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말씀 너무 조리있고 차분하니 마치 asmr 듣는것처럼 눈과귀가 호강을 다하네요. (아..아니 눈은 아니야) 농담이구요 캠핑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진정성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장단점들 그중에 사용자들이 짊어져야할 부분도 잘 캐치해주셨네요. 이나라가 땅이좁아서,규제가 심해서 등등의 징징대는 댓글들보니 아직도 멀었단생각이 듭니다.
수리할때나 주차공간 캠핑 갔다와서 사후관리등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차박이 나름 운치가 있더라구요 요즘 차박지에 식수대 화장실 다 있죠 물론 전 이동식 화장실을 가지고 다니지만요 하여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료 차박지가 많아서 굳이 유료 캠핑은 가지 않습니다 점심때 나가라는 말 듣지 않아서 좋네요 ^^
정말 공감가네용^^ 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따라 차이가 많죠. 캠박스님은 불평불만보다 더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지속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니 캠핑카도 정말 효율적으로 잘사용 하셧을거구. 팔고나서 아쉬움도 많앗을거같아요. 저는 캠핑카를 여행용도로 자주사용하는데요.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서 근처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변구경 하고 맛잇는거먹고 술마시고 들어와서 자는 숙박용도로 자주이용해요. 물넣고 비우고 변기카세트비우는건 눈치껏 요령이 생기면 남들 피해 안주면서 처리도 가능하구요
꼭 캠핑카뿐만 아니고 자기 물건을 정성들여 '관리'하는거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캠핑을 좋아하는 수많은 이유들 중 하나도 나의 장비를 쓰면서 깔끔하게 관리하고 정비해나가는 재미도 있기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캠핑카가 있으면 좋겠지만 비용과 시간적 여유, 주차문제로 현재는 오토캠핑으로 만족하다가 언젠간 꼭 캠핑카를 살겁니다
캠핑 매니아는 아니지만 캠핑카 생활에 관심은 있다 하시는 분들은 캠핑카가 타고싶을때, 캠핑이 마려울 때 한번씩 1박이나 2박 정도로 캠핑카 렌트해서 다녀오는게 여러모로 가장 합리적인듯.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여유가 좀 되는분들이나 매니아들에겐 세컨드 카든, 뭐 재미로 사서 좀 타다 팔던 문제가 없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겐 캠핑카 자체가 부담스러움. 자주 타지도 않으면서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해서 손이 많이 감. 가격도 그다지 착하지 않아서 그냥 놀러갈 때 숙소 비용 좀 더 쓴다하고 렌트를 하는게 맞다고 봄.
앗!! 얼굴살이 빠졌다구요?ㅠㅠ 아.. 그살 다 배로 갔나봅니다😭 질량은 여전히 보전되고있거든요. 저도 예전에 캠핑같이 하시던분들이 아이들 스케줄때문에 못간다는 말이 핑계로만 들렸었는데 정말 이렇게 되는구나 싶네요 ㅜㅜ 잠시 쉬면서 앞으로 이 허전한 주말을 뭘로 채워볼지 고민하고, 편안한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랄게요~😄
저희 첫째 아이도 시범단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캠핑이랑 한가지만 선택하라고 햇어요. 시범단 하면 주말이던 방학이던 놀러다닐수 없고 캠핑가면 물놀이며 방학때 여행 다닐 수 있다고 하니 캠핑을 선택하더라구요. 알아보니 시범단 하면 정말 꼼짝 못하더라구요ㅠ두가지 모두 해줄 수 있으면 좋은데 말이죠🥲
고고월드님 너무 오랜만이죵?😊 아이들 주말수련이 매주 토,일 짧게는 4시간씩 길때는 6시간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같이 캠핑을 가는건 한동안 좀 불확실해서, 살금살금 차박용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있답니다ㅋㅋ 허락보다 용서받기를 선택한 상황이지요😂 요즘 촌 민박집여행도 궁금하구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생각해보고있답니다^^
영상을 안보시고 댓글을 쓰신것같네요 해당영상은 국산캠핑카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모터홈 자체의 장단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또한 위네바고를 언급했지만, 단점중 모터홈자체가 비싸다에서 한번 카트리지화장실이 불편하면 블랙탱크가 있는 위네바고가 대안일수있다에서 두번 이렇게 언급했을뿐입니다. 글로벌로 역사가있고 유명한 위네바고와 국산모터홈 차량만의 비교는 저또한 현재까지는 의미없는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뿐이겠습니까? 엔진오일 교환도 해줘야하고, 타이어교환도 해줘야하고, 매년 차량 검사도 받아야하고, 계속 외부에 있으니 먼지도 많이 쌓여서 세차하는 날은 정말 각잡고 해야합니다. 그래요. 한없이 찾으려면 더 나올 수 있을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캠핑카 판매하는 제작 업체도 아니고 굳이 장점만 말씀드리며 '저희차 사세요~! '할 이유도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저희가 여행도 좋아하고, 캠핑도 좋아하다보니 그런점들은 단점으로 안 느껴졌기 때문에 일일이 언급하지 않았던 것뿐이지요. 캠핑카도 결국차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과 제가 덧붙인 부분들에 대한 사실은 기본적으로 차량을 추가로 구입해야할때 생각해야하는 내용들이지만, 이러한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구입하게 되면 그런 모든점들이 단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언급하신 부분들에 대해 굳이 말씀드리자면 카니발, 스타렉스 구조변경 차량아니면 출동서비스 제외되는건 사실입니다. 세금은 어떤 차량을 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차량같은 경우는 분기당 자동차세 10만원 미만으로 같이 소유하고있는 경차 수준의 자동차세였습니다. 제가 주차를 잘해서 그런지 주정차위반 단속을 받아본적은 없구요, 보험료도 1억에 가까운차량이었지만 68만원이면 합리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영상을 다 안보신것 같은데 오폐수부분도 쉽고, 청수도 적어도 저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차량 감가 심한것 또한 영상속으로 말씀드렸고, 사실 고가의 수입차 감가나 큰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인 집에 있는게 더 좋다는 부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그런 분들은 캠핑카에 관심도 없으시겠죠. 여행과 캠핑을 좋아하시지도 않는데, 정~~~말 여유가 있어서 그냥 한대 사두는 분들이 아니고는 출고가도 비싸고 감가도 심한 캠핑카를 그정도도 고민하지않고 사실분이 어디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출동서비스는 요령이 있고, 나머지는 정신 승리 하시네요^^ 본인 집에서 고기먹고 잤으면 본인이 치우는건 당연한거고, 지정차는 렉스턴이나 포터랑 똑같음 특수 화물이라.. 쯧쯧 직장인 인데도 5년째 매주 주말마다 나가는데 본인 잣대에 기준으로 세상을 보시네 껄껄, 그리고, 캠핑생활 좀 하시는 분들은 이거 타다 팔면 그때 상황에 맞게 다른차로 기변을 하지, 캠핑접지는 않아요^^ 아유~~ 신박한 소리에 1분을 크게 웃었네ㅋㅋ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