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하는게 현재 앨래베바, 테네시는 최저임금 7.5인가 아무튼 8달러 안되고 다들 서비스 해봐랴 8.5달러 받으니 그냥 일 안한데요. 근데 시애틀은 현재 일반적인 노동자 고용하면 시급 17달러 이상 줍니다. 얼마전 알바앱이서 매일 저녁 2시간 청소 시급이 22달러 였음. 일반 편의점 시급 19달러. 진짜 미쳐돌아간다....
@@yoossecret7768 90년대생 초중반은 헬파티인데 아직 대학생이거나 이제 막 일을 하는 시점의 90년대 후반 나이대는 차라리 나을지도 모릅니다. 본격적인 연봉 인플레 시작이라 초봉 인상 기대해도 괜찮을듯..반면 80년대 초중반은 연봉도 기대안되고 모아놓은 자산도 나락행이고 오히려 연봉 상승하려다 은퇴시점만 앞당길지도? 여튼 8090년생들 죽어나는건 맞는듯..
미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지금 한국도 그래요. 알바공고를 내면 오기는 많이 오는데 일하려는 사람은 없네요. 한국에서도 지금 임금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임금을 주는 대부분은 자영업자인데 그들은 그 돈을 줄수가 없어서 결국 사업을 포기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네요.
애초에 임금 자체를 적게 주고 싶으니까 상승되는 임금을 못 준다고 표현하시는 거 아닌가요? 30년전 신입 사원 초봉이 2,500 ~ 3,000이었는데, 지금 평균이 3천 미만이고 대기업이나 4천 넘어가지 않나요? 물가 상승률 생각해도 그렇게 많이 임금 상승된 것도 아니에요. 1인당 국민 소득은 3만 달러가 넘었는데, 물가 상승률에 밑도는 임금을 준다는 건 글쎄요.. 도둑놈 심보 아닐까요? 그리고 G7에 해당되는 1인당 소득을 받고 있는데, 청년들 임금이 적다는 건 그만큼 빈부 격차가 심하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solimooth2321 임금 자체를 적게주는게 아니라 적게 줄 수 밖에 없지 ㅋㅋㅋ 요즘 요식업 프렌차이즈 42평 기준 인테리어 + 집기 설치, 가맹비, 부가세 등등 대략 4억 나오는데 거기에 부가세 땐 매출의 %는 프렌차이즈가 가져가고 매출액 10% 는 부가세로 지불하고 식자재 비용, 인건비, 임대료, 직원들 보험료 등등 하면 한달에 7-8천 팔았을때 대략 900~1200만원 나오는데 항상 수익이 일정한것도 아니고 4억이라는 인테리어 투자비용 뽑을려면 대략 5년 이상 걸리는데 더군다나 권리금 내고 그 자리 들어가면 +@ 그러면 사장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고 임대료를 타이트하게 줄여서 이익을 남기는거임 어쩔 수 없는 구조 물론 근로기준법 위반하고 최저임금도 안주는 악덕사장은 처벌받아 마땅함 하지만 법 다 지키는 사장들은 욕 먹으면서 장사하고 심지어 직원들 눈치도 봐야되는 세상 ㅋㅋㅋ 제품가격 올리면 소비자한테 욕먹고 인건비 줄일려고하면 노동자들한테 욕먹고 ㅋㅋ 세금은 직장인들보다 적어도 2-3배 이상 내는데 돌아오는 혜택은 아무것도 없고 ㅋㅋㅋ 사장들이 이렇게 하소연하면 장사 왜 했냐 하고 폐업하면 실업수당도 못타고 (부가세 납부만해도 웬만한 직장인들 연봉임) 참ㅋㅋㅋ
인거비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지대료가 넘사벽임 장사든 사업이든 잘안되면 인원을 줄이든 하면 어케든 커버가됨! 근데 지대료는 어케 되질 안음 결국 인거비에서 커버가 드러가야 마진율이 오르는 판국임 또한 내가 땅이든 상가든 사서 하더라도 손익분기점이 넘오래걸리고 사장들도 그런건 신경안쓰고 무조건 인건비 , 원가절감만 외치고 있음 앞으론 지대를 가진 사람만 장사던 사업만 할것임 고로 앞으로 먼 지랄을 하던 취업,출산율,생산,수출등 좋은건 오를게 없음
실업급여 헤택 아까버워 안하고 있는듯.. 전혀 일안하고 월급 반정도 받는다면 개꿀이긴 하겠네... 걍 빨리 자동화 무인화로 해결해라.. 한국에선 절대 꿈도 못꾸는 현상일듯.. 한국기업들은 노동자에게 돈많이 줄것 같으면 미췬듯이 자동화 하청화 플랫폼화.야근.밤샘근무 해서 어떻게 해서든 임금 많이 줄일은 막게 되어 있음..
제 생각은 다릅니다만…오히려 3d분야 외노자를 점점 줄여야 합니다. 우리 한국의 강점인 it, 반도체 그리고 수출에 중점을 두고 백년대계를 계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화, ai가 발전하면서 단순노무 직업들은 인력 수요가 감소할 것이고 동시에 자국민에게 보다 일자리를 줘야합니다(낙수효과). 이미 정부에서 청년 고용시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죠. 한마디 더 하자면 외노자 쓰는 공장 사용인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국 청년들이 일을 안 하러 온다고요. 이 ㄱ소리는 삼성 엘지 하이닉스의 높은 생산직 경쟁률을 보면 반박가능하죠. 일찍이 도태되었어야 할 기업들이 싼값과 허름한 대우로 버티는 것이라….
간단해. 내가 써빠지게 일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해봐야 기초수급 및 지원금 받으면서 생명연장 하는게 더 속편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일하는 만큼 받아야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버티는데 누가 미쳤다고 저임금에 본인 인생에 여유도 없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며 살려고 할까? 그게 바로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지고 모든 이들이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돈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대신 부를 생산해주고 나는 편히 살고 싶다고 하는 거지. 그게 정답이고 그게 자본주의자의 진정한 표상이자 궁극적 목표지 암.
회사는 다른거없다 진짜 월급짜면 복지라도 개빵빵하게 해놔야됨 그리고 외국인하고 내국인하고 월급차이 별로 안나는것도 고쳐야되고. 외국인애들 250벌어가는게 보통 그나라에서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400이상 버는거하고 같은 수준임. 더 될수도있고. 근데 우리는 이렇게 벌어서 뭐함? 일은 힘든거 똑같이하는데 실질적으로 돈을 모으기 힘든데. 적어도 외국인 250벌때 최소 300정도는 버는 수준으로 해줘야 납득할거같은데ㅡㅡ
@@iilliliilllillii4690 과거 30년이 아니라 앞으로 30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연봉 1억에 50프로를 30년 모아도 15억이니까 서울 아파트 하나 살 수 있겠네요 전제 조건은 연봉 1억을 받아야하고 30년 근속을 하며 세금 생활비 제외하고 매년 5000씩 저금하는거죠
@@u6tory 그렇지 않음 최근 자료에서 조사해 보니 실업급여 때문에 일 안한다가 10프로임. 오히려 사람들은 안정적인 일을 하고 싶어함. 뭔 말도 안되는 민주주의의 말로라고 말하니… 오히려 공화당인 트럼프때 기업 세금 확낮쳐서 문제가 되고 있지 아마? 어떤 자료에서 보니 노동자의 임금은 40년 동안 13프로 오름. 반면 물가는 최근 20년 동안 60프로 올랐고. 그리고 ceo들은 임금이 700프로 다 오름. 당신은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제발 최저시급 받는 직업들보고 일자리 많다고 그러지마라... 자기 자녀들이 평생 최저시급 받기 원하는 사람이 어딨냐ㅋㅋ 다들 연봉 많이 받는 직장구하길 원하고 저런 최저시급 받는 직장은 젊은 사람들이 취준하면서 생계유지용으로 하거나 나이 드신분들 중 내세울 경력 없는 분들이 하는거지... 연봉 좀 괜찮다 싶은 기업은 경쟁률 최소 몇십대일에서 몇백대일임. 서비스직들이 대부분 최저시급 수준으로 임금주는데 그렇게 사람이 필요하면 이젠 인식을 바꿔서 임금을 많이 줘야지.
야간 9시부터 아침까지 밤에 물류작업하는데 임금이 시간당 12달러였습니다. 의외로 노동조건이 힘듭니다. 거의 쉬지 않고 일해야합니다. 택배 상하차라는 차댈때 커피라도 한잔할 시간이라도 있지만...제가 마트에서 일할때 낮에 임금이 시간당 10달러였죠. 미국의 최저임금은 아직도 7.5달러입니다. 그런데 이돈으로는 살 수가 없어요. 시간당 10달러이면 일주일에 400달러 한달에 200만원 정도 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익은 고정되는게 아닙니다. 만약 일을 쉬면 그 시간당 임금이 빠져나갑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등으로 가게가 만일 한 2주일 쉰다고 하면 2주일치 임금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월세가 200만원 하죠. 우리나라에서의 생활비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에서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주는 실업수당은 우리 눈에는 많아보이지만 미국기준으로 보면 절대 많은게 아니고 겨우 죽지만 않는 수준입니다. 미국에서 사람구하기 힘든 것은 대부분 그 일자리가 험난한 근로조건에 낮은 임금 때문입니다.
자동화 될 수 있는 부분은 대부분 자동화 됐음. 제조업 생산라인이나 서비스업 키오스크가 그 예고, 나머지는 자동화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나 변수가 많은 분야인데 AI 가 마치 대단한 기술인듯 예찬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에 비해 실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기술적 한계, 회사간의 협의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점 등 현실화되기엔 한~~~~~~~참 멀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음
자산가치오르고 대부분 다 보유자산늘었는데... 저는 1억5천만원이상 마이너스가 난 현재..... 씁쓸하네요ㅠ 후아.... 상대적인박탈감이 어마어마하네요... 이 인생의 바닥이고 재도약하고자하는데 쉽지가않네요.... 고생했다... 세상 현재가 끝이아니야 힘내자! 너라는 사람의 한계는없다. 주문을 외웁니다.
저정도 복지.수당을 무한으로 유지못할꺼고 연준금리 올라가는순간 일안하고 놀면서 복지만 바라보던 계층은 그대로 박살나는것. 이때 놀생각보단 다른일자리를 갈수있는 능력을 갖추지못하면 최악의 경쟁을 할거같다. 누구나 몇일배워서 할수있는 단순노동인만큼 자동화도 쉽다. 키오스크 기계같은것도 점점 수요가늘어날수록 단가가낮아진다.
솔직히 그냥 순수히 돈 모을 목적으로 미국서 단기간 웨이터만 해도 돈 많이 모음. 웨이터가 좋은점 1. 현금으로 받기 때문에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 2. 최소한으로 세금보고하면 그 욕먹는 미국 의료보험도 해결된다. (미국(뉴욕)은 극빈층에게 메디케이드라는 제도로 모든 의료가 무료다)
한국도 이미 미국같은 제도가 있습니다. 계절근로자(seasonal workers or guest workers)라는 이름으로 농업쪽에 인력을 공급하고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같이 견습생 혹은 연수생(최저 시급 적용대상이 아님)이라는 이름으로 공업쪽에 예전데 많은 인력을 공급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도 미국같은 제도 많이 따라할겁니다. 이미 미국은 reshore 혹은 on shore라는 이름으로 인도쪽 인력(주로 회계 혹은 전화상담쪽)을 단기간에 많이 땡겨오고 있습니디
미국이 저러는동안 유럽은 인력들이 꽉꽉 채워지고 있는데... 오히려 유럽 내 기존 외노자들 입지가 위험해진 느낌. 이젠 같은 유럽이거나 쉥겐구역 안쪽이어도 보장이 잘 안되는듯 기존 멤버들 텃새도 점점 심해지는듯 하고. 통상적인 아시아인 구직자 입장에서는 미국이나 호주로 가면 일머리만 어떻게든 보여주면 일은 구할 것 같은데 외부 인종차별을 늘 의식해야할 것 같고, 유럽으로 가면 인종차별도 어느정도 의식하면서 일자리 경쟁까지 해야할 것 같은데, 어느쪽이든 리스크 관리는 필수겠네. 개인적으로는 유럽밖에 기반이 없어서 미국으로 가기는 (당장은) 힘들겠지만, 도전적인 성향이라면 다시 한 번 아메리칸 드림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한 시대인듯. 뭐 요즘은 저쪽에서 반대로 한국으로 유입되려는 케이스들이 워낙 많아서 조금만 잘해줘도 아이템 하나 건지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진짜 공감가요. 대학생이라 용돈 받고 알바도 합니다. 주식 시작 전까지는 용돈 40이랑 월급 50이 엄청 큰 돈이었는데 주식 하면서 몇백만원이 왔다갔다 하니까 알바비나 용돈이 돈으로 안보이더라고요. 알바 하느라 프리장 못보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들 정도? 스스로가 돈에 대해 무감각해지는게 무서웠어요..
@@user-hc7ou1zb2e 뫼비우스의 띠죠 ㅎ 살아있는 생물 최저시급생각 이정부 생각 고맙기는한데 이게 너무 급격하니까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최저시급을 올리면 주휴수당이나 퇴지금 연장수당에서 조정을 해야는데 그러지않으니 최저시급을 주면 영세기업이 도산하는 상황이 생겨서 불법에 내몰림
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칭이라고 봐요. it 업계만 봐도 구인난과 취업난이 공존해요. 신입 개발자들은 모두 카카오, 네이버 같은 대기업에 취직하고 싶어하는 반면, 그런 기업들은 3년 이상 경력직을 더 우대해주는 데다 신입 공채는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서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근데 반면 it 스타트업이나 중소 기업들은 오히려 개발자가 없어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비슷하다고 봐요.
저번달에 100명 중견? 기업 면접을 봤었습니다 직원이 부족해서 직원 을 많이 구한다고 하더군요 주 5일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오전8시15분 출근에 오후 9시 퇴근 최저시급 이고 휴식사간은 하루 총 10분 토요일 은 무급으로 6개월간 수습으로 한다는데 도저히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선진국들(미,독,일 등)은 경제가 꽃피고 사람도 살만해지는데, 이 반도는 대기업만 배불리고 사람이 썩어넘친다. 능력있는 한국인이라면 미국에 많이 갔으면 좋겠다. 이곳은 이미 늪이고 청년인구 슈퍼과잉이니 능력있는 사람들은 미국가자. 그러면 능력자는 성공해서 좋고, 능력 부족한 사람들은 숨퉁좀 트여서 좋겠다.
실제로 엘에이 살고 있는데 식당들이 사람들을 못 구해서 영업시간을 줄이고 있어요. 어제간 식당은 3년전에는 발렛이 없었는데 2년전에 2불 이제는 5불 음식값은 3년전 15.99 2년전 18.99 지금은 23.99 물가가 대부분 정말 느껴진다 할정도로 오르고 일자리는 남쳐나는데 일 안하는 미친 세상에 살고 있네요 ㅎㅎㅎ
자산가격이 상승하는데 임금은 오르지않는다-> 상품,서비스 가격은 상승하는데 임금은 그대로이기때문에 같은금액 기준 과거보다 살수있는물건이 적어진다-> 매출이 줄어드는 회사가 늘어난다(망함)-> 경제공황이 일어난다-> 자산가격이 하락한다-> 국가에서 금리를 낮춘다-> 사람들이 대출이자가 낮으니 대출해서 생활한다-> 시장 활성화 이게 기본적인 경제사이클인데 지금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때문에 사람들이 일을 안한다? 그럼 이걸 생각해야함 거둬들이는 세금에 비해 나가는 세금이 많아진다-> 국가가 과거에 비해 가난해진다->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는금액이 줄어든다, 사업자들 세금을 늘린다-> 중소기업 다수는 살아남지 못한다-> 대기업이 사업을 다각화한다-> 기업의 빈익빈 부익부 결국 우리가 할수있는건 업계 1위 회사들 주식을 사는것밖에 답이 없음
농산물 가격은 10년전 그대로 인건비는 기본급8720원 시골은 대부분 시즌제라 주5일 근무에 8시간 근무 자체가 어렵고 하루 평균 12시간 104,000원 지차체에서는 일자리 창출로 노인부들 2~3시간 가로수및 도로 잡초 작업비 8만원. 가뜩이나 사람도 없는데 지자체에서 세금은 저리 쓰니 시간당 15,000원을 올려도 시골 농장에서 일할사람이 없습니다 외국인도 한달 월급이 작년대비 50만원 정도 올라서 이제는 농가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