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역사 #소울 #재즈명곡 최초의 미국 음악, 재즈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재즈의 역사! | 영화 소울(Soul), 재즈 명곡, 미국 문화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가득 김지윤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구독 , 좋아요! 김지윤TV kimjyTV@gmail.com
차분하고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짚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백설공주의 Someday my prince will come 과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두 곡들은 본래 재즈 곡이 아닙니다. 각각 영화를 위해 만든 곡들인데 워낙 유명해져서 재즈 연주자들이 연주를 한 것입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공감대를 느끼니 좋네요 30년전 20대 초반, 추운겨울 용산역앞 버스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레코드가게에서 들려오는 흑인 기타리스트의 연주에 빠져 한참을 서서 음악을 들었네요 그때는 레코드가게에서 티비를 설치해서 레코드테잎을 틀어주던 곳이 드물었지요 그 재즈연주를 보며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재즈의 자유로움과 리드감..... 그후로 재즈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재즈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해 주시다니, ㅎㅎㅎ 뭔가 너무 재밌어서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로 보았습니다. 재밌어서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재즈에 대한 애정과 열정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재즈 소울의 즐거운 수다 ㅎㅎ 짱입니다 ^^
좋은 영상이라고 추천 받아서 들어왔다가 집중해서 시청하고 가요! 스픽이지도 재즈에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즐기는데, 정작 재즈의 발원과 발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꼼꼼하게 그 근간과 금주령 시대에 왜 시카고에서 갱스터가 번성할 수 있었는지까지 짚어주셔서, 덕분에 영상 본 후 한참 Wikipedia를 헤매다 이제야 댓글 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김지윤님 채널을 알게되어서 아침출근길에 컨텐츠를 하나씩 찾아 듣고있어요.그러다 재즈 컨텐츠가 있길래 너무 반갑고 약간 흥분^^;;되어서 보고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참 재즈를 좋아하는터라 특히 50~60년대 하드밥,쿨재즈를 좋아합니다.물론 50년대 이전의 빅밴드,베니굿맨,듀크,디지,찰리파커의 음악도 너무 사랑하구요^^ 소울 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여성 재즈 뮤지션들의 활약이 참 두드러져보여요. 우리나라에도 보스턴에서 공부하신 베이시스트 송미호님,뉴욕에서 공부하신 드러머 서수진님도 리더로써 밴드를 운영하고 계시고,음악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달고 좋아요 백번 누르고 싶네요.항상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Curtis Fuller의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 제가 제일 좋아하는곡인데 여기에서 듣다니 진짜 반갑네요 애들키우는 스트레스를 와인한잔과 Curtis Fuller와 Milse Davis로 달래던때가 떠오릅니다. 벌써 10년도 넘었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LP에 옛감성을 올려보고싶네요 ㅎㅎ
재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주 제대로 느껴지네요^^ 재즈에 대해 많이 알지는 않지만 그냥 들으면 좋고 편안해져서 좋아해요 . 저는 프리젠테이션 준비할 때 배경으로 깔아놓고하면 참 좋더라구요. 근데 재즈 가수들의 슬픈 삶들을 보면 참 많이 안타까워요. 그래서 빌리 할리데이 음악을 들으면 너무 좋은데, 또 그녀의 힘든 삶이 생각나서 많이 슬프기도합니다.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준비 중인데, 재즈와 김박사님도 말씀하셨던 레드와인 한잔 놓고 준비하려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Not that I disagree with Dr. Kim and not sure your daughter age, I would give a serious thought to your plan. We had a great time out there, but not sure about kids... Just token of tho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