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드퀘팬이 아쉬워서 팬심으로 댓글 달고갑니당... ㅎㅎ 드퀘는 생각보다 많이 변화해온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그게 어필이 안되는거같아요~~ 변하지 않았다면 최신작인 드퀘11이 시리즈 최고 명작이라며 일본에서 칭송받고 있지도 않았겠죠 ^^ 저도 드퀘11을 제일 재밌게 했답니다! 제 마음속에서 호리 유지 1위!
닐드럭만에서 꺼버렸습니다... 진짜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ㅠ 첨언하자면..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파이널판타지 하나만 보아도 JRPG역사에도 어마어마한 업적을 쌓았지만 그 이후로 블루드래곤이나 판타지안 같은 작품들을 봐도 개발자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걸 추구하는 분인데.. 단순 근래에 핫 이슈가 없어서... 닐드럭만이라는..건 아무리 예능적 재미라지만 가요계에 아이돌역사에 기여한 인물을 비교하는데 H.O.T 와 최근에 나온 아이돌 과 비교했을때 근래에 영향력이 없으니 H.O.T를 부정하는 느낌이랄까요..ㅜㅜ
게이브 로건 뉴웰을.... 3연속 최다고티 시절 트리플에이 게임, 오픈월드 RPG 최강의 모드 플랫폼, 세계관의 창조... 토드 하워드가 충분히 바를 수 있었는데, 양산 더블에이 급의 용과 같이 시리즈에 대한 팬심으로 토드를 날려버리시네요. 그냥 게임에 대한 팬심만으로 한글 모드가 얼마나 많이 생기는데... 스카이림이나 하러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
ㅋㅋ 아니 김택진 VS 스벤 빈케에서 벌써 뇌정지가 와 버렸음. 게임 잘 안해봤는데 월드컵에서 더 좋은 개발자 어떻게 뽑아요. ㅋㅋㅋ 이건 마치 고전 명작 게임을 뽑는다면서 데스 크림존! 이름 멋있잖아! 그리고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엇잖아! 그러니 데스 크림존은 고전 명작 인정! 이라는 거랑 뭐가 달라요 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 안해봤습니다 ㅋㅋㅋ 게임의 스토리, 그리고 서사로 본다면 메탈 기어 시리즈도 훌륭하지 않은가 합니다 메탈 기어 부터 시작해서 솔리드까지 한 시대가 아니라 두시대가 [게임상에서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뜻 입니다.] 메탈기어 1에서 솔리드가 감시카메라를 보면서 이야기 한 대사가 솔리드 4에서 같은 회상을 하면서 감시카메라가 부서지는 것을 보면서 시대의 흐름을 느꼈습니다. 마치 토이 스토리 1에서 토이 스토리 3를 보면서 우리가 나이 먹었구나 느끼는 것 처럼....
금강선은 왜 매번 고평가 받는건지 모르겠네 상대적으로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로아 시즌1하고 접고 시즌2하고 접고 운영 별로인데 개발 기획을 하는게 아니라 매번 정치를 하고 있고 거의 유사 젤렌스키 느낌이라 게임판이 상대적으로 쓸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로아 내부도 금강선 절대적 지지도 아니고 그냥 온라인 돌아다니는 로아 광신도들이 기괴할 정도로 광고하고 피해주고 다녀서 굉장히 비호감인데 ㅅ시즌1부터 점점 운영 괜찮아 지고 잘해져가는건 직접하고 봐서 인정하는데 매번 신급 찬양하는거는 팬이 아이돌 이미지 조지는 느낌과 동일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