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이아가 착함....(마술사놈들 터진 인성에 비하면 더욱 더) 이아손놈이 손놈인게 문제....(그리스 신놈들 인성터진거야 원래 유명하니 패스) 아트람과 사이가 완전히 틀어진 이유는 나름 자기 자부심의 결정체인 마력공방을 폄하 당한거 큰 듯.... 근데 메데이아 입장에선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구조로 된 주제에 효율이 낮고...아트람에게 공방을 포기시켜서 애들을 구할려는 목적도 있었을테고.... 다만 메데이아가 누구 비위 맞춰가면서 사근사근한 성격은 아니다보니...(소이치로 제외)
@@한정석-y4c 가능합니다. 메데이아는 이미 성배가 타락한걸 알아서 처분하고 새로운 성배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대성배를 이루는 시스템도 전부 새롭게 구축가능하고 기존 성배에 들어있던 절대악의 지꺼기는 마력 다빼버린후 더이상 소원 가동 불가상태로 만들어 처분예정이였고 그것을 위한 시스템도 짜놓았습니다. 다만, 소이치로가 마술사가 아니라서 마력이 딸리니 자신을 현계시키고 유지케 할 준비가 필요했고 그 때문에 사쿠라나 다른 제물들을 준비할 필요가 있었죠. 무한의 검제중 다른 서번트들에게 만능의원동기를 같이 사용할수 있다고 자신했을 정도록 3가문이 구축한 시스템보다 더나은 시스템을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법사에 근접한 마술사이기도 했으니... 유일한 단점은 마력 조루인 소이치로... 비록 드래곤 소환 보구가 없어도 메데이아는 소환마술을 이용해서 드래곤을 사역할수 있습니다. 단지... 소이치로가 마력 조루일뿐... 그 전 주인도 마나가 딸려서 현질로 커버하는 애송이 마술사라서... 메데이아는 오늘도 소이치로할뿐입니다.
갈리아스타는 윤리관은 마술사의 것인지 몰라도 가치관은 물질, 혹은 황금만능주의다보니 신대의 의미도 가치도 그 격차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근원과 신비를 갈망하는 일반적인 마술사라면 메데이아에게 오만하게 구는 건 몰라도 영주로 자해를 명하는 바보짓은 할리 없으니...
아트람이 메데이아의 비꼼에 열은 받아도 인정을 하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정중하게 가르침을 청했다면 미래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메데이아의 의사를 존중하며 스승으로서 섬겼다면 제 아무리 영웅왕이라 하더라도 성격상 바로 공격해오진 않기에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이런 저런 방법으로 수육 후 성배전쟁에서 탈주하는 것으로 신대의 마술사를 같은 진영에 끌어들였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신대의 마술사 본인을 같은 진영에 끌어들인다는 것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 지를 생각해보면 참 재밌다.
전투력은 소이치로가 암살자로 키워진거여서 그렇고 원래는 임무를 마치면 자살해야하지만 그것에 의문을 품고 결국 탈주해서 일반인으로 살아가게 되요 아 그렇지만 마술사로서는 일반인 맞습니다 세이버와 전투에서 잠깐이나마 우위를 점할수있던 이유는 소이치로의 전투기술과 캐스터의 버프덕에 상대할수있던겁니다
룬마법으로 불을 피웠습니다 = 마법, 나무를 비벼서 불을 피웠습니다 = 마술 불을 피운다는 개념이 마법에서 마술로 격하 당한겁니다 예를 하나 더들어보죠 바람 마법으로 하늘을 날았습니다= 마법, 비행기(헬기)로 하늘을 날았습니다 =마술 하늘을 난다는 개념이 마술로 격하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인간의 힘으로 가능하면 마술 불가능하면 마법입니다 신대에는 물론 기술이 안되니 그게 그거고 마술이 곧 마법이던 때죠 하지만 솔로몬이 10개의 반지를 반환하고 죽은 시점(신대가 끝나고 인리가 시작된 기점)부터 마법이 마술로 격하 되기 시작하죠 그때부터 쭉 격하 되어 남은 마법이 5가지 제1 마법 모름 사용자 모름 근원과 사라짐 제2마법 사용자 키슈아 젤릿치 제3마법 영혼의 물질화 사용자: 성배☞( 아인츠베른)☜이 정상적인3마법인건 아닙니다 제4마법 엘멜로이 2세의 발언 중 : 분명히 존재한다 뭔지 모름 사용자 모름 제5마법 명칭 청 사용자 아오이(던가?) 미래의 에테르 땡겨쓰기 쓰면 쓸수록 미래의 에테르가 사라져 장기적으로 굉장히 위험한 마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