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러너를 위한, 무릎이 아픈데 더 뛰어도 될까? 무릎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세 가지와 적절한 자세를 위한 #케이던스 를 높인 달리기 오버스트라이드와 부상방지를 위해 도움이 될거에요! 더 오래 더 멀리 달릴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해나가요! "무릎 안 아파? 난 무릎이 아파서 못 뛰어~~" 라고 하는 지인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과거의 런너입니다. 무릎이 아파 치료 받으면서 후회없이 달리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충분히 먹다보니 여러 생각이 듭니다. 타고난 신체 조건과 엄청난 노력으로 잘 뛰는 런너도 많지만(부러웠습니다) 달리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무릎 통증은 과부하가 원인이라 무릎이 도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평상시 기본 훈련과 함께 무릎 강화 운동이 필수이지요. 관절이 나빠져서 아픈 게 아니라 무릎 주변의 근육이 약하거나 과부하가 통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잘 분별하시길.. 마지막으로 아재의 경험으로 항생제나 소염제, 혈압약 복용상태라면 달리는 컨디션 매우 저하됩니다. 참고하십시오.
★^★ 정강이 지면과 거의 수직으로 하면 아무래도 보폭이 좁아지는데 저리 해서 언제 속도가 붙나요? 직장에서 직급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 테스트를 하는데 2.4km 를 17분 30초 안에 완주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최소 시속 8.5km 정도는 뛰어야 하는데요.. 이 8km 대 속도 ...사전적 의미의 조깅 속도이자 일반적인 조깅속도로 젊을때야 아무것도 아녔지만 허리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지금은 한참 버겁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기안84 영상 다시보고 러닝뽕에 빠져서 카본화 주문하고 러닝머신에서 연습하려는데 너무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헬스한지 1년 넘었고 하체는 자신있어서 근력문제는 아닌거 같고 영상 보니 오버스트라이드 때문에 아팠던거 같네요 ㅠ 그리고 케이던스 확인해보니 150대 밖에 안됐구요 ㅠ 러닝 쉬운줄 알았는데 의외로 공부해야하고 어렵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미드풋 러닝해서 하프마라톤까지 뛰었으나 결국 무릎이 아파서 풀코스까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드풋에서 포어풋으로 자세를 바꿔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경과는 아주 좋습니다. 뇌피셜 미드풋러닝때보다 확실히 무릎이 아프지 않습니다. 착지시 뒤꿈치가 닿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러닝하면 (발앞꿈치에 체중이 실림) 분명 무릎통증이 사라집니다. 물론 종아리 근육이 사용되어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포어풋러닝 적극 추천합니다. 뒷꿈치가 닿지 않게 뛰어보세요
어머..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진심인데, 오히려 군더더기가 없네요^^;) 영상 만들면서, (여전히 초보지만) 내가 언제 가장 힘들었지, 다시 떠올리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볼게요. 성장기 지켜봐주세요!!!!!
오늘 새벽운동하는데 유독 왼쪽무릎이 아파 제 기준으로 평소만큼 뛰지 못하고 걷고 살짝 뛰면서 운동 마무리하고 집으로 와서 무릎에 연고바르고 유튭을 켜니 달려라하나님의 영상이 맨 위에 떠있네요.살짝 무섭ㅎㅎ 한번 흘려서 봤는데 두번세번 집중해서 봐야겠어요.제 자세가 문제인거같아요.정말 너무 유용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