면 견디기가 넘 힘들어요 저보고 의사가 이걸 아프다고 하면 어떻해요? 이런말 마니 들어요.. 사람들 많은데 가는거 너무 싫어하구요.. 게속 더봐야겟네요 아 코디펜던트 ㅋㅋㅋ 내시간을 지킬수가 옶어요 ㅠㅠ 맞아오 경계가없고요 ㅎㅎ 어머나 코디펜던트 저 맞네요 ㅎ

센서티브 책 저도 몇년전에 사두고 몇번 봤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ㅠ

인프피 정도로 알았는데 엠패스 였나 보네요. 엠패스 + 깡패얼굴상 + 선천적 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인간아닌인간들에 대한 싸패적 적대감? 생이 많이 꼬이다 보니 조합이 특이해졌네요~ 어디까지 조합이 될지 가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점을 인지하면서 살아왔는데, HSP, 엠패스 개념이 많은 위로가 됐어요. 근데 코디펜던트랑도 이렇게 세가지를 관련지어서 설명하는건 처음 봤는데, 요즘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쪽 분야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썸머님이 셋의 공통점을 통해 관련성이 있다고 하신건가요? 이쪽 분야의 정보가 더 많아지면 좋겠는 1인입니다ㅎㅎ

초민감자임을 인정하게 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음…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여기에 남겨요. 저에게 아주 친절하게 배려하며 잘해주고, 주변에 나무랄데 없이 예의 바른 이성의 친구가 있습니다. 직감적으로 주변 눈치를 많이 보며, 자신이 원하는 것에 타산이 빠르고, 마음이 여린듯 약한 상태라는 직감은 받았어요, 아무래도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좀 거리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를 알게 된 뒤에 마음 한편이 너무 아파요. 아리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뭔가를 어려워 하는 것도 아니고, 저한테 어떤 그런 제스쳐도 없었는데 왜 저는 이렇게 혼자 마음이 쓰라린지… 지금은 만나지 않고 연락도 잘 하지 않는데 문득문득 고통 스럽네요. 이런건 누구한테 말해도 이해받지 못할 것 같아요.

초예민자라두 사업두하구 리더두 되구 또한유쾌해서 사람들이 모이더라구요 근데 잘 지치는것 맞아요 늘 희생하니 몸은 안좋더라구요 이기적인 사람은 오래 살죠ㅋㅋ 경계선만 확실히 하면 될것 같아요 제가 아는 언니두 머리가 좋은지 기억력이 좋아서 지적질하면 후다닥 놀래죠 ㅋㅋ 정확히 문제를 파악하는것 좋지만 세상은 예외가 있고 적응하면 되요 모든지 번외편이 더 재미나요 전 내성적 초예민자 리더를 좋아해요 ㅋ ㅋ

경험상 단전호흡이나 무거운 무게를 드는 운동 등 어떤 한가지에 집중하는게 감각을 좀 둔화시키는데 도움되는 것 같아요. 느껴지는대로 살면 편하기는 ㅇ하지만.. 출근이라는것은 해야하기에.. 세상을 살아가려면 내 감각을 둔화시켜야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무거운 중량무게를 들어서 마구 돌아가고 있는 머리를 생존본능에 집중시키다보면 그런 감각이 좀 둔해지는걸 느껴요. 아직 제 기질?능력을 통제도 할 줄 모르고 관리하는 법도 몰라서ㅜ 일단은 중량운동이 제일 효과 있어서 이렇게 살고있네요.

본인에게 엠패스와 같은 특징이 있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신비주의에 약간 홀려있는 것 같고 본인에게 영적인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 같아 보였음. 내가 그쪽 세계를 몰라서 그런지 걍 황당하던데... 저 역시 HSP 특징에 다 해당하긴 하지만 이 개념 역시 소수의 사람들만 주장하는 유사과학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좋은쪽이 아닌 극강의 나쁜 환경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엠패스)은 늘 생존 문제에걸려서 죽다가 살아나고를 반복해야 한다 ㅠㅠ

사이다힐링님 흔들리는 민들레에요. 저는 앰패스인것 같아요..너무 힘든데요... 타인의 감정을 제것처럼 느끼는 것이 정신분석적이나 심리학적으로는 의존성이라고 보아서 이런 제 모습이 자꾸 싫어집니다..

이번 영상 너무너무 공감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랑 1:1로 대화를 하고 나면, 특히 속 깊은 대화나 전인적인? 대화를 나눈 후에는 얼굴이 변해 있어요.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변하는 분위기가 다른데 이것도 엠패스적인 반응일까요? 누군가 신체적인 반응을 겪는다고 해서 저도 제 경우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외향적인 앰패스는 없나요? 저는 앰패스적 성향이 있는데(분명 hsp보다는 앰패스에 강하다고 사료되는데) 외향적인 성향이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썸머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는 HSP였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멤버십 가입을 했었고 오늘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딸 영상을 다시 보려고 들어갔는데 멤버십 가입자만 볼 수 있다고 되어있어 볼 수 없었고 멤버십이 만료상태네요ㅠㅠ 제 쪽에서 방법을 찾아야 할지 아님 사정 때문에 막아놓으신건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할때는 코디펜던트가 되는 것 같아요 ㅠ

그동안 공감과잉인가 느끼던 사람인데요 ~ 혹시 영화나 드라마의 큰 영감을 받은 장면이 슬픈장면인데 그걸 생각하면 주인공의 아픔이 이해가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것도 엠페스의 증상 중 하나일 수있을까요? 오늘 그냥 장면 떠올리고 눈물이 나는게 내가 정상이 아닌가? 가능한 일인가 ?하고 영상찾아보다가 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썸머님 구독자인데 영상을 전부 다본것은 아니지만 썸머님 통해 많은 것이 트이게 되어감사드립니다 지인상담을 많이 해온터라 전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썸머님 영상을 본 이후부터 제 주변 지인 사례들을 분석하고 여러가지유형을 나름 혼자 연구하고 고찰하는 시간들을 이따금씩 갖고있는데요 대학원 논문으로도 전공과 심리학을 연계시켜어 쓰고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제가 아직 확실친않지만 엠파스 성향이 있어서 이런 지인사례연구가 시작되었고 상담을 자주 받게 되어 그런것같습니다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싶습니다 1. 엠패스이면서 동시에 나르시스트인것이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인데 이궁금증을 다른 블로그에서도 종종 다루는것을 보았습니다 공감능력은 엄청 뛰어나지만 극도의 이기심을 소유할수있느냐 하는것인데요 예컨데 상대의 감정을 초민감하게 느낄수있지만 자신이 나르이기에 결정적인순간에는 공감과 상관없이 결국 나만을위한 선택을 하는경우를 예를 들수있을것같습니다 2 두번째는 아스피에관한것인데요 해당관련영상댓글이 아니라 죄송합니ㄷㅏ 한꺼번에 질문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인중 아스피배우자를 두고있는데 꽤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코디인것과 배우자가 아스피인것을 알지만 전부다 만족스러운것은 아니지만 결혼전 아스피가 아닌 사람과의 연애보다 오히려 더 행복감을 느낀다고합니다 이유는 결혼전 연애했던 사람은 공감은 뛰어났지만 결정적인순간에는 고집이 너무세고 자기이익을 먼저 챙겼답니다 현재 남편은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외에 것들은 만족이되기때문인데요 아스피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들로 넘치도록 채워준다고합니다 혼자 늘 요리부터 설거지 뒷정리까지 담당하고 집안 모든 청소를 도맡아한다고해요 직장다녀와서 아무리 피곤해도 늘 한결같이 집안일을 혼자 감당한다고합니다 이유는 갑상선저하증등 부인의 몸이 남들보다 약하다는것을 알고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공감능력이 뛰어난편이 아니지만 (본인스스로도 알고있음) 부인을 사랑하기때문에 부인이 몸이 약하다는것을 인지한후로 모든 희생을 도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신혼기간도 지난지 오래인데 수년 한결같다는데요 그래서 평소 자잘한공감들은 안되기때문에 그런건 답답하여 저와같은 지인과 풀지만 큼직한 일들은 남편이 인지하기만하면 보통사람이상으로 희생한다고 합니다 자기부모에게 선물을할때나 용돈을 드릴때에도 아내부모님에게 항상 똑같이 챙겨드리거나 더 잘하기도한다네요 정형화된일이나 시키는것만 할수있는등 보통의 상식을 벗어나는 여러가지 아스피특징은 뚜렷한데 이런 이타심이 있을수가있나 아스피안에 특이군이 존재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스피가 진짜 사랑에 빠지면 이렇게까지 희생적이고 이타적일수있는건지 아니면 아스피안에서도 여러갈래의종류로 나뉘는것인지...남편이 아스피가 아닌것이 아닌가 하기엔 결혼전부터 주변사람들로부터 사람은 착한데 공감이 부족해서 늘 아쉽단 소리를 많이들어왔다고하고 아스피테스트를 하면 너무 뚜렷한것입니ㄷㅏ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보기엔 주변부부들중에 행복해보이고 저도 아스피는 넘 싫지만 (개인적경험으로) 저정도의 아스피는 고집세고 이기심이 발달한 보통사람보다는 더 낳다는 생각까지들더라구요 공감부분은 답답하지만 인지하기만하면 너무 헌신적이더라구요 이친구가 결혼전 평소 공감을 중요시여겼던친구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만족을 하는이유가 남편의 희생적사랑이 이친구의 답답함을 꽤 많이 중화시키고 희석시키는것같습니다 지인도 남편의 진심어린 사랑때문에 남편으ㅣ 부족한 공감과 어린시절 상처를 품어주고 헤아리기 위해노력한답니다 남편도 스스로 공감이없어 힘들어한다네요 부족하지만 서로의 아픔을 품어주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였는데요 주변상담사례중 굉장히 특이한사례이고 더길어지면안될것같아 대략적인것만 나열하였지만 이런경우에 썸머님의 생각이궁금학니다 아스피와의 결혼이 불행것만은 아니란 영상(특이사례)을 전에본것같은데요 이런경우도 좀 특수한경우겠죠 아스피안에서도 더 많은 단계와 유형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악성아스피와 양성아스피(!?) 같은 느낌이랄까요 너무 방대한 글이라 죄송하고 당장 답변안주셔도 여유되실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유롭게 답변기다리겠습니다

썸머님~강의 잘들었습니다. 헷갈려했던건데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새로운 성향(용어)을 또 공부하게 되네요. 엠페스 성향의경우 생산적,창의력 으로 될 수가 있다는 것도요. 그런데 균형적이 아닌 엠페스의 경우 과하게 우울하거나 행복할 경우면 조울증과 상관이 있는 걸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외부자극을 줄이고 책이나 음악 명상 ㅋ여행 맛사지 자연 🙉🙊엠파스타입 인디고입니다 👽👽나르시시스트 피하구요

이런용어를 심리상담사들도 다 아시는건가요?? 상담중에 용어를 참고하고싶은데.... ㅎ

엠패스 여기 출두요 ! 나야나 ! 나야나 ! 대체 어떤일을 해야 하나요 ? 엠패스 , 나 같은 사람들은 , 그냥 차라리 둔감했었다면 인생이 더 편했을까나 ?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야 , 미래에는 제발 저 같은 사람들이 지배하고 돈 잘버는 세상이 오도록 , 지금의 세상은 변화가 됐다고 하지만 누굴 위한 세상인지 엠패스로서 뭔가 불공평하다는 느낌 , 아니면 내가 못찾는건지 , 내일 부턴 일을 , 또 어떤 , 제발 오래

여러분 우리 다 같이 힘냅시다ㅠㅠ

사람이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겪으면 민감해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런식으로 후천적인 초민감자가 되는것도 가능한걸까요?

인프피를 가스라이팅해서 창의적인 재능을 억제하고 (그건 사는데 쓸모없어 그러다 망한다) 극 이과생을 만들어놓은 나르엄마..참 어찌보면 엄청난 문과생에서 극 이과로 살아가는 내 능력을 칭찬해줘야겠어요 ㅠ

그래도 감사하네요 , 나 같은 사람이 있다라는게 중요한 박제 영상물이 있을줄이야 , 나도 이해 못할 이상한 사람은 아니였다는데 의의를 둠 , 네 엠패스네요 , 외향적인 , 가끔은 미친거 같을 때가 있더라구요 , 나야 즐기지만 , 그렇게라도 안하면 어떻게 살려나

민감한성항 예민한 성향 맨탈에너지 가 내향성 인사람들은 타인과의 교류에서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관계에피로함 을 많이 받지요

우와 HSP 에 Empath 임 가끔 가끔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저는 엠페스 성향도 물론 잇지만 에코이스트에 더 가까운거 같아요 에코이스트.. 정보도 마니 올려주세용♡

궁금한게 엠패스랑 경계선 성격장애랑 다른가요? 경계선 성격장애도 타인과 경계가 없어서 그대로 흡수한다고 하더라고요.

영상내용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

저는 냄새에 민감하거든요. 소리경우는 싸우는 소리에 예민해요.🙄

그럼 코디펜던트는 나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남자친구..hsp..좀더 이해되넜네요 초강력 회복력 빠른 여친한텐 너무 힘드네요 ㅜ

요즘딱고민하던거였는데..다지나온길이라서그러신지어떻게이렇게맘을딱아시죠..

엠패스들 중에서 경계선이 무너지면 코디펜던트가 된다고 하셨는데, 엠패스들만 코디펜던트가 되는건가요? HSP나 엠패스가 아니더라도 코디펜던트가 될 수 있는건가요?

저 엠패스같아요

영상 속 엠패스 가수의 노래 듣기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rissette)의 상처받기 쉬운 남자를 찬양하며(In Praise of the Vulnerable Man)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z80vzHkSRE.html 쥬얼(Jewel)의 나는 초민감자예요(I'm Sensitive)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tDrlk7vnk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