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r킴은 한국 농구에 암적인 존재임ㄹㅇ 한국 농구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발전을 원하는 사람인건 알겠는데 그냥 사람이 너무 생각이 짧음 한국농구가 발전해 나갈려면 한국 고유의 농구를 하는게 아니라 그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해외 특히 nba의 플레이나 여러 종합적인 부분을 참고하고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함
좋은 영상 잘 정리해 주셨네요! 성수님 전에 영상보고 아들과도 이야기 했었는데.... 코리안 스텝을 쓰는 사람이 많다보니 ..아들이 코리안 스텝 쓰는거 보고 트레블링 아니냐고 저에게 이야기 하다가... 불리지를 않으니 최근 아들도 조금씩 사용하길래 안좋은 습관인것 같아 사용하지 말라고는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은 해줄수 없었는데.. 좋은 추가 영상 감사합니다.
@@kubadaddy 그게 아니라 지금 영상에서도 문제된 코리안스탭이란건 뭐냐면 스탭백 이런거 말하기 전에 공을 잡고 걍 점프를 하거나 공을잡고 걍 쭉걸어버리는거에요. 스탭백이라는건 게더를 안써도 할려면 충분히 할수있는 기술입니다. 게더 없던 예전 룰로도 오해 소지 없이 깔끔하게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프로 NBA에서 보이는 몇몇 장면과 말도안되는걸 게더라 우기며 스탭백이라고 하는 사람들때문에 오해소지가 더 생기는게 아닐까 하네요.
2년전 대학농구 연세대vs고려대 4강 경기에서도 다 안봐도 1쿼터에만 도대체 몇개의 코리안 스텝이 나오는지... 얼마나 코리안 스텝이 우리나라 농구계에 만연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황성수님이 얘기하신 공을 이미 받은 상태에서 드리블도 안치면서 점프를 뛰어서 스텝을 밟는 영상들이 대부분 입니다. 16:45, 18:00, 21:17, 23:15, 23:22, 24:25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E9a3jaM90c.html
코리안스텝은 분명하게 “트래블링 턴오버”에 해당하는 문제인데 이대로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결국은 한국 농구의 갈라파고스화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문제로 인지하고 한국에서도 냉정하게 휘슬을 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문제를 방치할 경우 결국 한국 농구의 수준은 딱 한국에서만 통하는 농구가 되겠죠.
이 영상 보고 구독박고 갑니다. 중학교때 학교에 방문했던 kbl 심판분이 정말 룰대로 불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했다가 애들이 계속 트레블링 걸려서 시합이 안 됐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 농구에 관심을 끊은지 오래라 전혀 모르던 부분이었는데, 그전 코리안스텝 영상을 보고 흥미로운 내용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BDR킴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제 결론은 황성수님 영상에 좋아요+ 구독입니다ㅋㅋㅋ 응원하겠습니다!
곧 50을 바라보고 있는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중등시절 농구 배울때 당시에는 점핑스텝이라 불리우는 걸 배웠고 겜 중에 그렇게 패스 받을때 하지 않으면 교체 당해 코치에게 많은 잔소리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공 소유전에 점프를 잘 해서 스텝을 이어간다면 정맣 좋은 기술이겠지만 성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볼 소유 후 저렇게 점프를 하면서 스텝을 가져가는 건 무조건 트래블링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어릴적에는 시합나가서 많이 트래블링 콜을 많이 받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서는 저런 스텝을 학생들에게 가르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48 완전 공감합니다. 스텝 하나하나가 소중한 농구에서 굳이 nba스타들이 안쓸 이유가 없죠. 카이리나 르브론이 썼으면 아주 위협적인 무브들을 가져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치만 그들도 안쓰고 국제경기에서조차 트레블링 콜이 불린다면 안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통한다고 계속 쓰다가 국제경기에서 트레블링으로 턴오버만 늘면 우리에게는 득이 없는데 굳이 쓸 필요가 없는거죠. 이제는 kbl뿐만 아니라 한국 농구에서는 콜을 불어서 바꿔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유소년과 엘리트를 합치는거나 센터들은 산악훈련제외 그런 헛소리 말고 이런거 부터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국 농구가 발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미국에서 크면서 농구하다가 한국와서 이 스텝들을 처음 봤습니다 (정확하게는 받고 한 스텝 먼저 하고 그 다음 점프 스텝 느리게 가진다음 드리블 하는거). 코리안스텝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해외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있던 미국 지역에선 못 봤어서) 저 무브 자체는 트래블링이고 자제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예전부터 이게 좀 한국 특유의 그놈의 퓨어 포인트 가드 찬양 현상에서 발현된 거라고 봤는데 코리안 스텝후에 대부분은 상체가 펴져있고 들려있거든요 바로 빅맨에게 패스를 전달하고 어시스트를 주는 데 최적화된 자세가 아닌가 했습니다 한국 프로농구 잘 나갈 시절 농구 보고 배웠던 동농 아재들(현 프로레벨 지도자 나이) 이 본인들 말마따나 깔끔하게 맛있게 농구한다는 사람들은 대게 코리안 스텝을 잘 쓰는 사람들인 거 같습니다 저도 선배들한테 그리 배우기도 했고 ㅋㅋ
저번 최초 영상에 임진왜란 조총 본 조선군 느낌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저도 농구를 좋아해서 프로농구, nba, 유로리그 말고도 fiba채널에서 세계대회는 아시아대회든 경기 후에 전경기 꽁짜로 올려주는 것도 자주 보고 찾아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이 스텝은 우리나라만 쓰는 스텝이라고 몇년전부터 확신이 들더라구요(비단 5:5뿐만 아니라 3x3에서도). 몇년 전 양재민, 이정현 선수 청소년 대표로 나가서 프랑스 잡은 대회 때 정말정말 많이 불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2014년 아시안게임 이후로 솔직히 국제대회 경쟁력에서 확연한 경쟁력이 있었나?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2017년 아시아컵 3위를 제외하면 라건아 귀화&슈퍼맨 모드로 근근히 버티는 수준이죠. 저는 차라리 코리안 스텝 논란 터진게 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9할이 넘는 농구인들이 문제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는 부분이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한국 농구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 것 같은데 계속 논란이 더 커져서 전반적으로 다들 문제라고 생각하는 풍토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약이 심할지 모르겠으나 당장 저 어릴때만해도 버스에서, 실내에서 담배피는 것 당연했는데 지금 담배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면 바뀔 수 있는 것은 바뀐다고 봅니다. 제발 커리 워니 논쟁같은 쓸데 없는 논쟁은 그만 황성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응원합니다. 안 좋은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또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는 건전한 농구 문화가 조성되길 바랍니다. 저도 제 주변에 상식이 통하는 농구인들은 계속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고쳐나가자고 할 생각입니다.
농구를 20살 넘어 시작하였고 길거리 농구만해서 코리안스텝을 몰랐습니다. 이후 미국 대학교에서 많은 국적의 사람들과 농구하는데 자꾸 퍼스트스텝 트레블링 불리는건 유학 온 한국인뿐이었습니다. 한국들어와서 동호회 처음가입했는데 다들 공 잡으면서 따닥 쓰라고 알려주더군요. 그게 몇년간 습관들었다가 다시 외국인들이랑 농구하니 저도 트레블링 미친듯이 불리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안씁니다. 황성수님 말씀하시는거 100% 공감합니다. 한국만쓰는 스텝이고 사라져야합니다
국제대회에서도 공을 잡을때 한발로 점프하면서 잡고 원투 스텝 밟는건 문제가 안되는데(잡으면서 점프하는 발 게더스텝) 코리안 스텝의 가장 큰 문제는 두발이 땅에 다 닿은 상태로 공을 잡으면서 점프를 하는게 문제입니다. 두발 다 닿아있으니 게더스텝이 이미 둘인거죠. 그래서 논란이 좀 있는 게더스텝 룰 대로 하더라도 어쨌든 4발이 되어버려서 빼박 트레블링이죠
저도 그냥 말 안해요. 기분 나쁘려고 서로 농구 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사실 그러다보니 게더스텝 같은것도 안쓰고 정석대로 하는 사람이 손해를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코리안스텝이나 과도한 게더스텝을 놓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약간 안하면 바보가 되는 듯한 집단속에서 있다보니..
예전부터 bdr킴 님이랑 트레블링에대해 많이 토론했었는데 다른 영상 보면 알겠지만 공받을때 붙어있는 발말고 그다음발을 항상 0스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도 자기가 입맛에 맞는 스텝들을 옹호하려다보니 모순이 생기고 말씀하신데로 애매한부분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농구매니아들은 황성수님이랑 생각이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응원해요~
볼때마다 이질감? 같은게 있었는데 설명해주면서 보니까 뭔가 이상했던게 딱 저거구나 했는데 ;; 농구 룰 자체가 삼초나 세걸음 같은 하기도 어렵고 파울 불기도 어려운 룰들이 있어서 농구는 스타의 존재와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농은 뭔가 딱딱한 특유의 분위기와 문화 때문에 앞으로도 흥행 가능성은 아주 적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코리안스텝이 뭐길래 이런 영상이 있나 해서 영상을 보니 이거 말하는거 였네요.. ㅋㅋ 한국아마-프로에서 유독 많이 보이는 모습이죠. 저도 짧지만 선출이였고 후배들하고 연습경기뛰면 저거 하지 말라고 트래블링이라고 몇번 얘기한게 기억이 납니다. 말해도 저게 트래블링인지 이해 못하고 고개젓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이게 원래 트래블링을 없애고 피벗풋 지정의 자유를 주기위한 용도로 시작되어서 점프- 캐치- 착지 이렇게 해야하는데 받고나서 점프하는 식이 되버리니까 당연히 트래블링이 되는 형국이죠. 가르치는 코치들도 심판들도 이걸 왜 오랜세월 용인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반론에 여지가 없습니다. 반론이 나온다는것도 신기하네요.
5:20 정확한 답은 퀸텀 농구 유튜브 채널에도 올라와 있는데 원래 룰 북대론 손에서 공이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축발을 떼면 트레블링 입니다. 하지만 경기중 그렇게 세세하고 자세하게 볼 수도 없고 움직임 자체가 매끄럽지 않기 때문에 현재 경기 심판들은 공이 손에서 100퍼센트 떨어지지 않아도 "드리블이 시작됐다 라고 간주"가 된다면 트레블링을 부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칭찬할 건 하고 깔건 까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BDR킴 저분 영상 보면서 느낀건 저도 마찬가지로 뭐 맞는 스텝을 밟아놓고 트레블이야? 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코리안 스텝"에 대해 이야기 하는 논점도 못 잡고 그냥 코리안 스텝이라고 까니까 영상을 올리신 거 같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리걸 스텝을 코리안 스텝으로 까는건 잘못된거긴 하지만 열에 아홉 이 정상적인 리걸 스텝이 아니였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저런 비슷한 무브만 봐도 코리안 스텝 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깔건 까고 가야 한국 농구가 발전을 하고 더 수준 높은 경기력이 생길 것 이고 아직 까지 시대에 맞게 발전하는 흐름을 따라가려고 하지 않고 구시대적인 방법과 그런 교육만 고집하다간 발전은 커녕 오히려 더 퇴보 할 거 같습니다.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코리안 스텝은 콜 강화해야 합니다. 단순 게더가 코리안 스텝이 아니라 게더 후 한번 더 게더하는 걸 게더라고 콜 불지 않는 게 코리안 스텝이라 봅니다. 자연스럽지도 않고 공격자에 이점이 너무 큽니다. 수비가 정상 수비 하기 어려운 걸 기술이 아니라 잔재주로 이용하는 겁니다
저도 처음 운동 배울때 캐치스텝에 대해서 원스텝 투스텝 외에는 트레블링이라고 배우고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대회에서 캐치스텝이 길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안불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벤치에서 심판한테 항의했다가 벤치테크니컬 먹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는 이거 말도 안된다 이러면 공격자가 원하는 방향과 수비자와의 간격을 의도한 대로 2스텝 + @ 범위 안에서 조정을 해서 공격을 시작한다는건데 왜 이걸 용인하냐고 하였다가 코치님 퇴장당하시고 ;; 다른팀이 다 쓰니까 저희도 쓰자 로 의견이 모여서 쓰긴 했는데 간혹가다 외국나가서 게스트로 뛰면 그 스텝이 무조건 트레블로 불어서 저는 더이상 사용을 하지 않고 있긴 합니다만.. 애초에 캐치스텝을 그렇게 배워서 몸에 익어있으면 바꾸기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ㅠㅠ kbl에서 바로잡아야 그 영향이 더 빠르게 전달되고 정착되리라 생각합니다
길농에서 만난분이 쓰는거 보고 개꿀 스텝이네? 하면서 이제서야 익혀서 최근 몇번 써봤는데 정말 잘 먹히더라구요... 괜히 익혔네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혹시 드리블중 오른손 바운드하면서 왼발 동시에 밟고 오른손 포켓상태에서 오른발 밟고 드리블 없이 원투 점퍼도 트레블일까요? 몇몇 점퍼스텝 영상에서 본것 같아서요 엄밀히 말하면 쓰리스텝인데 이게 리걸인거구나... 했거든요
성수님~^^ 유툽활동하셨었군요 몰랐습니다 구독눌렀습니다 코리안스탭에 대한 논란은 귀찮아서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데 제 생각에는 패스 받을시 미드를 치는 과정에서 공을 잡고 원투스탭 혹은 홉스탭으로 스탑스탭을 잡고 진행해야되는데 자기도 모르게 수비수보다 유리한 포지션을 잡으려고 하는데 무의식 적으로 다리가 짧아서 한두 스탭을 더 잡는 것 같습니다 제생각입니다^^
BDR 킴이 어제 유튜브 라방으로 한 말 : 동농 커리, 황성수는 농구인이 아니다 그들은 거짓을 말하고 있고 내가 진실이다 그들의 영상은 워킹만 올려놓고 내가 틀렸다고 하고 있다 +황성수 1:1은 졌는데 5 대 5는 자기가 더 잘하고 황성수 농구는 동호회 농구에서 통하지 않는다 이상입니다
2:02 와, 진짜 대학리그에서도 안부네요. 저는 살찌고 농구 안 한지 몇 년 되서 이런 '코리안 스텝' 이슈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헌데 이걸 트레블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잔발이면 뭐 넘어가줘야 하나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초보자때 나온 트레블링이 있죠, 경기 중에 점프하고 공 받아서 착지할 때 한발, 두발, 세발자국 밟자마자 트레블링 불린거요. 그리고 저도 농구 한창 할 때 찾아봤던거 간단시 적자면, (이 부분은 제가 틀린거면 댓글 주세요) 두 발을 땅에 가만히 붙이고 공 받으면 한 스텝만 밟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텝 때는 순간 트레블링이고, 이 때문에 캐치 앤 슛 할때도, 한발을 땅에서 뗀 상태에서(움직이면서 받으면 자연스레) 공을 받고 한발, 두 발 밟는거죠. 아니면 한발 뗀 상태(혹은 점프)에서 받아서 양발 동시 착지하는 점프 스텝 밟아서 축발을 어느쪽으로 두건 상관없는 이점을 같거나요. 점프 스텝은 아래 링크에 나오네요. dic.kumsung.co.kr/web/smart/detail.do?headwordId=4091&pg=4&findCategory=B002009&findBookId=35&findPhoneme=%E3%84%B4 그나저나 이게 문제가 된지 오래되었나 보네요. 지금 검색하다 보니, 2017년에 아래 NBA매니아에 올라왔던 글도 있군요. mania.kr/g2/bbs/board.php?bo_table=offline&wr_id=250291